목차
1. 작성자 배경, 상황
2. 밀착토익 7월 강의 수강이유
3. 토익을 공부하는 마음가짐
4. 제가 생각하는 학원에 다니는 이유(적극적인 질문, 주도적인 공부 자세)
5. 제가 공부하면서 했던 생각과 교재를 선별했던 과정
6. 서면 YBM의 선생님, 자습환경을 이용한다면 토익은 충분히 이루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S. 제가 공부하며 풀었던 책들에 대해 적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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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성자 배경, 상황
안녕하세요.
7월 26일 토익은 아마 RC는 만점이 아닌 것 같지만,
LC는 만점이거나, 적어도 조금은 LC성적이 오른 것 같아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예상 성적은 LC 495 RC 485 정도 입니다.
(추후에 성적 나오면 첨부사진 변경해볼게요.)
첨부한 성적에서는 LC 성적이 크게 변하진 않았지만,
7월 수업은 7월 6일 개강이기도 했고 OT도 있어서, 7월 12일 성적은
애령 선생님의 지도를 본격적으로 받기 전 제 LC상태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력자체는 애령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7월 18일쯤 됐을 때는, LC 2개 정도 덜 틀리는 실력으로 올랐다고 느꼈었습니다(체감상 480~495점 정도 실력).
[260804 수정]
LC 490 RC 485네요. 다음 시험에선 꼭 만점 받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LC 감이 잡힌 듯해서 만점 가시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서울지역 대학교에서 신소재공학을 전공했고,
14~16년 정도에 985점(LC490, RC495)을 2번, 980점(LC495, RC485)를 1번 받고 나서,
대학 졸업 후 로스쿨에 진학했었지만, 서울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시험전에 코로나에 걸리거나 체중이 늘어나는 등 건강도 좀 잃었고, 특별히 뭔갈 이루지도 못했습니다.
2025년에는 부산에 와서 소위 ‘쉬었음 아저씨’로 지냈었어요. 제가 너무 지쳐있었거든요.
어머니 밥 먹으면서 요양하니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2026년이 되어서 일단 토익이라도 공부해보자 생각했습니다.
첫째 목표는 변리사 응시를 위한 775점 획득이었고, 두 번째 목표는 (사실 이게 제일 크지만) 자존감 회복 목적으로 토익 만점, 세 번째는 혹시 모르니 취업준비 목적이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사람들은 결혼도 하고, 연봉도 오르면서 하나씩 나아가는데 저는 제자리걸음을 하다못해 역주행 하고 있는 기분이거든요.
그리고 아직 내가 공부를 하려고 하면 집중을 할 수는 있는지, 어느정도 성취도 이룰 수 있는지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4월부터 공부를 했고,
(4월에는 다른 선생님 850RC단과 월수금
5월에는 다른 선생님 850RCLC 월수금)
그런데 재료공학이나 법학을 공부하는 10년 정도의 시간은 영어감각을 잃어버리기 충분했습니다.
LC를 5월부터 했는데, 이게 좀 변명같지만..
파트1에서 남들 다 듣는 단어도 잘 못 들을 때가 있었고(sweep, corridor 같은 단어)
파트2가 좀 어려워졌고(임마들처럼 대화하면 친구 0명 만들기 프로젝트 가능 ㄹㅇ)
파트3,4에서 순간적으로 집중이 안 되어서 놓칠 때도 많았어요.
그래도 한 달 정도 공부하니까 감이 좀 잡혔다고 생각해서 6월달에는 혼자서 집에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사실은 감을 잡았다고 생각한 건 제 착각이었어요.
나름대로 문제도 풀고 예전에 한 것처럼 노력해봤지만,
LC성적이 생각만큼 잘 회복되지 않고 정체되어서 전전긍긍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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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착토익 7월 강의 수강이유
5월 31일부터 시험을 여러 번 쳤지만,
만점을 받겠다는 생각을 하고 시험을 치다보니, 시험장에서 LC가 만점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면,
'이미 LC가 만점이 아닌데, RC를 다 맞으면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RC를 풀 때도 집중을 잘 하지 못하고 의욕이 꺾이더라고요.
RC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LC를 확실히 해둬야 만점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집부리지 말고 한 달만 집중해서 학원을 더 다녀보자 생각했습니다.
