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문법]앤샘의 아주 쉬운 영문법
열마디 말보다 한번의 강의가 증명하는 수업
- 수강대상 고등학교 졸업 후 영어에 손도 안대신 분
- 수강기간 3개월 과정/5월일정확인必
- 강의목표 기본 문법 구조 익히고 회화까지!!!!!
- 강의특징 전세계적 best seller! 『Basic grammar in use』교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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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앤샘 아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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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샘(안주영)
[종로 영문법][종로 영어회화]앤샘의 아주 쉬운 영문법/영어회화, 앤샘의 아쉬영, 국내 어학연수 과정, YBM종로 인기 영문법
- SNS
- 기본약력
교재 정보
- 교재명 Basic Grammar in Use 4th edition(영문판)
- 출판사 Cambridge
- 주요내용 Basic Grammar in Use 4th edition(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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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재명 자체 Hand-out
- 출판사 강사제작
- 주요내용 강의실에서 안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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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기
( 153건 )-
안*영 님이 2022-11-06에 작성한 후기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앤샘 수업 들으세요 제발요..1. 앤샘의 아쉬영문법을 어떻게 듣게되었나요?
- 제가 영어시험을 준비하던 중, 기초가 잘 닦여있지 않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습니다. 기반이 약하니, 자꾸 뭘 쌓아올릴려고 해도 군데군데 구멍난 곳이 많다보니,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그저 통으로 암기하고, 문장 또한 암기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외우지 않은 문장은 대답할 수 없었고 자유롭게 작문이 되지 않는게 답답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앤샘의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친구가 선생님 수업을 추천해줬고 제가 원하는 기반과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되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과 구체적인 이유는?
- 저는 최종적으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싶습니다. 항상 마음 한 켠에 영어가 짐처럼 자리잡고 있는데, 그걸 떨쳐내고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으면 하는것이 가장 큰 바램입니다. 저는 내년 하반기에 교환학생을 떠나려고 계획 하고 있는데, 이 때 언어가 제 발목을 잡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게 가장 큰 바램입니다. 자유롭게 영작을 하고 싶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도 자막 없이 보고 싶고, 외국인이 저에게 길을 물었을 때 두려워하지 않고 영어를 하는것이 당연한 것처럼 영어를 구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토플 점수도 100점을 넘어보고 싶어요! 너무 하고 싶은게 많죠..? 그냥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제가 하는 일에 제약을 받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어를 잘 해서 영어가 제 강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3. 앤샘의 아쉬영 첫수업을 듣고난 소감 및 본인의 각오!
- 처음 선생님 수업을 들었을 때는, 예상과 다른 수업 분이기와 선생님의 열정에 좋은쪽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은연 중에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이고, 시험을 준비하는 반이 아니라서 편안한 분위기에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니 마음이 많이 바뀌었고 제 마음을 다잡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볍고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인 마음이 아니라 선생님이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시는 만큼 저 또한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서 무거운 마음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시했을 때 그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열심히 공부하고 성취해서 뿌듯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4. 아쉬영 한 달 수강 후기!
- 우선 저는 주말반 수업으로 수강해서 토요일 3시간 월4회 수업으로 수강해서 듣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놀랐던 점은 제가 정말 두려워했던 영작이 어느정도 가능해진 것이 신기했습니다. 문장을 암기한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선생님 수업을 따라가면서 그 날 배운 문법을 적용해서 영작을 하니까 제가 정말 어려워했던 영작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또 옛날에는 수능식으로 영어를 배워서 이게 왜 그렇게 되는지 이해할 틈도 없이 그냥 외웠던 문법들을 선생님이 다 설명해 주시니까 이해가 되고 암기할 필요가 없다는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이 강의를 정말 잘하셔서 강의시간에 졸리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본적 없습니다. 영어 수업 뿐 아니라 삶을 대하는 앤샘의 태도를 보면서 스스로도 많이 반성하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수업 분위기가 다들 부끄러워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분위기라 저도 같이 동화되어서 열정이 생기더라구요.
저는 수능영어도 공부해보고, 다른 영어 시험도 준비해보고, 영어 유목민이었는데, 왜 진작 앤샘 수업을 듣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조금 듭니다. 다른 분들은 시간 낭비 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앤샘 수업듣고 영어 불안감, 열등감을 이겨내시길 바랄게요!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1 -
최 님이 2022-11-06에 작성한 후기삶의 태도마저 달라지게 만든 앤샘의 아주 쉬운 영문법 수강 후기입니다.앤샘의 아주 쉬운 영문법은 매번 영어 기초반을 신청했다 포기하기를 반복했던 나는 정말 끈기가 없다고 영어를 포기하고, 나아가 자신의 한계마저 그어버린 분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강의입니다!!!
