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토익과의 만남

토익 공부를 단 한번도 선택과 집중해서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 결과 당연히 점수는 큰 폭의 변화가 없었고 아는 것은 늘어가는 것 같았지만 성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절실하게 토익점수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학원을 다니기로 마음먹고 학원을 다녀봤던 친구들의 조언과 인터넷 후기 위주의 자료를 모아 종합한 결과 박혜원 선생님의 파워토익을 수강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단 기간에 큰 폭의 점수를 얻어 나갈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  이것이 바로 노하우! 스킬!

토익학원에 대한 큰 믿음은 없었습니다. 결국엔,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학원이 나의 게으름과 자만심을 없애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박혜원 선생님만의 특별한 교육 방법 때문입니다. 한 달 가까이 수강하면서 문제 풀이 속도와 토익에 대한 자신감을 상승 시킬 수 있었고 1월 20일 정기 토익 시험을 보고 난 후 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 또한 얻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선생님의 노하우가 있었기 떄문입니다.

첫째, 철저한 학생 중심적 시각에서 문제를 풀기 때문입니다. 토익에 관련한 인터넷 영상은 독학을 하면서 여러번 봤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많은 양의 정보와 문법 내용들은 일주일 정도 공부를 하고 나면 지루하게 느껴지고 의지 또한 약해 집니다. 문제 접근 방법 자체도 단순 전달 형식이기 때문에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파워토익의 경우 철저한 학생 중심적 접근! 평범하게 생각하기 쉽고, 오류를 범할 수 있는 부분을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주시기 때문에 더욱 이해가 빠르게 되었습니다. 높은 점수의 토익은 노력과 스킬의 결과물이 만들어 낼 수 있겠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둘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인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토익 학원에서 수업 시간에 말 할 기회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선생님이 질문을 했을 때, 알지만 속으로만 대답하는 경우, 소심하게 나만 들리게 애기하는 경우, 앞 자리에 앉은 몇 몇 학생들만 대답하는 경우들입니다. 하지만 수업이 끝날 때 쯤 배운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게 선생님만의 독특하고 재밌는 방식으로 학생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알고 있지만 입으로 소리내어 말하는 것, 혼자 공부할 때도 선생님의 방식은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토익 문제를 푸는 것, 정말 지겹고 힘들지 않습니까?  하지만 파워토익을 수강하면서부터 달라졌습니다. 한 세트의 문제라도 더 풀어보고 싶은 마음과 문제를 풀면서 함정으로 가려고 하면 선생님의 목소리가 귓가에 이렇게 들립니다. RC를 풀 떄는 "나 얘네 탈락 시킬래, 결국엔 A와 B의 싸움인데 B는 이러니까 A가 답이야" LC를 풀 때는 "자 이제 답 뱉을 거야. 집중해서 들어"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은 기분 좋은 상상으로 이 글을 마무리 하면서 박혜원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저는 11월 12월 2달동안 주5일반 파워 토익을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원래 혼자서 스스로 공부를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2년전 쯤에도
학원을 다녔었는데, 방대한 숙제 양들에 지치고 점수도 나오지 않아서
다음에 해야지 라는 패배감을 갖고 토익을 포기 했었습니다. ㅠ.ㅠ
부끄럽지만 그 동안 한번도 700의 벽을 넘지 못했었구요, 
졸업을 앞두고 토익이 절실하게 필요했고,  저도 인터넷을 통해 이곳 저곳
토익 학원을 알아보다가. 강의실도 소규모(최대 65명정도?) 이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는
후기 들을 보고 파워토익을 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샘 수업을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팟5 푸는 속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체감하실수 있을 겁니다. 해석보다는 문법적으로나 Link를 통하여 
파트 5를 접근 하는 방법을 강조 하시고,
팟 7같은 경우에는 정답이 나올만한 위치나 키워드로 접근하여 
정답률을 높이고, 시간 단축을 할수 있는 스킬들 제공하십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서 실제로 문제를 풀때 설령 모르는 어휘가 나오더라도 
오답률을 줄일 수 있었고, 파트 5를 풀때는 해석 보다 링크나 문법적으로
접근하여 시간을 단축 시킬수 있게 되자, 파트 7을 풀때는 좀 더 여유를 갖을수 있게 되어 
예전처럼 다 못 풀고 찍어 버리는 최악의 상황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LC 같은 경우에는 키워드 방식을 강조 하십니다.
꼭 집중하고 들어야 할 부분이 어디인지를 잡아주시고,
LC 의 질문, 보기를 키워드 방식으로 축약하시는 데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질문의 보기를 다 해석 하지도 않고 어떻게 질문 내용을 이해하나 의구심도
있었지만 그간의 실패했던 제 방식을 버리고 샘 방식을 따르고 나니
파트 3.4에서와  같이 답의 순서가 바뀌어 나온다던가
단어들로 장난 치는, 흔히 말하여 낚여서 틀리는 문제수를 줄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내주시는 숙제중엔 특이하게 오답노트 라는 숙제가 있는데요 이건 그날 틀렸던
문제나 중요한 문제들을 LC 건 RC 건 집에서 복습을 하는 개념으로
하는 숙제 입니다. 수업 중간 중간에 그날 배운 내용이나, 외워야하는 중요부분 들을 
질문을 통해 수강생들 에게 다시한번 리마인드 시켜주시고 
오답노트로 다시 한번 복습 하는 과정을 통하다 보니, 
그날 배웠던 내용들을 그날 그날 외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날쯤 되니 노트 한권이 알짜배기 내용들로 가득 채워 지더라구요.
파워토익을 수강하는 수강생분들이나 수강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오답노트는 꼭 강추해 드리고 싶네요.

