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내용에 대해서
심도있게 설명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워낙 선생님이 다방면에 지식이 풍부해서 일본어의 문법적인 내용 이외에도 다양한 시사에도 능통해서 항상 수업이 흥미진진합니다.🙂
지금까지 보았던 선생님들 중 단연 최고의 실력입니다~

2019년에 n1을 땄지만 일본어로 된 글을 편안히 읽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시험 위주의 짧은 글에만 익숙해져 있어서 긴 호흡으로 읽는 훈련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혼자서 하는데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사전을 찾아도 안 나오는 관용구나 직역으론 의미 전달이 불분명한 것들은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고 해당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3달 차에 접어드는 지금 해당 수업을 통해 일본 글을 읽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칼럼 몇 개는 고정이고 그 외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접하게 합니다. 좀 어렵지만, 선생님께서 곁들임을 잘 해주셔서 내 관심 밖 분야를 조금이나마 맛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수업을 받고는 있어도 일본에 관광 차 몇 번 간 게 다라서 일본에 관해 거의 모르는 1인인지라 ‘뭘 이런 것까지 묻나?’ 싶을 정도의 어리어리한 질문도 좀 하는 편인데 늘 성의껏 답해주십니다.

또 학생들의 수업 내용 제안도 허투루 여기지 않으시고 웬만하면 적용해주셔서 좀 피곤하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본래 선생님 수업 방식도 훌륭한데 말이죠 ㅋㅋ

늘 알찬 수업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과거 일본언어문화학과였던 저였지만, 오랜 직장 생활로 일본어를 많이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그만 두고 새로 취업을 준비하면서, 다시 한 번 일본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딱딱한 공부를 하기 싫었던 터라, 회화 수업이라도 들어야 하나 생각했던 차에,
일본 신문이나 에세이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는 강의가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종훈 선생님과의 카톡 상담을 통해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수강하면서 일본어와 현 일본 사회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행 방식은 간단합니다. 주간지에 나온 기사들을 일본어로 읽고, 그것을 다시 한국어로 읽어봅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틀린 발음이나 틀린 해석을 고쳐주는 데, 일본어 발음도 한국어 해석도 자연스럽게 교정해 줍니다.
해석이 어려운 - 일본 문화가 들어간 단어나 숙어들은, 그 배경을 설명하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십니다.

사실 저는 처음 일본어를 공부할 때, 대학에서부터 배웠기 때문에 학점을 위해 억지로 배운 것이 강했습니다.
유학을 갔다오고 나서야 일본어와 일본 문화가 좋아졌기는 했지만, 너무 늦은 시기의 유학이기에(대학교 졸업반..)
많은 일본어 실력을 쌓고 오지는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만약 대학 시절에 이런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했다면, 내 일본어 실력뿐만 아니라
내 인생도 더 많이 바뀌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일본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가 아닌, 일본 문화를 이해하고 일본에서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싶다면
이 강의를 추천합니다. 제목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선생님은 일본의 현재를 잘 알고 있으신 분입니다.
주간지에 나온 기사들, 일본 노래, 그리고 현재 이슈 등을 통해 좀 더 일본어를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분이 있다면
다음 달에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단순 언어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의 일본을 느끼고 싶다면 정말 안성맞춤이다. 현재 발행되고 있는 주월간지에서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가져와 수업하고, 거기에 베르베르의 지식백과사전 같은 선생님의 정보력이 더해져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소리내어 읽어야 하는데 사실 어렵기도 하지만 그런 걸로 핀잔을 주지 않아 불편하지 않다. 얼굴에 조금 철판만 깔면 계속 함께 하고 싶은 득이 많은 수업이다 :)

아주 예전에 1급을 따두고 이직 및 일본어 공부를 위해서 제엘피티1급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공부가 잘 되지 않더라고요ㅠㅠ

