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업을 알게 된 경위 : 많고 많은 인터넷 광고 속에서 진짜 실속 있는 강의는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광고가 많은 것은 기본이고 너무나 많은 강사 분들이 있고 , 또 모든 강사들이 자신의 수업이 최고라고 자의든 타의든 게재되고 있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짜는 너무나 찾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찾을 수 있었던 가장 정확한 방법은 고득점을 얻은 사람들의 공통적으로 어떤 수업을 들었는지 찾아보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고득점을 얻는 사람들은 어디서 어떻게 알 수 있었냐? 편입을 준비 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선생님이 있는데 그분이 합격한 편입생들의 정보를 취합하고 있었고 그 과정에서 영어 고득점자들은 대부분 박혜원 토익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많은 학생들의 생생한 후기를 얻을 수 있었고 그 것이 제가 박혜원 강사님을 선택하게 된 경위입니다.

2. 수업의 특징
1)복잡한 설명이 없다.
제가 이 수업을 들으며 가장 강력하게 느낀 점은 驌점이든 600점이든 700점이든 이 강의를 듣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입니다. 정말 아주 기초적인 문법만 알고 있다면 이 강의를 듣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어려운 문법적 용어를 사용하지 않으시고 , 정말 중요한 문법적인 문제가 아닌 이상 정말 쉽고 단순 명료하게 답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쓸대 없는 용어 설명이나 장황한 문법적인 설명이 없으니 받아들이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너무 편하고 쉽게 문제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 자신의 점수가 어떤 점수대에 있든 이 수업을 듣는데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관리 시스템의 존재
숙제 검사를 통해 자신의 전날 배운 내용을 효과적으로 복습하게 해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물론 강압적인 시스템은 아니고 자율적인 시스템 하에 진행됩니다. 수업 시작 10~20분 전 part5의 오답 빵꾸 노트를 조교 선생님들이 구두로 물어보면 대답하는 형식이 존재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저는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혼자 스스로 공부 할 때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실제는 그게 아니었음을 알 수 있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한번 머릿속에 각인 되면서 기억에 오래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단어 시험을 봅니다. 각 DAY마다 50개씩 암기 하고 오고 그 중 10~15개 정도 조교 선생님이 추려서 학생들에게 주시면 푸는 과정이 있습니다. 단순히 학생들에게 알아서 암기해라 이것이 아니고 실제 문제를 만들어서 풀게 해줌으로써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3)녹음으로 시작해서 녹음으로 끝난다.
박혜원 선생님 수업의 가장 핵심 포인트. 수업 시간에 필기 하지 않습니다. 수업 시간에 필기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복습을 할까? 생각하실 수 있는데 , 모든 문제를 녹음 하셔서 학생들에게 전달합니다. 수강생들은 그 녹음 파일을 들으면서 다시 복기하고 오답노트를 작성하게 되는 것이지요. 필기를 하게 되면서 선생님의 말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없고 수업 시간 동안 선생님의 말을 동시에 따라 가며 이해하게 됨으로써 수업의 집중도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녹음 파일을 들으며 오답 노트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다시 한번 문제를 되새기게 되어 다시 한번 머릿속에 집어 넣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4)머릿속에 빡 집어넣을 수 있게 하는 강력한 화법
현강생 + 불라방 강의생 모두 합쳐 2천명이 넘는 수강생 전체를 이끌어 가기 위해 평소에 사용하는 어투나 단어가 아닌 좀더 직설적이고 강한 어조로 말씀하십니다. 이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2시간 정도 진행되는 강의에 끝으로 갈 수록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마련인데 선생님의 강한 어조가 저를 졸지 말라고 채찍질 하는것 처럼 느껴졌고, 긴장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통해 집중력을 평소보다 더 오래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또 쉬운 문제나 맞출 수 있었던 문제를 틀렸을 경우 선생님의 쎈 말투가 저를 각성하게 했던것 같습니다.

