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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파워토익 박혜원선생님께서는 예언자시다. 난 여태 적중문제 말로만 들어봤지 이번에 처음 경험해봤다.

[실전-6/3개강] ◆YBM전국실전1위, 이론+문풀◆ 박혜원 파워토익860+ (6/28종강,6/6수업)

안녕 ?
지금 토익은 따야겠는데 세상 많은 학원들중에 어딜 가야 내 점수가 비약적으로 상승될 것인지 눈에 불을켜고 찾고있을 시간낭비러들아.
반말에다가 말투가 많이 거슬리겠지만 알바댓글이라고 의심하는 너네들을 위해 일부러 그러는거니 이해해주길 바라.

내소개를 하자면 2년 전 구토익 당시 점수 755였고, 만료되어 작년 12월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 만년 500~600대를 왔다갔다 하드라.. 최고점수는 685...
근6개월 동안 계속 혼자서 독학을 했었다. 왜 당장 저 쓰레기같은 점수를 갱신하러 학원을 가지 않았냐고?
구토익 당시 ㅇㄷㄱ 인강, ㅎㅋㅅ 인강과 현강(그 오지게 유명하다는 샘 현강도 들어봤다) 을 다 들어봤지만 다시 가고 싶지 않았다. 그뿐이다.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다. ㅎㅋㅅ와 집의 거리는 왕복 3시간이었으며 계산을 때려봤을 때 매우 손해보는 것처럼 느껴졌다. 혼자하는게 더 나을것 같았다.
그렇게 6개월후, 700도 못넘는 내 자신이 미치도록 한심하고 짜증이 나있을 때 박혜원선생님을 인강으로 먼저 영접한 친구놈이 있었다. 그 친구가 입이 닳도록 박혜원선생님의 대단함을 어필하드라. 난 6개월동안 600대의 점수폭을 유지한 으마무시한 게으름뱅이였기에 바로 현강을 등록했다.

5월 1일 개강일.
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진짜로 충격을 받았다. 난 박혜원선생님 같은 분을 처음 뵈었다. ㅎㅋㅅ와 ㅇㄷㄱ에서 경험했던 당근만 주는 샘들에게 익숙해져있던 나는 채찍(을 가장한 사랑)을 처음 경험해봤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이유로 나는 변하기 시작했다.



1. 박혜원 선생님 혼.자.서 LC RC 전파트를 다 가르치신다. 시간효율의 끝판왕이며 모든 파트에서 안정된 커리큘럼과 공부스타일을 얻게 될것이다.

과거얘기부터 하자면, 난 의지박약이라 ㅎㅋㅅ다닐때도 2주후부턴 숙제도 거의 안해가고 학원도 안나갔다. 그 많은 수강생을 어떻게 관리할것이며 솔직히 종합반 들어본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3명이 들어오는 거 알고있지? 그 반에 대한 책임감이 어딨겠어. 그냥 시간 채우고 진도 채우고 나가시는거지. 욕할 생각은 없는데 솔직히 시간낭비되는 느낌때문에 더 학원가는게 손해보는 느낌인것 같드라.
근데, 파워토익 박혜원선생님 수업은. 박혜원선생님 혼.자.서. LC RC 전파트 다 가르치신다. 그래서 모든 전파트에서 같은 선생님의 안정된 스타일로 쭉 공부할 수 있다. 또한, LC 의 경우에 난 특히 3명 돌아가는 수업에서는 시간 너무너무 낭비되는 느낌이여서 정말 싫어했다.(돈벌이에 철저히 학생의 시간이 희생당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개인적으로 학원에선 LC는 공부방법을 배우는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와 역시나 박혜원선생님은 LC수업을 15~20분 내외로 하신다. 아. 걱정된다고? 학원에서 공부해야 공부한 것 같은 느낌여서 불안하다고? 그럼 ㅎㅋㅅ로 가서 1시간 LC수업이나 들어라. 너가 정말 똑똑한 아이라면 수많은 박혜원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친구들처럼 20분 LC수업듣고 만점을 받아올것이니까.

2. LC 포커스 노트. 당신의 LC 점수를 만점으로 만들어줄 으마무시한 비법

난 진짜 특이케이스인데.. LC 보다 RC점수가 더 높은 막귀이다. 평소 팟2는 9~11개정도는 틀렸으며 팟3랑 4는 심히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겠다..
샘이 명하신대로 포커스노트 한달째 작성중인 본인은 현재 팟2 7개이상 틀리지 않는다.
처음엔 오답을 걸러내는 방식의 포커스노트 작성이 정답만 골라내던 내 스타일과 많이 상반되어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었지만 최대한 샘을 모방하려 노력했다. 정답을 골라냈던 과거의 내 자신이 참 미련한놈이었음을 깨달았다.

3. 너 팟5 풀때 해석하니???????? 미련한놈

와 진짜. 난 개인적으로 LC포커스노트와 팟5풀이방식에 우열을 가릴 수 없을정도로 박혜원샘의 트레이드마크라고 생각한다.
보통 팟5 아무리 빨라도 10분안에 간신히 풀고 틀린갯수는 기출문제집 풀었을때 10개정도 틀렸다.
나름 문법에 대한 정리를 잘해놨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에 쫓겨서 10분안에 풀려고하면 10개는 계속 나가리가 뜨더라.
근데 박혜원샘의 팟5 문제풀이 방식은 해석을 배제하고 빈칸의 앞뒤를 보고 정확한 정답을 골라내며 시간을 단축시킬수있다. 스킬이 아닌 팟5풀이의 정석을 가르쳐 주셨다.
현재 본인은 팟5(기출문제집기준. 박혜원샘 교재는 아직 미흡한 학생이라 5개정도 틀림)6분안에풀며, 3문제이상 틀리지 않는다.