토요일마다 다니는건 쉽지 않았지만 반 분위기도 좋고 시험에 잘 나오는 어휘 프린트 및 숙제를 많이 내 주셔서 그걸 풀면서 성장하는 저 자신을 느꼈고요~선생님도 매우 친절하셨어요

7월 초 일요일 시험이었는데 바로 전날까지 문제 풀이도 했고, 자체 모의고사도 해서 제가 보강할 점이 무엇인지 잘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시간문제로 모의고사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친절히 따로 자료를 챙겨주셔서 집에서 풀 수 있었어요. 듣기파일은 수업이 끝나고 따로 카톡으로 공유 주셔서 복습하기도 좋았어요.

오늘 시험결과 나왔는데 예전보다 좋은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전종훈 선생님 덕에 붙었다고 생각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한동안 인터넷강의+독학으로만 JLPT 1급을 준비하다가, 시험 1달전에 두려워져서 급하게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학원다니면서 느낀점은 '내가 한 공부는 공부가 아니었구나' 였네요 ㅋㅋ ㅠㅠ 다니면서 느낀점 및 추후 다른분들이 궁금해하실점? 들을 적어보자면

1. 일주일에 하루만 다니는데 이걸로 공부가 될까?
됩니다. 저도 토요반 수업은 처음이라 같은 의구심으로 시작했었는데, 첫수업 듣고 의문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숙제+단어암기+했던내용 복습 이 세가지만 하더라도 평일에 공부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게됩니다. 저는 직장다니면서 병행했는데 하루에 2~3시간은 꼬박꼬박 하게되더라구요. 다음수업을 따라가려면 할 수 밖에 없어요. 평일반 공부량=토요반 공부량인 걸 깨달았습니다. 공부됩니다!!

2. 반 분위기
YBM사이트에 나와있는 전종훈 선생님의 사진이 ..왜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차갑게 나왔어요ㅋ큐 실제로 뵈면 푸근한 인상이시고, 반 분위기도 엄청 편하게 만들어주십니다. 특히 모르는 거 있으면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바로바로 개의치말고 물어보라는 선생님.. 감사했습니다ㅎㅎ '1급 준비생이 이런것도몰라?' 의 분위기 절대없고, 오히려 '잘물어보셨어요 이거 알아두면 좋죠!' 이런 분위기!! 덕분에 허무한 질문들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하나씩 다 여쭤볼수있었어요. 그리고 쉬는시간 중간중간 일본어 라디오도 틀어주셔서 알게모르게 청해에도 도움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3. 장점
내용이 풍부해요. 1달동안 어휘는 매주 새로운 어휘로 진행되고 독해도 시험에 나올법한 내용이나 좋은 글들로 계속해서 선생님이 프린트물을 나눠주세요. 특히 어휘는 진짜 일본인들만 구별할수있는 세세한 부분?까지도 다 알려주셔서, 1급 고득점 목표하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청해는 스크립트랑 MP3파일도 따로 주시구여. 아 그리고 중간중간 시험볼때 노하우도 알려주십니당ㅎㅎ JLPT 속성반 알차게 들었습니다.

모의고사가 있어요. 실제 시험처럼 문제지, 답안지 나눠서 모의고사를 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JLPT에서 대충 내가 어떤점수를 받을지, 어떤부분이 부족한지 확실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집중력에 도움됐어여. 토요일 3시간 동안 내리앉아서 (쉬는시간 중간중간 있긴해용!) 들으니 이게 단련이 되어서 그런지 시험치는 중에도 집중력 유지가 되더라구여ㅋㅋ 원래 JLPT 시험칠때 후반부분에 집중력 금방 떨어지는 타입이었는데 이번에 봤을때는 그런거 1도 못느꼈어여. 매주 3시간 앉아있던게 은근 영향을 줬나봐여ㅋㅋ

