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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토플 한 번도 안쳐본 토알못도 105점 맞게 해주는 수업이 있다?!
그것은 바로 [종합반]토플스쿨 실전 문제풀이반(100+)


저는 리딩/리스닝만 잘하고 라이팅/스피킹에 약한 전형적인 코리안 스타일 잉글리시 강자였습니다.
몇 년 전 900점대의 토익점수를 받아 본 적이 있었기에, "토플 그까이거 그냥 쫌만하면 100점 그냥 넘지 않겠어?"라는 자신감 혹은 자만감으로 80+ 중급반을 선택하여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강의 등록할 때는 두 달 만에 목표 점수 만들고 졸업해야 지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리딩 교재의 첫 번째 지문을 풀어본 저는 바로 생각을 바꿀 수밖에 없었습니다.

처음 보는 단어 때문에 지문 해석이 안 되는데, 심지어 문제의 답안조차 다 맞는 똑같은 뜻 같아 보이더군요.

"토플 만만하게 볼 것이 아니구나..!"

리딩 파트 지문의 길이는 수능 국어 영역 뺨칠 정도였으며, 리스닝의 길이는 백분토론을 방불케 했습니다.
그나마 자신 있었던 리딩/리스닝에서 처참하게 망가지고 나서, 라이팅과 스피킹은 멘붕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지옥의 스피킹 파트.

인생을 살면서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주제를 주고, 그에 대한 생각을 15초 동안 준비해서 45초 동안 말하라는... 구글 면접에서조차 금지되었을 법한 자비 없는 난이도의 문제는, 영어는커녕 한국말도 잘 못 하는 저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시험이었습니다. 꿀을 먹지도 않았지만, 벙어리가 되어버렸는지 아이 씽크... 엄... 앤드... 만 말하다가 45초가 5초처럼 지나가 버리더라고요.

첫 수업을 마치고 나서 집을 터덜터덜 발걸음을 옮기며…. 과연 내가 목표 점수인 103점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

그런데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중급반/고급반을 수강한지 네 달 만에 105점을 받았거든요.
어떻게 105점을 받았냐고요?


1. 리딩
단어가 생명입니다. 단어를 몰라서 지문의 해석이 막히는 일이 발생하면 절대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영 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시는 단어장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사실 저는 단어 암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어 암기보다 다른 영역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대신 문맥을 통해서 단어의 뜻을 유추하는 쪽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만, 결국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단어를 외우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영선생님의 문제풀이 방법을 이용하면, 단어 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문제들은 쉽게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어문제는 단어를 모르면 풀 방법이 없거든요.

2. 리스닝
영어 리스닝 능력이 기본인 파트입니다. 영어 리스닝 능력을 단기간 안에 키우기는 쉽지 않습니다만, 다행히 저를 포함한 많은 코리안 잉글리시 사용자들은 리스닝은 잘하시더군요. 하지만, 리스닝만 잘해서는 결코 토플 리스닝 파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리스닝 강자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노트 테이킹"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지문의 길이가 너무나도 길어서, 그냥 듣기만 해서는 지문을 다 기억할 수가 없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노트 테이킹" 실력을 쌓는 게 정말 어려웠는데, 제가 듣는 것 하나는 잘하기 때문에 들리는 내용을 전부 적으려다 보니 적는 시간이 부족하고, 또 제가 멀티태스킹이 잘 안 되는 스타일이라 노트를 적을 때는 듣기 내용이 전혀 들리지 않아서 리스닝의 많은 부분을 놓쳐 버리는 경우가 자주 생기더라고요. 영어를 잘 들으면서 그 와중에 핵심 내용만 쏙쏙 빼서 빠르게 실수 없이 공책에 적어야 하는데, 처음에 이것이 너무나도 어려워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제니 선생님께서 비법을 잘 가르쳐 주셔서 결국엔 좋은 점수가 나왔지만요.


3. 스피킹
하..... 지옥의 스피킹입니다. 모든 스피킹 유형이 쉽지 않지만, 저는 그중에서도 15초 동안 생각하고 45초 동안 말하는 문제가 너무나도 어려웠는데, 제가 순발력이 좋지 않거든요. 문제를 보자마자 브레인스토밍이 딱 끝나고, 브레인스토밍 끝나자마자 어떻게 말해야 할지 사이즈가 딱 나오고, 말하기 시작하자마자 말하려고 했던 내용을 딱 말해야 하는 문제 유형입니다. 거기에 발음과 인토네이션까지 좋아야 감점이 되지 않고요. 그래서 저는 제 순발력을 커버하기 위해 제니 선생님의 템플릿 + 필수암기문장을 달달 외웠습니다. 리딩 파트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암기를 싫어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효과가 있더라고요. 정말 놀라웠던 것이, 처음에는 문제를 봐도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던 저였지만, 템플릿과 필수암기문장을 외우고 나니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 1초만에 감이 오더라고요.

4. 라이팅
마지막 라이팅 파트는 스피킹에 비해서는 헤븐입니다. 상대적으로 시간도 넉넉하고, 또 통합형의 경우는 그냥 리스닝 + 노트테이킹만 잘하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특별한 것은 없어요. 하지만 이러한 라이팅도 독립형은 만만하게 보시면 안 됩니다. 요즘 시험의 토픽이 굉장히 까다롭게 나옵니다. 정말로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내용이 토픽으로 나오거든요. 실제 시험을 칠 때는 긴장해서 문제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경우도 나오고요. 특히 요즘은 off-topic이 정말 까다로운데, 사실 그냥 공부할때는 off-topic을 피하기가 어렵지 않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시간에 쫓겨서 급하게 생각해낸 주제로 글을 쓰다가는 off-topic이 뜨는 경우가 자주 있더라고요. 주영 선생님도 이 부분을 특히 강조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off-topic을 피할 수 있는지를 정말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어 잘 가르쳐 주십니다. 뭐 주영선생님의 탄탄하고 유연한 템플릿은 기본이고요.


토플은 ybm 종로 토플 스쿨만 믿고 이렇게 가면, 105점은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정말 가능하냐고요?

야! 너두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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