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법의 중요성을 간과한체 회화 중심의 수업만 들었는데 배우는 것도 느는 건지도 모르는 상태로 영어 자존감만 낮아지 던 중 처음부터 차근차근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수강 후기를 검색 해 본 뒤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실제 수업을 들어보지 못하고 선택하니 수강후기에 의지하게 되는데 앤샘 수업하는 학생들은 다 같이 자신감이 있어보였어요 그리고 수업을 들어 본 지금 저는 정말 만족하고 주변에 영어 공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한번만 들어보시라고 얘기하고 다닙니다ㅎㅎ



- 저는 작년 5월에 해방촌으로 이직하게 됐는데 그 동안은 영어와 크게 관계 없다고 때로는 잘 피하면서 살았다ㅎㅎ 생각하며 지내 왔는데 해방촌에서 일을 하게 되니 너무 많은 외국인을 만나게 되더군요;; 하는 일이 서비스업 이라 근무 기간이 지날 수록 자주 오시는 고객이 늘면서 단순히 주문 받는 일 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일상 대화를 하게 되는 경우와 컴플레인 처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제가 생각하는데로 말을 하는게 너무 어려워 긴 대화가 안되고 그 마저도 단어로 얘기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러니 말을 하는 저 뿐만 아니라 얘기를 듣는 상대도 너무 불편해하는게 느껴지고 제대로 해결이 안되면서 점점 더 자신감이 떨어져 말을 제대로 꺼내지도 못하고 영어를 하는 다른 직원의 도움을 받게 되는 일이 많아졌죠 오래 근무하게 된다면 영어가 문제가 될꺼 같아 제대로 한번 공부를 해서 대화의 처음과 끝을 혼자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죠


- 수업을 못따라가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못해도 된다 라고 해주셔서 너무 마음이 놓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귀에 쏙쏙들어오고 카리스마 있으셔서 좋았어요 그 많은 학생을 어찌 다 기억하시나 싶을 정도로 놓지지않고 봐주셔요 무엇보다도 수업하는 시간 문제 푸는 시간으로 보내는게 싫다 하나라도 더 가져가라 는 수업방식도 너무 좋습니다 수업 듣고 가면 그 얘기 하느라 바쁩니다 그정도로 한번 수업듣고 이해하면 잊혀지지 않아요!! 공부를 한참 놓았던 분들이라도 정신이 번쩍 들어 재미를 느끼게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그 때 제대로 했어야 되는데.. 라는 후회를 또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두번 생각 할 필요도 없이 앤샘 아쉬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