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회사를 다니면서 다녔던 첫 토익학원이 '끝장토익'이였습니다. 퇴근 후 지친상태로 학원을 간다는 것은 많은 의지도 필요하고 무리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LC소희쌤과 RC진영쌤의 첫 강의부터 마지막 수업날까지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포기하지 않게 항상 밝게 강의 해주셔서
토익을 해야된다는 의무보다 제 스스로 재밌고 다음 수업을 기대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며 다니게 되었습니다.
2년후인 지금도 다시 갱신하기 위해 LC소희쌤과 RC진영쌤의 입문반부터 700+ 반까지 두달과정 총 지금까지 세번 수강신청을 하여 더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쌤들을 믿고 재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를 엄청 잘하지도 않는 성적이고 토익에 자신감이 전혀 없었는데, 소희쌤과 진영쌤의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외우는 방법부터 실전에서 잘할 수 있는 꿀팁까지 잘 알려주셔서 기초부터 부족했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끝장토익 이였습니다. 사실 제 상황상 복습할 시간이 부족하고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Part2 와 Part5 에 취약했던 제가 소희쌤과 진영쌤의 수업시간에는 집중하려고 노력했던 결과 크게 점수가 올라서 놀라웠습니다 ㅎㅎ 수업시간에 졸지않고 쌤들의 명쾌하고 귀에 쏙쏙 박히는 핵심 강의만 듣다보니 복습도 너무 중요하지만 수업시간에도 열심히 해서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역시 괜히 ybm 대표 토익강사분들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앞으로 또 저는 시간이 흐르고 혹시라도 제 성적이 부족한 날이 오게된다면 ㅠ !
그때도 저는 쌤들을 믿고 끝장토익을 수강신청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ㅎ 소희쌤과 진영쌤에게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