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애 첫 토익스피킹 수업이 오늘 끝났습니다.
YBM 어학원에서 유미쌤을 만난건 큰 행운이었습니다!

유미쌤에게 수업을 들어야하는 이유 3가지

1. 내성적인 친구들도 OK!
저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첫 날부터 아주 밝은 표정으로 대해주셔서 긴장이 많이 풀렸습니다. 또, 마이크가 돌아가며 어색한 영어 답을 해도 어떻게든 좋은 포인트를 잡아서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고쳐야할 점도 명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칭찬을 받으니까 신이나서 공부를 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수업도 재미있었습니다!!

2. 외우는거 잘 못해도 OK!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게 바로 암기입니다. 유미쌤 수업시간에는 읽고, 쓰고, 외우고 하는 과정이 모두 생략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토스는 외워야하는 시험이지만 수업 시간 내내 문장을 반복하며 읽고 말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문장들이 암기가 됩니다. 또 그 로직을 아주 쉽고 이해가 되도록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수업시간에 놓치는 내용이 없도록 모든 필기를 카페에 올리는 효율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서 정말 좋앗어요!

3. 우울한 마음도 OK!
취준을 하며 어쩔 수 없이 어학점수를 따러 왔던 저이지만 매번 들어가는 수업마다 환하고 긍정적인 유미쌤을 보면서 1시간 30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기분이 좋아진 저를 발견했습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토요일 특강에도 한결같이 밝은 모습으로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피드백도 정말 꼼꼼히 봐주시고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이번주에 시험을 보러가는데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