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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포기는 인생 포기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스물 여섯 영포자입니다.
사실 수강 후기를 쓸까 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신화처럼, 내가 한 달 만에 토익 점수를 완성한 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월등히 점수 차이를 낸 것도 아닌데, 수강후기를 올려도 될까란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그래도 데미안 쌤에게 너무 감사하고, 내 미천한 후기가 혹자에게 도움이 될까란 마음에 조심스럽게 수강후기를 올립니다.
우스갯소리로 세간에 ‘수포 대포 영포 인포’란 말이 있습니다. 영어포기가 인생 포기란 소리인데,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영어포기는 인생 포기’가 맞습니다.
사실 부끄럽지만 영어 공부를 한 번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시작하는 모든 분들이 아마 저보다는 나은 상태일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제 이야기를 하자면,
예체능 특기자로 서울 중위권 대학을 입학했고, 학과도 국문과를 나왔습니다. 스스로도 나는 영어를 배울 필요가 없다고 자위하면서 지금껏 인생을 밀려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금 돌이켜보면 영어를 못해서 정말 인생에서 너무 많은 것들을 잃으면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첫 째, 영어 최저등급을 못 맞춰서 대학을 떨어졌습니다. 혜화동 s대를 붙었는데, 영어 최저등급을 못맞춰서 떨어졌습니다.
둘 째, 대학에서 영어 성적이 없어서 장학금 등위에서 번번이 밀렸습니다.
셋 째, 해외 장학생으로 외국에 잠깐 나갔던 적이 있었는데, 주변 친구들은 다 유창히 영어를 하는데, 저만 멀뚱히 (바보같이) 서있었습니다.
넷 째, 졸업 요건인 토익 700을 맞추지 못해서, 돈 내고 겨우 수치스럽게 졸업했습니다.
다섯 째, pull과 push를 구분하지 못해서, ‘pull’이라고 써있는 문을 풀! 소리내면서 밀어서, 소개팅에서 dog망신당한 적이 있습니다. ; ( (어느정도 영어 실력인지 다들 아시겠죠?)
여섯 째, 취업을 못했습니다. 원하는 직종과 직군이 있습니다. 나머지 조건은 어느 정도 해당하는 상태인데, 영어 기본 점수 700이 없어서 취업을 못했습니다...
일곱 번째, 영어를 못해서 대학도 낮춰갔고, 자신감도 떨어졌고, 취업도 못해서 부모님께 부끄러운 자식으로 남아야 했습니다.
이 외에도 영어를 못한다는 것 때문에, 지금껏 놓쳐온 기회들은 수도 없이 많을 것입니다.
온갖 무시와 모욕까지 더한다면 아마, 영어를 못해서 슬펐던 경험은 수를 셀 수 없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영어는 필요없다며’ 스스로를 자위하고, 합리화하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사회에서는 영어가 무엇을 하던 꼭 필요해요. 자연인이 아닌 이상.
지금껏 영어 학원을 다녀보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종로의 h학원의 기초반을 한 달 다닌 적 있으나, 한 달 수강해놓고 한 5번도 안 갔습니다.
수업이 일단 너무 재미없습니다. 인강 재생이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더불어 그 수업 내용이 영어 성적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 보통 타영어학원, 타 강사 기초반에 가면 정말 기초만 알려줍니다.
“여러분, 이건 명사~ 명사에요.”
이런 식입니다.
자괴감은 뒷전으로 미루어둔다고 해도, 이렇게 영어를 시작해서는 토익이 늘지 않습니다. 아마 강사들도 아주 기초적인 것만 알려주면, 장기적으로 볼 때 토익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본인들이 더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어진 일을 할뿐인거죠.
그런데 데미안 선생님 강의는 제가 지금껏 수강해온 타 강의와는 정말 다릅니다. 기초반이지만 정말 쉬운 기초만 알려주지 않습니다.
앞으로 토익을 공부하기 위한 베이스를 정말 ‘탄탄하게 잡고’ 가르쳐줍니다.
데미안 쌤이 직접 제작하신 파란 책 한 권이 정말 마법천자문 같은 비법 책입니다. 그것만 달달 외워도 토익 실전 문제의 답이 달라 보입니다. (꼼꼼히 적혀있어서 아직 저도 다는 외우지 못했지만,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필수명제 충주요, I samed, in a cart.....)