5, 6월에 비수강생도 들을 수 있는 이애령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봤었는데,
선생님의 말투나 태도에서 느껴지는 기운이 좋았고(저 사이비 아닙니다..),
개강 전에 선생님께 카카오톡으로 잠시 문의를 드릴 때도, 정성껏, 그리고 빠르게 응대해주셔서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RC수업을 듣지 않은 것은, 제가 혼자서 해도 될 거 같다고 생각해서이지,
이애령 선생님의 RC수업이 별로라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제가 보면 안 될 것 같지만, 개강하고 처음 며칠에 선생님의 RC수업 유튜브 영상을 봤었는데, 문제를 잘 푸시고, 역시 전공자이신 만큼 설명도 잘 하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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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익을 공부하는 마음가짐
세상에는 힘든 일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노력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실 돌이켜보면 제가 대학생 때 변리사 공부를 할 때나, 혹은 로스쿨에서 변호사시험을 준비할 때, 그리고 약했던 과목을 보충하려고 행정고시 학원에서 얼굴에 철판깔고 스터디 10살 어린 친구들과 스터디를 하며, 행정법 성적을 높이려는 노력 같은 것도 해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대학생 때나 시험을 준비할 때, 진심으로 열심히 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건강관리를 못했든, 공부성향이 안 맞았든, 어쨌든 시험을 잘 치기 위해서 100%의 노력은 하지 못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잠시 끼니를 때우려고, 길 건너 맥도날드에서 가면, 일하시는 크루분들이 친절하게 미소지으며 일하는 모습을 볼 때나,
연예인들 중에서도 몇 년, 10년 넘게 고생하다가 겨우 꽃을 피우는 분들을 보면서
‘세상엔 참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 열심히 사는 분들이 많구나’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것들에 비하면 토익은 그렇게 영어실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 시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 토익을 공부하는 분들이 지향하는 목표를 위해서도 토익은 작은 부분이겠지요.
가끔 자기는 토익 950점이 '절박'한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많은 경우엔 '절박'을 남용하는 것 같습니다.
교통사고로 척추를 다쳐서 앉으면 허리가 아파서 누워서 하루 4~5시간 겨우 공부해서, 공부량이 부족해서 남들보다 몇 년 더 걸렸지만 결국엔 변호사시험 붙는 분들,
출산하고 아기를 키우면서 공부하는 분들,
연기하시다가 생활고에 막노동을 고민하면서도 연기를 놓지 못하는 분들이 절박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꼭 필요하다, 갖고 싶다.'는 건 욕심이지 절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절박함이라는 것도 상대적인 거고, 누군가에는 저 정도는 아닐지라도,
내가 편입 때문에, 취업 때문에 토익 점수가 필요한데 라는 생각이 들면, 한 달에 2번 정도 있는 토익시험도 소중히 대하고 매 시험 진심으로 매달려야한다고 생각해요.
1년에 1번 볼 수 있는 시험처럼, 1년만 응시기회가 있고, 1년이 지나면 다시는 평생 못 치는 시험처럼.
어떤 수준이상의 상황이 있어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
어떤 것에 대해 가지는 나의 생각과 내가 하는 행동 측면에서 절박한지를 다시 점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익을 보는 이유는, 어떤 사람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할 때,
어느정도의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내용을 체계적으로 잘 습득하는지 같은 걸 공통된 기준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토익이 내 인생을 가로막는 장애물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오히려 조금만 다른 각도로 바라보면, 내가 꿈꾸는 목표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디딤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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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가 생각하는 학원에 다니는 이유(적극적인 질문, 주도적인 공부 자세)
기출문제를 풀거나 문법 공부를 하는 건 혼자서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학원 1층에서 다른 분들의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좀 더 집중해서 공부할 수도 있고,
강의를 들으며, 선생님의 풀이법,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수업시간 외에도 선생님의 관리를 받으며 의문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종합반을 수강하시는 다른 수강생분들은 수업 끝나면 단어시험도 치시고, 매일 대면 상담을 하시는 것을 봤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고민하시면서 공부를 하면 다들 원하는 토익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LC만 듣는 반쪽짜리 수강생이라서 LC수업을 듣고 나면 1층에서 공부를 하다가, RC수업이 끝날 때 거의 매일 같이 선생님께 질문을 드렸었습니다.
저는 기초적인 것이라도 선생님께 물어보고 의문을 해소하면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기억 나는 질문 몇 개는
1. trade show, expo, fair 같은 것들은 신제품 홍보나 제품 판매기회와는 무관한가요?
