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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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독학 vs 학원, 학원 중에서도 어디 학원, 수업은 무슨 수업

고민 중이신가요? GO GO GO민보다 GO 고민하지 말고 수강신청 어서 GO★하세요(찡긋

3월 주3일 4주반 수강생으로써 후기를 감히 한줄평해보자면
소싯적 고기만 혼자 30인분 드셨다는(사실검증무) 세종대왕 수라상 뺨치게 상다리 부러지는 100첩반상 아니 그 이상의 다 차려진 밥상 같은 강의다. 라고 할 수 있읍니다(략간 주접 떨긴 했음)

시작은 '아 내 위장이 이 많은 반상들을 다 받아먹을 수 있을까'라는 시잘데기 없는 걱정과 함께하지만 숟가락질해대며 쳐먹다 보면 어느새 그 많던 반상들이 게눈 감추듯 사라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게 전부 뱃속에 들어갔는지 몇 개는 식탁 밑을 구르고 있는지는 다 다를 거고 뱃속에 들어가도 소화가 안 될 수도 있고 뭐 본인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저는 꾸역꾸역 먹어놓고 대부분 똥으로 나온 것 같기는 합니다만..^-ㅜ)

하지만 샘이 실강 중간중간 하시는 뼈때리는 말들이 간이 전혀 안 되어 있는 딱 보기에도 건강한 새하얀 닭가슴살 위 한 줄기 칠리소스처럼 맨정신에 먹기 힘든 음식들도 목 뒤로 술술 넘어가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아무리 소화기능이 거지 같아도 일단 뱃속에 전부 집어넣는 건 가능하리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저는 YBM 전에 근처에 토익으로 유명한 대형 학원 수업을 먼저 두 달 정도 들었었습니다. 근데 숙제검사건 단어시험이건 제대로 되는 게 없어서(파워토익 수강하고 나서 '관리'의 사전적 정의를 처음 느껴볼 수 있었음) 한달만 바짝 어찌저찌하다가 두달차 때는 설렁설렁 돈만 기부하고 아 나는 그냥 똥멍청이에 토익이랑 안 맞는 인간인가보다 생각하며 때려치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토익과 쌩깐지 어언 1년이 흘렀는데 학교 등록금 전액장학 필수 요건인 800점 이상의 토익 점수(+하는 김에 어학 장학금도 받고자 목표는 900으로) 제출 기한이 코앞으로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아 이 놈의 토익 마지막으로 한 번만 해보자는 생각에 또 토익학원을 물색하다 ybm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최우선순위로 고려한 기준은 학교와의 거리였고, 다음으로 수강시간대의 폭, 비용, 강의력 및 관리수준 순으로 고려했습니다. 수강후기는 솔직히 알바나 수강생들 꼬셔서 조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찾아보지도 않았습니다. 누적 수강생 1위, 뫄뫄뫄뫄 1위 등등의 문구는 그런 수식어가 붙기에 양심 없다 생각되는 강사도 숱하게 접해봤기 때문에 솔직히 별로 와닿지는 않았지만 못해도 평타 이상의 강의력을 보장하는 지표라고 생각해서 한 번 들어보자 생각하고 ybm 파워토익을 택했습니다. 여지껏 희대의 똥손으로 살아왔는데 이 때가 제 인생에서 유일하게 금손이었던 순간입니다.

사실 영어고자인 저로서는 700점반부터 듣는 게 낫지 않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습니다만 이전의 경험적 데이터에 의하면 낮은 점수반에 계속 있어봤자 제자리머무르기밖에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생각 없이(?) 실전반을 선택했습니다. 말이 860반이지 5~600대도 충분히 수강할 수 있다는 후기들에 홀린 것도 있습니다(팔랑귀^^;)

우선 저는 600점대 그 어딘가에 있는 토익고자임을 밝히겠구요 수강후기로 몇 점대->몇 점으로! 같은 글 많던데 저도 그런 글 쓰고 싶지만 아직 시험도 치기 전이라 아쉽게도 못 쓰게 됐네요 이전 성적보다는 많이 오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근데 이래 써놓고 성적이 안 올랐다면...¿¡¡한 달 더 샘 보러 와야겠네요 제가 부자였음 일년 내내 학원 다녔을 것)

무튼 이렇게 바닥을 기어다니는 제가 느낀 파워토익만의 강점+놀란 점 등등에 대해 간략히 남겨봅니다.