3.각 파트별 수업의 특징
-part1~part7까지 모든 파트를 선생님께서 직접 지도하십니다. (LC만 하거나 RC만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모든 파트를 진행한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part1 : 그림을 보고 문제를 푸는 과정을 실제 진행 하시고 part1 에 특히 잘 나오는 유형의 문장을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 또한 오답 노트를 작성하는데 그 과정에서 오답이 되는데 가장 결정적인 단어를 적는 과정을 시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오답을 소거해 나가면서 정답을 찾는 과정을 연습 시켜 주십니다.

part2 : 박혜원 토익의 가장 핵심적인 파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포커스 노트를 작성하게 하는데요. 처음 들리는 의문사나 의문문, 그리고 마지막에 들리는 단어를 노트에 적고 보기의 ABC 중 오답의 단서가 됐던 단어를 적어 오답 노트를 작성하는 방법입니다. 그 과정에서 질문에서 말했던 단어와 같은 단어를 말하면서 오답을 유도하는 과정( 동일어 반복 오류)라든지, 비슷한 상황인 것처럼 묘사하는 오답(연상오류)등을 찾는 과정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질문이 있었으면 그 오답에 적절한 질문이었을까 생각 하면서 포커스 노트에 적어 보는데 이 과정에서 LC 귀를 트이게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LC 오답 노트는 틀린 것만 다시 들어보고 내가 안 들렸던 단어가 뭐가 있었는지 찾아보는 것만 했었는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분석해 보면서 오답 노트를 작성해보니 실제 문제를 풀 때도 자연스럽게 오답을 제외하는 과정이 쉽게 적용되었습니다.

part3/4/7 : 페러 프레이징된 표현을 찾는 과정에 집중합니다. part3/4의 경우 성우가 지문에서 말하는 단어를 문제에서 찾아내고 노트에 적어보면서 몰랐던 단어나 지문과 문제에 대응되는 단어를 찾아 연결 시켜 보며 익숙해 지게 합니다. 저번에는 문제에 사용되었던 표현이 다음에는 지문에 적용되어도 찾을 수 있게 끔 대응 대는 단어나 표현들을 익숙하게 함으로 써 문제를 더 쉽고 빠르게 풀 수 있게 도와줍니다. (part7도 마찬가지 과정을 연습합니다. )

part5 /6: 저는 그냥 단어나 문법만 많이 알면 문제가 풀릴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단어가 어떻게 어디에 쓰이고 무엇과 자주 오는지, 실제 비지니스에는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 지를 정확하게 모른다면 아무리 단어를 많이 안다고 한들 점수는 제자리 걸음일 것입니다. 단어의 경우 특정한 전치사/toV /동명사/부사 등 같이 쓰이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것을 동시에 암기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을 collocation이라고 하지요. 이런 식으로 암기를 하게 하고 어떤 상황에 쓰이는 표현인지 정확하게 알려줌으로 써 part5를 훨씬 정확하고 빠르게 풀 수 있게 해줍니다.

part6의 경우 토익의 뉘앙스가 가장 많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전에는 별 생각 없이 넘어갔을 표현도 이 표현이 실제 비즈니스에 어떤 식으로 적용되고 쓰이는 표현인지 정확히 알려주세요. (문제지의 답지를 통해서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예로, 저같은 경우는 접속 부사 넣는 것을 정말 어려워 했습니다. 단어장에서 봤던 접속 부사는 전부 비슷한 뜻인것 같았거든요. 그렇지만 실제 어떤 문장 구조 뒤에서 사용되고 어떤 의미를 형성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접속부사를 판단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 느낀점
토익은 양치기로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점점 더 상향 평준화 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박혜원 토익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최대한 빠른 시간에 part5를 풀고 나머지 시간에 6,7에 투자하여 어려운 지문에 시간을 투자하여 높은 점수를 목표로 하는 방법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part5를 단시간에 풀 수 있도록 많은 collocation 표현들을 알려주시고 또 머릿속에 각인 시켜주시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이 수업을 듣지 않고 평소 하던 대로 냅다 문제만 많이 풀었다면 점수의 변화 없이 공부하다 제 풀에 지쳐 중간에 포기 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
한달 동안 퀄리티 높은 수업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정말 감사햇습니다.

