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쌤 수업을 수강하기 이전에는 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몰랐던 것도 있고 "영어 기초를 성인이 된 지금 쌓는다는 게 시간 낭비가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고 요즘 분위기가 " 영어는 감이다 많이 하면 된다! 틀려도 그냥 말해라 "라는 말이 많잖아요. 근데 제 경험상 그 감이라는 거를 생기게 하려고 언어 교환, 미드 섀도잉, 원어민 수업 등 국내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본 결과 결론적으로 내가 사용하는 문장의 패턴은 매우 한정적이고 영어 눈 치과 짧게 대충 의사소통만 가능하게 하는 실력만 늘고 영어 어휘력의 폭이 넓어지는 데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ㅠㅠ

저는 사라쌤 수업을 레벨 1과 2를 모두 스터디 포함하여 들었는데, 선생님이 발음부터 문법까지 하나하나 섬세하게 교정해주셔서 제 영어의 4요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폭이 훨씬 넓어지고 이제 더 이상 말도 안 되는감으로 대충 때려 맞추기식의 영어를 하지 않게 되고 자연스럽게 제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매주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저처럼 나는 분명히 다 해봤는데, 영어로 말을 하라고 하면 문장이 틀릴까만 걱정돼서 꼭 한 번씩 번역기로 확인해보고 말씀하시는 분들, 영어를 핵심 단어로만 이해하시거나 길게 말을 하려면 문장을 여러 번 나누어서 말을 하시는 분들께 강추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