양은 냄비와 같은 끈기를 가진 사람이 제 자신이라고 정의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앤샘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그런 사람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지금까지 자신을 정의한 부정적 정의를 새로 써내려갈 수 있길 바라며 수강후기를 씁니다.
1. 앤샘의 아주 쉬운 영문법을 어떻게 듣게 되었나요?
: 저는 2010년 가을, 앤샘 아주 쉬운 영문법을 수강했고, 1년 간 앤샘과 함께했습니다. 당시 하루 하루 직장을 다니던 저는 자기 개발비를 의미없게 써버리지 말고 뭔가 배워보면 어떨까란 생각에 앤샘의 아쉬영문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영어 뿐 아니라 앤샘과 앤샘의 제자들을 통해 저의 삶의 태도는 달라졌고, 열정도 깨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현재 원하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바라던 일을 하게 됐다고 좋아했는데 작년부터 시작된 답답함과 무기력증이 쉬이 떠나가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해보니 저는 더 성장하고 싶었는데 제가 제 자신에게 이만하면 됐어 지금 다니는 직장 정년 때까지 다녀, 뭘 더 하려고 해, 더 나아질 것도 없어, 니가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지금 그 자리까지만 간 것만 해도 이미 한계를 넘은 거야라며 스스로를 체념시켰기 때문이었습니다. 한 번 더 도약할 때 무엇이 필요할까, 무엇 때문에 나는 망설였나 그건 영어였습니다. 영어가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닌 영어덕분에 더 나아가자. 이젠 그 콤플렉스를 넘어서자, 영어 때문에 주눅들지 말자, 막상 혼자 공부를 하려다 보니 하다 말다를 반복하고 정작 업무상 자료를 급히 찾아볼 땐 구글번역기를 쓰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래선 안되겠다. 코로나도 이제 완화된 만큼 내 가능성을 일깨워주었던 앤샘이 그 자리에 그대로 있길 바라며, YBM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앤샘을 찾았습니다.
저에겐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그 자리에 머물러 계셔주셨고,
13년 전 선생님이 더 공부해야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때 전직관련 공부에 집중하겠다고 떠나왔던 그때의 아쉬움과 함께
이번엔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앤샘의 아주 쉬운 영문법을 떨리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2.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과 구체적인 이유는?
: 현재 저는 박사과정에 재학중입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첫째 목표는 영어로 논문 쓰기 입니다. 요즘은 국내 학술지도 점차 영어 논문만 받는 추세로 바뀌고 있습니다. 해외 학술지에 논문을 투고하는 것, 영어로 논문쓰는 것에 크게 힘들어하지 않을 때까지 실력을 키워보고 싶습니다(한글로 쓴 후 통번역 전문가에게 맡기는 분들도 계신데, 그분이 정작 전문분야 용어를 모르시다 보니 비용을 들여 맡겼는데도 이상한 글이 되어, 결국은 다시 수정하는 일이 잦고, 학회에서 내용보단 어색한 영어 때문에 재심을 받는 정말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박사후 과정을 미국으로 가고 싶습니다. 박사후 과정을 해외로 다녀온 후 보장받을 수 있는 건 특별히 없지만 적어도 제 분야와 관련된 해외 연수를 영어 때문에 주저하고 못 가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적어도 언어가 전공분야 지식을 활용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는 다면 정말 속이 후련할 것 같습니다.
3. 앤샘의 아주 쉬운 영문법 수업을 듣고 난 후 소감
: 앰샘의 수업은 영어에 대한 배움 뿐 아니라 삶의 태도와 가치를 배우는 곳임을 또 다시 확인합니다. 1달 내내 수업 듣는 동안 감동이었고, 보다 활기를 찾은 저의 변화에 놀랍니다. 업무량이 증가하면서 지치고, 논문도 잘 풀리지 않아 손을 놓고 있었는데, 다시금 마음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앤샘 고맙습니다. 이번엔 꼭 졸업!하고 제 삶의 한계 리스트에서 영어를 지워버리겠습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2 -
기초를 좀 제대로 다져놔야할 것 같아서 여기저기 수강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됐습니다.
첫 수업부터 예사롭지 않은 앤쌤의 강의를 듣고 놀랐습니다.