이번에 직장병행으로 주3일 수업을 들었어요
이직 준비하면서 어학점수를 위해 토익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2022년에 취업을 목표로 들었었고 선생님 수업을 신뢰하게 들어 이번에 재수강 했습니다

박혜원 선생님의 수업은
- 수업측면
LC를 대충 가르친다, RC part7을 대충 가르친다 다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어요 part 7도 하나하나 꼼꼼히 가르쳐주시고, 한 타임 수업 때 못한 부분은 수업음성으로 보충해서 알려주십니다. 원래 수업 때도 칠판을 안 쓰시는 스타일이셔서 수업음성도 충분히 효과적이에요 오히려 칠판을 안 쓰시니 시선이 분산되지 않아 더 집중이 잘됐던 것 같아요
LC는 날짜별로 part 1, 2, 3, 4 골고루 진행해주셔서 어디 한 군데에 치우치지 않고 파트별로 나누어 공부할 수 있었어요 LC도 수업음성으로 올려주셔서 라이브 수업으로 못 들은 파트는 mp3 파일로 바로 듣는 것보다 수업음성으로 듣는 게 더 공부에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선생님 말투가 좀 무섭다는,, 얘기도 많았는데 저는 선생님이 그렇게 강력하게 끌고가셔서 오히려 더 집중이 잘됐던 것 같아요
직장병행이라서 퇴근하고 수업들으면 너무 졸렸었는데 선생님께서 그런 말투로 핵심만 딱 설명해주시니 한 글자도 놓치지않고 들으려고, 또 귀에 잘 박혀서 ㅋㅋㅋ 한 번도 졸지않고 수업 들었어요
- 숙제측면
우선 숙제검사를 선생님이 직접 다 해주세요 그게 너무 좋았어요 불라방으로 들었는데도 현강처럼 선생님께 직접 관리받는 기분이 들었고, 애초에 선생님이 카리스마있게 수업을 관리하셔서 그런지 숙제에 하나라도 잘못될까봐 더 꼼꼼히 열심히 했어요 스스로를 자연스레 옥죄게 되었답니다,,ㅋㅋ
또한 특정 날짜별로 미션숙제검사라는 걸 만드셔서 숙제를 다 통과한 사람은 특별 자료를 주시는데 주3일 수업을 주5일 수업들은 것처럼 만들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마지막 숙제검사 때 받은 특강권이 이번 3.31 토익 시험치는데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등으로 장점이 많은 수업이었고, 더불어 교재세트에 있는 문법집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문법집 달달 외우시고 선생님 교재로 문풀하면 part5는 정말 무난하게 점수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문법집인데도 문법 노베이스가 이해할 수 있게끔 정말 핵심적인 문법 포인트만 담아주셨어요. 문법집 정말 강추합니다…

박혜원 선생님 덕분에 3.31 토익이 불토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점수가 잘 나올 거 같지만 ! 만약 점수가 잘 안 나온다면 선생님 수업을 또 재수강 할 생각 100프로 입니다.

수업을 듣게 된 계기
저는 외대생임에도 불구하고 토익 점수가 처참한 거지발싸개 수준이었어요. 점수로 따지면 600점대 후반으로 예,, 뭐 그렇습니다. YBM 타 강사도 들었지만 별 소용이 없어서 필라테스 쌤한테 추천을 받아 혜원쌤 파워토익을 듣게 되었습니다. 기왕이면 열심히 빠르게 해서 토익에 빨리 손 털고 싶어 4주반 주5회 현강이로 등록했습니다. 850점 이상을 목표로 한 수업이다보니 너무 어려워서 적응을 못 할까봐 걱정도 많았지만 일단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수강했습니다!!