파워토익을 수강하신 수강생분들도 대부분 느끼실 부분인데
파워토익을 수강하시게 되면 아마도 선생님의 열정과 인간적인 모습에 매료 되실겁니다.
토익 학원을 다니면서 개개인적으로 상담을 받는 것은 처음 이였습니다.
상담을 통해 토익 공부하는데에 방향을 잡아주시고, 취약부분을 보완 할수 있도록 취약자 파트를 따로 
제공 해주 십니다. 수업시간에 다루지 못했던 부분이나 스터디하면서 궁금했던 점들은 
반드시 첨삭을 통해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 주십니다. 주말마다 무료료 제공되는
기출특강이나, 교차 수강은 파워토익에 또 다른 매력중 하나 였던 것 같네요.

사실 제가 받은 점수가 별로 높지 않은 점수일수도 있지만,
오랫동안 토익 공부를 하지 않은 저로써는 단기간에 제가

목표했던 점수까지 이끌어 주신 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분들께 파워토익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제 박혜원 선생님의 파워토익을 수강한지 2주가 지난 학생입니다. 사실 이전까지 여타의 토익학원을 다녀본 적은 없어서 파워토익의 어느 부분이 다른 학원보다 좋다, 나쁘다를 제 생각대로 비교하는 것은 불가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 주변의 사람들로부터는 파워토익을 수강한다고 했을 때,

'아, 파워토익~!? 그래그래, 열심히 해!'

'선생님이 시키는 것만 꼬박꼬박 잘해도 일정 성과는 얻을 걸?!' 등등의 기타 여러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친구와 함께 파워토익을 수강하게 되었고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 저에게 있어 2주 동안의 가장 큰 가시적인 성과는 파트 5입니다. 파트 7 독해보다 5가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저에게는 아마도 가장 절실한 부분이기도 했는데, 일단 그런 파트 5가 이제는 문제가 풀린다는 느낌이 들고 시간도 엄청 단축되었습니다.

 파워토익의 수업 진행 방식 덕분일텐데 파워토익은 수업 시작과 동시에 파트 5와 몇개의 독해지문을 약간은 부족한 느낌이 들 정도의 시간을 맞추고 문제를 풉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문제에 대한 첨삭을 해주시는데 이 때 파워토익이 실전 문제 풀이반이다 보니 선생님께서는 정말 실용적인 스킬을 많이 지도해주셨습니다. 물론 상세한 설명과 문법적인 내용은 기본이고 여기에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시켜 줄 수 있는 기술을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또 한가지, 파워토익만의 오답노트가 있습니다. 수업시간 그날그날에 틀린 문제와 스터디에서 몰랐던 문제들을 개별적으로 박혜원 선생님께서 시키는 대로 정리를 해놓고 복습을 하다보니 솔직히 지금도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새 파트 5를 풀때 자신감을 가지고 풀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물론 제 친구도 그렇구요.

