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취업준비반 수강생입니다.
막학기 18학점 전공강의 수강하면서 육쌤 취업준비반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사실 이 강의를 듣기전에는
외국계 회사는 어떻게 지원해? CV가 뭐야? 해외대 출신만 가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수업 첫 날,
hello guys~ 라며 활짝 웃는 선생님의 모습과 음성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리고 한 달 수강 후에 느낀점은 육쌤만 믿고 가면 된다! 입니다.

육쌤의 수업은 쉽습니다.
외국계 회사 면접에 나오는 단골 질문들을 소개해주시고 답변은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실제 예시를 함께 읽으면서 공부합니다.
그리고 저의 사례를 바탕으로 남의 이야기가 아닌, 저만의 답변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한국인이 직독직해하며 번역한 영어를 육쌤은 영어 사용자의 관점에서 매끄럽게 고쳐주십니다.
이게 이 수업의 찐 알맹이인 것 같아요. 외국인이 들었을 때는 어떤 뉘앙스인지, 이걸 어떻게 바꿔야 스무스한 면접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지
모두 세세히 알려주십니다.

쌤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한다라는 생각이 아니라
내가 일하고 싶은 회사에 가기위해 즐겁게 준비한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어요!
선생님의 긍정적인 성격, 때로는 날카로운 피드백, 학생들이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아시는 통찰력이 빚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영문 이력서도 구성부터 오탈자까지 꼼꼼히 봐주셔서 너무나 쉽게 작성할 수 있었어요!

10월에도 등록했습니다.
외국계 회사 취업까지 육쌤과 쭈-욱 함께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