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추천으로 수강하게 되었는데 강의도 너무 유쾌하고 재밌어요! 무엇보다 유용한 강의내용과 선생님이 열정적으로 수업을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용 ㅎ
영어 마스터 할때까지 스텔라 선생님 강의 계속 신청 할 것 같아요 ㅎㅎ

스스영 수업을 여름부터 시작해서 벌써 겨울을 맞이했네요.
저는 4개월동안 기초수업을 들었고 지금 실전회화반에 진급해서(?) 첫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30년 평생 영어에 관심 1도 없이 살아왔고
내 인생(전공,일,무엇이든!)에 영어가 필요할 리 없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어요.

그런 저에게 올해 갑자기 목표가 생겨서 무작정 영어학원을 끊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너무나도 잘한 선택입니다.

왜냐하면, 올해 7월에만 해도 저는
"나 이거 사고 싶어" "이거 살게요" 라는 말조차 스스로 하지 못했는데요.
(25살 외국에서 너무 마음에 드는걸 보고 흥분해서 It's mine 만을 말한 적이 있는데
외국인 직원이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돈안내고 가져갈거야 라고 받아들였을 수도...
제가 신용카드를 꺼내보이자 안심하더라고요^^;)

11월인 지금은 예문들과 그것을 활용한 프리토킹, 밴드숙제 등등의 수업을 통해서
다른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게 됐어요.
(당신은 oo와 친합니까? 마지막으로 간 여행이 어디예요? 당신 스스로에 대해 바꾸고싶은게 있나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도 영어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요.

그리고 질문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해 소개하는법, 내가 선호하는 다양한 것들,
내가 생각하는 후회라던지 그에 대한 이유까지
지금은 어설프게라도 이야기 할 수 있게 됐어요.

스스영 수업을 들은 이후로 새로 생긴 습관이 하나 있어요.
평상시에 무심코 사용하는 말이 있으면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건지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찾아보고 직접 말해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그건 어쩔 수 없었어"를 선생님께 여쭤봤는데 "I couldn't help it" 이라고 해요.
저는 이 문장이 요즘 너무 재밌어요.

아니 영어 자체가 재미있다는걸 느껴요.
영어가 재밌단 사실을 어렸을때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ㅎㅎㅎ
그때는 스텔라 선생님을 몰랐으니까요 ㅠㅠ

또, 다른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나를 발견하면서
계속해서 새로운걸 배운다는 것... 정말 보람차기도 해요.

사실 영어를 익숙하게 사용하고
긴 문장을 순식간에 만드는 분들을 보면
좀 위축되기도 하는데 선생님이 예전에 그러셨거든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그만큼 오래했기 때문인거니까
자신감을 잃지 말라고 하셨던거같아요.

그래서 고작 몇개월 배운 나는 당연한거다 라고 생각하면서
1년후, 2년후의 제 모습을 상상합니다. (잘 안그려지지만;; 노력해요..)

항상 궁금한점 물어보면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는 스텔라 선생님!
매번 열정적인 수업에 감사합니다 ^^
덕분에 다양한 예문들을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결혼도 정말 축하드려요!!

yeon

스텔라의 스며드는 영어 덕분에 영어 배우는게 요즘 너무 재미있네요~
꾸준히 어디에 나가고 배우는게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스텔라의 스며드는 영어를 4개월째 수강중 입니다~!!^^ 영어회화 수업은 자신감 넘치고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분들 위주로 돌아가다 보니 좀 내성적인 저로서는 질문 하는것도 쉽진 않아요.
하지만 스텔라 선생님의 수업진행은 모든 학생들을 참여 시키는 수업을 진행 하므로 스피킹 스킬이 향상 될 수밖에 없어요.
수업시간 내내 지루함 없이 금방 지나가버
려요.
수업 끝나고 진행해 주시는 단어스터디 또한 내용이 정말 알차고 재미있습니다.
선생님만 믿고 11월도 잘 부탁드립니다. ^^

스스영 수강한지 7개월차.
영어에대한 두려움이 가득했던 저였는데 이제는 영어쓸 수 있는 곳이 어디있을지, 영어로된 다양헌 매체도 찾아보고있게되었답니다.
그러면서 알게된건 리딩실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영어지문들을 볼 때 배웠던 문법과 그를 활용한 문장, 대화들 덕분에 자연스럽게 해석이되더라고요.
아직 듣기는 좀 더 노력해야되겠지만 수업중에 배운 표현들이 순간순간들리면 너무 즐겁답니다.

스스영의 가장큰 장점은 수업내용이 실제 회화로 활용할만한 것들이 듬뿍담겨져있고 이를활용해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를 해볼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지속적으로 이런 환경에 노출되다보니 영어로 말하는거에대항 두려움은 사라지고 어떻게하면 내 의사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되더라고요.

스스영수업과 숙제에 충실하면 자연스럽게 표현들도익히고 스스로 영작도해보면서 영어를 좀더 내 것을 표현하는데 사용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선생님께서 첨삭도 모두 해주신답니다.

특히 무료 단어스터디도해주시는데 문장으로 외우다보니 어느날 갑자기 입으로 나올때가 있더라구요. 이 단어마저도 실제 외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들이라 더욱 도움이되고있답니다.

혹시 스스영 수업은 망설이고 계시다면어서들어오세요. 꾸준히 영어와 친해지고 알고싶게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