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영어를 좋아하고 좀 관심이 있었어요
근데 회화도 잘 안되고(핵심 단어의 뜻은 아는데 문장으로 연결이 안됨) 문법도 헷갈려서 학원을 다녀야겠다 생각했어요
여기저기 알아보다 YBM이 제일 규모가 큰 것 같아서 YBM으로 왔는데
학원을 다니거나 인강 들은 적이 없어서 많이 고민했거든요
사실 다른 강의랑 엄청 고민하다가 영어를 오랜만에 공부하는 사람에게 추천 이런문구가 있어서 수강신청했습니다
들어보니까 진짜 쉽게 설명해주시고 아무래도 영어수업이다보니 좀 지루할 수 있는데 재밌게 강의들은 것 같아요
중요한 내용은 계속 반복해서 상기시켜주고, 매 수업마다 음성과제가 있는데 한 명 한 명 다 들어주신 후에 다 다른 피드백을 주세요
직장인이라 일 끝나고 들으면 솔직히 좀 피곤한데 졸릴 틈 없이 두시간 훅 지나갑니다
저처럼 영어를 좋아하고 관심있어서 영어 컨텐츠에는 자주 노출되지만(팝송을 자주 듣거나 미드를 자주 보거나)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분들한테 추천드립니다
수업듣다보면 예전에 스치듯이 들었던 단어나 표현들이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수강료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진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