2. 그래프 문제에서 화살표가 꺾여 있는데, avenue나 road는 직선 개념이죠? 제가 저 꺾인 화살표 표시를 보고 길의 범위를 헷갈렸었거든요.(꺾인 화살표는 race 경로 표시였습니다.)
3. 선생님은 LC 푸실 때, 파트1,2에서 A가 99% 답같으면 B,C,D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들으시나요?
4. 제가 이런 이런 문제집들을 풀었고, 이 정도 시간이 걸려서 이 정도 맞히는데, 이런 부분이나 이런 유형이 약한데, 제가 서점에서 찾아보니 A책, B책, C책이 괜찮아보이는데 혹시 이 책들 중 아시는 게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보완방식은 괜찮을까요?
5. 제가 평소에 1.3배속 정도로 100문제 푸는데 이러면 10분정도 짧아지니까, 실제시험에서 45분 집중을 못하진 않을까요?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자신이 모자란 부분을 찾고, 해결하려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점수 상승의 단초를 찾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정리해서 하는 것도 실력이 없으면 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미모에 반해 질문을 했다간 큰 호통을 당할 것이야!!!’
같은 건 없으니까.
수강하시는 분들 스스로 자신이 부족해보이거나, 떨리시더라도,
용기 조금만 내셔서 카톡으로라도 잘 정리해서 질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층에서 공부하다가 오후 4~5시쯤 우연히 선생님이 간식사러 가시는 걸 맞닥뜨렸는데, 저에게 먼저 미소로 인사해주시기도 하고, 학생들에게 이름을 넣어서 땡땡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러주시는 거 보면 생각보다 친근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학원 수업 2시간 듣고 숙제 2시간 했으니 두 달 하면 성적이 나오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적당히 공부하다가,
‘710점 나왔네. 토익은 나랑 안 맞아. 이 정도면 열심히 했지 뭐.’
이러는 것보다는, 나는 이 문제를 이런 식으로 풀었는데, 선생님은 다르게 푸네
왜 선생님은 저렇게 풀지? 왜 나는 이 문제에서 함정에 빠졌지?
이런 걸 고민하면서 적극적으로 교정을 하면 누구나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710점이 낮은 점수라는 취지가 아니라, 실제로는 좀 더 높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는 잠재력을 다들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공부 태도를 지향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취지로 말씀드렸습니다.
원래 나는 토익 공부를 하루에 5~7시간은 할 건데, 그냥 학원을 통해 2시간 정도 보조를 받는다 라고 생각을 하고 좀 더 주체적으로 노력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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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가 공부하면서 했던 생각과 교재를 선별했던 과정
예컨대 제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1.2~1.3배속으로 고사장, 매미 소음 음성파일로 LC 200문제를 풀고, 안 들린 부분, 찍은 부분을 표시한 뒤,
발음 보완 / 어휘,표현 익숙해지기 / 논리 익숙해지기
이런 식으로 분류해서,
‘어떻게 하면 내가 이 문제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다시는 안 틀릴 수 있을까.’
를 고민했었습니다.
LC는 안 좋은 노트북 자체 스피커를 통해 들어야해서 아침이나 저녁에 집에서 풀었지만,
RC는 집중을 하기 위해 수업 전후에 학원 1층에서 풀었었어요.
다만 아침에 오답 정리하다보면 수업시간에 5~10분씩 늦어서 수업에서 재생한 일부 문제 음성을 못 들었는데,
그러면 수업 끝난 직후에 유튜브 링크로 강의를 띄워본다거나, 카페에서 문제음성 파일을 찾아서 이어서 들으며 보완했습니다.
토익 시험을 치고나면, 점수 예상 같은 건 특별히 하지 않았고,
대신에 내가 고민했던 문제는 복원문제 같은 걸 보면서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부분이 부족해서 내가 헤맨 건지. 그런 유형의 문제를 잘 맞히려면, 어떤 책을 봐야하고, 어떤 부분을 내가 보완해야할지 같은 걸 고민했어요.
