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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토익 수강(중)후기 입니다
처음에 토익 시작하면서 목표점수도 그렇게 고득점까지 필요하지도 않다고 생각해서 인강으로 시작했습니다.
안일한 판단이었다는걸 증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았습니다.
그저 화면 안에 있는 강사님들은 이제 막 퇴직하고 자유의 몸이 된 저에게는 유튜브 속 운동영상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치킨과 맥주를 마시면서 뇌만 열심히 운동하고 마치 오래전 지구는 하나의 대륙으로 이뤄져 있다는 판게아 이론을 현실에서 구현하려는 것 처럼 몸의 모든 지방이 다 뱃살에 모여드는 지방이동설을 구현하고 있었죠
한달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가고 남은 건 뱃살과 줄어드는 통장잔고, 목표점수에 백점이나 모자라는 토익점수와 학창시절 수학의 정석처럼 앞부분만 공부라는 것이 잠깐 머물다 간 흔적이 있는 토익책만 남아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선택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과거의 실패를 계속할 것인지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것인지
이렇게 날백수가 되어 피카츄마냥 통통한 뱃살을 가지고 살 수는 없었습니다.(피카츄는 귀엽기라도 하지....)
바로 가까운 학원을 알아보고 강의를 알아봤습니다.
공식 1위가 있고 안 공식인 강의가 있었습니다.
유재석보다 박명수가 좋고 삼성보다 엘지를 좋아하는 기이한 저로서는 홀린 듯이 일타토익에 접수하고 말았지 뭡니까
(엘지 휴대폰 생각보다 좋아요)
인간 언저리의 생활을 했던 2월이 가고 3월이 찾아왔습니다.
강의 시작하자마자 카카오톡 친구추가와 카페 가입해서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업무 외 시간 카카오톡 날라오는 거 정말 극혐인데 언제든 물어보라고 하시다니요
항상 딴짓할 궁리만 하면서 월급루팡했던 저 같은 놈과는 DNA가 다른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RC파트 서혜영강사님은 저와 비슷한 점이 있었습니다.
뱃살이 아니라 바로 외우는걸 정말 싫어한다는 점 말이죠
교재를 통암기 하면 물론 좋겠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가요
하지만 서혜영강사님은 본인께서 그동안 쌓아올린 노하우를 정리해서 정말 중요한 토익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만 선별해서 숙제로 내주시고 정말 토익에서 나오는 문법을 알려주시고, 토익에서 쓸 수 있는 스킬을 원리까지 알려주셨습니다.
토익학(學)을 공부해서 토익학 석·박사 학위를 딸것도 아니고 저는 토익 점수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런 점에서 서혜영강사님은 원하는 점수에 이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셨다고 생각합니다.
LC파트 김나연강사님도 잔가지 다 쳐버리고 딱 원하는 점수에 도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LC는 RC와 달라서 모른다고 계속 볼 수 있는게 아니라 바로 다음문제로 넘어가지 않습니까
결국 필요한건 들을 수 있는것과 들어서 뭔소리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 빠른 시간안에 지문을 파악하고 들으면서 바로 정답을 찾아내는 능력 등이 필요한데 김나연강사님은 이 LC에 필요한 능력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왜 이 문장이 들리지 않는지, 듣기는 들었는데 무슨뜻인지 왜 모르는 것인지, 듣고 이해했는데도 왜 답을 못 고른것인지등을 알기쉽게 설명해 주시고 다른 방식으로는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까지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한달의 강의를 다 듣고 시험을 봤으면 좋았겠지만 사정상 2주만 공부하고 시험을 봐야하는 상황에서 일단 되는대로 공부했고,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전에 시간이 부족해서 내리 15~20문제를 내리 찍어버렸던 제가 단 2주만에 시간내에 모든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나름 놀라운 성과이지 않습니까
토익강의 선택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YBM 어학원 분당센터 일타토익 서혜영, 김나연'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공부한다고 그 맛있는 치맥을 자제하며 제 냉장고 한켠에는 맥주가 쓸쓸하게 남겨져 있습니다.
YBM 어학원 분당센터 관계자분께서 제게 치킨을 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
※ 오늘 김나연 강사님께서 기관지가 안좋으신걸 보고 같은 비염에 고통받는 저로서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강사님들의 열정적인 강의를 저해하고 수강생들의 공부에 대한 열의를 방해하는 나쁜 미세먼지를
몰아내기 위해 강의실 내 공기청정기 설치를 건의하는 바입니다.
