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영어를 잘 하지도못하고(3-4등급 ,,,) 너무너무 싫어해서 대학와서 영어 관심도 안가지다가,,토익은 또 필요해서 친구 추천받고 쌤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지루함x, 너무웃기고 하나하나 배워가는게 재미있어서 , 또 그만큼 수업내용을 놓치기 아까워서 600,700수업 단 한번도 빠짐없이 들었는데 장황한 이론형식의 수업보다는 직접 적용할수 있는 문법을 배운다는게 너무 재미있었습니당 이렇게 쉽게 알수 있는건데 박해영쌤을 고딩때 ㅋㅋ학교,학원쌤으로 만났으면 영어 싫어하지 않고 재밌게 했을텐데 라는 생각까지 드는 수업이었어요!
덕분에 성적도 많이 올랐고( 토익 시작전, 처음 배경지식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험쳤을때 480점이었는데 600반 한달 수강후 605점 , 두달째 705점, 세달째 800대를 찍게되었습니다)
제가 영어를 얼마나 싫어한지 알던 친구들은 대단하다고 할정도로 영어에 흥미를 붙이게 된거 같아요 ㅋㅋ
저한테, 학생들한테 신경많이 써주시고, '강사'보다는 '선생님'같은 쌤이라 나중에 그만두면 섭섭할거 같기도 해요 ㅋㅋㅋ
다른 곳을 안가고 쌤 수업으로 토익을 알게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박해영쌤 수업 highly recommend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