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 끝장토익을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강사님들이 중요한 부분도 엄청 잘 설명해주셔서 듣기 편했고 머리속에 잘 들어왔습니다!! 다음번에 또 들어야한다면 끝장토익을 들을꺼에요!

1. 끝장토익을 만나기 전의 "나"는?

토익을 접한 적이라곤, 20살 대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신입생을 모두 모아 치뤘던 시험 한 번이 전부였습니다.
그야말로 토익알못 그 자체였고, 인증점수가 필요는한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주면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한 달 빡세게 종로로 실강 다녀보라는 추천을 받았고 그 중에서도 YBM이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무턱대고 많이들 듣는 유명강의를 듣는 것보다 수업소개영상을 보고 나에게 잘 맞을 강의를 택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서 1층 로비에서 처음 끝장토익을 접했습니다.
1대1관리시간이 따로있고, 선생님들이 직접 숙제검사와 관리를 도와주신다 하셔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수업소개 영상에서 선생님들을 처음 뵙고는 이 강의를 선택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짧지만 임팩트있다고 느껴졌고, 한 달이라는 단기간에 고득점을 원하는 제게 적절한 강의 스타일일 것 같았습니다.

2. 끝장토익을 만나고 난 후의 "나"는?

강의를 시작한 첫 주에 저는 좀 아리송했습니다. 이렇게만 하면 한 달 안에 원하는 점수에 도달이 가능할까? 하는 약간의 의심에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강의가 진행될수록 의심은 긍정적인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3시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지루함이나 졸림없이 집중 가능한 강의는 끝장토익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선생님들이 열정있게 가르쳐주시고 그에 맞춰 따라가기만 하면 필요한 것들을 입에 떠먹여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토익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어떤 전략으로 토익에 임해야하는지 깔끔하고 명확하게 알려주시고, 잘 훈련되지 못한 부분은 여러 방식으로 짚어주십니다.
선생님들이 이끌어주신 방향으로 따라가기를 일주일정도 하다보니 난 그냥 아무생각없이 선생님들 하라는대로만 열심히 따라가면 어느새 목표에 도달해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듣는 강의를 따라가기보다 나에게 더 잘맞을 것 같은 '관리시간'이 있는 강의를 택한 것이 결과적으로 제게 신의 한 수 였습니다 ㅎㅎ

