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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파GO다랑 고민했어요.
안녕하세요. 수능친 지 5년 되었고 취업을 위해 다시 영어공부를 하게 된 취준생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ybm 신촌센터에서 토미토익을 수강중입니다.
첫 토익학원을 위한 선택을 할 때, 학교가 근처라 지역은 신촌으로 정했는데
학원과 선생님 선택에 있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저는 한달만에 목표점수를 이루고 토익을 졸업하기 위해 불태워야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토익 학원이 속된 말로 자료를 얻기 위해 다닌다지만
저는 교재의 질 뿐만 아니라 저의 학습 흥미를 유지시켜줄 좋은 선생님이 필요했습니다.
많은 고민과 지인들의 추천을 통해 토미토익을 알게 되었고, 7월부터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회차 중 10회차를 빠짐없이 출석해왔고, 오전특강과 주말 특강을 모두 참석해본 경험을 토대로
교재, 수업방식, 선생님 이렇게 세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1. 교재
토미토익은 LC, RC, 워크북, 단어장 총 4권을 베이스로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여기에 더해져서 보충자료가 필요한 경우 몇백제씩 프린트해서 나눠줍니다.
자료가 부족한 수업은 절대 아닌거 같아요.
수업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다 해설해주지는 못하는데
대신 웹하드에 문제 풀이를 올려주시고, 수업이 끝난 후 이를 토대로 오답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 풀이를 보고 해결이 안되는 문제는 거의 없었고, 만약 있다면 선생님이 알려주신 카톡으로 문의를 드렸어요.
저녁시간에는 수업이 없어서 그런지 거의 10분만에 답 주시더라구요. 피드백이 무척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재에는 문제은행 뿐만 아니라 LC팁과 RC문법 개념이 있어서 계속 읽으며 숙지하기에 좋습니다.
물론 이것들을 적절한 분량으로 숙제내주셔서 꼬박꼬박 따라한다면 누락되는 내용 없이 다 학습할 수 있어요.
2. 수업방식
수업은 총 네가지입니다. 0교시 오전특강 / 1교시 LC수업 / 2교시 RC수업 / 주말 특강 입니다.
오전 특강과 주말 특강은 관심있는 분들이 참여하시는데 주로 실전처럼 시간을 주고 다같이 모여 한세트를 푸는 방식입니다.
사실 학원의 도움을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해요.
시험날에 있을 수많은 변수들을 다 같이 풀며 미리 체험해서 둔해질 수 있거든요.
토익 정기시험 전 토요일은 모의고사 형식으로 아예 실전 토익시험처럼 모의고사를 치기 때문에
다음날 시험에서 필요한 시간배분을 연습해볼 수 있습니다.
오전특강이 8시 20분에 시작해서 가끔 통학길에 현타가 오기도 하지만
저는 이게 참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 매번 참여하고 있어요.
대신 학생들 일찍 오느라 아침 못먹었을까봐 선생님이 매일 삶아오시는 계란에 위안을 받습니다.ㅜㅜ
특강때 문제를 풀고, 정규 수업시간에 또 문제를 풀고, 주말에 실전 모의고사까지 풀어서
수업이 끝나면 그거 오답노트 정리하고 복습하면 하루가 끝나있어요.ㅋㅋㅋㅋㅋ
가끔 숙제 미뤄도 어쨌든 그날 푼게 있으니 죄책감이 좀 덜어진달까...
3. 선생님
제가 이 후기를 쓰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선생님인데요.
선생님이 너무 careful해요....ㅜㅜ
제가 나름 재수도 해보고 고시촌에서도 생활해봐서 온갖 대형 수업을 다 들어봤는데
솔직히 토미선생님처럼 세심한 분은 못봤어요.
수업에 가면 각종 과자, 사탕, 커피는 기본으로 채워져 있고 매일 삶은 계란 삶아오시고 담요랑 슬리퍼도 구비되어있어욬ㅋㅋㅋ
또 수업이 개설되면 단체 카톡방을 만들어서 거기에 각종 자료 올려주시고
정기 토익시험 전에는 시험때 필요한 팁, 시험장 갈 때 들으라고 LC 파일 올려주시는거 보고 놀랐어요.
수업 매너도 좋으시고 귀에 잘 들어오는 목소리를 지니셔서 강사로서의 강의력도 좋으십니다.
선생님 유우머 들으려고 수업 가기도 해요. 지루하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후기 쓴다고 제게 돈이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선생님이 좋고, 수업방식이 마음에 들고, 제게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 길게 후기를 남깁니다.
남은 절반의 10번 수업 후 제가 원하는 점수 받고 토익 졸업했으면 좋겠네요.
점수가 잘 나오면 또 후기쓰러 올게요.