어차피 커뮤니티에서 떠드는 사람들은 만점권도 아니면서 시험난도가 어쩌고, 만점컷이 어쩌고..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목표 점수를 단기간에 확률 높게 달성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는 지나간 시험에 미련 갖는 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아. 최근 토익에서 쓰는 webinar, ai, outreach 같은 단어들을 시중 단어이나 파트7 지문들은 제대로 담지 못하는 경우도 많구나,
그런데 onboarding이라는 단어는 ETS 1000제 5에서 3번인가 등장해서 신입사원과 관련된 단어로 쓰는구나, 이건 따로 정리해서 외워야겠다. 그럼 대비를 할 수 있겠지.’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7월 26일 LC에서도 나왔었습니다.)
‘이 단어장은 필요가 없겠구나,’
‘아. 내가 부사 문제를 풀 때 형용사, 동사, 준동사와의 호응만 생각해서 풀었는데, reportedly라는 부사는 그런 느낌이 아니구나, 명사구 수식 부사, 부사 수식 부사, 문장 전체 수식 부사는 다른 사고 방식으로 접근해야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겠다.
이론 부분 중에 부사 부분 설명이 된 책들이 뭐가 있지?’
하면서, 공부를 하다가 머리가 조금 지치면, 교보문고에 가서 책들을 하나하나 살피면서 정말 내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지, 내가 직전에 풀었던 토익 시험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문제들이 있는지, 해설집을 보면서 사용한 단어들이 최신화가 되어있는지 같은 것들을 매번 고민했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토익 책은 다 훑어본 것 같습니다. 550점 목표든, 왕기초책이든 뭐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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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면 YBM의 선생님, 자습환경을 이용한다면 토익은 충분히 이루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에서 학원을 다니는 여러분들도 서울지역 대학생보다 못할 게 없다고 생각하고, 마찬가지로 선생님들의 실력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다른 분들의 숙제 게시글을 보면,
'이 이 분은 지금은 650점 반에 있지만, 공부한 흔적을 통해 숙제하는 노력을 보면, 적어도 850은 조만간 받으시겠는데?'
같은 느낌이 드는 분이 있습니다.
제가 토익 선생님이 아니라서 보는 눈이 틀릴 수도 있지만,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과거 수능 성적이나, 현재의 내 토익 성적에 매몰될 필요 없이, 목표를 잡고 노력을 하면 할 수 있는 시험이라
생각을 하니까, 괜히 그런 과거나 현재의 내 모습으로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850점반을 수강하고 수동적으로 공부를 하면, 반에 끌려다니면서 정작 성적은 낮게 나올 수도 있으니까, 너무 기초니 문풀이니 같은 명칭을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7월이 되어서 더워지는 상황에서, 학원에 오고가면 땀냄새도 풍길 거 같고, 귀찮을 때도 있지만,
학원 1층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공부하면서, 주변분들에게 (혼자만) 내적 친밀감도 느끼고, 친절한 직원분들과 수강신청상담을 하는 어린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즐겁다고 생각을 했는데,
다른 분들도 이애령 선생님 강의를 통해서 즐거움을 느끼면서, 정말 제대로 토익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취업해본 경험은 없지만, 아마 저보다는 순탄하게 인생을 살아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밀착토익을 통해서, 토익이라는 중간다리를 거쳐, 모두가 각자 꿈꾸는 목표에 밀착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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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제가 공부하며 풀었던 책들에 대해 적어둡니다.
제 평가는 비전공자의 얕은 시야니까 너무 맹신하진 마시고, 그냥 저 놈은 저런 생각을 하며 책을 골랐구나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양이 최우선인 것은 게 아닙니다.
저는 목표 오답이 RC 0~1개 LC 1~2개 정도라,
낯선 LC상황, 파트5 지엽적인 문법, 억지같은 논리의 파트7 문제도 대비하려고 한 것도 있고(소위 '논란문제'),
기본적으로 오답갯수가 적다보니, 여러 회차를 풀어야 오답이 모여서,
문제를 푸는 데 시간도 적게 걸려서 2세트를 이어서 풀다보니 양치기가 반사적으로 됐습니다.
(파트5 3~7분, 파트6 3~5분, 파트7 25~35분, 실제시험 기준 남는시간 22~35분,
저도 해커스 1000제 3 풀때는 파트5 7분 정도까지도 걸리더라고요.
실제 시험에서는 별표친 문제를 다시 5~10분 동안 푸는 편입니다.