수업의 특징
수업 비중 LC:RC = 30분:1시간30분
LC가 짧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오히려 LC 많이 할수록 영어가 한 귀로 듣고 다른 한 귀로 흘려나가 30분은 참 적당했습니다. 소문난대로 파트 5를 중시 여기시는 것은 맞으나 !! LC를 안 하는 게 아닙니다 !! 절때 !!!!
LC
파트1 : 스크립트를 싹 다 옮겨쓰는 방식 아닙니다. 특정 유형의 어휘를 외우는 방식도 아닙니다. 딱 아닌 부분만 찾아서 한 두 어휘로 정리하여 한 주에 1회 정도 수업합니다.
파트2: LC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포커스 노트를 사용하여 LC를 정리하는데 이때 중복발음, 연상오류, 시제오류 등 우리가 평소에 잘 잡지 못한 키워드들도 파악할 수 있어 아주 중요합니다!! 요즘 더 파트2가 지협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오답을 제거하는 혜원쌤의 사고를 따라가는 게 무지무지 중요합니다!!
파트3,4: 파트3, 4는 패러프레이징이 중요합니다. 패러프레이징만 평소에 잘 정리해두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후반부 갈수록 중점적으로 다루고 파트3,4가 약하시다면 패러프레이징 방법을 무조건 따라하셔야 합니다!!
파트5: 혜원쌤의 하이라이트 !!! 파트5는 빨간 문법집과 강의만 들어도 두뇌가 고공행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중간중간 자체제작으로 어려운 순간들이 있지만 이 문제들을 한번 풀면 기출이 천사처럼 보여 오히려 좋습니다!! 하루에 매 20분씩 다루며, RC를 정말 못 하시는 분들은 꼭 혜원쌤 수업을 들으세요!!! 독해를 못 해서가 아니라 혜원쌤의 빨간 문법집을 접해보지 못 해서 점수가 안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파트6: 파트6는 파트5와 7의 중간 어딘가 이지만, 파트5와 더 가까워서 파트5를 잘 정복한다면 크게 푸는 데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파트7: 파트5와 다르게 구수한 말투로 어려운 문제에 함께 공감하면서 풀어주십니다!! 파트5와는 다른 재미 ,, 진짜 꿀잼. 수업 때 각 반별로 다른 지문을 수업해서 하루에 약 5~6개 지문을 다뤄주시는 데 진짜,,,, 명강입니다. 여기서도 패러프레이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참고로 혜원쌤한테 파트5를 배우면 파트7이 잘 풀립니다. 왜냐? 파트5에 들이는 시간을 파트7에 들였기 때문에 아주 문제가 기똥차게 잘 풀립니다. 파트5의 위력을 체감해 보세요!!!!

수업을 듣고 느낀 점
이미 고득점인 사람들만을 위한 수업이 절!대! 아닙니다!!
고득점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수어바입니다!!
저는 스스로 나태해지는 걸 막고자 혜원쌤 수업을 듣고 무조건 죽이 되는 밥이 되는 숙제를 해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혜원쌤과 똑같은 구조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을 보고,,, 엄청난 희열이!!!!!!!!!!! 하라는 대로 숙제하면 혜원쌤의 발 뒤꿈치까지는 따라갈 수 있습니다!!!! 마침 오늘 시험을 쳤는데 이전 시험에서는 2~3지문 정도 손을 못 댔지만 이번에는 모든 파트7 지문을 다 볼 수 있었습니다! 혜원쌤이랑 공부하니 영어도 재밌고 실력도 고공행진! 하는 기분(아직 성적은 안 나와서,, 모르지만,,,) 입니다!!! 이왕 한김에 저는 950점도 넘기고 싶어 한달 더 수강신청 했습니다!! 모두모두 혜원쌤 수업 듣고 토익에서 광명을 찾으십쇼!!!!!
그냥그냥 강추강추 개강추입니다.
여담으로 혜원쌤이 컴퓨터 문제로 YBM에 항의하는 모습을 보고 반해버려서 저는 이제 혜원쌤의 광팬,, 빠순이가 됐습니다,,, 혜원쌤 사랑합니다!!!!

