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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기
( 7건 )-
오랫동안 놓고 있던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기로 다짐한 후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막막하던 차에
우연한 기회에 눈팅달인의 소리공방을 알게 되 2개월째 수강중인 늙은 직장인입니다~
2개월만에 자막없이 미드를 봅니다~라고 할 수 있으면 얼마나 기적 같은 일일까요?
그러나 눈팅달인이 가르쳐주는 수업을 들으면서 전에는 들리지 않았던 미드의 대사가 조금씩 제 귀에 들리는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수강만 들어서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강의시간에 열정적으로 알려주는 원어민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연음, 억양, 발음을 반복 딕테이션, 쉐도잉하고,
수업 후에 제공되는 영상과 스크립트를 참고하여 복습을 해야 합니다.
학교선생들이 이런 것을 가르쳐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금이라도 영어에 재미가 붙으니 더 열심히 해서 원어민에게 말 걸어 보고 싶어집니다~
10대 ~ 중, 장년층까지 다양한 이유로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오는 법입니다~!!
기회는 언제, 어떻게 올지 모릅니다~ 함께 준비해서 목표를 이뤄 보아요~!!
As time is of the essence~!!!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1 -
듣기와 말하기를 동시에 정복할 수 있는 정말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영어를 항상 ‘얼추’ ‘대충’ 이런 느낌으로 들었는데 처음부터 놓치는 부분을 짚어서 꼼꼼히 훈련시켜주십니다.
수업은 미드를 통해 진행되며 다양한 상황속의 문장들을 끊어 들으면서 연음을 연습합니다.
선생님이 알려주신 연음을 이해하면 신기하게 안들리던 것들이 들리게 됩니다.
들은 연음을 처음에는 다같이 덩어리 단위로 연습하고 그 다음에는 전체 문장을 연습하면서 스피킹에 자신감이 붙게 됩니다.
항상 약간 사투리 같은 영어를 쓰면서 막상 고치려고 섀도잉도 해보고 녹음도 해봐도 잘 모르겠던 부분을 연음의 원칙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시험 영어를 넘어선 실전 영어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2 -
‘현지에서의 6개월 vs Reid선생님의 소리공방 수업 6개월‘
누군가 제게 둘 중 무엇을 선택할지 묻는다면 전 단연코 후자를 선택할 것입니다!!!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의심의 여지조차 없는 선택입니다. 시간을 돌려 어학연수를 가기 전 Reid선생님을 만났다면, 전 어학연수 대신 무조건 소리공방에 투자했을 것입니다. 동일한 6개월이란 시간을 투자해 얻어낸 양쪽의 결과가 확연히 달랐기 때문입니다. 수강 목적이 무엇이든 단 몇 개월 안에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수업이 바로 “Reid선생님의 소리공방”입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소리공방 수업이 탁월한 ‘실전 맞춤 훈련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1. ‘어학성적(IELTS/TOFLE) 획득’
소리공방은 어학성적 준비반은 아니지만, 근본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어학성적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줍니다. 저 역시 원하는 성적을 따기 위해 오랜 시간 타 학원에서 공부했지만, 단어를 캐치하는 방식의 스킬만으로는 성적을 받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Reid선생님을 만나 근본적인 듣기와 말하기 방식을 바꾼 후, IELTS 리스닝과 스피킹에서 각각 7.5점, 7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 ‘근본적인 영어능력 향상’
소리공방 수업은 단순히 청취수업이 아닙니다. 현지인도 알려주지 않는 리스닝의 비법을 알려주고, 발음을 교정해 주는 수업입니다. 이 때문에 근본적인 리스닝과 스피킹이 함께 향상될 수밖에 없습니다. 소리공방에서 배운 스킬을 적용하니 점점 BBC가 들리고 자막 없이 미드를 보며 흐름을 따라갈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수업에서 배운 대로 연음과 강세를 살려 발음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원어민들의 말하기 방식을 따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모든 것이 소리공방 수업 6개월 만에 얻어낸 결과입니다.
