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않은 나이에 다시 영어공부를 한다는게.. 마음먹기 쉽지 않았답니다

나름 대학때 영어를 자주접하는 전공이었으나, 그땐 노는게 왜 그리 좋았을까요?

업무적으로는 영어가 많이 필요하지 않았고~ 결혼,출산 등으로 더욱더 멀어져가던 영어...

혼자서 해봐야지~ 했으나, 사람인지라 아무래도 혼자서 하는 공부는 게을러지더라구요..

그래서 고민끝에 빵빵잉글리쉬를 우선 수강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전 그래도 많은 부분을 기억할 줄 알았는데..이게 왠걸요...저 바보인줄

첫 수업듣고 자괴감?스스로에 대한 실망? 등 .. 한심했답니다..

나 영어를 이렇게 못했어?/저거 들어본표현인데 왜 기억이 안나지..등등....

앗! 수강후기인데 뭔가 제 얘기만 하는거같네요..ㅎㅎ그럼 본론으로..ㅎㅎ



제가 빵빵잉글리쉬를 4월에도 수강하려는 첫번째이유!!!

빵빵한 복습~!

첫수업시작때 복습으로 시작하며, 질문 등으로 시작하는 점이 저는 좋더라구요^^

그러면 우선 대답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본인이 공부를 하게되고,본인은 못하는데 주변 다른 학생들이 대답하는걸 보니 스스로의 반성도 하고~ 다른학생이 대답할때 나도 같이 복습을 한번더 하고~!! 진짜 복습 빵빵!!!!^-^(앗! 참고로 질문을 너무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겁먹지 마세요^^강사님께 말씀드리면 센스!있게 해주십니다 ㅎㅎ)

거기에 카페에 그날의 수업영상이 있으니, 그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혹은

이해하지 못한부분을 다시 한번더 복습가능!!^^

솔직히 제가 직장인(프리랜서)라서 가끔 업무적 시간이랑 겹쳐 부득이 결석시엔 이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허나! 다들 아시다시피 그 영상을 보는거 또한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죵?^^)





제가 빵빵잉글리쉬를 4월에도 수강하려는 두번째이유!!!

다양한 예문으로 반복반복~!



어느 문법이든 다양한 예문으로 그 문법을 계속적으로 접하게 해주시고~

책에 있는 예시외에 정말 수천가지의 예문으로 접목해서 가르쳐 주시다보니

잊을만하면 반복 잊을만하면 반복 그런데 그 문장이 같은 문법인데 다른예문~

그러다 보니 계속 되내이고~ 한 예문에만 계속 머무는게 아니니 다양한 상황에서의 예시가 되는거 같아요^^(실제로 used to/ be used to 를 내것으로 만들때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빵빵잉글리쉬를 4월에도 수강하려는 세번째이유!!!

강사님의 무한열정~!

이건 말로 제가 표현하기엔 한계가 있는데..

진짜 하루하루 수업 마지막에 한명씩 전부 간단한 테스트를 신경쓰시는것 부터

교재와 수업진행 등 열정이 느껴져요! 그래서 "나도 진짜 열심히해서 영어를 잘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수업현장에서의 열정과 카페를 활용하는 여러 예습영상들까지!!

도움을 주시면서 스스로하는 영어까지! 강사님의 무한열정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음....

다들 아시겠지만 모든 공부가 스스로 하는게 가장 중요하잖아요?^^

근데 마음만 먹고 안하게 되면 아무소용없구..

학원을 수강해도 본인이 안하면 그것또한 의미없잖아요?^^

빵빵잉글리쉬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수강한다고 영어가 느는것 아니지만요~대신에

빵빵잉글리쉬는 스스로 하게되는, 뭔가 그런 마음과 열정이 생기구요^^

그걸 강사님이 이끌어주시니, 다른수업에 비해서 학원에 가고싶고 집에서도 영상보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이번 3월...첫수강은 아직은 저도 예,복습을 100%하진 못하였지만!

4월은 진짜 더더더!!화이팅해서~여름엔 중급반 도전!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