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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파워토익으로 9번의 수업만에 935점 달성했습니다! 진짜 1위는 다르더라구요
취업만 하면 다시는 만날 일 없을 토익인줄 알았지만,
대리, 그리고 과장 등 진급때마다 내라는 토익점수 덕분에
3-4년 마다 한번씩 토익을 보게되는 30대 초반 토익커입니다.
강산이 바뀌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말 수 많은 토익강사분들을 만났는데요. 박혜원 선생님을 만나고 '아! 이분은 진짜다'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도 파워토익으로 결정하기까지 수많은 수강후기들을 읽고 선택하였기에 다른 수강자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파워토익이 남다른 점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머리에 이해하기 쉽게 쏙쏙 넣어주는 뛰어난 강의력
2. 이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의 미친 관리력
3.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완벽한 자료들
이 3가지로 수없이 많은 고득점자를 배출해내시더라구요.
(저는 고득점목표였어서 실제로 수강생들이 고득점을 내는지 확인이 필요했었거든요. 파워토익 인스타그램을 보고 실제 985, 975 등 고득점 수강생들이 무수히 선생님께 카톡보낸 것을 보고 의심없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1. 이상하게 듣고만 있어도 머리에 박히는 강의
첫 수업듣고 진짜 다르다 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일 신기한 것은 수업시간에 필기를 하지 않고 선생님 얘기만 듣는데 너무나 쉽게 이해될 뿐만 아니라 수업내용이 머리속에 다 남아있는 겁니다. 특히 박혜원 선생님은 학생에게도 필기를 안시키지만 본인도 칠판에 필기나 자료를 띄워놓지 않습니다. 오로지 입으로만 강의하시는데 너무나 이해가 쉽게 됩니다.(필요한 필기내용은 수업후에 pdf로 제공되며, 수업녹음 음성으로 지겨울때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문제풀이할때에 선생님도 같이 처음 푸시는데요. 해설지 보고 달달 외워서 설명하시는게 아니라 처음풀면서 어디를 봐야하고 왜 그 답을 선택하는지 실시간으로 문제풀이를 해주시기 때문에 실제 문제풀이의 방법과 감을 익히는데 너무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워낙 유명한 RC파트5의 연어(콜로케이션), LC파트2의 포커스노트 뿐만아니라 LC파트1은 오답소거법, 파트3,4 패러프레이징, RC파트7은 중요부분을 스캐닝하는법을 알려주셔서 어떻게하면 가장 빠른 지름길로 답을 찾을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2. 로봇이 아닌가 의심이 되는 촘촘한 관리
7월에는 선생님이 1,500명의 학생을 가르치시는데 150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직.접.관리를 해줍니다. 내 스터디동료가 선생님입니다 ㅎㅎ 매번 단어시험에 카톡인증숙제, 1대1로 직접짜주는 공부스케줄 등등 개인 매니저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선생님과 매일매일 카톡하게되는데 그게 1,500명이라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사실 해**학원에서 처음 스터디라는게 유명해졌을때부터 그 학원을 다녔는데, 아시겠지만 노가리까고 회식하고 하다보면 공부시간은 다 갉아먹게되거든요. 게다가 월 중반이되면 한두명씩 이탈하고 분위기 다운되구요. 무엇보다 그저그런 성적대의 사람들끼리 이 답이 왜 이거인지 고민하는게... 사실 엄청난 시간낭비입니다. 파워토익에서도 스터디를 따로 짤 수 있지만 그게필요없을 정도로 선생님의 강의와 숙제, 자료만으로 충분하더라구요.
3. 이제까지 본적 없는 시험에 나올 핵.심. 자료들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양치기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학원을 다니면서 너무나 많은 문제들로 매번 문제풀다 지쳤었거든요. 그리고 문제에 치이다보니 복습할 시간도 없구요. 두번째로 싫어하는게 쉐도잉과 받아쓰기입니다. 언제 그 많은 지문을 여러번 들으면서 일일이 쓰고 읽고 있냐는 말입니다. 게다가 실제시험에서는 딱한번 들려준다구요. 양치기문제와 쉐도잉 받아쓰기로 하루에 무슨 12시간은 해야 숙제를 겨우 끝낼수 있는 스케쥴 ㅠㅠ 게다가 효율은 너무떨어지구요. 문제양은 많은데 수준은 떨어지고...
근데 파워토익은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고퀄리티의 자료가 나가는 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강사가 엄청나게 고심해서 만든 좋은 문제로 매일 적절한 수준으로 풀고 그게 내것이 될 수 있도록 복습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하나를 풀어도 시험에 나올것으로! 하나를 복습하더라도 완전히 내것이 될 수 있도록!이요. 그리고 그 자료들을 더 받으려면 숙제를 잘 해야하기 때문에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곤합니다.
토익 피해갈 수 없는 거라면 제대로 된 선생님 만나서 단타에 끝내는게 답이더라구요. 10년 넘게 여러 학원과 선생님을 만나면서 문제양으로 잡아돌리고 하루에 4시간 수업에 2시간 스터디.. 복습까지하려면 하루 12시간은 필요한... 비효율적으로 시간만 보내게하는 곳 때문에 피봤던 기억이 나네요.
