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목을 수강하게된 이유
토익에 큰 관심이 없는 저는 처음에 토익을 시작하려는데 너무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다니려고 찾아봤지만 너무나도 많은 수업들을 보며 어떤 수업을 수강해야 만족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습니다. 이 과목을 들었던 쌍둥이의 무조건적인 추천을 받고 저는 이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수능때 4~5등급정도 받고 4년동안 한번도 안했던 저는 주5일반을 2월 한달동안 수강했습니다.

이 과목의 장점
RC
강진오 쌤은 첫날 부터 지금까지 토익에서 문법이 얼마나 비중이 적고 문법을 열심히 공부하는것이 얼마나 비효율적인지를 매일매일 말씀하셨습니다. 토익을 처음 공부하는 저에게는 처음에 그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강쌤을 믿고 따라 공부한 저는 3주차쯤부터 강쌤말씀대로 "토익은 결국 독해(번역)다" 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수업교재 퀄리티가 좋아서 문법을 굳이 따로 공부안하고 교재에 수록되있는것만 공부해도 토익문법은 충분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수강기간 초반에는 문제를 많이 푸는것에 집중을 했지만 중반부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리뷰대로 복습을 하고 단어 암기에 비중을 많이 뒀습니다. 그랬더니 점수가 확실히 오르는것을 체감하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또한 모닝특강을 들으면서 올랐던 점수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LC
보통 남들과는 다르게 RC보다 LC를 못했던 저는 처음에 많은 두려움을 갖고 LC수업을 듣게되었습니다. 엄대섭 쌤은 수강기간 초반에 학생들에게 토익LC에 대한 전반적인 구조, 효울적인 공부 방법 을 알려주셨고 토익을 처음 접하는 저는 이러한 도움을 시작으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었습니다. LC는 항상 RC보다 어렵다고만 느꼈던 저는 런치특강을 시간나는대로 듣고 수업때만큼은 열심히 집중을한 결과 3주차부터 제 귀가 조금씩 달라진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엄쌤은 학생들에게 매우 현실적인 (토익시험볼때 도움이되는) 조언들을 매일 해주셨습니다. 이 조언들을 항상 생각하며 모의고사들을 풀면서 그 효과가 발휘되는것을 느꼈을때 이 수업의 장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과목을 추천하는 이유
영어를 4~5년만에 하게되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로 시작했는데 두 쌤의 수업덕분에 토익에 자신감이 생기고 게다가 점수까지 오르는것을 느낀 저로써는 추천할 수 밖에없는 과목입니다.
또한 지루하지않고 유쾌한 수업 덕분에 집중이 흐트려지지않고 열심히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토익에 대해 아직 제대로 모르고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막막하신 분들에게 이 수업을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