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무턱대고 어정쩡한 점수여서 700점 반을 들었다가 500점 반을 다시 수강하게 된 학생입니다!

영어를 잘 못했지만 토익점수가 500점대라서 무작정 700반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700점반은 너무 버거웠고 수업 시간 때는 분명 이해가 가고 풀렸는데 혼자 하니 잘 안됐습니다.
시험을 쳐도 이전과 비슷한 점수만 나왔고, 그래서 다시 500점 반을 듣고 있습니다.
500점 반을 듣고 나니 기초가 너무 없는데 너무 많은 양을 하려고 하니 잘 안되었던 거라는 걸 알았고, 지금은 700점반에서 공부했던 책도 더 잘 이해가 가고, 이해가 잘 되니 흥미도 생겼습니다.
다른 학원에서 기초도 2달 동안 들었지만 지금 500점과는 수업방식도 다를뿐더러 선생님의 자체 교재가 너무 잘 되어있습니다!
수업 잘 듣고 숙제만 하면 목표 점수가 나올 수밖에 없는 교재와 수업입니다!

이제 기초를 탄탄하게 다졌으니 다음 토익시험에서는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점수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