 그렇다고 독해를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파트 5가 비약적으로 실력이 향상되어 파트 5를 강조했지만, 제 친구는 독해부분이 취약해서 시간 조절에 실패하곤 했었는데 선생님의 자세한 첨삭과 독해 시간을 단축시키며 문제를 풀 수 있는 노하우 등등을 통해서, 본인도 말하길 2주밖에 수강하지 않았지만 시간 단축이 어느정도 가능하고 다량의 숙제를 규칙적으로,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체계적으로 하다보니 어느 정도의 독해 스킬도 생겼다고 합니다.

 - LC는 2주 동안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커리큘럼대로 수업을 진행하는 중이기에 지금까지는 파트 2와 파트 3를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파트 2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문제를 듣고 풀이에 집중하다 보니 문제를 절대적으로 다 들을 필요가 없었고, 키워드를 위주로 하는 파트 3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여기에 오답노트와 비슷한 포커스노트, 매일매일의 적정량의 숙제는 파트 3 풀이에서 끊임없이 키워드를 위주로 한 멀티태스킹 능력을 향상시켜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저는 파워토익을 수강한 이후로 정기 토익 시험을 응시하지는 않았습니다. 해서 객관적인 결과의 지표로써 토익 점수를 제시할 수는 없지만 분명 체감상으로도 기존의 성적보다는 제가 목표했던 2개월 내 900+점에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느낌을 받으며 매일매일 파워토익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박혜원 선생님의 파워토익으로 목표했던 점수가 성적표에 나오게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군대+ 2년해서 4년동안 영어라는 놈을

손에서 아에 놓아버린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문법들은 기억하고 있지만

어휘력부터 시작해서 리스닝까지 많은 부분에서 취약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YBM프리미어에서 지금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군대전에 토익학원에서는 반복되는 학습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그건 아마 장기간 학습시간이 보장된 사람들에게는 꾸준한 학습만이 살길이니까 답이라면 답이었겠죠

하지만 제가 필요한건 당장의 성적이고 시간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이 선생님이 가진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르기만 하면 분명히 성적이 오를만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리스닝의 부분은 항상 제가 문장전체를 들으려하다가 전체를 놓치는 그런 적이 많았는데

키워드를 듣는 요령을 알려주면서 그것만 듣다보니

오히려 문장전체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더군요

수업안에서도 항상 가지는 복습시간때문에 일하면서 공부할 틈이 많이 없었을 때도

10개를 배우면 6개정도는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강의는 선생님의 노하우가 담긴 수업이 50%

그리고 숙제를 꾸준히 하고 복습을 하는 성실함이 함께되어야지만

분명히 시너지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할 각오가 되어있다면 최고의 토익 강사라고 말해도 거짓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수강후기를 쓰게된 이유>

저는 거의 10년전에 토익을 봤었고, 그때도 그리 높은점수가 아니였고, 운좋게 꽤나 큰 기업에 입사하여 그 후로는 영어와 안녕하고 지낸 사람입니다. 어느날 개인적인 향학열에 불타올라 퇴사를 하고 미뤄두었던 영어를 해보리라, 오픽, 토스, 니트 제껴두더라도, 토익에서만이라도 높은점수를 얻어보리라 마음을 먹고 기본적인 문법공부먼저 시작했습니다. 다시 문법공부를 해보니 "아 맞다 이랬었지"하며 이해를 하지만 막상 문제를 풀어보고 답을 맞춰보고 나면 결과는 너무나 비참 할 뿐이였습니다. 문법을 문제에 적용하는 능력이 부족했던 것이지요. 토익시험을 보러가면 시간부족의 핸디캡을 메워보고자 팟7부터 풀고 오히려 팟5에서 점수가 더 안나오는 상황, 팟5부터 풀면 독해 지문 몇개를 날려버리는 악순환을 반복하던 어느날 혜원샘의 특강을 듣게되었고 저는 그날 신세계를 경험하게되었지요 ㅋㅋㅋ