사실 3주전까지는 박혜원쌤을 몰랐어요,,,토익 고득점을 받아야하는데 독학으로는 895가 최대길래 지인한테 조언구햇더니 박혜원쌤이 일타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검색 들어갔는데 어머나 세상에 제가 왜 지금까지 이런 체계적이고 빡센 강의를 몰랐는지 혼자 토익공부하던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고민 중이시면 바로 등록하세요!!
일단 저는 지방에 살고있어서 이동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최대한 인강으로 하려하는 타입인데 인강은 솔직히 집중이 흐트러지기 쉽잖아요ㅠ 근데 박혜원 불라방? 절대 시선을 다른데 둘 수 없게 만들어요. 쌤 본인도 말씀하시는데 말투가 강하고 속도도 굉장히 빨라요. 근데 저는 그 점이 더 좋았어요 쌤을 따라가기 위해 정신줄 놓을 수 없었고 강하게 말씀하셔서 내용들이 뇌리에 박히더라구요. 그리고 매일매일 주말도 빠짐없이 숙제가 나오는데 그것만 해도 영어에 시간을 엄청 투자하게 돼서 너무 좋더라구요. 학생이 투자하는 시간만큼 숙제검사도 주마다 해주시고, 특강도 해주시고, 자료도 주시고, 유튜브에 꿀팁강의도 올려주십니다!! (박혜원쌤 건강 챙기세요...) 그리고 자체제작 문제, 문법집, 단어집도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이건 박혜원쌤한테만 구할 수 있으니 탐나시면 박혜원 강의 들으세욥!!
그리고 저는 어릴때 유학을 다녀와서 토익은 무난할 줄 알았는데 토익이 점점 어려워지고 제 해외생활에서 습득한 '감'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도 많고 의외인 문제들도 많아서 박혜원 쌤이 말하시는 영어는 암기라는 말이 다시 와닿더라구요. 그래서 전치사, 정품명사, 자동사 이런 특이한 애들을 외우려고 더 많이 노력했어요.
오늘 아침에 토익을 보고왔는데 역시나 발리고 왔습니다. 시험 끝난 직후 틀린 문제들을 발견할때마다 멘탈이 갈렸는데 매 토익 시험마다 해주시는 총평에서 박혜원쌤이 위로도 주시고 조언도 해주시고 분석도 해주셔서 위안이 됐어요 ㅎㅎ 덕분에 지치지않고 더 열심히해서 다음 시험 준비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학생에게 진심이신 선생님은 흔치않아요 여러분
박혜원쌤 더 흥해라!!!!

박혜원 쌤이 팟 5는 정말 최고입니당!
선생님한테 팟5를 배우면 문제 스킬이 쌓이구 푸는법을 알게되어 시간이 줄어 팟7도 잘 풀게됩니다. 저는 팟 5말고도 리스닝 부분들도 단언코 최고라고 말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쌤이 말씀하시는대로만 숙제 하시면 듣다가 잘 모르겠는 문제도 정답을 맞추고 나면 맞아서 자주 놀랍니다. 이것은 박케온쌤의 트레이닝법 때문! 또한 팟3,4도 듣기를 하고 있다가 금방금방 패러프라이징이 되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팟5약한 사람 말고도 LC약한분들도 듣는거 정말 강추합니다. 최소의 시간을 투자하여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그런 명강의!
불라방이여도 단톡방에서 선생님이 종종 문재도 내주시도 연락 엄청 해주셔서 내적 친밀감 엄청 듭니다ㅋㅋㅋ 숙제닌 갠톡으로 직접 검사도 해주시고요. 비대면이라고 현장에 비해 덜 관리받는다는 느낌 하나도 안들어요. 다들 불라방 들으세여

