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끝장토익을 만나기 전의 "나"는?
영어쌤 딸이었고 나름대로 수능에서 2등급도 맞았지만 첫 토익점수는 잊을 수 없습니다. 제와피쌤 말 그대로 토익 애송이였고 첫 토익 LC의 절반을 날렸습니다. 파트 투에서 멘탈이 나갔고 그 여파가 3,4까지 와서 그냥 LC파트가 끝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정신없이 두시간 내내 두들겨 맞고 나온 점수는 육백점 남짓이었습니다.





2. 끝장토익을 만나고 난 후의 "나"는?
우선 박쌤들한테 너무나도 감사하는 마음 뿐입니다...♥ 아직 정규 토익은 치지 않았지만 첫 주 수강 후 바로 850점을 돌파 했고 토익 수강의 목적이었던 교환학생에 한 발 더 가까이 가는 기분입니다!!! 리스닝에 자신이 있고 더 이상 파트 1, 2에서 떨지 않고 멘탈 관리도 잘 하고 시간 관리도 잘 해서 5분 정도 남기까지.. 정말 장족의 발전입니다ㅠㅜ




3. 끝장 LC 박소희 쌤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우선 발음이 끝장납니다 진짜. 토익 정규 시험 성우 저리 가라 하는 정확한 그대로의 발음이 너무 좋습니다. 영어 발음 뿐만 아니라 한국어 발음도 매우 좋으셔서 한 자 한 자 귀에 고대로 때려박혀서 진짜 소희쌤 강의 진짜 제가 너무 애정합니다🌈💛 그리고 진짜 10년간 내공 쌓인 팁 대방출 너무 좋습니다ㅜㅜ이렇게 쉽게 지식 가져가도 되나 싶을정도로 소희쌤이 아낌없이 방출해주셔서 진짜 점수 안 오르면 바보...







4. 끝장 RC 박진영 쌤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가지치기는 사랑입니다👏🥰 저처럼 문법 애매하게 아는 수능 2,3등급에게는 진짜 한줄기 빛과 같은 가지치기...💚 구조가 안 보일래야 안 보일 수가 없어요!! 파트 5에서 많이 틀리는게 항상 스트레스였고 너무 너무 아까웠는데 진영쌤 가지치기 배운 이후로 5개 밖으로는 절대 안 나갑니다!! 진짜 특허낼 만 합니다!!






5. 끝장토익의 체계적인 시스템 중에서 좋았던 점은?
스터디, 집중관리 시간, 박쌤들 수업, 쪽지시험, 단어시험, 도정 다 너무 좋고 기억에 남지만 가장 좋았던 건 언제든 질문 하면 답장 해주시는 거 였습니다! 학생에 대한 쌤들의 진심어린 애정도 알 수 있었고 쌤들한테 물어본 건 절대 까먹지 않게 되서 더 좋았습니다!!





6. 쌤들에게 한마디♡
박쌤들...💜 이제 벌써 종강이라뇨ㅠㅠㅠ 제 틀어막힌 귀 트이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진짜 박쌤들은 토익 애송이들 치료하는 명의예요.... 주가 지나도 피곤하셔도 저희 앞에서 절대 티내지 않고 열정적으로 수업 하고 하나라도 더 팁 전수해주시려고 하는 모습에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저에게는 학원쌤 그 이상이었어요 나혼자 잘하면 되겠지 이런 생각으로 등록했는데 정말 쌤들이랑 같이 달려와서 점수도 많이 오른 것 같아요 😘😘 저는 정규 토익에서 꼭 좋은 점수 받아서 쌤들한테 연락 드릴거예요!! 한 달 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