1. 실강에서의 문제풀이+녹음본+세세한 해설지 덕분에 내용 이해에 대한 어려움은 전혀 X
: 실강에서 필기 절대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덕분에 연어라던지 품사, 빈출전치사구라던지 실강에서 말씀해주시는 실질적인 스킬?들을 그때그때 최대한 기억하려고 애쓰게 되고
숙제할 때 그 내용들을 떠올릴 수 있어서 자동으로 복습이 삭 됨에 따라 이해+암기가 동시에 됩니다. 설명해주시는 것도 귀때기에 착착 감겨 스폰지마냥 샤악 흡수되는 느낌입니다.

2. 단어시험 및 숙제검사 철저
: 크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엄청나게 별 거인 부분입니다. 전에 다녔던 학원은 단어시험을 스터디하는 사람들끼리 보게 했는데 그 때 같이 스터디했던 사람들 정신머리가 개썩어가지고 빡쳤던 기억이 나네요 숙제검사를 이렇게 철두철미하게 하는 곳도 처음(이라기엔 학원 두 개밖에 안 다녀봤지만)이라 감동 먹은 부분입니다.

3. 숙제검사를 놓치지 않은 수강생들에게 주어지는 혜택
: 도장이라고 이름 정말 귀여운 거 있습니다. 수많은 도장이 중 한 명으로써 혜택이 정말 많고 빠방함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퀄리티 높은 추가자료와 다양한 정보 선점의 기회를 겟할 수 있고 도장이들 단톡방에서 샘이 해주시는 말들은 심금을 울려 남은 숙제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4. 특강신청
: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닌 특강이 있는데 저는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성공해본 적이 없네요^-ㅜ 특강을 무료로, 선착순 신청받아 하는 건 처음 봐서 놀랐고 안 그래도 할 일 많으신데 특강까지 마련하시는 샘의 열정이 실로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5. 카톡 인증 숙제 검사
: 수강생 천 명이 넘어가시는 분이 연락망을 뿌려 수시로 연락받는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매우 쇼킹하고 띠용스런 일이 아닐 수 없었는데 거기다 카톡으로 인증 검사까지 받는다는 게 실로 대단하고 존경스러워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주3일반이었는데 실강을 나가지 않는 날도 카톡으로 숙제 인증을 하면 음성녹음과 해설지를 공유받을 수 있어서 정말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자료 얻으려고 숙제를 엄청나게 열심히 하게 되는 매직💫;; 무튼 실강 들으면서 샘이 과로사까진 아니어도 과로로 인한 졸도(?)라도 일으키는 건 아닐지 심히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그런 불상사 없이 무탈히 지나가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샘 오래오래 무병장수해주세요ㅠㅠㅠ

6. 포커스노트+패러프레이징 노트+오답노트
: 이렇게 실용적인(?)숙제라니 하면서 신세계를 경험했구요 포커스노트는 개막귀인 제 귀를 어느 정도 뚫어준 아주 대단한 숙제입니다.(완전히 뚫렸다기엔 아직 LC 실력이...흡흡ㅠ-ㅠ)
패러프레이징은 하면 할수록 이 선지가 왜 오답이고 저 선지가 왜 정답인지 쉽게쉽게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기특한 숙제고 오답노트는 그냥 알짜배기정리노트라고 볼 수 있는데 팥5 풀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녀석입니다...ㅠ-ㅠ♡

파워토익 수강 안 해본 토익커랑은 겸상 안 합니다 속는 셈 치고 한 번 들어보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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