평소 연습할 때는 따로 검토하지 않고, 오답, 헷갈리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발견해서 취약점을 메우려고 하기 때문에,
일단 200번까지 풀면, 검토없이 바로 매겨서 최대한 많이 틀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ETS 1000제 같은 쉬운 문제집도 RC에서 3~4개까지 틀릴 때가 있는데,
평소 푸는 문제가 쉽든 어렵든, 틀린 갯수가 어떻든 그런 게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을 푸시든지 내가 잘 씹어서 소화하고 있는지, 내 접근방식이 개선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4,5월에는 다른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복습, 숙제에 치중했지.
그때 푼 문제집은 LC는 해커스 빨갱이 2회독 + RC는 ETS 1000제 2만 2회독 했어요.
본격적으로 문제집을 푼 건 독학을 하는 6월 이후부터였습니다.
예컨대 ETS 1000제 LC 5,4를 푸셨으면
거기 나온 단어 다 알고, 발음 다 알고, 1.2~3배속 해도 다 맞힐 정도로 달달 외울 정도로 숙달하셔야
실제 시험에서 비슷한 문장구조지만 다른 단어가 나와도 들을 수 있을 것이고,
RC라고 한다면,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서 내가 문제를 푸는 방식이 기출에서 먹히고, 실제 시험에서 파트7에 시간을 할애할 정도로
파트5,6을 무난히 풀고 있는지.
파트7에서 오답 소거하는 방식이 맞는지
파트7 지문의 문장 구조가 눈에 보이지 않아서 헤매는지
그런 걸 교정하고, 적용해보는 진지한 고찰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문제집을 풀다가
새로 푸는 문제들이 무의미한 반복이라 느껴질 때도 있고,
약한 부분에서 보인 원리를 다시 다지려고 단기공략을 사거나, 2010년에 본 파랭이를 뒤지기도 했습니다.
제가 시험에 붙진 못 했지만...
공부란 게 이론끝내고 실전
이런 선형적인 구조라기보다는
결국 거미줄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돼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론이 약한데 문제만 풀면 어차피 같은 거 계속 틀리고,
반대로 이론이 정립되면 단어만 달라지지 오답소거원리는 같아요.
이론을 이해하려면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도 필요하고,
문제를 맞히려면 이론도 '제대로'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휘나 유행문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 그런 변동상황까지 대비하려고 이것저것 풀면서 보강하는 것이지.
기출 문제, ETS 문제가 중요한 것은 맞지만,
마냥 양치기만 하거나, 모의고사를 풀면서 틀린 갯수, 걸린 시간을 확인만 하고 끝나는 건
내 상태를 확인만 한 거지. 점수를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바디만 잰다고 근육이 늘어나는 게 아니니까, 실질적인 노력을 해야겠죠. 식단이든 운동프로그램을 변경하든
같은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세부적인 보완책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 선생님을 통해 진지하게 세워나가시길 바랍니다!
[이론서]
해커스 빨갱이
- 예전 기억으로 사긴 했는데, 돌아가면 이거 안 사고 그냥 ETS 단기공략 550~850 중 샀을 듯해요.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 5&6
- 유형별로 접근법을 다시 점검해보는 용도
ETS 단기공략 850+ [8월 9일 시험 대비로 공부하려고 구매 고민 중, 확률 높음] - 260727 실제로 구매함
문제가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고, 시험 대비 문법 양은 괜찮다고 생각.
다만 평가를 찾아보니까 성우가 실제 시험과 다르고, 조금 어렵다는 평가가 있던데
연습 측면에선 그것도 장점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ETS 단기공략 750+ [8월 9일 시험 대비로 공부하려고 구매 고민 중, 확률 중간]
- 책 자체는 괜찮은데, 거의 제가 아는 내용이여서.. 850 없었으면 이거 샀을 겁니다.
이교희 토익마법 990 OR 실전 [8월 9일 시험 대비로 공부하려고 구매 고민 중, 확률 낮음]
- 아무래도 공식출판사? 인 ETS의 아우라가 강해서 우선순위에서 밀렸지만, 책 자체는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문제집]
종합
ETS 단기공략 950+
- 이론서라기보단 실전모의고사 3세트 산다 생각으로 사면 괜찮은 거 같아요.
이론 부분이 허술하고(850이나 750도 사게 하려는 상술 느낌), 일부 문제가 해커스 1000제 3 스럽습니다.
LC
해커스 1000제 2
- 당황훈련용인데, 돌아가면 안 사고 YBM실전토익 살 거 같아요.(해설집 별도..)
