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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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좋은 사람과 좋은 공부를 :)

일본어 기초2

여러분들은 2019년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2019년이 시작되고 2달이 다 되가는 요즘 누군가는 계획했던 대로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반면, 연초 세웠던 계획은 이미 뒷전인채로 하루하루를 흘려보내시는 분도 계시겠죠. 저는 새해가 되고나서 무엇보다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우쌤과 함께 '기초일본어1', '기초일본어2'를 수강하게 된 것입니다. 아주 어렸던 20대 초반에 중국어 학원을 등록했었지만 세 번도 안나가고 포기했던 제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새로운 언어를 이렇게 꾸준히 공부할 수 있게 된 건 단연코 우쌤 덕분일겁니다. 다른 후기에서도 얘기했지만 우쌤은 장점이 너무나 많은 사람인데, 여기서는 제가 이번달을 보내며 느낀 한 가지만 더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 한 가지는 바로 우쌤이 '좋은 선생님' 이라는 점입니다. 어떤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인지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다르겠죠.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좋은 선생님이란 학생들에 대해 책임감을 갖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어떤 부분을 어렵게 느끼는지', '이 학생에게는 어떤 속도로 맞춰서 수업을 해야 하는지', '수업을 함에 있어서 내가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인지'와 같은 고민을 늘 하시는 우쌤이야말로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 뿐만 아니라 우쌤의 수업을 듣게 되는 어떤 학생에게도 우쌤은 좋은 선생님으로 기억될겁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지금처럼만 잘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누군가에게 배우느냐에 따라 그 과목에 대한 기억이 결정되는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학창시절, 틈만나면 앞으로 불러내 문제풀이를 시키시던 호랑이같은 수학선생님 때문에 저에게 수학은 긴장되는 학문입니다. 학생들에게 신경쓰기 보다는 프린트물에 오타가 있는 것에 신경을 더 쓰시던 괴짜 과학선생님 때문에 과학은 저에게 그저 이상한 학문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저에게 일본어는 따뜻하고 사려깊은 언어로 기억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다 좋은 선생님이자 따뜻한 분인 우쌤을 만난 덕분입니다. 일본어를 저에게 좋은 기억이자 경험으로 만들어주신 우쌤께 부족한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기초일본어2'에서 만나게 된 문법들은 어려웠지만 우쌤과 함께한 행복했던 기억들 덕분에 그 어려움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자주 결석하고 복습도 안해오던 저같은 문제아를 끝까지 지도해주셔서 정말 몸둘 바를 모를정도로 감사합니다. 약속했던 것처럼 언제까지 함께할지는 모르겠지만, 훗날 제가 유창하게 일본어를 하게 된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우쌤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이번 달도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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