안일한 판단이었다는걸 증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았습니다.
그저 화면 안에 있는 강사님들은 이제 막 퇴직하고 자유의 몸이 된 저에게는 유튜브 속 운동영상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치킨과 맥주를 마시면서 뇌만 열심히 운동하고 마치 오래전 지구는 하나의 대륙으로 이뤄져 있다는 판게아 이론을 현실에서 구현하려는 것 처럼 몸의 모든 지방이 다 뱃살에 모여드는 지방이동설을 구현하고 있었죠
한달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가고 남은 건 뱃살과 줄어드는 통장잔고, 목표점수에 백점이나 모자라는 토익점수와 학창시절 수학의 정석처럼 앞부분만 공부라는 것이 잠깐 머물다 간 흔적이 있는 토익책만 남아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선택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과거의 실패를 계속할 것인지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것인지
이렇게 날백수가 되어 피카츄마냥 통통한 뱃살을 가지고 살 수는 없었습니다.(피카츄는 귀엽기라도 하지....)
바로 가까운 학원을 알아보고 강의를 알아봤습니다.
공식 1위가 있고 안 공식인 강의가 있었습니다.
유재석보다 박명수가 좋고 삼성보다 엘지를 좋아하는 기이한 저로서는 홀린 듯이 일타토익에 접수하고 말았지 뭡니까
(엘지 휴대폰 생각보다 좋아요)
인간 언저리의 생활을 했던 2월이 가고 3월이 찾아왔습니다.
강의 시작하자마자 카카오톡 친구추가와 카페 가입해서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업무 외 시간 카카오톡 날라오는 거 정말 극혐인데 언제든 물어보라고 하시다니요
항상 딴짓할 궁리만 하면서 월급루팡했던 저 같은 놈과는 DNA가 다른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RC파트 서혜영강사님은 저와 비슷한 점이 있었습니다.
뱃살이 아니라 바로 외우는걸 정말 싫어한다는 점 말이죠
교재를 통암기 하면 물론 좋겠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가요
하지만 서혜영강사님은 본인께서 그동안 쌓아올린 노하우를 정리해서 정말 중요한 토익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만 선별해서 숙제로 내주시고 정말 토익에서 나오는 문법을 알려주시고, 토익에서 쓸 수 있는 스킬을 원리까지 알려주셨습니다.
토익학(學)을 공부해서 토익학 석·박사 학위를 딸것도 아니고 저는 토익 점수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런 점에서 서혜영강사님은 원하는 점수에 이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셨다고 생각합니다.
LC파트 김나연강사님도 잔가지 다 쳐버리고 딱 원하는 점수에 도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LC는 RC와 달라서 모른다고 계속 볼 수 있는게 아니라 바로 다음문제로 넘어가지 않습니까
결국 필요한건 들을 수 있는것과 들어서 뭔소리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 빠른 시간안에 지문을 파악하고 들으면서 바로 정답을 찾아내는 능력 등이 필요한데 김나연강사님은 이 LC에 필요한 능력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왜 이 문장이 들리지 않는지, 듣기는 들었는데 무슨뜻인지 왜 모르는 것인지, 듣고 이해했는데도 왜 답을 못 고른것인지등을 알기쉽게 설명해 주시고 다른 방식으로는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까지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한달의 강의를 다 듣고 시험을 봤으면 좋았겠지만 사정상 2주만 공부하고 시험을 봐야하는 상황에서 일단 되는대로 공부했고,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전에 시간이 부족해서 내리 15~20문제를 내리 찍어버렸던 제가 단 2주만에 시간내에 모든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나름 놀라운 성과이지 않습니까
토익강의 선택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YBM 어학원 분당센터 일타토익 서혜영, 김나연'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공부한다고 그 맛있는 치맥을 자제하며 제 냉장고 한켠에는 맥주가 쓸쓸하게 남겨져 있습니다.
YBM 어학원 분당센터 관계자분께서 제게 치킨을 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
※ 오늘 김나연 강사님께서 기관지가 안좋으신걸 보고 같은 비염에 고통받는 저로서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강사님들의 열정적인 강의를 저해하고 수강생들의 공부에 대한 열의를 방해하는 나쁜 미세먼지를
몰아내기 위해 강의실 내 공기청정기 설치를 건의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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