선생님만 따라가면 나도 선생님처럼, 다른 학생들처럼 잘 하겠다는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선생님을 알게 되서 너무 다행입니다.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1 -
하 님이 2022-07-31에 작성한 후기앤샘의 아주 쉬운 영문법 수강후기~♥영어공부를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부터 차근차근 해볼 생각으로 좋은 강의가 어떤 것이 있는지 이곳저곳으로 정보를 알아보던 중,
부인의 지인이 앤샘의 수업을 들었는데, 수업내용과 질이 좋다고 강추를 했다는 부인의 추천으로 7월부터 아쉬영문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준비하며, 어학성적으로 토스점수도 필요하고, 영문법의 기초부터 다져서 차근차근 회화까지 잘하고 싶다는 생각과 해외 여행을 가서 자신감 있게 이야기를 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목적을 가지고 강의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7월 첫 수업 개강일, 첫 수업이라 긴장과 두근거림으로 수업을 들었는데...
앤샘이 카리스마 있게 선생님만 믿고 수업 성실히 따라오고, 본인만 열심히 하면 영어에 재미를 가지고 잘 할 수 있다고 하셔서, 의지와 각오를 가지고 영어라는 언어를 정복하고 싶다는 생각과 이런 동기부여를 통해 저의 영어정복 목표를 더욱 다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수업을 듣고 파트너와 복습정리를 하면서 그날 배운거를 바로 머리속에 그려보며 정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직은 서투르고, 머리속에서 끄집어내는데 시간이 걸려서 파트너와 복습할 때 어버버 하는 거 같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이후 강의도 성실히 참여하여 열심히 해보겠습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김*민 님이 2022-07-31에 작성한 후기종착역은 앤샘의 아쉬영저는 영어를 세상에서 제일 싫어했어요. 보통 사람보다 훨씬~ 더…
뭔가 어렸을 때 처음 다닌 영어학원 선생님이 너무 무섭고 강압적이었어서 트라우마처럼 그냥 영어는 공포 그 자체였고 완전히 놓았었어요.
수능 볼 때도 영어는 완전히 놓아서 듣기점수가 문법점수보다 높고 토익도 LC가 RC보다 높을 정도로 문법은 완전 엉망이었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와중에 하고싶던 일은 관광업, 가이드…
막연한 꿈은 언제가 이민가기
이런 상태로 살다가 운좋게 전공살려서 금융권으로 취업은 잘 되었지만... 적성에 안맞아서 미쳐버릴거 같았어요.
회사를 그만두고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심했어요. 그게 무려 8년전…
회화를 일단 들어야 될 거 같아서 그냥 강의 커리큘럼보고 아무 수업 2개를 끊어서 종로 YBM을 다녔어요.
그런데 어떤 수업 대기줄이 매일 너무너무 긴거예요. 대체 저 수업은 뭐길래 매 시간마다 대기줄이 저럴까…+_+
출국 2달 전에 앤샘수업을 처음 들었어요!!
그 동안 나는 뭐한건가… 시간을 돌일 수 있다면 두달전으로 돌리고 싶었어요.
강의의 깊이와 질이 너무 차이가 났어요.
항상 영어를 뭔가 배우다 마는 느낌이었는데…내가 어디까지 배웠던건지도 모르겠고… 이런 경우는 뭐가 맞다는거지? 하고 막히면 그 때부터 알던 것도 다 꼬이면서 더 이상 말도 못하겠고, 이럴땐 예외라는데 대체 그런 예외는 언제까지 계속 나오나… 뭐 이런 상태였는데요.
앤샘은 이 모든 걸 찜찜함 없이 싹 다 정리해주세요.
경우의 수를 다 확실히 알려주셔서 더이상 헷갈리지 않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진로 관련해서 상담도 해주시는데 그 때 꿈이 이렇고 어학연수 가야되서 두달만 듣고 가야된다고 하니 선생님께서 두달만 다시 더 듣고 나가면 영어로 원하는 일도 하고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데?! 라고 하셨는데…
회사가 너무 싫었고, 한국이 너무 싫었고, 영어정복보다는 어학연수 삶 그 자체를 경험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했던 저는 그냥 예정대로 나갔어요.
그런데 막상 아직 정리되지 않은 문법, 기본도 연습하지 않은 발음으로 단기간에 영어가 느는 느낌은 받을 수 없었어요. 캐나다에 원어민 수업 들을 때도 문득문득 앤샘 수업 더 듣고 왔으면 어땠을까 후회되더라구요.
한 8개월 지나니 답답해지면서 이 시간에 세계여행을 하면… 인생이 아름다울거 같은데?? 싶어지면서 그냥 그 뒤로 여행을 오래하고 돌아왔어요.
결국 인생은 달라지지 않았고, 돌아와서 하던 일을 계속 하게 되었고, 영어는 다시 잊혀져갔어요.