3. 끝장 LC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저는 RC보다 LC에 취약한 학생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리스닝은 큰 어려움없이 해왔지만 토익리스닝은 차원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part1과 part2는 짧은 시간에 정보를 빼내지 못하면 틀려버리고 그로 인해 다음 문제까지 집중을 못해 멘붕에 빠져버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part3와 part4는 하나의 지문을 듣고 세 문제를 풀어야하는 복합지문이라 멍때리기만 하다가 거의 다 틀려버렸습니다.
part1과 part2는 어디에 집중해서 들어야하는지를 배우고 듣고나니 훨씬 나아지고 있다고 느꼈고, 거기에 반복적인 훈련이 더해지자 실수로 틀리는 것 외엔 거의 다 맞출 수 있었습니다.
반복적인 훈련으로는 선생님이 내주시는 숙제도 있었지만, 끝장토익 카페에 올라와있는 지하철토익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실강을 듣느라 버릴 수 밖에 없다 생각했던 이동시간을 part1과 part2를 연습하는 알찬 시간으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part3와 part4는 강의에 들어가기 전 숙제로 먼저 접했는데, 오답으로 도배된 숙제를 보며 좌절감에 차있었습니다.
숙제검사를 해주실 때 "이거 한 번 듣고 세 개씩 문제 푸는 거 너무 어려워요..."라고 말씀드린 기억이 있는데 선생님은 이제 진도나가면 훨씬 좋아질 거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확실히 어떤 계기였는지 모르겠지만 어느새 part2보다 part3와 part4의 오답룰이 더 낮아지고 체감상으로도 더 쉽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선생님이 달려주시는 각 유형마다의 특징과 공략법을 공부, 적용하고 숙제에서 틀린 부분을 받아쓰기 하다보니 전에는 안 들렸던 발음들도 하나씩 귀에 박히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관리시간과 카페 열공인증을 통해 지적해주시고, 저도 그 부분을 더 신경쓰다보니 약점까지 보완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첫 문장 가끔 틀려요...ㅋㅋ ㅜㅜ)
앞으로도 리스닝하다가 제 정신만 딴 세상으로 안 가면 안정적인 점수 나올 것 같아요 :)
제가 RC보다 LC에 더 자신있어질 줄은 몰랐는데, 이게 가능하게 된 건 모두 소희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4. 끝장 RC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토익공부를 해본 건 아니지만 여러 영어공부들을 해오면서 생긴 저의 습관이나 고집때문에 이를 토익RC방식으로 바꾸는게 어렵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씁니다.
이런 걱정을 한방에 날려주신 분이 바로 현주쌤입니다.ㅎㅎ
확실히 그동안 듣던 문법강의들과 달랐습니다. 이론부터 차근차근 했던 기존 문법강의들과 달리, 문제로 만나는게 더 와닿는 챕터들은 문제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론을 놓치지 않고 꼭 짚어주시곤 했습니다. 어려운 문법용어의 사용은 줄이고, 선생님만의 재밌는 말로 풀어서 설명해주신게 저는 훨씬 쉽게 다가와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끝까지 잊히지 않는 올리브영썰... ㅋㅋㅋ 이런 재밌는 썰들로 꼭 암기해야될 것들을 머리에 박아주십니다 ㅋㅋㅋ
그리고 "-일 때는 ...이 답이다!" 이런 식으로 알려주시는게 문제에 적용될 때가 많았고 그럴 때마다 1분 걸릴 문제를 5초 안에 풀어 시간세이브가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첫 인상에서 받았던 '쌤의 강의는 졸리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은 끝까지 맞았습니다.
잠을 많이 못 자서 수업시간에 졸까봐 걱정하며 학원에 간 적이 많은데 선생님의 성량 덕분에 수업에 더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무엇보다 가장 감사한 건 아래에도 적을 거지만,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열공인증에 꼼꼼한 피드백 남겨주시는 겁니다... 가끔은 틀리지 말아야 할 것들을 틀려 잔소리도 좀 듣고, 가끔은 잘 푼 문제들에 칭찬도 들으면서 제가 더욱 동기부여 받을 수 있었어요 :) 그렇게 틀린 문제들에 잔소리 들으면 더 안까먹게 되더라고요!
사실 열공인증 댓글알림이 나중엔 좀 설렜습니다 ㅎㅎ 오늘은 어떤 잔소리를 들을까, 어떤 칭찬을 들을까 하면서요 ㅎㅎ
모르는 문제는 남아서 질문을 해도, 개인카톡으로 질무을 드려도 친절하고 신속하게 답변 남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꼭 과외쌤한테 강의듣는 것 같았어요.
아직 RC는 시간관리에 애를 태우고 있는데, 이 또한 실력이 올라오면 가능해지겠죠?
그래도 오늘 시험에서 part5 풀면서 쌤 생각나는 문제 많았어요! 문제가 쉬워서 그랬는지 part5는 처음으로 10ㅇ분 안에 끝내면서 쌤한테 자랑해야지 생각했고요 ㅎㅎ
시간이 더 많았다면 쌤하고 친해지고 싶었는데 소심한 성격탓에 그러지도 못했네요... ㅋㅋㅋ 하지만 내적 친밀감 만큼은 누구보다..ㅎㅎ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5. 끝장토익의 체계적인 시스템 중에서 좋았던 점은?

처음부터 끝장토익에 가장 기대했던 시스템은 쌤들이 직접 해주시는 숙제관리, 취약부분 관리였습니다. 애초에 실강을 선택한 이유도 스스로 자기관리 능력이 부족하다 생각했기 때문이라서 이왕 관리받는 거 1대1로 맞춤관리를 받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대형강의에선 이뤄질 수 없는 1대1관리가 가능했고, 선생님들은 매번 제 숙제의 풀이과정을 보시면서 어느 부분이 취약하다는 걸 알려주시려 노력하셨습니다. 이런 관리는 어느정도의 강제성이 동반되어야 효과적인데, 그건 바로 매일 밤 카페에 숙제를 인증하는 '열공인증시스템'과 다음날 실강에서 출석과 숙제를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끝장도장'으로 이루어집니다. 별 것 아닌것 같아도 스스로 제어가 잘 안되는 저 같은 사람에겐 매우 효과적입니다.
선생님이 매번 직접 숙제 검사를 하시기 때문에 보여주고싶고 칭찬받고 싶어서 밤을 새워서라도 숙제를 해가게 됩니다.
숙제의 중요성은 선생님이 체계적으로 계획하신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꼭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필수라고 생각은 하지만 생각처럼 의지가 뒷받침이 안되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열심히 강의해주시는 선생님께 죄송해서라도 숙제 노력하게 됩니다.
친구들이 어떤 가으이를 듣냐고 묻길래 이런 시스템을 가진 강의다 하고 설명해주면 다들 너무 좋다고 여러 강의 들어봤지만 이런 방식은 처음 듣는다며, 강의 이름을 물어보곤 했씁니다.
실제로 한 친구는 제 설명을 듣더니 본인이 일 년 전 쯤 들은 강의같다고 하길래 혹시... 끝장? 했더니 맞다고 합니다.
그만큼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관리시스템의 장점을 잘 살린 강의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비대면강의로 전환되었을 때에도 제가 꾸준히 수강과 숙제, 공부를 이어갈 수 있었떤 건 바로 온라인 열공인증 덕분이었습니다.