4. 철저한 학생관리, 진정한 학생들과의 소통과 관심과 채찍(사랑)

난 아직도 이 말을 못잊겠다.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랑 뭔 소통이야? 소통이란건 서로 알고 있어야 소통인거야. 강사는 미흡한 학생에게 가장빠르고 정확한 완벽한 길을 제시해주는 사람이야."
박수칠뻔했다. 진정한 선생님의 가치관아닐까?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걸 풀어서 설명을 못하겠다. 이해한 아이들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통을 안하신다고? 내가 말했지. 나 ㅎㅋㅅ 오지게 유명한 샘들도 영접해봤다고. 내가 감히 묻겠는데 만약 너도 거기 다녀봤다면 그 분들이 너랑 1:1 카톡 해주디? 숙제검사 해줬어? 상담받은적 있어? 개인스케줄 짜주신적 있어????
난 당연히 말도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했어. 전국1등. 가르치는 학생수가 제일 많은 1등 강사님이 어떻게 숙제 검사를 개인별로 해줄수가 있어????
해주신다. 진짜 말이 안되는데 일일히 다 해주시고 그거 잘 따라온 애들은 미션클리어마냥 그 아이들만의 미션이 또 나간다. 난 숙제만 따라가기 급급해서 1차만 하고 나가떨어졌는데 분명 그 아이들은 으마무시한 점수를 이뤄냈을것이다.
그리고 애들 다 무섭다고 말하는데. ㅇㅇ 무섭다. 매우 무섭
처음엔 너무 무서워서 삼일간 동공에서 지진이 멈추지 않았다. 한문제 한문제 리뷰해주실때마다 팩폭던지시는 선생님은 정말 처음뵈었다. 그만큼 기억에 잘 남고, 넌 졸음이 올 수 없어.
애들이 너무 공부안한다 싶으면 훈계도 해주신다. 어느날 내 강의시간은 아닌 시간대에 수업음성녹음이 아닌 다른 녹음이 되어있는걸 발견해서 들었다. 12분짜리였고, 선생님이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오셨던 간략한 상황과 지금의 내 모습을 적나라하게 혼을 내시는 음성이였다. 숙제하기 너무 싫고 내안의 게으름뱅이가 나오려할때마다 난 이 12분 음성을 먼저 듣는다.
친구한테 칭찬하는것보다 진정한 팩폭을 던지는게 어려운것처럼 샘도 똑같으실 거다. 근데 매일 하신다. 정규 강의 스케줄도 아닌데 일주일에 한번씩 특강열어주시고 애들 배고플까봐 그 몇백되는 수강생들 김밥사주시는 선생님께서.

5. 제곧내
5월 26일자 시험 팟5
(unless) otherwise 채우는 문제였는데.
이거 샘 교재에서 2번 풀었음. 본인 처음 경험해봄. 소름이 돋았다. 소문으로만 들었을 땐 별로 감흥없었는데 진짜 기분좋드라.
그 외에도 샘이 말씀하신거 투성이들 ㅎㅎ!~~



할말 더 있는데 더이상 손꾸락이 아파서 나머지는 너가 가서 경험해보는게 좋을것 같다. 아 그리고 스터디는 안들어갔어. 난 스터디 주된목적이 단어공부라고 생각하는데. 단어공부는 스스로 안하니까. 근데 할수밖에 없을걸? 맨날 셤쳐. 못치면 벼락치기 특강신청못해. 할수밖에 없을거다. 그리고 숙제랑 미션클리어같은거 하다보면 스터디는 뭐... 안들어가도 됨. 스터디를 하는 목적이 니 관리하려고 들어가는 거잖슴? 그 관리 박혜원샘 첫날 영접하면 자연스럽게 되니까 걱정말거라.

ㅎㅋㅅ에서도 학원 맨날 안나가고 숙제도 안해가고 통학시간 아까워하던 내가. (심지어 그때 방학이였는데도)
지금은 졸업하고 취준생이여서 돈을 벌어야해서 다니던 학교에서 조교로 있어서 시간이 더 없어 죽겠는데도. 지하철에 있는시간만 5시간 되는 날도 있는데도. 학원 한번도 안빠지고 나갔다. 숙제는 근무하는 날엔 집에 오는시간이 10시여서 밀리는 날이 더 많았지만 주말에 반드시 밀렸던거 다하고 수업음성 다 챙겨들었다. 내 생각에 여태 근6개월동안 독학했던 공부량보다 5월달에 했던 공부량이 훨씬 많았고 값졌다. 항상 내 스스로의 공부방법에 의심을 할 필요도 없이 정석대로 공부하니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안받고 공부에 몰두할 수 있었다.
아 그리고 내가 토익부심이 좀 올라가지고(685짜리가.... 감사합니다 선생님) 원래 칠백 후반만이라도 바랬었는데 못해도 8백후반, 이렇게 대단하신 분을 뵈었는데도 9를 못본다는건 왠지 인생수치인것 같기도 해서 재수강을 등록했는데.... 와...........
재수강 카톡방이 생겼음.
5월엔 종강이 28일이고(실질적으로 시험전날인 25일이 종강) 다음6월 개강일은 3일인데 그 사이에 숙제를 내주시고 관리해주신다.. .....................(선생님... 휴식은 취하십니까 ㅠㅠ?)
버킷이 생겼는디. 이왕 하는거 6월에 지리는 점수 맨들어서 샘의 수많은 고득점 학생들처럼 샘의 노력에 부끄럽지 않은 학생이 되고싶다.
오글거리지? 너도 오면 이렇게 된다.


그럼 나의 5월 수강후기를 마치며.
박혜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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