그런데 갑자기 업무가 바뀌면서 해외 금융거래 리포트를 보고 처리하는 일들이 늘어났어요. 팀에 영어 제대로 하는 사람은 없고, 직접 대화는 당장 안되서 영어메일 쓸 일이 많아지는데… 계속 이 상태로는 안되겠더라구요.
이대로 영어를 놓아버리기엔 쓰고 살 날이 더 많이 남은 것 같아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그 때… 유일하게 떠오른 한 분!!
이제와 다시 듣는다는게 뭔가 부끄럽고 민망했지만 이보다 확실한 수업을 찾을 자신이 없었어요. 그 사이에 이사도 해서 학원도 멀어졌지만 다른 학원에서 모험할 필요가 없잖아요. 완벽한 선생님이 있는데!
평일 수업은 결석없이 듣기 어려울거 같아서 주말반 등록을 했어요.
와… 8년만에 왔는데... 저는 그 사이 몹시 찌들었는데 선생님의 열정은 아직도 그대로셔서 놀랐습니다. 완~~전 그대로세요!!!
아무것도 기억이 안날 줄 알았는데 다시금 새록새록..^^;; "수업"이라는 것 자체를 너무 오랜만에 듣고, 짝궁 수업도 쑥스러웠지만 뭔가 들을수록 자기개발되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한달에 수업이 4번밖에 없어서 20일 있는 평일 수업보다 너무 속성이면 어쩌지 싶었는데,,, 일단 주말은 3개월 코스이고, 복습 숙제 내주시는 게 엄청 도움이되요.
사실 글씨를 예쁘게 잘 못써서 제가 쓴 글도 제가 보기 싫은 상태라 예전부터 필기를 정말 싫어했어요. 주말반은 복습 정리 사진 올리는 숙제가 있다고 해서 조금 거부감 있었는데… 뭐든 하라는대로, 시키시는대로 하자라는 마음으로 정리하기 시작했는데, 일단 숙제를 하려면 MP를 들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엄청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특히 저는…. 한번에 필기하면 추가되는 내용을 첨가하면서 노트 복잡해지는게 싫어서 MP 들으면서 먼저 워드로 한번 정리하고나서, 정리된 내용을 노트 페이지에 맞게 다시 옮겨적는데요. 이렇게 억지로라도 리마인드 하니까, 오히려 저한테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구 문법수업이지만 궁극적으로 회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수업이라 좋아요.
당장 다시 들은건 한달뿐인대도 벌써부터 해외사이트 볼 때 예전에는 대충 유추하던게 이 문장이 무슨 문법으로 쓰여진거구나 읽혀지는게 신기해요. ㅎㅎ
이번에는 학생 때처럼 막 점수 올려야하는 목표로 시작한게 아니기 때문에…. 2~3년 바라보고 진짜 꾸준히 해보려구요. 친구가 8년전에 어학연수 간다고 할 때 그랬거든요… 1년?? 너는 최소 3년은 가야 1년 갔다온 사람처럼 될거 같은데?? (ㅋㅋㅋ 역시 절친)… 당장 2~3년도 아니고 10년 뒤에라도 영어 잘하는 사람이 되어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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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 님이 2022-05-20에 작성한 후기앤샘의 아주 쉬운 영문법 주말반 5개월 후기안녕하세요.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영문법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솔직한 후기로 제가 느낌점을 솔직히 적어보겠습니다. 좋은 점 뿐 아니라 힘든 점도 같이 적을 것이기 때문에 수강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읽어 보시고 판다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점수을 위한 영어가 아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게 해줄 것 같은 강의.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5개월만 들었고 이전에 영어 실력이 좋지 않아 5개월을 들었다고 당장 영어로 소통하고 하고 싶은 말을 다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수업을 5개월 동안 듣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예전에는 통으로 암기한 문장이 아니면 영어로 말할 수 없었고 작문도 불가능 하였습니다. 근데 이 수업을 듣고 이 문장은 어떻게 영어로 말할 수 있을까? 선생님께서 뭐부터 생각하라고 했지? 아 이건 일반 동사니까 다른 것을 데려와서 문장을 만들어야겠구나 하는 것을 생각하며 비록 그 문장이 틀렸을 수도 있겠지만 문장을 혼자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전 여러 영어 수업을 들었지만 그 때에는 어떤 단어를 써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문법을 써야 하는지 막막하였지만 지금은 더듬더듬 문장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연습하며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2. 복습을 시켜준다.