6. 쌤들에게 한 마디

처음 수강카드에 현재 점수 500점으로 적어냈는데, 사실 400점대였어요...ㅋㅋㅋ 창피해서 뻥튀기 했어요...ㅋㅋㅋ 죄송합니다..ㅋㅋㅋ
최종목표는 내년에 900점을 넘기는 거지만 400->900은 말도 안되는 것 같아서 이번 여름에 한 번 중간 찍고 가자는 생각에 등록했었습니다.
이런 비루한 제 점수에서 한 달 만에 700이 나오는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모의고사 쳐보니 800도 넘었어요!
점수는 9월에 나ㅘ봐야 알겠지만 고득점으로 가는 과정에서 배운 게 너무나도 많은 한 달이었습니다!
밤 12시까지 알바에, 한국사능력시험에, 토익까지 병행한다는 큰 꿈을 안고 시작한 8월이라 그 어느 때보다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숙제도 매번 새벽에 올려서 죄송한 마음이 컸어요ㅠㅠ 그 새벽에도 댓글 달아주신 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ㅜㅜ
숙제나 출석 한 번이라도 안하게 되면 다 놓아버리게 될 것 같았고, 그러고 싶었던 적이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그럴 때마다 쌤들 얼굴 생각나서 못 그러겠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제목을 새벽까지 날개를 달아주는 '레드불'로 적었어요 ㅋㅋㅋㅋ 앗 쓰다보니 찡찡대고 있네요 ㅋㅋㅋ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정이 들면 얼마나 들겠어 생각했고, 실제로 2주동안은 직접 뵙지도 못했지만 이렇게 끄티라 생각하니 많이 아쉽습니다..ㅜㅜ
대면강의에선 더 좋았지만 갑자기 전환된 비대면강의도 노력해주시는게 화면밖으로 다 느껴졌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코로나때매 가운대 의지력이 바닥을 쳤었지만.,...대면수업 할때 까지만 해도 빠이팅 장난아니였습니다,.열심히 열정있게 갈쳐주시는 선생님들 이랑 빡시게 해서 한번에 기세몰아가서 끝내고 싶었는대 많이.,아쉽습니다.코로나 조용해지면 빠~~~짝 공부해서 원하는 성과 이루고싶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1. 끝장토익을 만나기 전의 "나"는?
취업 준비할 때가 되어서 처음으로 토익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급한 마음으로 주5일반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 학원이 처음이기도 하고 영어를 쉰 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본기부터 다시 해야 할 정도였고, 원래도 그리 영어를 잘 하지 못하여 자신감 없는 상태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끝장토익을 만나고 난 후의 "나"는?
평소 성실한 사람이 아니라서 끝장토익을 다니면서 공부를 열심히 할까 의문이 든 적이 많았는데 매번 선생님들께서 숙제 검사도 하시고, 개인적으로 피드백도 해주시다 보니 저절로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본기가 늘고, 선생님들께서 파트별로 알려주시는 문제 푸는 스킬이 늘어나게 되면서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3. 끝장 LC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매번 강의마다 숙제 중에 많이 틀렸던 부분이나 헷갈리는 부분들에 대해 다시 설명해주시는 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단어의 이해를 위해 이미지도 늘 찾아주시고, 관련 단어나 paraphrasing되는 단어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그만큼 LC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LC에 정말 자신없는 편인데, 매 part마다 어떻게 하면 더 도움이 될지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4. 끝장 RC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숙제 검사 때마다 강의 중에 설명해주셨던 걸 틀리면 피드백해주셔서 더 기억에 남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번 복습이 저절로 되는 느낌이었고, 항상 수업 중에 졸리지 않도록 장난쳐주시고 중요한 부분들은 여러 번 강조해주셔서 수업만으로도 저절로 실력이 향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프린트로 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어서 그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5. 끝장토익의 체계적인 시스템 중에서 좋았던 점은?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으면서 수업을 들으니 '아 내가 이런 부분이 약하고 이런 포인트를 놓치고 있구나' 라고 깨닫는 부분이 확실히 많았고, 그만큼 실력적으로 향상되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8일 정도를 온라인으로 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실강처럼 해주시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시는 모습에 더욱 더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6. 쌤들에게 한마디♡
비록 다니는 동안 열심히 했다고 스스로 자부할 순 없지만 옆에서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늘 격려해주시고 이끌어주신 RC 임현주 선생님과 LC 박소희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내일 당장 시험보는데 선생님들께서 알려준 대로만 잘 풀고 나오겠습니다!

