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없는 영어는 가라, 이제 에일린쌤의 고급진 영어가 있으니!!
이번달 부터 주 5일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으로써 이번 특강은 수업과는 별개로 그동안 정말 가려웠던 부분을 긁어주신 특강이었습니다.
썜의 수업을 들을 때 마다, 아 정말 내가 대책없는 영어를 썼었구나 하는 깨달음과 부끄러움이 동시에 밀려오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특강은 그런 영어 기본기를 쌓고 있는 시점에 양념을 뿌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쌤이 강조하시는 외국인식 사고방식!
'너 오늘 머리 이쁜데?' 라는 단순한 문장도 your hair 부터 생각나게 하는 전형적인 한국인의 영어 사고방식이 탑재 된 머리에서,
에일린 쌤 식의 I like your hair 가 숨쉬 듯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바뀌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강 후 더이상 '동사' 활용에서 끝이 아닌, '명사, 형용사, 부사' 를 사용하여 더욱더 fancy 한 영어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4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정말 지친기색 하나 없이, 가지고 있는 모든걸 저희에게 전달해주시고 싶은 쌤의 맘이 오롯이 전달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들어도 새롭고 짜릿한 에일린쌤의 수업은 the lov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