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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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초등학교 때는 영어를 좋아했었는데 중학교 때 영어문법을 접하고 나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었습니다. 영어성적이 계속 떨어지다보니 영어를 두려워하게 되고,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바닥을 쳤습니다. 결국 고등학교 3학년 때 영어를 공부하며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수능영어를 포기하기까지 했습니다. 대학교 와서는 영어가 필요하지 않은 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ㅠㅠ 영어로 진행되는 전공과 교양수업을 들으며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더욱 떨어졌습니다. 영어 공부가 두렵고, 하기도 싫어서 계속 공부하는 것을 미루고 미루다가 4학년이 됐습니다.
취업을 위해서는 더이상 미룰 수 없어 하기싫은 마음을 꾸역꾸역 누르고 YBM을 찾게 됐습니다. 솔직히 영어실력이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해 기초반 수업을 들어야 할지, 700반 수업을 들어야 할지 많이 고민하다가 목표는 높게 잡으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700반을 수강했습니다. 토익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라 수업을 잘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너무나도 쉽게 알려주셔서 개념이 머리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물론 문제를 풀다가 멘붕이 왔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향상되는 성적에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시간을 맞추지 못하고 중간중간 삐끗하지만 처음 받았던 점수에 비하면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두렵게만 느껴지던 영어가 다시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B진도를 배우고 나면 더 잘 풀 수 있을 것 같아 다음 달이 기대됩니다 :D

너무 후기가 길어지는 것 같지만 LC에 대해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고등학교 이후로 영어듣기를 한 적이 없어서 고등학교 성적만을 믿고 나름 영어듣기는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학원에서 공부하면서 크나큰 착각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토익공부하던 친구가 RC보다 LC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을 때는 단순히 친구가 영어듣기가 부족하구나 했습니다. 전 잘 할 수 있다고 믿었는데 모의고사를 보고 멘붕이 왔습니다. part2에서 '이게 뭐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끝나지 않는 part3,4문제를 풀며 집중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며... 성적은 바닥을 쳤습니다. 45분동안 영어를 듣는 게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부족한 저의 실력도 깨달았습니다. LC를 잘하려면 아는 단어가 많아야 한다는 것은 깨달았는데 이 단어들을 어디서 찾아서 외우나 막막했습니다. 그때 펼처본 완소서에 너무 정리가 잘 되어있는 빈출표현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완소서를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집에가서 문제만 풀고 완소서는 잘 펼쳐보지 않았는데... 이제는 침대 옆에 두고 자기 전에 1-2장 정도 읽으려고 노력합니다...ㅎ

그리고 끝장토익에서 가장 좋은 건 숙제였습니다! 솔직히 숙제가 없었으면 어떻게 공부해야하나 많이 헤맸을텐데 숙제가 정해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복습을 하고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숙제를 하는 게 너무 벅찼는데 이제 익숙해지다보니 전보다 수월해졌습니다. 숙제를 끝내려고 매일 영어를 접하다보니 아주 약간 영어와 친해진 것 같은 착각도 하게 됩니다. 솔직히 다른 학원의 토익강의를 들어보지 않아서 어떤지 비교는 할 수 없지만 끝장토익을 선택한 것에 대한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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