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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EJ쌤 진짜 감사해요 ㅠㅠ 짧은 후기 쓰려했는데 장문의 편지가 되어버렸어요

[토요] 영어울렁증 치료사, 스피킹의 멘토 EJ의 Topic 오픽-4/6 개강!

수능때 언어 사탐 전부 1등급나와도 영어만은... 6등급...5등급... 결국 영어로 재수하고 겨우겨우 영어올려서 대학에 들어갔지만 그 뒤로는 아예 쳐다도 안보고 살았습니다. 그 결과 'I'm fine, and you?' 만 할줄 아는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 바로 저였어요.
재수학원 다닐때도 학원 선생님들이 다 제자리에 한번씩 올정도였어요.
너 제발 영어만해라 라고 ㅋㅋㅋ진짜 전생에 영어로 맞다 죽었나 싶을 정도로 영어를 하기 싫어했어요.

그러다 졸업하고서 "내돈 내고 인강 등록하면 듣지 않을까?" 싶어 인강도 신청해봤지만
역시나 저는 듣지 않았습니다 ㅎ.. 저희 아버지는 저보고 시X스쿨, 야X두 대표는 너한테 인사해야할거라고.
너처럼 매달 기부금 내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놀릴정도였어요. 진짜 이정도로 전 영어에 관심이 없었어요!
그러다 마지막이다 하고 신청한게 바로 EJ쌤 강의입니다 ㅠㅠ

영어 울렁증 치료사라는 문장을 보고 아, 이건 나에게 하는 이야기야! 하고 등록한 첫날.
EJ쌤이 워밍업으로 개인 카톡방에 음성파일로 자기소개를 보내보라하셨지만 저는 결국 그 카톡방에 음성파일을 못보냈죠..^_ㅠ...
...하... 진짜 이번에도 난 또 안되겠다 하던 순간이었어요.

그렇지만 우선 가기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매주 토요일 아침 수업에 갔어요.
졸린눈 비비고 학원 가는길은 정말 너무너무 귀찮았지만
막상 도착하면 선생님이 ㅋㅋㅋ너무 웃겨서, 진짜 늘 에너지 넘치게 가르쳐주시고
예시를 들어주시는게 하나같이 너무 웃겨서 몇번 깔깔대다보면 어느샌가 수업이 끝나있었어요.
그렇게 딱 두달! ㅠㅠ제가 원하는 IM2를 땄습니다.

전 진짜 토익도 토스도 오픽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남들은 IM2 쯤이야 할 수 있겠지만 전 진짜 이거 받고 울뻔했어요.
제 주위 사람들 모두가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전생은 분명 흥선대원군일거야, 세종대왕일거야 라던 제 친구들이 저보다 더 기뻐해줬어요.
하... 한두줄 감사인사 후기 쓰려했는데 쓰다보니 또 점수 확인하던 순간이 떠올라서 글이 길어지네요.

아무튼 ㅠㅠ선생님은 정말 최곱니다.
요즘 점수따고 급하게 이직준비 하느라 후기 쓰는걸 깜빡하고 이제야 쓰네요.
이직 준비 마무리되면 회화 공부를 위해서라도 EJ쌤 수업을 또 듣고 싶어요.
오픽 시험 뿐만 아니라 회화에도 너무 도움이 될 것 같고
무엇보다 제가 진짜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신 유일한 선생님이세요.

진짜 최고에요 쌤!
얼굴뵙고 감사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글로 남기네요 ㅠㅠ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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