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빵잉글리시를 수강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2월초에 첫 등록을 하게 되어 2개월째 수강을 하고 있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미국을 가게 되어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학원을 돌아보지도 않고 지민쌤과 면담후 바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지민쌤과 면담할때 '아, 이 선생님이라면 할 수 있겠다.' 라는 촉이 왔고 뒤도 보지않고 바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조금더 일찍 알았더라면 방학기간을 좀더 유용하게 썼을텐데라는 아쉬움도 있었구요.
저는 영어라면 정말 자신이 없었고 기본도 안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저를 지민쌤이 잘 케어해주시고 거의 일대일 처럼(수강생은 많지만) 제 수준에 맞추어 진행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까지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자신감이 붙기시작한것 같아요, 학교에서 원어민 교수님들과 거의 눈도 안마주치던 저였지만 지금은 만나면 먼저 인사도 해보고 배운 문법들,단어들 써보려고 노력도 한답니다. 학교생활과 동시에 학원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빠져야하는 날들이 있는데 빵빵잉글리시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 싶이 현장강의를 녹화해서 블로그에 올려주시기 때문에 집에서나 이동중에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어떤 일이든 어떤 공부든 다 마찬가지이지만 정말 자기의 시간을 투자 하지 않으면 완성되지 않는다는걸 지금 너무나 잘 느끼고 있기떄문에 수업을 듣고 예습복습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지민쌤은 항상 수업시간에 이전시간에 배웠던 부분을 복습하고 넘어갑니다. 이런부분이 자칫하면 까먹고 넘어갈수 있는 부분도 너무 자연스럽게 한번더 일깨워 주셔서 멍떄리다가도 떠오르기도 합니다!!
8월에 교환학생으로 미국으로 떠나게 되는데 그때까지 저는 지민쌤과, 빵빵잉글리시와 함꼐 할껍니다. 수업듣는 하루하루 너무 기대되는 요즘입니다.
영어와 벽쌓던 제가 드디어 영어와 마주하게 되다니 너무 신기한걸요~
지민쌤과 함께하는 빵빵잉글리시 너무 고맙고 강추입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