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국가고시를 치르고
이후, 취업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자꾸만 원하는 토익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매번 토익시험을 칠 때마다
LC에서는 Part 2와 Part 3에서. RC에서는 Part 7를 풀 시간이 적어
매 성적을 받을 때마다 성적편차가 심했고... 그때마다 여러 인터넷강의를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보거나 혹시나 어휘가 부족한가 싶어서 하루에 단어 1~2천개씩 외우기도 했지만...

그 상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3월달에 근처 sbs 컴퓨터 아카데미학원에서 컴활 1급을 준비하기 위해서 수강을 하고 있을 때, 우연히 만난 수강생 한 분과 얘기를 하면서 술.해.기 토익을 추천을 받았고, 그때 이미 4월은 수강신청이 마감이 되어있었기에 5월달에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5월에 수강을 받아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본인의 토익을 공부하는 방법이 있는데 저처럼 몇 차례나 시도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성적편차가 심할 경우, 한번 수강 받으셨으면 합니다.


5월간 제가 수강을 하면서
제 토익공부법에서 잘못된 것이 "시간분배와 너무 어휘에만 신경쓴 나머지 중요한 부분들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과 "신토익의 전략적인 접근법을 모른채 무작정 시도만 했다는 것"입니다.


토익내의 문법, 발음교정 등의 내용적인 면은 다른 강사분들과 큰 차이는 없었다고 보지만
술해기 토익에서는
단순히 문법이라도 "기본"적인 문법과 그에 대한 응용 및 접근하는 것
발음교정을 하더라도 한국식 영어가 아닌 영어발음을 되짚어주고, 수강생들이 쉽게 알 수도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것은 최신 기출을 통해서 문제를 푸는 것을 넘어서 ETS를 전략적으로 보고 수업을 하신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씀을 응용해서
술해기 토익은 "나를 알고, ETS를 알면 고득점을 얻는 쾌거를 보여준다" 라고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두서없이 적었지만
그만큼 5월 한달 동안 제 공부방법을 버리고 새로 받아들일 만큼 값진 강의내용과 구성이라 단순히 글로 적기에는 부족하지만
이전의 저 처럼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 있다면 한번 받아보시고
본인이 자신을 맏길 수 있는 분이라고 판단되시면 저처럼 계속 들어가 잘못된 공부방법을 버리고 다시 배워보는 것도 명안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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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강을 받은 5월은 제 공부방법을 버리고 따라가기 급급했지만 한달동안 수강을 받아보니 믿고 따를 수 있는 강사..
노노... 쌤 입니다. (학창시절의 담임 선생님 처럼)

하여 저는 6월에도 철홍쌤을 통해서 다시 배워 6월 토익을 당당하게 도전을 하고, 원하는 점수대가 나오면 웃으면서 졸업을 할 예정입니다.

(19년 기출문제를 풀어보니 800점대를 거뜬히 넘지만... 그저 운이고, 시험이 아니었으니 6월 시험칠 때 까지는 겸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