1. 끝장토익을 만나기 전의 "나"는?
영어와 애증의 관계... 싫은데 해야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니까 실력은 안늘고 그럼 더 싫어지고 악순환이 반복되었던 것 같아요.ㅠㅠ
영어를 엄청 못하지는 않지만 또 자신감을 절대 가질 수 없는 정도... 오히려 어중간하게 알아서 문제인 사람이었어요ㅜㅜㅜ

2. 끝장토익을 만나고 난 후의 "나"는?
사실 자신 약점을 차악하고 고쳐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법이라는 걸 알면서도 저의 약한 부분을 확실하게 알기는 힘이 들었어요.
그런데 끝장 토익 수강 후 저의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된 것 같아요.

3. 끝장 LC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먼저, LC는 전략없이 듣기 실력만 좋으면 된다라고 생각했던 제 착각을 완전히 바꿔주셨어요. 자주 나오는 패러프레이징 단어와 빈출 어휘들을 쏙쏙! 집어주셔서 파트 1부터 4까지 모두 자신 없이 풀었는데 이제는 조금 자신이 생겼어요! 또, 단어를 이미지로 보여주셔서 외우기 더 편했어요! 세심하고 꼼꼼한 분석 최고!!

4. 끝장 RC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일단 스피디한 진행이 매우 좋았어요. 사실 종로를 가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려서 혹시 수업 중에 졸면 어쩌지 싶었는데, 빠르고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졸음은 무슨 수업 따라가다 보면 시간 순삭! 또 자주 나오는 내용을 반복 설명해주셔서 반복하며 외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지금 이거 모르면 진짜 안돼!' 라고 하실 때
몰랐으면 양심에 찔려서 다시 한 번보게 되구.... 수업 들으면서 영어에서 제일 어려다고 생각한 문법인데, 약간의 문장 구조와 틀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5. 끝장토익 체계적인 시스템 중에서 좋았던 점은?
일단 카페를 통해서 수업영상을 다시 볼 수 있고, 숙제를 업로드 하면 달아주시는 코멘트가 수강생의 숙제에 신경써주신다는 걸 느낄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어요.

6. 썜;들에게 한마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혹스러우셨겠지만, 라이브 강의 등을 통해 대면 수업과 비슷한 환경을 유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점수로 보답할..게요..!