<RC>

팟5,6 사실 시간만 널럴하다면 모두가 고득점일것입니다. 문장분석해가며 해석해가며 풀다보면 적어도 10년넘게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학생들 대부분 좋은 점수가 나올테지만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팟5부터 해석하고 앉아있으면 팟7에서 절반이상 날라가고, 혜원샘 강의에서는 해석없이도 어떻게 풀리는지, 시간단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 특별한 점은 오답이 왜 오답인지를 자세히 배운다는 것입니다.어쩌다 정답을 맞추더라도 왜 정답인지 다른 선택지문은 왜 오답인지를 모르면 다음번에 그 문제가 나왔을때 맞춘다는 보장이 없지요 전 팟5,6부분을 혜원샘한테 배우면서 알고 넘어간다는 기쁨이 큽니다. 실제로 혜원샘 강의 듣기시작한지 2주만에 40문제에서 운좋은날-15개, 그냥 그런날-20개씩 틀리던 제가 -10개로 단축이 되었습니다. 시간도 훨씬 줄면서 정답율이 올라간 것이지요 강의에 말씀해주시는 부분들에 대해 실수만 하지않는다면 저의 경험이 이례적인것 만은 아닙니다. 수업을 한번만 참석해도 느껴지더라구요

<LC>

저는 어학연수를 다녀오지않아 오히려 RC보다도 막막한 과제가 LC였습니다. LC만점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토종한국인은 영드미드 닥치는대로 영어자막깔고 돌려봐야한다 라는 말이 지배적이였으나 그또한 RC공부를 병행하며 이루어 내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요. 혜원샘 강의는 독창적인 접근방법으로 LC를 정복하게 도와줍니다. 파트별로 차별적인 전략이 존재하지요. 혜원샘만의 "KEY WORD"방식을 따라가다 보면 LC에서도 자신감을 찾게 될것 같습니다

아직 저는 3주차 수업을 듣고 있고, 단 10번남짓하게 수업을 들으며 체감하는 부분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혜원샘이 지도해주시는 방식으로 열심히 따라가고 목표하는 점수를 얻을때까지 노력할 계획입니다. 개인적으로 혜원선생님 강의를 알게 된 사실만으로 너무나 감사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식사도 못하시고 늦은시간까지 첨삭자료와 LC자료를 준비해주시는 혜원선생님과 조교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파워토익 같이듣는 다른분들도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래요~!!!

2013년 1월 파워토익 수강자입니다.

먼저 RC는요..

기본을 토대로 외워야 하는 어회, 복합명사, 문법 모두모두 문제풀이 하면서 진도를 나가기 때문에

1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보카&어휘, 숙어는 부교재로 주셔서 중요한 어휘는 기억할 수 있게 해주시구요.

문제 푸는 시간도 매수업마다 체크해서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특히 파트 7는 전부 읽어가며 힘들게 풀었는데 그게 아니라 키워드를 잡아서 바로바로 따라갈 수 있겠금

완전 굿~!!

LC는 키워드 수업을 통해

특히 파트2는 모두 맞을 수 있을만큼 선생님의 키워드만 잡는다면 문제 없구요~!
파트 3 & 4도 흐름을 이해하는게 아니라 키워드를 통해 바로바로 문제를 맞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기타 스터디와 첨삭도 해주시구요~!!

오답노트 요령도 가르쳐 주셔서 수월하게 따라 갈 수 있는거 같아요 ^^

1. 파워토익 신청 계기

처음에는 토익 수업, 아무 쌤에게나 듣는 내가 하기 나름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왕 하는 공부 한번에 잘 끝내자라는 생각으로 좋은 강사 쌤들을 찾다가

수강후기를 보고 혜원 쌤의 파워토익을 신청하게 되었다.

2. 수업방식

수업의 시작은 RC문제를 풀고 시작한다. 문제를 다 풀고 난 다음에는 쌤의 질문을 받고 해설 해주신다.

원래 쌤 말 속도가 빠르신데 처음 수업 때는 적응하라고 천천히 해 주신다. 하지만 몇 일 지나고 적으하면

쌤 속도는 빨라지시고 어느 순간 나도 쌤 속도에 적응이 된다. RC문제 풀이 와 해설 이후에는 LC를  풀고

쌤이 해설 해 주신다.

