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4회) [정나래] 발음까지 잡는 쏘쿨 스피킹청취 (초급)
제대로 듣고 말하기 연습까지, 원어민 발음으로 스피킹이 된다
- 수강대상 다 아는 단어도 안 들리는 분, 발음이 안 좋은 분, 영어로 말하고 듣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는 분
- 수강기간 1개월 과정 (매달 새로운 과정)
- 강의목표 듣기능력 향상 및 발음, 억양교정
- 강의특징 매시간 배운내용 받아쓰기 퀴즈및 월말 성적표 지급, 1:1 발음&억양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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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쏘쿨청취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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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정보
강의 소개
* 발음, 연음, 억양 하나하나 꼼꼼하게 짚어주는 친절한 설명
* 받아쓰기로 안 들리는 부분 확인 후, 집중적인 따라읽기
* 뉴스,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된 자체교재 무료 제공
* 인터넷 카페를 통해 MP3, 스크립트, 동영상 제공
강사 정보
교재 정보
- 교재명 쏘쿨 청취 스피킹(초급) 자체교재
- 출판사
- 주요내용 *자체교재는 개강일에 강의실에서 안내 받으신 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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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기
( 87건 )-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아직 갈 길이 한 참 멀지만 쏘쿨 청취 스피킹 수업을 들으면서 아는 만큼 들린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하시는대로 실제로 청취하고 받아쓰다보면 아는 단어도 못 듣는게 참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영어 방송을 듣거나 틀어놓았을 때 수업 시간에 들었던 단어나 표현은 귀에 쏙쏙 들어온다. 물론 아직은 하산할 단계는 멀었기 때문에 딱 배운 만큼만 들리지만..이전에 멜로디가 좋아 흥얼거리며 따라하던 팝송을 듣는데 전에는 멜로디 때문에 듣고 약간만 알아들었다면 지금은 같은 노래를 듣는데 가사가 들린다. 그리고 스스로도 더 가사를 들어보려고 애쓰게 된다.잘 듣고 (더불어서 잘 말하고 싶고), 잘 알고, 그리고 아는 만큼 듣고 싶다면 이 수업을 추천한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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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님이 2015-09-17에 작성한 후기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의 차이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많이 아는 사람이 반드시 잘 가르친다는 보장은 없으며, 반대로 많이 알지 못한다고 하서 꼭 못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그런 면에서 나래샘 수업은 참 효과적인 것 같다. 당연히 선생님이 아는 것도 많으시지만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가르쳐 주신다. 일 때문에 잠시간 학원을 쉬고 있는 지금도 출퇴근길에 영어방송을 들으며 자꾸 따라한다.언어는 생활이고 문화다. 영어를 쓸 일이 거의 없는 우리 나라에서 영어를 잘 하고 싶다면 자꾸 듣고 따라하는 것이다. 돌이켜보면 언젠가 어렸을 때도 듣고 따라하라고 방송에서 많이 말했던 것 같다. 하지만 누구도 어떻게 따라하고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지는 않았던 것 같다. 정말 영어를 포기하고 나는 이민가서 수 년간 살지 않는 한 절대 영어를 원하는 듣고 말하긴 어렵겠다라고 생각했을 때 나래샘 수업이 진짜 한 줄기 빛이 되었다. 아직도 한국에서, 언어에 소질 없는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 혼자 투쟁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란 참 어려운 것 같다. 아직도 영어는 평생 노력하며 실력을 조금씩 쌓아가는 것 밖에는 길이 없다는 걸 안다. 하지만, 최소한 이제는 더 이상 좌절하거나, 나는 여기까지라는 한계를 느끼고 포기하지는 않을 거다. 수업을 들을 수 있을 때는 듣고 배우는 대로, 그리고 수업을 듣지 못할 때는 가르쳐주신 학습 방법을 계속 적용해가면서 영어를 공부한다. 언젠가, 여기에 멋지게 영어로 멋지게 프레젠테이션 했다는 후기를 남길 수 있으면 좋겠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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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님이 2015-08-27에 작성한 후기학생, 취준생, 직장인 등 누구든 "영어를 잘하고 싶은" 분들이라면!!!과목명처럼 영어 "청취"와 "스피킹"을 수업시간 내내 쉬지않고 반복하는 수업입니다~
기존의 영어회화 수업이나 토익 준비반 수업 위주로 듣고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저는 지인 소개로 이 수업을 처음 접하게 된 후, 주말 시간이 허락하는 한, 계속 수강신청해서 듣고 있습니다~
토요반은 3시간 구성이고, 최근 CNN 뉴스(미국발음과 영국발음 모두 배움) 및 미국 드라마를 다루고 있습니다.