Reid선생님의 소리공방은 시험은 물론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소리 훈련입니다. 저는 이런 수업이 단돈 10만원에 열리고 있다는 사실이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수업을 통해 단기적으로 IELTS/TOFLE 같은 어학성적이 향상되고, 장기적으로 현지인의 대화 속도가 편안하게 들리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바로 수업의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경험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Reid선생님의 소리공방 수업이 탁월한 실전 맞춤 훈련프로그램이라고 확신하며, 완전 완전!!!!! 강추합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3 -
김*현 님이 2019-06-25에 작성한 후기어학연수 가서 100만원 쓰는 것 보다 여기서 10만원 쓰는게 10배 낫다에 제 손목을...[주말 초중급]눈팅달인의 소리공방 해당 강의보기대학때 벤쿠버에서 1년간 지내며 스타벅스에서 일도 했습니다.
정착 초기, 영어 실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벤쿠버 현지 어학원에 등록하여 2개월을 다녔습니다.
당시 한 달에 5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기억합니다.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등등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모여 장난치듯 외운 문장을 서로에게 내 뱉으며 시간을 보내던 그때를 생각하면 얼굴이 화끈합니다.
서로 서로 틀린 억양, 강세를 마구잡이로 내 뱉으며 패턴만 외운답시고 시간을 보내니 듣기도 말하기도 늘지 않았습니다.
소리공방에서는 듣기와 말하기를 동시에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미드에서 난이도 높거나 중요한 부분을 클립으로 준비한 수업에서 이를 듣고, 받아 쓰는 과정에서 강세와 연음에 따른 영어 소리의 원리를 이해하고 듣기 역량을 훈련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께서 정리해준 문장의 강세, 호흡을 쉬는 단위, 연음, 발음, 속도를 따라하며 수업에 참여하다보면 잘못된 말하기 습관을 고치고 영어 말하기의 원리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미드 따라하기가 아니라, 현지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영어의 늬앙스와 리듬을 배우기 때문에 더욱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업 후, 메시지를 통해 전송해주시는 영상 클립과 수업노트를 가지고 평일날 집에서 혼자 듣고, 따라 읽으며 연습하니 효과가 훨씬 높아 졌습니다.
벤쿠버 유학을 앞두고 시험이 아닌, 실전 영어가 필요한 저에게 너무나 감사한 강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말그대로 강추 합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3 -
소리 공방의 수업을 표현하자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잠시 듣다, 가사가 막상 기억나지 않을 때,
그 멜로디를 기억해내서 흥얼거리며 가사를 떠올리는 과정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1. 미드 영상을 보고, '한 문장에서, 소리 단위 사이클이 몇 개로 구성 되어있는지'를 파악합니다.
2. 수업 참가자들이 한 팀이 되어, 들은 소리를 기억해내어, 나열하며 한 문장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3. 청취 수업을 통해서 스피킹에도 도움을 얻게 됩니다.
정확하게 듣는 훈련으로 좀 더 요점적으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여유를 확보할 수 있어,
이해하는 만큼 활용할 가치가 높은 강의입니다.
열의 가득한 수업 과정은
마치, 퀴즈쇼처럼 박진감 가지고 수업의 그 과정이 유쾌하게 진행됩니다.
누군가는 주어 부분을 듣고, 동사 부분을 듣고 부사를 듣고...
소리로 유추하며 만들어낸 실수담이 때로는 수업 중간에 폭소를 터뜨리며
수업 전원이 참여하여 들은 문장을 완성 하고자, 열의가 가득찬 수업 분위기로
소리에 집중하여 몰두하게 됩니다.
미국인들이 주로 연음을 붙이는 습관(앞 단어와 뒷 단어가 뭉쳐진 소리) 파악하여, 단어를 하나씩 분리하게 됩니다.
수업을 통해, 소리의 규칙성을 발견하는 과정과
비어있는 품사의 위치를 문법적으로도 떠올려서 소리를 찾아내는 단계 등이
밀도 있게, 흥미롭게 이뤄져서 모호하게 들리 던 것이 좀 더 생생하게 들리도록 훈련 됩니다.
수업으로 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리스닝을 혼자 공부를 할 때, 겪게 되는 과정을 수업을 통해 즐겁게 적응을 하니,
그 만들어가는 경험 자체를 스스로 리스닝 공부에 적용하게 됩니다.
끊어읽는 포인트, 연음을 붙이는 말 하기 습관을 자연스럽게 찾게 됩니다.
스피킹 학습에 있어서, 자신의 억양을 가질 수 있다며 조언을 주셨는데
수업 클래스 메이트의 발전을 확인케 되어, 학습에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또한, 오랜 해외 경험을 가진 선생님께서 다년간 강의 경험을 가지고
미국 현지인 관점에서 콩글리쉬의 한계를 너무 잘 아시고, 그 분야에 퀄러티 높은 강의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어민의 말 하기 습관성을 정확하게 아시고 전달하셔서 실제 듣기 실력 향상을 주는 강의입니다.