엄선된 문제와 뛰어난 강의로 그에 절반인 시간만 투자해도 훨씬 아웃풋이 나올 수 있는 수업이 있었다는걸 그전엔 몰랐다는게 아쉽더라구요. 게다가 진심으로 학생들을 생각하고 한명한명 관리해주시기까지. 그리고 정말 목숨걸고 가르쳐주시는 열정이 느껴지는데 그러한 선생님의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도 엄청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할 때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ㅎㅎ 토익외에도 이것저것 하기에 아까운 본인의 시간, 최고의 선생님과 함께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높은 고득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차장, 부장 진급때도 토익볼텐데 그때까지 오래오래 해주시길 선생님께 바라는 마음입니다.
p.s. 그래도 고민이 되시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다른 수업 등록하고 처음 수업들으러 가시면 ybm종로학원 입구에 궁궐 대문짝만하게 가장 큰 현수막에 들어가있는 박혜원선생님의 사진을 보고 후회하게 되실겁니다. 저분이 진짜였구나 하구요 ㅎㅎ 벌써 대부분 마감임박이던데 바로 결정하세요!
+) 추가 후기남깁니다 7월한달 주3일 9회수업으로 935점 달성했습니다. 저는 아기를 키우느라 하루에 최대 3~4시간밖에 공부를 할수가 없었어요. 그것도 아기잘때 틈틈이요 ㅠㅠ 그런데 수업후 복습으로 수업음성만 RC, LC 들어도 3시간은 무조건쓰게되거든요. 그래서 숙제도 거의 못하고, 문법집과 어휘집도 꼼꼼히 볼수가 없었어요 ㅠㅠ 대신에 선생님의 수업음성은 무조건 들었어요. 그리고 최대한 선생님의 방식으로 문제를 접근하고 풀려고 노력했어요. 사실 이 방식이 맞나 긴가민가한 순간들이 있었지만..ㅎㅎ 선생님께서 토익990 몇십번씩 받은 본인을 믿을건지 너자신을믿을건지 생각해보라는 말에 정신차리고 선생님을 무조건적으로 믿었던것 같아요.
게다가 저는 회사생활을 8년정도 해왔던터라 저렇게까지 자기 일을 열심히하고 노력하는 분을 보고 매일이 놀라움의 연속이었던것 같아요. 혹시 이 글을 보는 분들이 있다면 무조건 선생님을 믿고 하라는대로 하셔요. 그리고 저처럼 절대적으로 공부시간이 부족할지라도 최대한 선생님의 음성을 많이 들으려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월도 수강중인데 더 좋은 점수로 다시 후기 남기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대리, 그리고 과장 등 진급때마다 내라는 토익점수 덕분에
3-4년 마다 한번씩 토익을 보게되는 30대 초반 토익커입니다.
강산이 바뀌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말 수 많은 토익강사분들을 만났는데요. 박혜원 선생님을 만나고 '아! 이분은 진짜다'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도 파워토익으로 결정하기까지 수많은 수강후기들을 읽고 선택하였기에 다른 수강자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파워토익이 남다른 점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머리에 이해하기 쉽게 쏙쏙 넣어주는 뛰어난 강의력
2. 이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의 미친 관리력
3.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완벽한 자료들
이 3가지로 수없이 많은 고득점자를 배출해내시더라구요.
(저는 고득점목표였어서 실제로 수강생들이 고득점을 내는지 확인이 필요했었거든요. 파워토익 인스타그램을 보고 실제 985, 975 등 고득점 수강생들이 무수히 선생님께 카톡보낸 것을 보고 의심없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1. 이상하게 듣고만 있어도 머리에 박히는 강의
첫 수업듣고 진짜 다르다 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일 신기한 것은 수업시간에 필기를 하지 않고 선생님 얘기만 듣는데 너무나 쉽게 이해될 뿐만 아니라 수업내용이 머리속에 다 남아있는 겁니다. 특히 박혜원 선생님은 학생에게도 필기를 안시키지만 본인도 칠판에 필기나 자료를 띄워놓지 않습니다. 오로지 입으로만 강의하시는데 너무나 이해가 쉽게 됩니다.(필요한 필기내용은 수업후에 pdf로 제공되며, 수업녹음 음성으로 지겨울때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문제풀이할때에 선생님도 같이 처음 푸시는데요. 해설지 보고 달달 외워서 설명하시는게 아니라 처음풀면서 어디를 봐야하고 왜 그 답을 선택하는지 실시간으로 문제풀이를 해주시기 때문에 실제 문제풀이의 방법과 감을 익히는데 너무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워낙 유명한 RC파트5의 연어(콜로케이션), LC파트2의 포커스노트 뿐만아니라 LC파트1은 오답소거법, 파트3,4 패러프레이징, RC파트7은 중요부분을 스캐닝하는법을 알려주셔서 어떻게하면 가장 빠른 지름길로 답을 찾을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2. 로봇이 아닌가 의심이 되는 촘촘한 관리
7월에는 선생님이 1,500명의 학생을 가르치시는데 150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직.접.관리를 해줍니다. 내 스터디동료가 선생님입니다 ㅎㅎ 매번 단어시험에 카톡인증숙제, 1대1로 직접짜주는 공부스케줄 등등 개인 매니저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선생님과 매일매일 카톡하게되는데 그게 1,500명이라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사실 해**학원에서 처음 스터디라는게 유명해졌을때부터 그 학원을 다녔는데, 아시겠지만 노가리까고 회식하고 하다보면 공부시간은 다 갉아먹게되거든요. 게다가 월 중반이되면 한두명씩 이탈하고 분위기 다운되구요. 무엇보다 그저그런 성적대의 사람들끼리 이 답이 왜 이거인지 고민하는게... 사실 엄청난 시간낭비입니다. 파워토익에서도 스터디를 따로 짤 수 있지만 그게필요없을 정도로 선생님의 강의와 숙제, 자료만으로 충분하더라구요.