<책에 대하여,>
책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책 자체가 낭비나 허세가 없이, 정말 외워야 할 내용만 요약되어져 있습니다. 보통 토익 책들 보면, 정말 간단한 문법을 부풀려 적어놓거나, 자신만 아는 대단한 비법처럼 적어놓은 책들이 있습니다. 혹은 기초 학생들을 얄팍한 마음을 공략하기 위해 ‘쉬운 척 하며’ 필수로 외워야 할 내용을 전부 빼고 간단히 집필한 책도 허다한데,
이 파란 책은 정말 필요한 내용을 진심을 다해, 꼼꼼히 적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벼워서 지하철이나 화장실에서 보기 좋아요.!!
<수업에 대하여>
수업에서 단 한 번도 졸아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평소에 지루한 건 못 참는데, 수업이 정말 재밌고, 데미안 쌤 자체가 사람을 흡수하는 리더십 같은 것이 있으셔서 그런지, 집중이 정말 잘됩니다. - (나중에 교육부 장관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수업이 알찹니다. 수업이 알차다보니, 빠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지각은 한 적 있지만 주 5일 수업하면서 한 번도 빠진 적 없이 모두 갔습니다. 혹 수강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주말반이나, 월수금반 보다는 매일반 꼭 한 달만큼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매일이 알찹니다. 수업이 끝나면 약간 자괴감이 들긴 합니다. - 수업이 알차다보니, 내가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수업 끝나면 얼른 복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기 때문입니다. 주3이냐, 매일반이냐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매일반 강추합니다!
<스터디에 대하여>
스터디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lee 조교님께서 정말 부족한 저를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도 잘 챙겨주시고, 외워야 할 부분도 잘 짚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데미안 쌤 수업 수강하시는 분들은 스터디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교님들이 다 친절하시고 정말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해주십니다. 오늘도 제가 수업 중 문제 너무 많이 틀려서 절망하고 있을 때, ㅇㅇ씨, 꼭 집가서 다시 풀어보라고 다가와서 페이퍼 주셨습니다. 감동받았습니다. 지금은 비록 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해서 추후에는 문제 꼭 다 맞도록 할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조교님.
<데미안 강사에 대하여>
데미안 선생님을 ybm을 인연으로 만났지만, 단순히 학원 강사를 떠나서도 기본적으로 좋으신 분이라고 여겨집니다. 가끔 카톡으로 공부 열심히 하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매일 수업 끝나고 숙제를 단체 카톡에 올려주시기도 합니다. 사실 데미안 쌤을 만나기 전까지는 대형 어학원에 대한 약간의 불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과거 h학원을 다닐 때는 강사가 개인적으로 학업이나 공부에 대해서 물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학생이 수백 명이 되니까요. 나 하나쯤 폰을 하거나, 수업 안나가도 모릅니다.
근데 데미안 쌤은 다릅니다. 왜 수업 안오냐며 늦냐며 카톡 보내주시는 분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수강생 모두 한 명 한 명 관심 기울여주시는 따뜻한 분입니다. 그러다보니 피곤하셔서 다크써클이 점점 내려오시는 것 같은데, 이건 ybm에서 산재처리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농담)
저도 예체능과외선생, 강사 6년 하다가, 영어공부 해보겠다고 제 학생들 내팽개치고 처음 신촌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강사나 선생 중에 ‘강사’라는 직위로 상처 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데미안선생님 수업을 수강하면서 그런 건 전혀 못 느꼈어요. 수업과 강의를 떠나서 인격적으로 좋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데미안 선생님께서 영어교육을 전공하셔서 학생들을 더 인격적으로 대해주시고, 관심도 기울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
앞으로 1년동안 토익에 몰입해볼 생각입니다.
세상에 거져 되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한 달 만에 토익 500에서 900되었어요. 혹은 수업만 나갔더니 토익 만점 받았어요. 이런 건 아마 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사와 본인 스스로를 믿고 기초부터 탄탄히 잡고 꾸준하고 묵묵히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영어 토익 점수가 700이상인 분들도 데미안 쌤 강의도 추가로 들으시면 아마 900까지 나아가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신촌 ybm 데미안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세상 모든 사람이 나한테 영어 공부하라고 협조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1. 쾌적한 강의실과 시설.
2. 실력과 인격을 갖춘 데미안 선생님.
3. 족집게 토익 교재와 프린터물 매시간 제공.
4. 성심성의껏 당겨주시는 조교 샘들
모두가 나 영어 공부 하라고, 도와주고 있습니다. 저만 열심히 공부하면 될 것 같아요!
쓰다 보니 약간 찬양처럼 보이겠지만, 제가 들어본 강의 중에는 제일 좋았기 때문에 솔직히 적었습니다.
영어 공부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하루라도 빨리 공부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데미안쌤 강의 정말 강추해요! - 사실 토익은 상대평가라 저만 알고싶은 강의지만 &^^& 몰래 공개합니당.