저는 ETS 기출 : 해커스 = 2~3:1 정도 비율로 풀었습니다.
YBM 실전토익 1000제 2(2018년판)
- 제가 사고 므츨읐드그[3일인가 지나서],, 개정판이 나왔어요..[억울, 이 악물음]
아무튼 LC자체는 ETS 기출 성우가 최우선이지만, 사파문제집도 어느정도 사면 좋은데,
실제 시험에 가면 집중력 문제든, 긴장 문제든 당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YBM 실전토익이나 해커스 정도로
연습하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 마음이 아프지만 2026년 6월말에 개정판이 나왔고 문제도 바뀌었고, 난도도 괜찮다고 하니
LC 450이상 노리시는 분들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ETS 1000제 4
- 1~4든 뭐든 기출 20~30세트 분량 숙달하면 LC 450은 넘을 거 같아요..
ETS가 쉽다 요즘 시험이랑 조금 다르다. 이런 얘기할 수는 있는데
쉬운 회차에서도 내가 헷갈리고 틀린 것만 모으면 충분히 어렵게 연습할 수도 있고,
정말로 쉬운 문제라도 연습 때 제대로 소화를 했으면 실제 시험장 가서도 90개 정도는 맞힐 겁니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75~85%정도는 그냥 구조, 논리가 같은데 조금 달라져서 못 맞히는 문제들이라 생각합니다.
ETS 1000제 5
- 이건 꼭 풀어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보시는 단어장에 없는 단어인데 여기서 보이면 추가해서 같이 정리하세요.
RC
시나공 토익 파트5,6 실전문제집
- 20세트분량인데, 유형에 따라서 내가 어떤 식으로 풀지 고민하면서 연습해보기
난도 자체는 ETS 보단 어려웠던 것 같아요. 일부 지엽적인 문제도 있지만, 파트5,6만 연습하겠다고 하면 좋습니다.
저는 3회독 끝내고 나서 문제 몇 개만 골라서 카톡으로 질문 드렸습니다.(저자)
해커스 1000제 3
- 파트7 패러프레이징 심함, 어휘 심함, 파트5 낯선숙어, 어휘 많음, 실전 당황/타임어택 대비에 도움될 듯.
파트5,6은 실전과 좀 괴리가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파트7은 나중에 3~4문제 정도 소위 논란 문제가 된다거나
논리적 비약이 있다거나, 엄밀하게 정답을 골라내야할 때가 있는데, 그런 문제를 연습하기 좋습니다.
선택지 4개 중 3개가 패러프레이징되어서 얼핏 보면 2~3개가 정답같을 겁니다.
ETS 1000제 2
- 쉽다고 느낄 수도 있고 예전문제라 느낄 수 있지만, ETS의 향기를 맡기 위해
ETS 1000제 5
- 이건 꼭 풀어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커스 토익 최신기출유형 실전 10회 RC(2026년 7월 3일 출간)
- AI관련 지문 같은 게 파트7에서 보였던 것 같고, 파트5,6선택지도 숙어가 있기도 해서 최신 토익 흉내를 내려고 노력은 한 것 같아요.[8월 9일 시험 대비로 공부하려고 구매만 해둠]
주의할 건, '최신기출'이 아니라 '최신기출유형' 이기 때문에, 흉내를 내려고 노력한 것입니다.
[260730추가] 오늘 파트5 1회차 풀어봤는데, 2026년 상반기 기출 단어도 있고, 파트7 지문 유형도 최신화하려는 노력은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커스 1000제 보다는 해설지도 있고 문제도 너무 억지스럽지 않은 이 문제집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이거 아니면 후술할 YBM 실전토익 2 RC(2026년 6월판) 괜찮아 보여요.
YBM 실전토익 1000제 2(2026.6.개정) - 위에거 풀고나서 추가로 산다면 이걸 살 것 같습니다.
근데 아마 제가 8월 9일 시험이 마지막일 것 같아서, 이걸 사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시험 전까지 풀었던 RC책들 복습 + 해커스 최신기출유형 1000제 9회 풀면 얼추 맞을 것 같아요.
23일 시험을 친다면? 그땐 살지도.
[추가 문제(프린트)]
파트5,6 약 40세트 분량
- 시나공 파트5,6문제집과 더불어서 파트5 원리 추출 겸 문제풀이 방법 적용 테스트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