선생님의 시그니처 강의시고 제가 수업을 직접 듣기 전부터 선생님 수업은 학생들이 직접 설명하고 복습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직접 수업을 들어보니ㅎㅎ 정말 짝꿍과 대화하며 설명하는 수업 방식이였어요. 저는 말하는 것도 좋아하고 처음 본 분과 대화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아서 상관 없었지만 이전에 들었던 영어 수업과는 달라서 살짝 낯설 긴 했습니다. 근데 이게 정말 좋은 방법인 것이 선생님 수업을 듣다 가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다시 물어볼 수 있고 서로 이해했다고 생각한 부분도 이야기 해보면서 틀린 부분을 잡아 주기 때문에 오히려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3.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
이전 영어 수업을 들으면 (물론 좋은 선생님도 많으셨죠ㅎㅎ) 제가 영어를 모르는 것이 이상하고 틀리면 제가 잘 몰라서 틀렸다고 면박도 많이 받고 주위에 워낙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주눅이 들었는데 선생님께서는 항상 영어 못하는 것에 자신감을 잃지 말라고 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정말 요즘은 영어를 못한다는 것에서 주눅이 들지는 않아요.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자신 있게 발표를 하거나 문제 푼 것을 발표할 때 틀리면 굉장히 창피하고 면박을 받았었는데 앤쌤은 자신감 있게 제가 만든 문장을 말 할 수 있게 해주시고 왜 몰라?가 아닌 어떤 부분을 놓쳐서 틀렸네~ 다시 해볼래? 라느 식으로 고쳐 주시기 때문에 오히려 영작을 해보라고 이름을 불러 주시면 오히려 좋고(내가 만든 문장이 틀렸다면 설명해주시고 고쳐주시니까, 그리고 맞다면 이 수업 듣기 전에는 영작을 할 수도 없던 나인데 이걸 내가 만들었다는 뿌듯함에 좋아용ㅎㅎㅎ) 재밌어서 앤샘 수업은 단 한 번도 빠져 본 적이 없네요.
4. 수업 몰입도가 좋다.
선생님께서 수업시간만큼은 온전히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저는 공무원 시험을 오랫동안 준비하여 여러 학원을 다녀보았고 다양한 학생분들과 함께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때마다 옆 학생 분들이 다리를 떨거나 펜으로 장난치고 잡음을 낼 때마다 집중도가 현저히 떨어졌는데 선생님께서 이 모든 걸 철저히 통제하셔서 자연스레 집중도가 올라가고 다른 수업에 비해 따로 복습을 안 해도(근데 해야함 복습도 하게끔 만들어 주심.) 기억에 남게 학생들 집중도를 올려 주십니다. 하지만 필기를 MP를 듣고 해야 하는 점은 놓친 부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 좋지만 선생님 필기를 뒤늦게 해 누락되는 부분이 있어 조금 아쉽습니다ㅠㅠ 가끔 선생님께서 필기해주실 때 나도 선생님이랑 똑같이 저렇게 필기해 놓으면 다음에 필기 봤을 때 이해 잘 되겠다~ 하는데 그걸 바로 받아 적을 수 없는게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는 아직 주말반으로 일주일에 한 번식 5달 밖에 다니지 않았어요!
수업 방식과 선생님의 티칭은 학생들마다 받아들이는 정도나 느낌이 다 다를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5개월 동안 들었을 때에는 장점이 훨씬 많은 강의이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특히, 저처럼 오랫동안 공부를 하였는데 어떻게 문장을 작성해야 할 지 모르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최* 님이 2022-04-28에 작성한 후기!!앤샘의 아쉬영문법 수강후기!!1. 앤샘의 아쉬영문법을 어떻게 듣게되었나요?
오래전부터 영어는 저에게 큰 숙제였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알바를 하다가 외국인 손님이 주문하시는데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며 이제는 정말 제대로 된 영어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우면서도 유명한 학원들을 알아보다가 수강평이 가장 많고 좋은 앤샘의 수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과 구체적인 이유는?(자세한 목표와 점수 또는 어학연수/유학/이민/여행/해외인턴 계획)
아직 정확한 목표는 없지만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 유학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 졸업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언젠가는 각종 영어 시험을 준비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영어를 꾸준히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해외여행 가서도 프리토킹이 가능한 사람이 되기 열심히 공부할 것입니다!
3. 앤샘의 아쉬영 첫수업을 듣고난 소감 및 본인의 각오!
첫날에 be동사와 일반동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확실히 이제까지 배웠던 문법과는 달랐습니다! 그리고 파트너와의 복습 시간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복습 효과가 정말 굉장했어요! 첫날이어서 모르는 부분이 많았지만 함꼐한 파트너가 잘 이끌어주셔서 첫 수업 너무 재밌게 들었고 빨리 다음 수업 듣고 싶습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