한국 분들이 영어 듣기가 쉽게 되지 않는(특히 성인이 되어, 영어 듣기를 극복하기 힘든 경우,
서브타이틀을 켜놓고 미드, 영어뉴스 시청을 하여야 직성이 풀리는 경우로 듣기 실력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
그 이질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끊어 읽기와 단어와 단어(관사 포함)를 붙이는 말의 습관을 수업을 통해 훈련하게 됩니다.
말 하기 입장, 말을 듣는 입장에서 정확하게 듣는 훈련으로 좀 더 요점적으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여유를 확보할 수 있어, 이해하는 만큼 활용할 가치가 높은 강의입니다.
연령층(중고등학생~성인, 장년층) 다양하며, 청취 수업을 듣게 된 필요성 역시 (영어시험 준비, 인터뷰, 이민 등) 다양합니다.
대화체 속도, 단어 사용에 좀 더 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소리를 함께 찾아가며 만들어가는 수업이라, 어색함 없이, 혼자 수업을 듣는 분들도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생생한 현장감이 담긴 학습자료로 한 주 동안 반복 학습이 가능한 생생한 청취 수업! 추천 합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2 -
학교 교육에서부터 십수년을 영어와 씨름을 해오면서 정말 잘하고 싶었던 게 듣기와 말하기입니다.
하지만 귀기울이면 들리겠지 하는 마음으로 아무리 듣는 연습을 해도 문장 중간중간에 들리는 몇 개의 단어만으로 대충 내용을 눈치로 파악하는 그 이상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말하기 또한 아무리 발음개선을 하려고 해봐도 제가 원하는 원어민의 억양과 발음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소리공방 수업을 들으면서
왜 이 문장이 내 귀에 안 들렸는지,
실제로 원어민이 어떻게 발음하는지,
내가 왜 이 문장을 따라했을 때 말투가 어색했는지 하나하나 알게 되었어요.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영어 공부에 있어서 여러 번 실패하다보니, 점차 마음만 조급해져서 유튜브나 블로그 등의 방법들을 섣불리 따라하다 또다시 실패하는 모습을 봐왔고, 저도 그랬던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러나 정말 차분하게 먹고, 강의 들으면서 혼자 연습을 해보니 기본기부터 다시 다져서 실제 소리와 가까워지게 되는 기분입니다. 꾸준히 더 노력해서 제 약점을 극복해보고싶어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강의입니다 :)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1 -
영어사전을 보면 단어마다 강하게 발음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강세라고 하죠. 예를 들어 specific이란 단어를 발음 할 때 "ci"를 강하게 발음해야 한다고 사전엔 쓰여 있습니다. 영어 사전을 한번이라도 찾아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실 텐데요, 그렇다면 1개의 단어가 아니라, 단어의 조합인 문장인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소리의 신 수업에서는 미국 드라마를 보며 그들이 주고 받는 대화 (문장) 속에서 “단어와 단어가 붙을 때 새로 만들어 지는 소리의 조합”과 함께 "문장 안에서 강하게 발음 해줘야 하는 것들"에 관해 집중적으로 배웁니다.
예를 들어, "I think it's good enough to~" 라는 문장을 말할 때 "아이 띵크 잇츠 굿 이너프 투"라고 개별단어를 높낮이 없이 죽 붙여서 발음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와 같이 단어와 단어가 붙을 때 새로 만들어지는 소리의 조합 (노란색), 문장 안에서 강하게 발음해줘야 하는 것들 (빨간색)에 관해 연습합니다.
I thin~k it's good e~nough to. 아이 띵 킷츠 구디~넢트.이런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집에서 혼자 미드를 볼 때 자막을 보면서 아는 단어였는데, 왜 안 들렸지? 라고 생각했던 많은 경우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이밖에, 미국 비즈니스 상황에서 쓰는 다양한 표현, 미드 장면을 통해 미국 문화 등에 대해서도 배우는데, 저는 일단 저는 소리의 높낮이, 단어와 단어를 붙여서 말하는 경우 등 소리와 관련된 부분에 초 집중해서 수업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미드를 자막 없이 보고 싶긴 한데, 아직 잘 안들리시는 분들께 강추하는 수업입니다.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