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 전에 본 토익시험에서 750이 넘는 점수를 가지고 있었지만 중급반에 등록을 했습니다.
영어공부를 쉰 기간이 1년이나 되고 문법이나 단어 등이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환호쌤 강의를 선택한 지금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느낍니다.
환호쌤은 바쁜 강의 스케줄에도 대학원에 다니시며 영어 공부를 하십니다.
좀 이해가 어려울 법한 문법도 결과만 설명하고 마는 대부분의 강의와는 다르게 생성 원리(?)부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단어도 하루에 100개씩 외워서 어휘 부자가 되었습니다.
3주 강의를 듣고 어제 토익시험을 보았는데 (점수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복습을 열심히 했던 파트2와 파트5에서는 헷갈리는 문제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는 목표가 최저 850~910점 정도라 다음 달에 환호쌤 실전반을 들으려 합니다.
참 환호쌤 강의는 재미도 있습니다. 포스터(?)에는 좀 노잼으로 나왔는데 실제로는 재밌는 분이시고
그리고 숙제도 기출문제를 다뤄서 굉장히 좋은 것 같고 진짜 환호쌤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토익이 쉬워집니다.
원래 귀찮아서 컴퓨터도 안 키는데 컴퓨터가 저절로 켜진 김에 짧게나마 올려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