방금 후기 핸드폰으로 쓰고 날아가서 다시 쓰고 있는 나. 대박이다. 청산유수 그런 후기를 진짜 잘 쓰고 있었는데 없어진 것도 대박이고, 이 끝장 토익은 더 대박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안 쓸까 하다가 다시 쓰는 중이다. YBM에는 '끝장 토익' 말고도 정말 많은 토익이 있다. 예전에 나도 많은 고민 고민 끝에 고른 지금의 강의!!!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다 시간 낭비였다. 이 후기를 보는 여러분도 고민 말고 끝장 토익을 고르길 바라며 계속 후기를 써 내려가는 중. 끝장 토익은 그냥 최고다. 수업 시간은 70분 집중 관리 시간까지 더해서 다른 강의보다 좀 길다. 그래서 집중을 못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예전에 나 같은 생각은 접는 게 좋다. 당장 접어라. 집중을 못 한다? 그럴 시간이 없을 것이다. 매시간마다 집중을 할 수밖에 없는 선생님들의 수업 때문에 ? 덕분에 끝나고 시간을 보면 oops! 벌써 시간이 이렇게? 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럴 거라고 나는 믿는다.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무섭게 오르는 점수'하고 왜 써 있는지 나는 안다. 수강을 했으니까~ 들어 봤으니까 정말 무서울 수 있다. 영어를 모르는 나도 점수가 오르겠다는 걸 첫 수업부터 깨달았다. 다들 무섭게 오르는 점수를 경험 해 보고 싶으면 끝장 토익으로 오세요~!! 그냥 토익 한 번 해보자 점수 뭐 상관없어 이러는 사람들도 점수가 오를 수 밖에 없다 . 아마 선생님들이 토익 학원이 아리나 그냥 영어 학원에서 계셨다면 나는 그 학원을 평생 다녔을 것이다.
RC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못 하게 선생님께서 바로 잡아주신다. 맨날 틀린 문제 또 틀리고 그러는 사람 모여라 그런 일 다시는 없게 만들어 주신 선생님이 끝장토익에 계신다. 절대 또 안 틀리게!! 못 틀리게 귀에 박히도록 아주 정확하고 임팩트 있게 대충 수업 내용이 이해를 안 할 수 없는,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강의라는 말이다. 최고의 선생님이라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토익은 처음에다 알파벳 겨우 배웠다하는 사람들도 rc점수가 오를 것만 같은 그런 강의다. 모르겠는데? 하면서 한 달 뒤에는 이해하고 있는 우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얻어가는 게 많은 수업이었다.
LC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다. 목소리가 수업이랑 무슨 상관있냐고 생각하겠지만 그렇다. 듣기에서 중요한 발음을 검색해서 같이 들려주시고, 따라하게 하며(따라하면서 외우니까 저절로 입에 달라 붙음), 단어를 설명해 주실 때 뜻만 알려주시지 않는다. 그 단어의 이미지를 찾아서 보여주신다. 이게 정말 중요한 거 같다. 단어만 외우고 눈으로만 보기 보다는 그 단어의 이미지를 연상시켜서 머리에 남게 하는 이런 걸 뭐라하는 데 기억이 안 나네.
숙세 검사도 직접 한 명씩 해주면서(RC도 마찬가지) 하나하나 틀린 문제 집고 넘어가 주시고, 개인별로 취약했던 단어를 아까 말했듯이 이미지로 보여줌으로써 기억에 오래 남도록 해준다. 이게 바로 집중 관리 시간!!!

이 말을 끝으로 다시 한 번 YBM에서 끝장토익을 추천하고 싶다. 다른 후기 말고 내 후기를 보면서 이 토익을 다들 들어봤으면 좋겠다.
성적이 오르고 싶은데 왜 고민하고 계세요? 이 수업 들으면 안 오를 수가 없다니까요? 이런 좋은 토익 외 않 들어오? 나는 이해를 할 수가 없네

끝장토익을 만나기전의 나는 고등학교 졸업후 무엇을 할 지 고민하며 몇달을 보내다 군 문제를 고민하며 카투사로 가기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카투사를 가기 위해선 토익 점수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수능만 치뤘던 저에게는 토익은 낯설기만 했고 금방 점수따기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7월 한달간 열심히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끝장토익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끝장토익을 만나고 난 후 토익을 하나도 모르던 저는 토익 문제의 유형을 알게 되었고 토익의 문제유형을 많이 익히면서 정말 친구들에게도 많이 이 수업을 추천하고 정말 열심히 수업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끝장 LC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수능때도 듣기 문제들이 있었지만 토익은 100문제나 되는 듣기문제가 있어서 처음에는 집중도 안되고 공부방법도 몰라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소희쌤이 직접 만드신 완소서를 통해 패러프레이징 되는 표현들과 기출 단어들을 정복해나가면서 자신감도 생겼고 점수도 먾이 상승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하나하나 관리시간을 통해 저의 문제점을 짚어주셔서 정말 관리받는 느낌이 들고 열심히 가르쳐주신다는 생각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LC강의를 고민한다면 고민 말고 끝장토익으로 오세요 ㅎㅎㅎ

