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와는 별개로, 문법을 영어 약자로 배우는 게 조금 어렵고 또 대략적인 해설보다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어 500반에 들었어요. 500반이라고 해서 마냥 쉽기만 한 수업은 아니고, 문제를 푸는 방식부터 단어와 문법을 기초부터 탄탄히 되짚을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큰 강점입니다.

인수샘은 문법을 자세히 풀어 가르쳐주시고, 또 익숙치 않은 영어 약자 필기가 적어 문법이 익숙지 않은 학생, 또 아직은 토익에 익숙지 않은 학생에게 좋아요. 또 기초적인 문제를 틀려도 웃으면서 가르쳐주셔서 질문하는 일이 무섭지 않아요 :)

나현샘은 LC 문제를 푸는 법부터 가르쳐주세요. 이런 문법, 지문은 어떤 상황에서 나오는지. 또 이 문장 뒤에는 어떤 대답이 나와야 하는지. 그리고 가장 많이 나오는 정답과 같은 쏠쏠한 팁도 얻을 수 있어요.

또 수강신청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진짜 좋아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