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을 알아보던중 오전반 수업을 듣기에는 애매해서 오후반을 알아보았는데 시간도 괜찮고 입문반이라서 등록을 결정 했었습니다. 저의 선택은 완전 만족스러운 결정 이었습니다!!! 토익을 처음 준비하는거라 잘 몰랐는데 켈리쌤 토익을 듣고 토익의 감을 알게 되었어요! 5월달 마지막 시험을 봐서 아직 점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토익을 또 듣게 된다면 켈리쌤 토익으로 듣고 싶어용!!!

LC부분은 part2에서 부분별 문제들을 푸는 팁을 알려주셔서 정말 쉽게 감이 잡힌거 같아요. 3~4에서도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문제의 답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문장씩 알려주시면서 천천히 나가는게 너무 좋았고 숙제도 처음부터 많았다면 힘들어서 포기했을 수도 있지만 항상 괜찮다고 할 수 있다고 용기 주셔서 한달동안 즐겁게 수업할 수 있었습니다.

RC는 정말 아직도 약해서 많은 공부가 필요하지만 문제를 천천히 해석과 풀이를 해주시면서 보는눈이 조금은 생긴서 같아요. part5가 아직 많이 약하지만 켈리쌤이 알려주신 수업내용과 항상 요약본으로 만들어서 나눠주신 핸드아웃을 보면서 열심히 외워야 겠어요!!!
또한 고사장에서 part7의 부분에서의 팁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보는 토익이라서 시간이 부족했지만 알려주신 팁으로 그래도 많은 문제를 풀고 올 수 있었습니다. 행운의 연필까지 주셔서 더욱 힘을 얻고 고사장에서 문제를 풀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이 마지막 수업날 이지만 켈리쌤과 함께한 한달이라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