끝장LC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지금까지 공부했던 문법들이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기만 하였다면 현주쌤의 강의를 통해 착착 정리되어 뇌에 깊이 박혀 오래 기억이 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느시간이라도 항상 숙제를 올리면 그에 대한 코멘트도 남겨주시고 질문에 대해서도 정말 많이 알려주시면서 열심히 가르쳐주셨습니다. 완소서를 통해 저는 평생 가지고갈 문법 책이 생겼고 문법 뿐만 아니라 파트 6, 7 모두 다 골고루 가르쳐 주시면서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정말 완벽한 문법강의와 RC를 정복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이 수업을 듣기를 권장해요ㅎㅎ

끝장토익은 정규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70분 무료 관리시간을 통해 수업을 더 해주시기도 하고 수강생 한명한명이 부족한 점을 찾아주시면서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금요일마다 모의 시험을 통해 매주 시험을 대비하게 하면서 긴장도를 더 높여주셨고 주말에도 선생님들의 열정은 식지 않으셔서 시험 전 특강으로 배운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도 갖을 수 있엇습니다.

저는 20살이라 토익을 필요할 떄가 이제 인생을 살면서 많이 있을텐데 저는 항상 이 끝장토익 수업을 들을 것이고 정말 이 수업은 토익을 끝장낼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수강하신다면 후회 안하실 겁니다!!

토익을 처음 시작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막막했고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part1, part2 등등이 뭔지도 모르는 초짜였습니다. 영어를 제대로 공부해 본적도 없어서 과연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토익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습니다. 그러나 끝장토익을 만나고 난 후 영어를 공부하는데 있어 걱정과 지루함 대신 즐거움이 자리잡았습니다. 전이라면 이해가 가지 않고 무조건 외워야 한다는 압박감과 제대로 듣지도, 풀지도 못하나는 스트레스에 힘들어했겠지만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확신을 가지고 문제를 마주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빠른 시간 내 흥미를 가지고 핵심 내용만 쏙쏙 배우면서 토익에 지치지 않고 오히려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공부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LC 강의를 가르쳤던 소희쌤은 초반에 부담을 갖지 않게끔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틀리는 것이 당연하고 알아가는 것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현주쌤은 문법의 원리를 파헤치며 심오하게 공부하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문제에 문법을 적용하며 이해하기 쉽고 간단하게 외울 수 있게끔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관리시간을 통해 제 부족한 점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제 틀린 문제 유형을 분석하시고 이에 맞춰 과도한 목표가 아닌 제게 개별화된 계획과 방법을 알려주심으로 인해 차근차근 밟아 올라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토익 어떻게 준비해야 되지?'
처음으로 토익을 준비하는 저는 혼자서 준비해야할지, 학원을 다녀야 할지, 학원을 다닌다면 어디를, 어떤 것을 수강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토익을 처음 접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학원에서 수강을 해보자고 마음을 먹고!! 70분 집중관리를 포함하는 끝장토익을 선택해 수강했습니다.
학원에서 문법 개념과 문제푸는 스킬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70분 집중관리 처럼 개개인에 맞는 솔루션과 조언이 저는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저는 배우면서 질문이 많은 편이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질문하는 것에 부담을 많이 느꼈는데, 선생님들께서 직접 학생 한명씩 가까이 만나 질문도 쉽게 하고 저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RC같은 경우,
저는 토익이 처음이지만 영어를 좋아하는 편이여서 영어 문법 기본 지식은 있다고 생각해 700+반을 수강했습니다. 저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잡아주면서도 심화된 내용까지 정말 세세하게 잡아주셔서 문법지식에 대한 디테일을 많이 얻었습니다. 저처럼 고등학생 때 열심히 영어공부했지만 어딘가 부족하다는 분들에게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리딩스킬도 직접 선생님께서 시범을 보여주시면서 어떻게 문제를 접근해야하는지 알려주셔서 말로 하는 설명보다 훨씬 쉽게 알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뭐 하나라도 수강생들에게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수강하고 있는 제게까지 느껴질 정도로 수업과 학생관리 정말 열심히 해주시고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법 지식, 꿀팁들도 하나하나 잡아가면서 잘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알맹이 없는 문법 지식이 점점 채워지고 있다는 느낌, 푸는 속도가 붙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간은 단축되고 점수도 꾸준히 올라갔습니다~!