세월호, 한국 메르스 확산 등 우리나라 현황에 대한 외국의 다른 접근 시각도 접할 수 있고,
동시대에 지구 반대편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테러, 중국 증시, 정권 교체 등) 또한 실시간으로 보고 듣는 시간입니다. 제게는, 단순히 영어라는 언어를 배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는 수업입니다.
수업의 기본은,
영상을 보면서 "듣고", "받아쓰기"를 하고, 문장을 끊어가며 "따라 말하기"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영상에 나온 주요 숙어 표현을 응용해서 "문장 만들기" 연습 또한 수업시간에 진행합니다.
"모든" 학생들의 발음에 대해서, 매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직접 코치해주십니다(선생님이 학생들 이름을 모두 외우고 계세요^^;; 발음을 바르게 할 때까지 시키십니다..). 그리고 숙제(1문장 암기 발표, 숙어 표현 문장 만들기 등)도 있어서, 자발적인(?) 복습을 통해 일주일 내내 틈틈히 영어 공부를 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드는 수업입니다.
'주제가 너무 어려울 것 같다', '나는 영어가 한마디도 들리지 않아서 이 수업엔 안맞을꺼야'라는 선입견은 전혀 가지실 필요가 없고요, 나래쌤이 "시키는대로 열심히"할 자세만 갖추고 있다면 누구든지 수업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자리에 앉아서 가만히 보면,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각자 "영어를 잘 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꾸준히 참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는 영어를 못하는데, 내 발음을 듣고 다른 학생들이 뭐라고 생각할까..'라는 염려는 전!혀! 안하셔도 되는 것이, 학생들 모두 자신의 발음 차례가 돌아오는 것만 두근두근 신경쓰고 있는 터라, 남들 발음과 비교할 생각이 들 틈조차 없어요~^^그냥 선생님과 1대 1로 스피킹 수업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제 경험상 100% 확신합니다~).
이제 날도 선선해지고, 영어에 대한 투지가 불타오르기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최고의 수업이 될 겁니다!!
강추요 강추!!! ^^
* 나래샘 중급 수업은 평일 오전반, 평일 저녁반, 토요반을 자유롭게 교차 수강할 수 있어서, 같은 수업을 몇번이든 다시 들으셔도 되요 ~
* 네이버 카페도 있으니 수업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 더 참고되셨으면 합니다 ~ http://cafe.naver.com/socoolenglish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이 님이 2015-07-19에 작성한 후기먼길도 한 걸음부터벌써 이 수업을 들은지 1년 반 정도 되어갑니다. 처음 영어학원을 등록할 때는 과연 1달이나 제대로 다닐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수업을 한 번 들어보고 나서는 영어에 푹~ 빠졌습니다. 혹시 ;업무에 영어가 필요하신 분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영어가 얼마나 도움이 안되는지 저처럼 뼈져리게 느끼셨을 수 있는데, ;저는 이 수업을 한번 듣고는 아, 이렇게 영어공부를 ;했어야 하는 구나 하고 ;정말 살아있는 영어를 배운 느낌이었습니다. 영어가 업무나 경력에 ;절실하게 필요한데 이제 열정과 노력은 한계에 도달하고, 눈에 보이거나 손에 잡히는 가시적인 결과는 빨리 나타나지 않으니 ;바쁘고 힘든 생활을 핑계로 쉬고 싶을 때도 있지만.. ;첫 수강 때 선생님이 실력이 계단처럼 올라간다는 말씀을 하셨던 걸 기억하며 ;틈이 나는대로 ; ;한 번이라도 더 수업 들으러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먼 길도 한 걸음부터 가라고 ;이 수업을 그리고 영어 숙제를 통해 이렇게 쌓여가는 시간들이 언젠가 빛을 발할거라 믿습니다. ; ;원어민 처럼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날은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수업을 듣기 전의 제 영어와 지금의 제 영어는 ;다르다는 느낌은 확실히 듭니다^^ 정말 꾸준히 해서 ;진정한 영어실력을 쌓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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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님이 2015-05-26에 작성한 후기[쏘쿨 청취스피킹]을 통해서 국내에서 어학연수 하세요~~[쏘쿨 청취스피킹]을 장기간 수강해 온 수강생 치고는 아직도 먼 실력이기도 하고,
이렇게 좋은 수업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는 것도 살짝 부담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장기 수강생으로서 이 수업의 진정한 의미를 좀더 여러 수강 대기생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 이렇게 수강 후기를 남겨 본다.
일단, 이 수업의 특징은....수업 시간이
상당히 부담(?)스럽다.
이런 표현을 쓰면 강사님께서 싫어하실는지 모르겠지만 난 이 부분이 이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사실, 청취 또는 스피킹의 여러 수업들이 수업
시간에 수업 받기는 참으로 편하다.