유튜브 토익 무료강의로 알게된 박혜원 강사님 토익강의를 들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5일반 3일반 나뉘어 자신의 일정에 맞춰서 강의를 페이스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자신의 노력하에 미션숙제를 성공하면 더 많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강사님 수업으로 확실히 토익에 대한 시아가 잡히고 같고 점수상승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여자친구가 되어버린 그녀에게 수강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분은 원래도 외국인유학생 도우미 같은 활동도하고, 대학원진학준비하느라 토플준비도 해봐서
영어를 좀 하던 분이라 주3일수강 1달만에 900+점을 바로 받아버리더라구요?
그게 한 2년 전이었는데 그때에도 자기 수업시간 외의 수업녹음을 받아서 들으면서 저녁까지 열심히 숙제하는 모습을보고
인상깊게 보았던 기억을 되살려 박혜원쌤 수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8년전 수능이후로는 영어라고는 영화만봤지. 공부로도 회화로도 영어와 내외하느라 건드려본적이 없어서
그분보다는 좀 더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에 주 5일을 수강했습니다.

첫수업은 역시 소문대로 강력하셨어요.
박혜원쌤 말투가 강력하다는 말은 인터넷후기에서도, 그분에게도 직접 전해들었지만 이 정도로 강할줄은 몰랐거든요.
그런데, 첫수업을 끝마치고나서 하시던 말씀대로 수강생 본인들을 향한 그런 강력한 워딩은 없고 우리의 하찮은 실력을 향한 워딩임을 느꼈습니다. 시간이 지나 하루하루 듣다보면 들을수록 뭔가 구수한게 뭔가 욕쟁이 토익국밥 인가 싶기도하고..
가끔 현강생중 누가 졸고 있는거같으면 소리도 질려주시고,
(그냥 갑자기 아무때나 소리지르시는건줄 알았는데 꼭 그때마다 졸았는지 한 명씩 머리가 들썩하더라구요 ㅋㅋㅋ)
이상한 답지까지 일일이 해석 해주시면 웃겨서 웃음 참으면서 들었어요ㅋㅋㅋ
나중에 가면 결국 저도 그 워딩 그대로 파트5 풀고있더라고요
"어딜 be p.p 사이에 다른게 들어가? 부사따따리 xx 쳐넣어라~"

1월에 수업듣기전에 공부 하나도 안하고, 듣기 읽기 총 몇문제인지도 모르고 본 토익이 535점이 나왔는데,
이번 3월 31일 시험 보고왔는데그래도 800점은 충분히 넘을거같구 원하기는.. 850점 넘기를 바라고있습니다.
원래 저도 900점이 목표였는데, 정말 3월 내내 토익만 공부했는데 역시 8~9년을 한 달로 땜빵하기에는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목표로하는 최소점수는 이뤄놔서 4,5월에 다른 자격시험들 끝내고 6,7월쯤에 재수강 할 생각 100%입니다!
혜원쌤 정말 좋은 강의, 머리에 때려넣는 강의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 달간 토익이, 영어가 너무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취업 준비로 인하여 토익점수를 만들던 도중 제대로 된 강사에게 제대로 된 수업을 받고 싶어 찾은 박혜원 선생님 강의