LC같은 경우,
토익 듣기가 처음에는 너무너무 어려웠습니다. 듣기를 정말 많이 자주 틀렸는데 선생님께서 관리 시간에 제 오답들을 보고 첫문장 들어야 한다며 충고와 케어를 해주셨고, 저는 믿고 첫문장을 잘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단어 정리 문제집을 숙제 할 때 마다 꼼꼼히 읽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2주 정도 흐르니 진짜 안 오를 것 같던 LC가 순식간에 100점씩 오르는 것을 보고 진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LC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이끄는 대로 했는데 성적이 많이 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어 정리 문제집이 최고입니다. 그림도 정리되어 있어 시각적이고 거의 LC의 모든 내용이 들어있어서 그것만 외워도 LC는 끝낼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시험장에 그것만 들고 가기도 했습니다. 완소서 짱!

관리 시간에 수강생 한명 한명 씩 돌아가면서 RC, LC 봐주는 개인화된 강의, 끝장토익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업도 중요하지만 나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나에게 집중된 수업을 듣고 싶다!! 하면 끝장 토익입니다!!!!! 선생님들께서 카페에 항상 자료도 많이 올려주시고 시험 전날 특강도 2시간씩 알차게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정말 중요 포인트.-★ 시험 전날에 뭘 해야할 지 모르고 연습하고 싶은 느낌일 때 특강 듣는 거 너무 좋았어요. 선생님들께서 항상 수강생 신경써주시고 많이 알려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이 마음에 와닿아서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또 숙제가 많은 편인데 그만큼 숙제만 열심히 해도 충분히 점수를 쑥쑥 올릴 수 있었습니다! : )

끝장 토익 덕분에 토익의 토 자도 모르고 500점 언저리에 있던 제가 몇 백점씩 성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 최고 >_<

1. 끝장토익을 만나기 전의 "나"는?
취업과 학교 졸업을 위해 토익이 꼭 필요했어요.
하지만 저는 수능영어 이후로 교양 수업 이외에 제대로된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토익 공부를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대형 학원의 힘을 빌려서 공부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알아보던 중, 작은언니가 끝장토익을 추천해줘서 등록하게 되었어요.

2. 끝장토익을 만나고 난 후의 "나는"?
학교에서 모의토익을 볼 때마다 늘 좋지 않은 성적에 자신감과 의지가 늘 저하되었는데 끝장토익을 만나고 난 후에는 토익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붙었고, 잘 해보자라는 의지도 많이 생긴 것 같아요.
그리고 토익을 볼 때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각 파트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틀을 체계적으로 잡을 수 있었어요.
예전에는 문제를 볼 때마다 늘 새로웠는데 이제는 문제를 보면 대충 어떤 문제구나 하고 감을 잡을 수 있게 되었어요!

3. 끝장 LC 강의에서 좋았던 점?
단어의 뜻을 아는 것이 LC 보다는 RC에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소희 쌤이 매번 완소서를 통해 단어를 잡아주시고 패러프레이징 되는 단어를 알려주셔서 단어의 중요성을 알고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
그리고 전 PART3,4가 정말 약했는데 소희쌤이 문제의 키워드를 잡아서 듣는 연습을 많이 시켜주셔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소희쌤의 완벽하고 정확한 발음이 강의를 들을 때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게 해주었기에 아침 수업임에도 맑은 정신과 집중력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4. 끝장 RC 강의에서 좋았던 점?
전 문법이 많이 약한 편인데 각 파트마다 현주쌤의 꿀팁이 문제를 풀 때 많이 생각나고 도움이 되었어요. (도복애단, 있능없수 등등,, 이제 툭하고 찌르면 바로 나옵니다 ㅎㅎ)
그리고 문법 수업임에도 많은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안갔던 문제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PART5는 저에게 항상 두려움의 존재였는데 현주쌤이 잘 가르쳐 주시고 꿀팁을 대방출 해주셔서 이제는 문제를 보면 두려워하기 보다, 아는 문제가 나와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5. 끝장토익의 체계적인 시스템 중에서 좋았던 점?
매번 숙제를 풀어 카페에 올리면 한명도 빠짐없이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피드백을 주시고 개선 방향을 잡아주시는게 가장 좋았어요.
적지 않은 인원임에도 한명도 놓치지 않고 관리해주시는 관리 시간을 경험하며 끝장토익은 정말 체계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어요.
이 뿐만 아니라 매주 금요일마다 실시하는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6. 쌤들에게 한마디
주3일 반임에도 불구하고 한달 동안 주5일 반 같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그만큼 소희쌤과 현주쌤이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전 이번 끝장토익을 시작으로 다음 겨울방학 때까지 토익을 끝장내려고 합니다.
한 달 동안 감사했고, 겨울에 토익을 끝장내기 위해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