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께서는 고기를 먹여주는게 아닌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실전 적용을 막시작 할 때, 버벅거림이 다소 있는건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합니다.
습득이 빠르신 분은 바로 효과를 보일 수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께서는 몸에 익을때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LC
청취능력을 끌어 올리는 것이 아닌, 어떻게 하면 전략적으로 부족한 청취능력을 보완할 수 있는지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Part 3,4 에서 배우는 방법은 정말로 효율적인 방법이라 느꼇습니다.
이전의 경우에는 " 영어가 들리는구나 "했지만, 요령을 배우고 난 뒤에는 " 영어단어가 일치하는구나 "까지 왔습니다.
호주, 영국, 미국, 캐나다의 발음법칙을 간단하게 어느나라는 이걸 발음 안한다~ 어느나라는 이걸 발음할때 강조한다~라고 설명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RC
저에게는 Part 5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항상 최후의수단인 해석으로 문제를 풀어왔지만, 이제는 어떤건 어휘고 어떤건 문법인지, 모두 다 해석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Part 6, 7도 마찬가지로 모두 읽어서 해석을 하려고 했었지만, 학원에 올 날이 얼마 안남을수록
어떤문장은 해석을 안해도 되는지, 어떤 문장은 당장 해석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건 필요한 정보니 표시를 해야 되는지,
불필요한 습관을 버리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토익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불필요한 습관을 버리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강의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