같이 즐겁게 공부해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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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강 후기를 쓸까 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신화처럼, 내가 한 달 만에 토익 점수를 완성한 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월등히 점수 차이를 낸 것도 아닌데, 수강후기를 올려도 될까란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그래도 데미안 쌤에게 너무 감사하고, 내 미천한 후기가 혹자에게 도움이 될까란 마음에 조심스럽게 수강후기를 올립니다.
우스갯소리로 세간에 ‘수포 대포 영포 인포’란 말이 있습니다. 영어포기가 인생 포기란 소리인데,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영어포기는 인생 포기’가 맞습니다.
사실 부끄럽지만 영어 공부를 한 번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시작하는 모든 분들이 아마 저보다는 나은 상태일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제 이야기를 하자면,
예체능 특기자로 서울 중위권 대학을 입학했고, 학과도 국문과를 나왔습니다. 스스로도 나는 영어를 배울 필요가 없다고 자위하면서 지금껏 인생을 밀려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금 돌이켜보면 영어를 못해서 정말 인생에서 너무 많은 것들을 잃으면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첫 째, 영어 최저등급을 못 맞춰서 대학을 떨어졌습니다. 혜화동 s대를 붙었는데, 영어 최저등급을 못맞춰서 떨어졌습니다.
둘 째, 대학에서 영어 성적이 없어서 장학금 등위에서 번번이 밀렸습니다.
셋 째, 해외 장학생으로 외국에 잠깐 나갔던 적이 있었는데, 주변 친구들은 다 유창히 영어를 하는데, 저만 멀뚱히 (바보같이) 서있었습니다.
넷 째, 졸업 요건인 토익 700을 맞추지 못해서, 돈 내고 겨우 수치스럽게 졸업했습니다.
다섯 째, pull과 push를 구분하지 못해서, ‘pull’이라고 써있는 문을 풀! 소리내면서 밀어서, 소개팅에서 dog망신당한 적이 있습니다. ; ( (어느정도 영어 실력인지 다들 아시겠죠?)
여섯 째, 취업을 못했습니다. 원하는 직종과 직군이 있습니다. 나머지 조건은 어느 정도 해당하는 상태인데, 영어 기본 점수 700이 없어서 취업을 못했습니다...
일곱 번째, 영어를 못해서 대학도 낮춰갔고, 자신감도 떨어졌고, 취업도 못해서 부모님께 부끄러운 자식으로 남아야 했습니다.
이 외에도 영어를 못한다는 것 때문에, 지금껏 놓쳐온 기회들은 수도 없이 많을 것입니다.
온갖 무시와 모욕까지 더한다면 아마, 영어를 못해서 슬펐던 경험은 수를 셀 수 없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영어는 필요없다며’ 스스로를 자위하고, 합리화하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사회에서는 영어가 무엇을 하던 꼭 필요해요. 자연인이 아닌 이상.
지금껏 영어 학원을 다녀보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종로의 h학원의 기초반을 한 달 다닌 적 있으나, 한 달 수강해놓고 한 5번도 안 갔습니다.
수업이 일단 너무 재미없습니다. 인강 재생이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더불어 그 수업 내용이 영어 성적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 보통 타영어학원, 타 강사 기초반에 가면 정말 기초만 알려줍니다.
“여러분, 이건 명사~ 명사에요.”
이런 식입니다.
자괴감은 뒷전으로 미루어둔다고 해도, 이렇게 영어를 시작해서는 토익이 늘지 않습니다. 아마 강사들도 아주 기초적인 것만 알려주면, 장기적으로 볼 때 토익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본인들이 더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어진 일을 할뿐인거죠.
그런데 데미안 선생님 강의는 제가 지금껏 수강해온 타 강의와는 정말 다릅니다. 기초반이지만 정말 쉬운 기초만 알려주지 않습니다.
앞으로 토익을 공부하기 위한 베이스를 정말 ‘탄탄하게 잡고’ 가르쳐줍니다.
데미안 쌤이 직접 제작하신 파란 책 한 권이 정말 마법천자문 같은 비법 책입니다. 그것만 달달 외워도 토익 실전 문제의 답이 달라 보입니다. (꼼꼼히 적혀있어서 아직 저도 다는 외우지 못했지만,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필수명제 충주요, I samed, in a cart.....)