전날 배운 내용을 복습해 갈 필요도 없고, 수업
시간에 전 날 내용을 재 확인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쏘쿨 청취스피킹]은 일단 수업 맨 첫 부분이 전날 내용의 복습이다.
영어는 사실 수학이나 과학처럼 배우는(Learning)
과목이 아니라
미술이나 체육과 같이 연습하는(Training)
과목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따라서, 수업 받은 내용을 가능한 여러
번, 많은 시간 연습하지 않는다면 그저 하루에 50분 수업
듣는 것으로
본인 만족만 될 뿐 실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점 때문에 강사님은 수강생들의 복습을 통해서 수업 한 내용을 가능한 한 많이 입으로
말해보고
표현해 보도록 해 주신다.
하지만, 복습..
쉽지 않다...더군다나 매일의 업무가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더더욱 말이다.
하지만, 단언컨데, "복습하지 않으면 실력
향상은 이룰 수 없다"는 강사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런 점에서 이 수업이 상당히 부담스럽다는 표현을 했다.
그리고, 수업을 듣는 수강생은 그 누구라도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약 3~4시간 진행되는 토요 스터디에
참가할 수 있다.
이 스터디는 강사님의 100% 지도하에 100% 무료로 진행되는 정말 알짜배기 스터디이다.
어학연수를 따로 갈 필요가 없게 강도 높은 스터디가 진행된다.
스터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사님의 블로그(http://blog.naver.com/ybmsocool)를 찾아가 보면
소상히 알 수 있다.
시간 및 지면 관계상 [쏘쿨 청취스피킹] 수업에 대한 후기를 이렇게 짧게 마치지만,
영어 Speaking skill 및 Listening 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둔 수강생이라면 이 수업
[쏘쿨 청취스피킹]에 반드시 주목해 볼 필요가 있으며, 수강을 적극적으로 권유해 본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 -
이 님이 2015-05-07에 작성한 후기지금까지 들은 영어 수업중 최고~~작년 4월까지 쏘쿨 청취스피킹 수업을 듣고 이번 년도 4월에 다시 찾게 되었어요
회사다니면서 영어공부까지 함께 하려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나래쌤의 수업은 절대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요
중간 중간 쉬는 시간도 주시고 좋은 음악도 틀어주시고!
다른 영어 수업도 들어봤지만 결국 나래쌤의 수업으로 돌아올수밖에 없었어요~
선생님께서 숙제로 외워오라고 한 부분은 정말 수십번도 되새기면서 연습하는데요
이렇게 외운 뉴스나 드라마의 부분은 한참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아직도 작년 수업으로 외운 부분이 기억이 날 정도니까요~!
그리고 실생활에 유용한 표현을 잘 알려주셔서 일반적인 영어 공부로 배울 수 없는 부분까지 배울 수 있어요
실제 영어로 대화할때 꼭 필요한 표현들이라 유용해요
이번달은 주말에 행사가 많아서 선생님 수업을 못들었는데
다시 나래쌤 수업 들으러 가려구요
꾸준히 수업을 들으면 제 영어 실력도 많이 향상 되겠죠
나래쌤 수업 강추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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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비 오기 전. 계속된 화사한 날씨 속에 탐스러운 벚꽃들이 만발해 꽃구경을 유혹하고 있었다. 지난 주 토요일에는 모처럼 고등학교 동창들이 춘천 금병산으로 정기산행을 초청하는 행사가 있었다. 그러나 꽃 구경과 더불어 만나고 싶은 친구들과의 모임에도 갈 수가 없었다 . 이유인즉 토요일 오전에 나는 YBM e4u종로 2관의 정나래 선생님의 영어 청취스피킹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참 젊었을 때는 새벽 강의에도 잘 참석할 수 있었는데, 반 백년을 살다 보니 이제는 엄두가 나질 않고, 퇴근 후 학원 참석도 여의치 않고 해서, 그래서 대안으로 발견한 것이 주말 학원수강인데 이것도 쉽지는 않았다. 토요일 오전에 일어나는 모든 행사는 영어공부와 맞바꿀 결단이 필요했고, 집안 애경사는 물론 친구와의 만남,등산,동창회 등 각종 행사는 2순위로 두어야 했다.
이처럼 영어공부에 힘을 쓰는 이유는 마치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하다가 조금씩 나에게 넘어오고 있는 영어라는 평생의 난적을 발견한 까닭이다. 7개월간 정나래 선생님에게 배우면서 청취력은 기본이고 억양이며 발음까지 개인적으로 잡아주시는 선생님의 성실함에 무딘 내 영어의 칼날이 예리하게 변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번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을 통해 수동적인 학원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Whether you think you can or think you can`t, eithehr way you are right"
나는 영어가 더이상 소모성 공부가 아니라, 인생 2막에서 요긴한 무기가 된다는 믿음으로 이번주도 열심히 한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