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로ybm 절대토익 수강 계기는?

토익의 '토'자도 모르는 상태라 YBM이나 해커스,파고다같은 유명한 학원들을 다 찾아보다가 가장 후기도 좋고 단기간에 점수를 올려야하는 저에게는 절대토익만의 '1:1밀착관리'가 가장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절대토익을 수강하게되었습니다!


2. LC 공부는 어떻게 했나요?

LC는 문제를 많이 푸는것 보다도 저는 귀를 뚫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내주신 숙제는 무조건 다하고 헤라쌤께서 매일내주시는 귀뚫기 훈련을 빼놓지 않고 했던것같아요!그리고 쌤이 알려주시는 오답소거! 이거 진짜 유용해요!!!!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쌤들 말처럼 3주차쯤에는 틀리는갯수가 기적적으로 줄어든다는...그리고 헤라쌤께서 항상 안들리는 단어는 우리가 발음할줄 모르기때문이라고 하셨는데 무조건 안들리는거 원어민 발음대로 따라해보시면 그담부터 그단어는 들리게 될거에요!^-^


3. RC 공부는 어떻게 했나요?

RC는 LC랑은 조금 다르게 문제를 좀 많이 풀어봤던 것 같아요! 그래야 문제들에 익숙해져서 승아쌤이 항상 말씀하시는 3초문제들을 정말 3초만에 풀수 있거든요! 그리고 저는 학원에서 승아쌤이랑 했던 문법 공식들을 집에 와서 무조건 복습하고 저만의 필기노트를 만들어서 제가 취약한 문법들을 따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고 그때그때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면 단어장에 따로 정리를 해서 매일매일 외웠던것같아요ㅎㅎ


4. 단어암기는 어떻게 했나요? 하루에 외웠던 개수는?

쌤들이 하루에 100개 정도씩 외우게시키신다음 그담날에 항상 단어시험을 보다 보니까 하루에 무조건 '100개+문제 풀면서 모르는 단어' 들을외우다 보니까 최소 120개씩은 외웠던것 같아요!


5. 공부 하기싫을때 의지가 약해졌을때 이겨냈던 팁이 있나요? 공부하기싫어질때 했던 방법은?

음..저는 전적으로 선생님들을 믿었던 것 같아요! 항상 믿고 따라오라고 말씀하셨는데 제 실력에 대한 두려움이나 의구심이 들 때 쌤들의 자신감 뿜뿜하신 말씀들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하다가 머리 터질거 같을 때, 내가 알던 것도 갑자기 안들리고 다틀려서 멘붕올 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저는 잠깐 쉬면서 머리를 식혀줬어요..ㅜㅜ 시험볼때까지 멘탈관리 중요하자나요..ㅜㅜ)

6. 원래 토익,또는 영어를 잘했었나요?

아니여..20살 이후로 이런영어공부 한번도 해본적 없고 외국나가서도 버버벅대는 스타일이였어요.. 한마디로 영어랑 담쌓은 스타일!!

7. 마지막으로 현 절토커 예비 절토커 그리고 넘넘 그대를 자랑스러워 하는 쌤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그냥 저를 보세요! 저 진짜 처음에 토익 집에서 풀어보고 400점대 나와서 멘붕와서 쌤들한테 달려간거거든요! 이런 저도 한달만에 930점 맞았어요오♥(750점만 넘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눈데..)전적으로 쌤들 믿고 쌤들이 내주신 숙제랑 외워오라는 단어들만 잘 외워가도 3주차쯤에는 내리던 비들이 동그라미들로 바뀌어있을거에요^ㅡ^

♥너무너무 감사해요 쌤!!!쌤들 덕분에 큰산하나 넘었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