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어학원

불라방 자세히보기(새창)

수강후기

4월 부터 6월까지 3개월 수강한 학생입니다. 1개월은 멱끌반만 2개월은 멱끌반 + 750반을 들었습니다. 3개월째에 900점을 받게 되서 기쁘기도 하고 사실 얼떨떨하기도 합니다. 처음 목표는 800중반이어서 850 나왔을 때만 해도 여기서 그만하려 했는데 이미 시험을 접수 해놓은 상태였고 기왕 시작한 거 끝을 보자는 마음에서 했더니 뜻밖의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쌤 믿고 한달만 더 해보려고 합니다ㅎㅎ

 작년에 처음으로 토익을 배우러 학교의 어학원을 다녔었습니다. 그런데 600대 후반 이후에 점수가 더 오르지 않아서 포기하고 졸업을 한 뒤, 3월부터 토익점수를 다시 올려보자 싶어서 전에 다니던 어학원에 2주 정도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780점이 나왔지만, 그 뒤에 맞는 수업이 없어서 시내의 학원을 찾아보다가 철홍쌤 수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에 대해서 엄청난 자신감을 내비치시고 전문가적인 포스(?)가 있으셔서 쌤 수업을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 1개월은 쌤 수업에 적응하고 이해하는데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 전에 듣던 수업이 있었기 때문에 그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습관(?)이 있어서 그걸 떨쳐내고 쌤 수업의 방식을 따라가는게 어려웠습니다. 그 결과 문제도 다 풀지 못하고 점수가 내려 앉았지만, 이왕 결정한거 1개월만 더 해보기로 마음을 굳히고 750반도 같이 수강하였습니다.
-2개월
2개월부터 쌤이 말씀하신 방법이나 설명이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관사 전치사를 마크하라는 것과 파트 별로 마크를 달리하는 것과 같은 파트별 문제풀이 방법도 손에 익어갔습니다. 그날 그날 내주신 과제와 수업 내용만 따라가기도 벅찼습니다. 그렇지만, 쌤이 풀라는 것과 하라는 것을 우선시해서 하면서 서서히 문제 접근 방식이 달라지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태도나 자세도 고쳐져서 문제를 바라볼때 잡생각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렇게 친 시험에서 800점을 맞았습니다.
- 3개월
이번달에는 850점이 목표였지만 혹시나 점수가 떨어지지 않을까 조마조마 했습니다. 3개월째에는 2개월 때보다 쌤의 설명이 이해하기 쉬웠고 문제풀이 방식도 손에 익었습니다. 점수를 떨어트리지 않기 위해서 스터디도 참여하였습니다. p5&6와 LC스터디를 참여하였는데, 문제 풀이를 연습도 되고 조교 분들이 쌤 설명을 다시 되새겨 주셔서 혼자 복습 할 때 보다 엄청 유용했습니다.
사실 750반 + 멱끌반 까지 하더라도 복습을 완전히 다하기 힘들어서 스터디마저 모두 복습을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우선 순위는 쌤 수업 그다음은 스터디 복습 이렇게 정하고 복습을 했습니다. 그래서 스터디는 복습을 위주로 하기 보다 스터디 하는 동안에 쌤 수업을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그렇게 2주 정도를 보내고 800대 유지만 바라고 쳤던 시험에서 850점 목표 점수를 찍었습니다. 그 뒤에 사실 좀 해이(?)해진 상태였고 힘이 다 빠져서 더 시험은 못 치겠다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기계처럼 복습은 빼놓지 않고 했습니다. 이미 시험 접수를 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850점수가 나온 뒤 시험치르기 전에 막연히 800대 후반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시험을 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친 시험에서 900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 사실 마지막 6월 30일 시험 이틀 전날 음식을 잘못 먹고 아팠고 비 오는 날씨에 몸살 감기까지 걸려서 이번 시험은 망했다 싶었습니다. (그 다음날 아파서 복습도 제대로 못했어요 ㅜㅜ)그래도 어쨌든 시험은 시험이니까 집중해서 치자 싶었는데, 그날 시험장에 LC시간에 헛기침을 계속하는 사람이 양 옆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심지어 감독관에게 제지 요청을 했는데도 멈춰지지 않았습니다 시험 중에 큰맘 먹고 조용히 하라고 이야기 했는데도요...ㅎ) 집중도 되지 않았고 결국 P3 한 세트를 놓쳐서 망했다 싶었는데, 그때 무슨 계시처럼 쌤이‘그냥 넘어가라’고 늘 주문처럼 외우던 모습이 생각이 나서 버린다 생각하고 넘어간 게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다행이었습니다. 그 뒤에는 헛기침이고 뭐고 신경끄고 LC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 중간 중간 쌤의 엄청난 멘탈 관리를 받게 되는데 그런 것들이 이렇게 시험을 칠 때 뿐만 아니라 평소 자신의 태도 그리고 자신의 공부하는 자세를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서 시험치는데 도움이 되는 것도 물론이고 다른 면에서도 생각할 점들이 많아요! (물론 좀 거칠기는 하시지만...ㅎ)

그렇게 LC를 겨우 끝내고 P5를 넘어가서 숨 좀 돌리나 했는데, 웬걸‘이번 시험은 어렵다’라고 예언 하신게 맞아 떨어졌습니다. 겨우 P5를 다 풀고 P6를 풀었는데 어렵고 P7을 넘어가도 어려웠습니다. 몸도 너무 좋지 않고 문제는 어렵고 ‘아, 이번 시험은 망했다’ 싶어서 정말 800점대 유지만 바라고 시험을 끝까지 다 풀자는 마음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번 시험은 정말 기대를 안했기 때문에 오늘 시험 성적 발표일인 것도 까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수업을 듣다가 성적 발표일이라는 걸 알게되서 봤더니 900점을 받았습니다. 정말 놀랐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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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어쨌든 기계처럼 복습은 했던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그리고 복습만 철저히 해도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복습을 하는 동안 스스로 ‘아 조금 늘었다’라는 실감이 들어요.
처음 철홍쌤 수업을 들었을 때는 날마다 보는게 다르고 푸는 문제가 달라서 연속성이 없다고 생각해서 엄청 불만이었는데, (사실 연속성이 있었지만)쓰는 다이어리에 오늘 했던 수업 내용을 날마다 시간 별로 요약해서 정리해두니까 주마다 뭘 공부했는지 일목요연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수업의 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7월 12일‘750 RC – 분사 + 동명사’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달 마다 달성하고 싶은 목표 점수를 설정해두는게 도움이 되었어요. 지난 2개월 동안 850이 최종 목표였지만, 5월에는 800이 목표였고 6월에는 850이 목표였습니다. 이렇게 작은 목표를 달성 하는게 되게 뿌듯했습니다.

점수가 오를 때마다 문제가 풀릴 때마다 쌤 믿고 따라가는게 진짜 토익을 푸는데 정답이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쌤이 말하는 토익을 푸는 플랫폼을 따라가려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점수가 쉽게 오를거에요! 저도 이전과 달리 정체기 없이 점수가 계속 올랐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럴거에요!
원하는 점수 받고 싶은 분들 쌤 믿고 따라가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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