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를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손놓은 취준생입니당. 토익의 ㅌ도 모르고 그냥 학원와서 선생님들 인상이 좋으셔서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몇일 들은 후, 먼저 학생들과의 소통을 우선시하는 선생님들의 마인드와, 미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지식을 맛보고 잘 등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토익과는 별개로 영어 자체와도 친숙하지 않은 저였는데, LC선생님께서는 파트별로 문제풀이에 익숙해질 수 있게끔 여러가지 팁을, 또한 발음법 자체에도 꼼꼼하게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이 틀린 문제는 투표를 통해 오답률이 높은 순으로 해설해주시는 디테일함도 보여주셨구요. RC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문장 해석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자주 쓰이는 어휘는 물론이고, 오답풀이 하나하나, 또 나중에 따로보고 공부할 수 있게끔 동영상도 제공해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토익을 처음 하는 사람도 무얼 하면 되겠구나 하는 가이드라인을 세세히 제공해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진도 따라가기에 벅차지 않은 센스있는 과제량은 덤이구요.

또한 개인적으로는 강사 직강 스터디와, 중간중간 수강생들에게 어려운 부분 있나 신경써 주시는 것, 그리고 소규모 인원 강의라 오답풀이와 수강생 질문 피드백이 원활하다는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가토익의 강점인 부분이기도 하구요.

따라서 저같이 토익 또는 영어를 정말 오랜만에 시작한다, 만약 내가 토익 신생아여서 꼼꼼한 보살핌이 필요하다 하시는 분에게 메가토익 추천드립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