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쩌다가 수능에서 영어를 잘 찍어서...대학교에 왔긴 했는데, 영어를 정말 못해서 늘 콤플렉스였습니다. 기초를 배워본 적도 없는데 대입 공부를 했으니 재미도 없고 성취도 없던 거예요. 결국 대학에 들어와보니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가장 가깝고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서 YBM 신촌에서 영어회화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Erin 선생님의 수업을 듣게 된 건 정말 행운인 것 같아요! 부담스러운 수업 방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모든 수강생의 참여도가 높아요! 제가 이제껏 영어 못하는 걸 창피해서 숨기기만 하고 살았는데, 선생님 수업 시간에 열심히 참여하게 되면서 점점 영어가 재미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의지가 강한 편은 아닌데요... 선생님이 수강생 모두를 열심히 참여하게 만드십니다! 그렇다고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기초를 차근차근 알려주세요. 대학 수업은 전혀 안 기다려지는데... 영어 회화 수업 들으러 가는 발걸음은 항상 가볍고 기대됐어요! 저처럼 기초 잘 모르시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선생님 수업 들으시고 즐겁게 공부하세용!! 선생님의 다음 클래스까지 잘 따라가면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