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계기
회사에서 가까운 영등포와 신촌 중에 고민을 하다가
지인의 추천과 더불어 선택폭이 많은 신촌YBM을 골랐습니다.
여러 블로그나 수강 수기 등을 비교하여 여러 추천 평과 가능한 시간대를 종합하여
기본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L/C장점
단어시험은 물론이고 매시간 숙제도 내주십니다.
제가 주말밖에 복습할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질문해도 성실히 답변해주십니다.
토익은 아무래도 단어가 제일 중요하지만... L/C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스킬을 많이
알려주셔서 풀이 방법을 다르게 접근해 이전보다 시간 절약해 공부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R/C장점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해 수강생들이 영어 공부에 어떻게 하면 흥미를 가질지 많이
고민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질문도 잘 답해주시고 500이던 700이던 800이던 기초를 잘 잡아주려고 하십니다.
폭넓게 외워야 했던 단어도 단어집으로 압축해주시고 (제가 다 못 외워서 벅차고 있지만) 하나라도 더 봐주시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덧붙일 말
호기롭게 해보겠다고 시작한 5년만의 토익공부인데 선생님들의 열정과 달리
첫 달에 컨디션 조절이 잘 안 돼서 힘들었습니다. (흑흑...)
그래도 둘째 달부턴 적응이 돼 아등바등 버티고 있습니다 ㅎㅎ
혹여나... 직장 다니시면서 공부를 계획하고자 하신다면 체력관리과 의지만 붙들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