<책에 대하여,>
책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책 자체가 낭비나 허세가 없이, 정말 외워야 할 내용만 요약되어져 있습니다. 보통 토익 책들 보면, 정말 간단한 문법을 부풀려 적어놓거나, 자신만 아는 대단한 비법처럼 적어놓은 책들이 있습니다. 혹은 기초 학생들을 얄팍한 마음을 공략하기 위해 ‘쉬운 척 하며’ 필수로 외워야 할 내용을 전부 빼고 간단히 집필한 책도 허다한데,
이 파란 책은 정말 필요한 내용을 진심을 다해, 꼼꼼히 적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벼워서 지하철이나 화장실에서 보기 좋아요.!!
<수업에 대하여>
수업에서 단 한 번도 졸아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평소에 지루한 건 못 참는데, 수업이 정말 재밌고, 데미안 쌤 자체가 사람을 흡수하는 리더십 같은 것이 있으셔서 그런지, 집중이 정말 잘됩니다. - (나중에 교육부 장관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수업이 알찹니다. 수업이 알차다보니, 빠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지각은 한 적 있지만 주 5일 수업하면서 한 번도 빠진 적 없이 모두 갔습니다. 혹 수강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주말반이나, 월수금반 보다는 매일반 꼭 한 달만큼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매일이 알찹니다. 수업이 끝나면 약간 자괴감이 들긴 합니다. - 수업이 알차다보니, 내가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수업 끝나면 얼른 복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기 때문입니다. 주3이냐, 매일반이냐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매일반 강추합니다!
<스터디에 대하여>
스터디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lee 조교님께서 정말 부족한 저를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도 잘 챙겨주시고, 외워야 할 부분도 잘 짚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데미안 쌤 수업 수강하시는 분들은 스터디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교님들이 다 친절하시고 정말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해주십니다. 오늘도 제가 수업 중 문제 너무 많이 틀려서 절망하고 있을 때, ㅇㅇ씨, 꼭 집가서 다시 풀어보라고 다가와서 페이퍼 주셨습니다. 감동받았습니다. 지금은 비록 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해서 추후에는 문제 꼭 다 맞도록 할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조교님.
<데미안 강사에 대하여>
데미안 선생님을 ybm을 인연으로 만났지만, 단순히 학원 강사를 떠나서도 기본적으로 좋으신 분이라고 여겨집니다. 가끔 카톡으로 공부 열심히 하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매일 수업 끝나고 숙제를 단체 카톡에 올려주시기도 합니다. 사실 데미안 쌤을 만나기 전까지는 대형 어학원에 대한 약간의 불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과거 h학원을 다닐 때는 강사가 개인적으로 학업이나 공부에 대해서 물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학생이 수백 명이 되니까요. 나 하나쯤 폰을 하거나, 수업 안나가도 모릅니다.
근데 데미안 쌤은 다릅니다. 왜 수업 안오냐며 늦냐며 카톡 보내주시는 분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수강생 모두 한 명 한 명 관심 기울여주시는 따뜻한 분입니다. 그러다보니 피곤하셔서 다크써클이 점점 내려오시는 것 같은데, 이건 ybm에서 산재처리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농담)
저도 예체능과외선생, 강사 6년 하다가, 영어공부 해보겠다고 제 학생들 내팽개치고 처음 신촌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강사나 선생 중에 ‘강사’라는 직위로 상처 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데미안선생님 수업을 수강하면서 그런 건 전혀 못 느꼈어요. 수업과 강의를 떠나서 인격적으로 좋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데미안 선생님께서 영어교육을 전공하셔서 학생들을 더 인격적으로 대해주시고, 관심도 기울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
앞으로 1년동안 토익에 몰입해볼 생각입니다.
세상에 거져 되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한 달 만에 토익 500에서 900되었어요. 혹은 수업만 나갔더니 토익 만점 받았어요. 이런 건 아마 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사와 본인 스스로를 믿고 기초부터 탄탄히 잡고 꾸준하고 묵묵히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영어 토익 점수가 700이상인 분들도 데미안 쌤 강의도 추가로 들으시면 아마 900까지 나아가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신촌 ybm 데미안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세상 모든 사람이 나한테 영어 공부하라고 협조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1. 쾌적한 강의실과 시설.
2. 실력과 인격을 갖춘 데미안 선생님.
3. 족집게 토익 교재와 프린터물 매시간 제공.
4. 성심성의껏 당겨주시는 조교 샘들
모두가 나 영어 공부 하라고, 도와주고 있습니다. 저만 열심히 공부하면 될 것 같아요!
쓰다 보니 약간 찬양처럼 보이겠지만, 제가 들어본 강의 중에는 제일 좋았기 때문에 솔직히 적었습니다.
영어 공부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하루라도 빨리 공부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데미안쌤 강의 정말 강추해요! - 사실 토익은 상대평가라 저만 알고싶은 강의지만 &^^& 몰래 공개합니당.
같이 즐겁게 공부해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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