3. 이제까지 본적 없는 시험에 나올 핵.심. 자료들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양치기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학원을 다니면서 너무나 많은 문제들로 매번 문제풀다 지쳤었거든요. 그리고 문제에 치이다보니 복습할 시간도 없구요. 두번째로 싫어하는게 쉐도잉과 받아쓰기입니다. 언제 그 많은 지문을 여러번 들으면서 일일이 쓰고 읽고 있냐는 말입니다. 게다가 실제시험에서는 딱한번 들려준다구요. 양치기문제와 쉐도잉 받아쓰기로 하루에 무슨 12시간은 해야 숙제를 겨우 끝낼수 있는 스케쥴 ㅠㅠ 게다가 효율은 너무떨어지구요. 문제양은 많은데 수준은 떨어지고...
근데 파워토익은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고퀄리티의 자료가 나가는 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강사가 엄청나게 고심해서 만든 좋은 문제로 매일 적절한 수준으로 풀고 그게 내것이 될 수 있도록 복습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하나를 풀어도 시험에 나올것으로! 하나를 복습하더라도 완전히 내것이 될 수 있도록!이요. 그리고 그 자료들을 더 받으려면 숙제를 잘 해야하기 때문에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곤합니다.
토익 피해갈 수 없는 거라면 제대로 된 선생님 만나서 단타에 끝내는게 답이더라구요. 10년 넘게 여러 학원과 선생님을 만나면서 문제양으로 잡아돌리고 하루에 4시간 수업에 2시간 스터디.. 복습까지하려면 하루 12시간은 필요한... 비효율적으로 시간만 보내게하는 곳 때문에 피봤던 기억이 나네요.
엄선된 문제와 뛰어난 강의로 그에 절반인 시간만 투자해도 훨씬 아웃풋이 나올 수 있는 수업이 있었다는걸 그전엔 몰랐다는게 아쉽더라구요. 게다가 진심으로 학생들을 생각하고 한명한명 관리해주시기까지. 그리고 정말 목숨걸고 가르쳐주시는 열정이 느껴지는데 그러한 선생님의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도 엄청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할 때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ㅎㅎ 토익외에도 이것저것 하기에 아까운 본인의 시간, 최고의 선생님과 함께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높은 고득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차장, 부장 진급때도 토익볼텐데 그때까지 오래오래 해주시길 선생님께 바라는 마음입니다.
p.s. 그래도 고민이 되시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다른 수업 등록하고 처음 수업들으러 가시면 ybm종로학원 입구에 궁궐 대문짝만하게 가장 큰 현수막에 들어가있는 박혜원선생님의 사진을 보고 후회하게 되실겁니다. 저분이 진짜였구나 하구요 ㅎㅎ 벌써 대부분 마감임박이던데 바로 결정하세요!
+) 추가 후기남깁니다 7월한달 주3일 9회수업으로 935점 달성했습니다. 저는 아기를 키우느라 하루에 최대 3~4시간밖에 공부를 할수가 없었어요. 그것도 아기잘때 틈틈이요 ㅠㅠ 그런데 수업후 복습으로 수업음성만 RC, LC 들어도 3시간은 무조건쓰게되거든요. 그래서 숙제도 거의 못하고, 문법집과 어휘집도 꼼꼼히 볼수가 없었어요 ㅠㅠ 대신에 선생님의 수업음성은 무조건 들었어요. 그리고 최대한 선생님의 방식으로 문제를 접근하고 풀려고 노력했어요. 사실 이 방식이 맞나 긴가민가한 순간들이 있었지만..ㅎㅎ 선생님께서 토익990 몇십번씩 받은 본인을 믿을건지 너자신을믿을건지 생각해보라는 말에 정신차리고 선생님을 무조건적으로 믿었던것 같아요.
게다가 저는 회사생활을 8년정도 해왔던터라 저렇게까지 자기 일을 열심히하고 노력하는 분을 보고 매일이 놀라움의 연속이었던것 같아요. 혹시 이 글을 보는 분들이 있다면 무조건 선생님을 믿고 하라는대로 하셔요. 그리고 저처럼 절대적으로 공부시간이 부족할지라도 최대한 선생님의 음성을 많이 들으려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월도 수강중인데 더 좋은 점수로 다시 후기 남기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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