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SARAH 클래스 3개월 수강하고 이제 4개월차 됩니다!
제목대로 쌤은 발음이 넘나 좋습니다 그리고 제스쳐나 표정이 거의 원어민 같습니다요. 진짜 쌤 처음 봤을때 교포아니면 외국에서 한 20년은 살다 온 사람 같아요.
또한 쌤은 발음을 되게 중요시하고 한단어 한문장을 알려줘도 인토네이션을 정확히 짚고 갑니다.
저는 발음이 그렇게 중요하다고도 생각안했고 그냥 말만 하면되는거 아닌가 했는데...최근에 미드나 유튜브를 접하면서 영어자막으로 보면 다 아는 단어였는데 듣기만하면 전혀 다른단어들로 해석하거나 무슨말인지 하나도 못알아 듣는 저를 보고 쌤이 왜 이렇게 중요시하는지 깨달았....일단 쌤이 영어로 말하는거 보면 진짜 미드랑 똑같..!!
4개월을 듣는 이유는 특별한 이유라기보다는 그냥 영어를 재밌게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Sarah쌤을 믿고 쭉 가는겁니다!
저는 원래 속성으로 배우기보다는 좀 자연스럽게 배우고 싶었고 (속성으로 배워봤자 그땐 바짝 생각나더라도 조금만 놓으면 다 까먹게 되고 그냥 회화를 꾸준히 배우고 싶었음!)
쌤한테 카톡으로 어떤 주제에 대해서 알고 싶다고하면 쌤이 적극 반영해주셔서 수업에서 주제의 알짜배기만 쏙쏙 알려주세요 ㅎㅎㅎㅎ(ex: 병원에서 많이 쓰는 회화/숫자 사용 회화 등 등) 이 수업의 장점은 진도빼기에 급급하지 않고 수업시간에 토킹하다가 어떤 포인트가 나오면 또 추가해서 배우고 TEAM Sarah 클래스 모두 다같이 수업을 만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수업마다 분위기가 다를 수는 있지만 저녁 TEAM Sarah 클래스 수업은 새로운 분들이 와도 팀원 다같이 분위기가 넘나 좋은듯!
일단 우리 수업 리더인 Sarah쌤도 정말 피곤할텐데 피곤한 모든 팀원들을 이끌고 러블리한 에너지를 뿜뿜해줍니다!!
Come Come Team SAR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