첫 수업에는 선생님 워딩이 너무 강해 주눅들었지만, 수업을 계속 듣다보니까 학생들의 집중도를 위하여 스타일을 그렇게 잡으신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대한 두번다시 실수하지 않게끔 강한 자극을 줘서 실수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한테 배우는 시간동안 토익을 물론, 영어의 비지니스까지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LC파트 비중이 조금 적다라고 느낄 수는 있겠지만, 저는 딱 적당했던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계속 강조하시는 페러프레이징, 콜로케이션 등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대로만 하면 점수 오르는 것은 의지만 된다면 무조건 가능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을 믿고 따라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불라방(인터넷 강의) 학생이라고 가상의 학생이 아닌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수업끝나고 이름불러주기, 카톡방 운영으로 인한 소통)등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아주 크다 라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점 어려워진다는 토익ㅠㅠ 2년전 본 750 점수가 만료되어가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싶어서 고민하고 계획세우는데만 해도 엄청 오래 걸렸어요,, 전부터 박케온 토익 유명한건 알고 있었는데 잘 알아보지 않았을때는 고득점자분들이 듣기 편하지 그 이하는 힘들 수 있다는 말 듣고 700따따리인 저는 사실 고민아닌 고민 했지만,, 결론 = 고민은 시간낭비,, 제 주변에 고득점자 뿐만 아니라 6~700 분들이 박케온 토익 강추강추ㄱㅐ강추 하길래 용기 내서 들었는데 충분히 따라갈 수 있습니다! 대신에 고득점 목표인 만큼 숙제량이 꽤 되기 때문에 열심히 본인이 계획한 기간내에 목표점수 내고 싶은 분들에게 진짜로 더 추천해요!
선생님 개인적으로 수강생도 많고 엄청 바쁘실텐데 매 시험마다 뭐 하나라도 챙겨주고 싶어하는 마음 너무 프로패셔널하고 멋있습니다... 이래야 성공하는구나 싶은 마인드도 덤으로 배워갑니다! 저는 불라방으로 들었는데 녹음본 듣다가 혼자 웃은적도 많아요 집중력 짱ㅋㅋㅋ 오늘 시험 무사히 끝내고 다음 시험도 케온쌤과 함께 하렵니다! 다음엔 꼬옥 졸업할 수 있기를요.. ! 더더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쌤 힘내세요!

저는 기존에 part 5,6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이를 해결하고자 박혜원 선생님 강의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수업 시작 후 30분 동안 팟5,6,7 문제를 30분 동안 풀고나서 해설을 시작합니다.
난이도는 part 5의 최소 중~ 최상(자체제작)입니다. 특히 자체제작은 틀리는 문제가 더 많은 경우도 있을 만큼 모르면 털리게 되는 엄청난 난이도의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자체제작 회차 부분이 좋았습니다. 이때 물론 쉬운 문제들도 있기는 하지만, 주로 킬러 문제라고 하는 어려운 문제들로부터 알아야 하는 사항들을 선생님께서 집어주시기 때문에 꼭꼭 씹어 먹으면 정말 도움이 됩니다.
수업을 듣는 1~2주차에는 part 5를 -10개 정도 틀렸으나 자체 제작회차 제외 3~4주차 문제들은 -3개 이하로 틀릴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part 6의 경우는 part 5의 느낌과 part7의 느낌이 섞여있는 부분으로 part 5의 실력이 올라오면서 의문사 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part 7은 엄청난 문제풀이 스킬을 기대하시는 분은 실망 하실 수도 있습니다. 문제풀이 스킬은 없고 앞에서 벌어온 시간을 통해서 여유있게 읽으면 된다 라는 방식의 강의입니다. 물론 패러프레이징을 통해서 답을 잡고 오답을 소거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시긴 합니다.
part 1은 거의 하지 않아 할말이 없고, part 2에서 왜 답인지 못 고르시는 분들은 얻어가는 것이 많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커스 노트라는 선생님의 숙제 방식이 있는데, 이를 통해서 남들이 우회답변이 답인 경우 왜 답이냐 라고 하는 문제들도 쉽게 해결 가능합니다.
part 3,4는 키워드와 패프 중심이므로 기존에 팟 3,4에서 틀리는 게 거의 없으신 분들은 얻어가는게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득점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얻어가시는 것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