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1월에 플라잉 토익 600반을 수강하고 2달째에 700반을 들었습니다. 플라잉 토익을 수강하면서 느낀 점은 토익을 떠나서 영어를 정확히 공부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혹시나 수업 내용을 따라가기는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김주완 선생님께서는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관심을 써주시고 문제 풀이를 해주실때도 단순히 "이러한 내용이 나왔기 때문에 정답은 이거다." 가 아닌 정답이 왜 이것이고 다른 보기들은 어떻게 안 되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실제 토익을 응시할 때 필요한 토익 스킬들을 그 때 그 때 알려주시고 학생들과 서로 교감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다른 학원들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김주완 선생님께서는 직접 만드신 PPT를 활용하셔서 학생들에게 보다 보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PPT 하나 하나 마다 문장 구조를 설명해주시고 동일한 표현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설명해주시고 문제 유형에 대한 설명도 해주셔서 이해하는데 한결 수월했고 선생님 혼자 수업하시는게 아니고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수업을 진행하시고 꾸준히 배운 내용들을 상기시켜주시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도 선생님이 알려주신데로 풀다보니 이전보다 정답을 맞추는 비율도 늘었고 3초짜리 문제 푸는 방법등 다양한 팁들을 들으면서 시간 또한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각 파트별로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와 팁들을 알려주셔서 무조건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아닌 접근방법을 세워주셔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토익 학원을 매일 다니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의지가 점점 약해지고 집중력도 흐려지는데 김주완 선생님께서는 하나하나 숙제 검사도 해주시고 긴장감을 심어주셔서 시간이 빨리빨리 지나간거 같습니다. 토익 신청은 플라잉 토익으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