결론은
파GO다랑 고민했지만 신촌 ybm 토미토익 듣길 잘한거 같다구요~~~!!^^
그리고 저는 지금 ybm 신촌센터에서 토미토익을 수강중입니다.
첫 토익학원을 위한 선택을 할 때, 학교가 근처라 지역은 신촌으로 정했는데
학원과 선생님 선택에 있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저는 한달만에 목표점수를 이루고 토익을 졸업하기 위해 불태워야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토익 학원이 속된 말로 자료를 얻기 위해 다닌다지만
저는 교재의 질 뿐만 아니라 저의 학습 흥미를 유지시켜줄 좋은 선생님이 필요했습니다.
많은 고민과 지인들의 추천을 통해 토미토익을 알게 되었고, 7월부터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회차 중 10회차를 빠짐없이 출석해왔고, 오전특강과 주말 특강을 모두 참석해본 경험을 토대로
교재, 수업방식, 선생님 이렇게 세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1. 교재
토미토익은 LC, RC, 워크북, 단어장 총 4권을 베이스로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여기에 더해져서 보충자료가 필요한 경우 몇백제씩 프린트해서 나눠줍니다.
자료가 부족한 수업은 절대 아닌거 같아요.
수업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다 해설해주지는 못하는데
대신 웹하드에 문제 풀이를 올려주시고, 수업이 끝난 후 이를 토대로 오답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 풀이를 보고 해결이 안되는 문제는 거의 없었고, 만약 있다면 선생님이 알려주신 카톡으로 문의를 드렸어요.
저녁시간에는 수업이 없어서 그런지 거의 10분만에 답 주시더라구요. 피드백이 무척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재에는 문제은행 뿐만 아니라 LC팁과 RC문법 개념이 있어서 계속 읽으며 숙지하기에 좋습니다.
물론 이것들을 적절한 분량으로 숙제내주셔서 꼬박꼬박 따라한다면 누락되는 내용 없이 다 학습할 수 있어요.
2. 수업방식
수업은 총 네가지입니다. 0교시 오전특강 / 1교시 LC수업 / 2교시 RC수업 / 주말 특강 입니다.
오전 특강과 주말 특강은 관심있는 분들이 참여하시는데 주로 실전처럼 시간을 주고 다같이 모여 한세트를 푸는 방식입니다.
사실 학원의 도움을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해요.
시험날에 있을 수많은 변수들을 다 같이 풀며 미리 체험해서 둔해질 수 있거든요.
토익 정기시험 전 토요일은 모의고사 형식으로 아예 실전 토익시험처럼 모의고사를 치기 때문에
다음날 시험에서 필요한 시간배분을 연습해볼 수 있습니다.
오전특강이 8시 20분에 시작해서 가끔 통학길에 현타가 오기도 하지만
저는 이게 참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 매번 참여하고 있어요.
대신 학생들 일찍 오느라 아침 못먹었을까봐 선생님이 매일 삶아오시는 계란에 위안을 받습니다.ㅜㅜ
특강때 문제를 풀고, 정규 수업시간에 또 문제를 풀고, 주말에 실전 모의고사까지 풀어서
수업이 끝나면 그거 오답노트 정리하고 복습하면 하루가 끝나있어요.ㅋㅋㅋㅋㅋ
가끔 숙제 미뤄도 어쨌든 그날 푼게 있으니 죄책감이 좀 덜어진달까...
3. 선생님
제가 이 후기를 쓰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선생님인데요.
선생님이 너무 careful해요....ㅜㅜ
제가 나름 재수도 해보고 고시촌에서도 생활해봐서 온갖 대형 수업을 다 들어봤는데
솔직히 토미선생님처럼 세심한 분은 못봤어요.
수업에 가면 각종 과자, 사탕, 커피는 기본으로 채워져 있고 매일 삶은 계란 삶아오시고 담요랑 슬리퍼도 구비되어있어욬ㅋㅋㅋ
또 수업이 개설되면 단체 카톡방을 만들어서 거기에 각종 자료 올려주시고
정기 토익시험 전에는 시험때 필요한 팁, 시험장 갈 때 들으라고 LC 파일 올려주시는거 보고 놀랐어요.
수업 매너도 좋으시고 귀에 잘 들어오는 목소리를 지니셔서 강사로서의 강의력도 좋으십니다.
선생님 유우머 들으려고 수업 가기도 해요. 지루하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후기 쓴다고 제게 돈이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선생님이 좋고, 수업방식이 마음에 들고, 제게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 길게 후기를 남깁니다.
남은 절반의 10번 수업 후 제가 원하는 점수 받고 토익 졸업했으면 좋겠네요.
점수가 잘 나오면 또 후기쓰러 올게요.
결론은
파GO다랑 고민했지만 신촌 ybm 토미토익 듣길 잘한거 같다구요~~~!!^^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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