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고싶은 일이 있어 토익점수가 필요하여 토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토익을 하면서 정말 여러학원을 다녀도보고 인강도 들어도 봤지만 점수가 오르기는 커녕 기부천사에 불과했습니다^^; 저는 특히나 의지가 약한 부분이 있어 금방 지치곤 했었습니다. 우연히 지인으로부터 미친토익이 수업도 재미있고 관리도 잘 된다는 말에 지난 3월에 등록하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수업듣고 숙제가.. 많아서 이거 내가 다 할 수 있을까? 또 금방 포기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앞섰는데 학원 다니는 동안은 “노비” 도장만 안찍히자! 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두달 동안 결석없이 수업들었고 단어도 열심히 외우고 숙제도 빠짐없이 하여 노비도장 한번 안찍히고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 결과 LC는 따라읽기의 힘이 컸는지 part3,4의 개수가 현저하게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RC는 문법이 보이기 시작했고 단어만 잘 외워도 독해가 잘 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4월 종강을 앞두고 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학원을 다니기란게 어떻게 보면 공부하는데 시간도 부족하고 몸도 지칠텐데 의지가 약한 저에게도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건 선생님들의 관리와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저에게 미친토익은 해결책 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