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어학원

불같이 오를 나의 점수 라이브 방송 강의 배너 이미지

수강후기

솔직히 수강후기를 쓰기까지 많이 망설였습니다. 파워토익은 저만 알았으면 하는 수업이기 때문입니다. 토익이 상대 평가이다보니 나만 이 수업을 알고 나만 성적이 잘나왔으면 하는 마음에 말이죠. 나만 파워토익 듣고 나만 이득을 취하고 싶단말이죠.

저는 3월 주3일, 4월 주5일, 5월 주5일 3달을 수강하였습니다. 3달 수강했다고 하지만 처음 3월에는 제가 공부를 많이 하지는 못하였습니다. 확실히 3일반 보단 5일반이 숙제 검사를 매일 받아서 숙제도 매일 하게 되고 단어도 더 성실히 외웠던거 같습니다. 3일 반때는 학원에 빠지지 않고 다니는 것에 급급하고 유튜브에서 본 선생님의 모습과 다른 무서운 선생님의 모습에 적잔히 당황해하고 적응하는데 힘을 쓰면서 시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3월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자 하지도 않았던거 같습니다. ㅠㅠ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난 4월 말 시험에서는 935점을 달성하였습니다. 저는 작년 3월부터 토익 공부를 하였습니다. 당시에 600점이라는 점수로 시작하여 작년 11월 중간시험에서 900점을 받고 그 이후로는 800 후반의 점수를 게속 받으면서 혼자 토익 권태기가 와서 질질 짜면서 공부를 하는데 왜 안오를까? 했었습니다. 올해 1월까지도 타학원에서 공부를 하였고 그러면서 혼자 남들 700점에서 900점 오르는데 두달도 안걸린다던데 나는 왜 900점을 한번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800후반의 점수만 나오는 걸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파워토익을 알게 되었고 11월부터 2월까지 계속 800점 후반이기만 하던 제 점수는 (3월은 공부를 안했으니 제외하고) 4월 한달의 공부만으로 가지고 있던 최고 점수인 900점을 넘어 935점이 나오게됩니다. 935점을 받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남들이 왜 700에서 900따는데 2달만 걸렸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공부를 수박 겉핥기식으로만 해왔고 900점 이상의 고득점을 위해서는 수박의 빨간 과육을 으적으적 씹어먹어야한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그 빨간 과육은 파워토익의 혜원쌤의 수업, 워크북에 있었습니다. 작년 2월에서 11월 약 9달의 공부를 진행하는 동안 저는 그 빨간 과육에 혀조차도 대보지 못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기껏해야 수박의 하얀부분 그리고 껍질만 질겅질겅 씹었다는 것을요.... 내 시간....

공부를 계속 하고 있는데 점수가 머물러 있고 오르지 않는 토익 권태기인 분들에게는 정말 파워토익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공부를 계속 하고 있는데 오르지 않는 다는 것은 아마 두가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것이거나, 시험에 나오는 것 이외의 것을 공부하고 있거나.

학원에 다니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저도 한때는 제가 문법 기초가 약해서 성적이 붙잡혀 있는 것이라고 잘못생각을 했었습니다. 나는 나름 토익 노랭이 보카도 7번 돌려서 외웠고 그럼 문법이 부족한건가 라는 식의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파워토익은 시중의 문제집, 해설지, 단어책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연어"라는 것을 수업시간에 그리고 쌤이 매달 제작하시는 워크북에서 다룹니다. 그리고 그 연어들을 외우면 파트5 파트6에서의 나만의 1초문제가 생깁니다. 특정 점수에서 머물러있는 분들은 아마 저처럼 이런 연어의 학습의 부재가 점수를 붙잡아 둔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본인이 토익 권태기다 싶으면 파워토익으로 오세요.

솔직히 이런거 저 남동생한테도 말 안해주고 싶어요. 남동생 군대에서 나오면 졸업이랑 취업에 토익 성적 필요해서 빌빌 거릴텐데 그때 저는 파워토익에서 받은 성적표 나풀거리면서 놀릴 생각하니까 너무 신나네요. 꺄르륵.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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