직장인에게 좋아요. 이거는 약간 사적인건데, 일 다니시는분들은 평일에 시간내서 학원왔다갔다하기가 어렵잖아여. 일주일에 하루 토요일 10시~12시50분까지만 시간내면 되니까 해볼만한 것 같아요. 1급을 위해서ㅎㅎ

★결론적으로 JLPT 1급을 준비하시는 모든분들에게 강추하는 수업이었습니다. JLPT 1급 독학은 하는데 왠지 효율이 안좋은것같다 / 내가 제대로 했는지 확인하고 싶다 / 목표점수를 얻고싶다 / 고득점을 목표로한다 이런 분들이면 모두 좋아하실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

고수 냄새가 느껴져 찾은 수업... 영어공부로 전환 하였으나 일본어를 놓지 않고 특히나 고수님의 수업을 듣고 싶어서 영어 5과목 이상 수강 신청 후 6과목째 수강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7과목 째 인가...

아뭏튼 카타카나를 버벅데서.. 조금 놀라셔서 빈정 썩인 말을 들은 이후 나름 정신 차려 한다고 했는데...
마지막 전 수업은 거의 정신을 잃고 듣게 되어 죄송 합니다.. 세사람 밖에 안되어 윤독하며 해석 하는데.. 그러기에 선택 한 수업 이건만...

AERA 잡지 라는 주간 아사이 신문사 발행 월간 잡지를 읽으면서 다양한 분야 와 장르의 글을 발췌해 주셨고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수업이었습니다..

민감 한 사항 이지만 한일 관계에서의 다양한 관점도 소개해 주시기를 . 바라고 코멘트 부분 늘 잘 듣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현 정권에서 한일 관계는 출구 전략이 전혀 없다고 생각 하나.. 선생님께서는 일본리더 계층들이 한국을 아직도 공공연히 조선 이라고 부르는 모습 속에서 저들의 한국을 보는 시각을 조금 우려섞인 논조로 설명 하신 적이 있으십니다.


단지 제가 일본어 공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좀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지만...

여타 사설 학원의 무미 건조한 관계가 아니라.. 포기 하시지 마시고 지켜봐 주시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현실은 냉정 할 뿐이지 만요... 감사드리며 8월달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N1한달 반 수업 듣고 합격했습니다:)
정종훈 선생님 수업 두번째 듣습니다. 두번 다 합격 받았고, 저번 보다 점수도 올랐습니다.
123>>157점 (언어지식 50/60 독해 47/60 청해 60/60)
선생님께서 어휘(어휘도 파트별로), 문법,독해 등 매 수업 마다 자료를 나눠 주시는데요.
받은 자료와 숙제만 열심히 하셔도 저절로 공부가 되는 거 같아요.
편하게 듣기 좋았습니다.

JLPT N1 2번의 불합격을 한 다음에 전종훈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야, 이번 2019년 7월 JLPT N1 시험에 합격,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시중에서 누구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교재가 아닌, 전종훈 선생님만의 JLPT 자료를 통해 공부를 하여서 합격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이번 JLPT 시험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좀 올랐다고 생각하지만
저의 기대 이상으로 합격 이상의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과목마다 상세하게 적어보면,



- 언어지식 및 문법

선생님의 방대한 자료가 있습니다. 이번 시험은 확실히 기존 출제된 (2010 개정 이후 및 예전 2010년 JLPT 개정 전 급수제도 때 나온) 단어들이 어느 정도 출제가 되어서 전채적으로 쉬운 면도 있었으나, 생소한 단어들이 나와서 수험자들을 혼란 시켰습니다.
하지만, 전종훈 선생님이 주신 자료를 참고하며 공부를 하여서 이번 시험을 볼 때, "불안하게 왜 이렇게 쉽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 선생님의 자료로 이미 충분히 공부한 단어 및 문법으로 인하여 매우 쉽게 풀었습니다.

선생님이 주시는 단어 문제는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문제들로 수많은 단어들은 금방 암기하였습니다.

이번 7월 시험에는 기존 출제 단어 및 N2 단어들도 나와서 올해 12월 시험에는 아무래도 생소한 단어들이 어느 정도 나올 확률이 높을 거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이 또한 전종훈 선생님의 자료를 토대로 공부한다면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주시는 공부 자료는
처음에는 쉬우나 나중에는 점점 어려워지는 자료들 즉, 출제율이 정확히 정리된 문제들을 공부한다면
다른 모의고사 및 실제 시험은 저와 같이 매우 쉽게 접하게 되실 겁니다.



- 독해

원래 정말 자신이 없던 파트 입니다. 2번의 불합격은 모두 독해로 인하여 불합격을 하였던 저는, 독해를 공부할 방법을 전혀 몰랐습니다.
중문,장문 독해문제는 모든 한자 및 단어를 100% 알지 못하여, 이해도 못 하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해 문제를 봐도 뭐가 정답인지
혹은, 3.4번 둘 다 정답인거 같은데 이해를 못 하겠다. 라는 등 많은 수험자가 느끼는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업 때 독해문제를 풀고 상세하게 어떤 부분에서 틀렸는지 정답인 이유를 매우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셨으며,
이번 시험 독해 문제를 문제없이 풀었습니다.

이번 독해 문제는 작년 시험과 비교하면, 조금 더 어렵게 느낀 부분도 있었습니다.
독해 문제는 본문이 어려우면 문제는 쉽고 혹은, 본문이 쉬우면 문제가 어렵게 나오는데 이번에는 후자인 문제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즉, 이번 시험 본문 내용은 쉬운 단어 및 문법들이 많아 쉽게 읽긴 하였으나, 가장 까다로운 정답을 고르는 부분에서 어렵게 나왔습니다.

또한, 전 이번 시험 독해도 본문에 나오는 단어를 100% 다 읽고 이해한 문제는 몇 없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과 함께한 수업 덕분에, 흔히 말하는 함정 정답에 빠지지 않고 본문을 100% 이해는 못 하더라도 정확한 정답을 찾는 요령을 알게 되어 독해파트 또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 청해

쉽다고 느껴지면서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 청해 입니다.
JLPT는 문자어휘 및 독해 110분 동안 시험을 본 다음에 청해 시험을 시작합니다.
110분 동안 집중하고 또 청해에서 약 60분 동안 집중을 한다는 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앞서 문자어휘에서 적은 내용처럼 "불안하게 왜 이렇게 쉽지? 생각했던 이유는,
이번 7월 시험에는 앞 문자어휘가 좀 쉽게 나와서 그런지. 이번 독해와 청해 시험은 저번 시험과 비교하면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청해 시험 난이도는 매 시험마다 거의 같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시험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본문 내용이 더 길어졌습니다."

즉, 수험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생님과 수업 시간 때 공부한 청해 공부 방식으로 매번 시험 및 모의고사를 풀 때 마다 가장 힘들게 느껴지면서 실제로 배점이 가장 높은 청해 파트 5를 모두 맞췄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청해 문제와 스크립트는 실제 시험에 나올것 같은 자료들로만 주셔서, 실제로 비슷한 유형의 청해 문제들을 이번 시험에 접하였습니다.




전종훈 선생님은 위에 제가 적은 내용과 같이 수강생들을 합격 시켜주실만한 충분한 수업 스킬과 방대한 JLPT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세하게 적을 순 없으나, 전 다른 학원 및 여러 강사들의 수업을 들어 봤지만, JLPT에서 전종훈 선생님 만큼
수업능력과 자료를 가진 강사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수업 중, 수강생들이 이해를 못 하는 부분이 있으면 항상 이해할 때 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시면서 언제나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합격의 목표와 의지를 가지고 있으시다면, 전종훈 선생님의 수업을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전종훈 선생님은 이미 여러분들을 합격을 시켜줄 준비는 다 하셨습니다.


끝으로, 저에게 합격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신 전종훈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