3. RC

팟5,6 에서 질문을 받고 해설 해 주시는데 어렵지 않게 딱 요점만 설명해 주셔서

매우 좋은 것 같다. 쌤의 해설은 정말 깔끔하고 귀에 쏙 들어온다. 그리고 마지막에 해설 이후 우리에게

퀴즈처럼 물어 보시는데 그 때 마다 복습이 되어 아주 좋다. 그래서 그런지 쌤이 수업 시간에 말씀해

주신 것들은 잘 잊어버리지 않게 된다. 그리고 팟7또한 자세하지만 요점만 딱딱 설명해 주셔서 정말

좋다.

4. LC

쌤이 듣기의 키워드를 잡는 법과 포커스 노트 쓰는 법을 알려 주셨는데, 그 방법 덕분에 듣기의 오답률이

정말 많이 내려갔다. 예전에는 그냥 무작정 듣기만 듣고 풀었던 반면에 이제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들어서

틀리는 갯수가 정말 많이 줄었다. 키워드의 차이가 이렇게 큰 줄 몰랐다.

5. 결론

매일 수업을 들으러 나가는게 힘들었지만, 그래도 쌤이 수업을 잘 해주시고 재밌어서 잘 견딜 수 있었다.

날짜가 지나 갈 때 마다 내 실력이 조금씩 조금씩 자라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았다. 원래 목표 했던 점수는

850점대 였지만, 쌤과의 수업 이후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목표를 900대로 높였다. 쌤이 하라는대로 하고 수업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한다면 목표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고득점을 원한다면

혜원쌤의 파워토익을 추천한다!!

파워토익을 수강중인 수강생입니다.

 토익공부를 늦게 시작했지만 고등학교때 영어좀 했다는 생각에 우쭐했었던 저를 탓하고 강의를 듣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ㅋ 사실, 토익 그렇게 만만하지 않더군요. 여기저기서 들은 방법으로 남들 다 보는 파랭이 빨갱이를 시작으로 노랭이 단어책까지 몇 회독이나 했지만 700점대에서 더이상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고나니 토익공부 하기 싫더라구요. 700점대로 취업원서 넣어서 서류통과되는 곳이 없다는 걸 깨달은 후 공백기때문인지 더 점수가 안나와 680점정도로 뚝떨어졌더라구요. 열심히 강의를 찾다 파워토익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럼, 제가 느끼는 파워토익 강의의 좋은 점을 몇가지로 간추려보겠습니다.

첫 번째, 강의는 액기스만!

 제가 파워토익을 들은 이유도 이것이었습니다. 매번 같은 교재로 토익수업을 하는 강의와 달리 강사쌤이 엄선한 문제들로 2달째 듣는데 하나도 겹치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유형의 문제를 알수 있고 자주 나오는 문법이나 단어들은 내머리에 어느샌가 들어와 있습니다.

두 번째, 강의시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건 강사님이 허락하신 부분인데 써도 될런지 모르겠어요;;ㅎㅎ 한 달 동안 같은시간을 비우기란 쉽지않습니다. 예를 들어 11시반 타임이지만 그 시간에 다른 일이 생기거나 할 경우 2시타임 등 다른 시간대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이 점은 정말 큰 메리트가 아닌가 합니다. 출석을 다하고 점수를 좀더 높여라!! 빼먹을건 다 빼먹고 점수를 높여라!!라고 말씀하시는 쌤에게서 강의에 대한 열의와 애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업에 애착이 더 가는게 아닌가 싶어요ㅋ

세 번째, 토익의 변수 팟7을 잡는다.

 정말 수업들으면서 감탄을 하는 부분인데요. 문제의 키워드를 읽고 문단쪼개기, 키워드잡기 등으로 팟7의 시간 줄이는 요령을 알려주십니다. 쌤과 같이 문제풀면 어떻게 이걸 이렇게 쉽게 풀수 있을까라는 의문까지 하게 됩니다ㅋㅋ 저는 문제푸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실제 시험에서 10문제정도 못풀고 찍고나오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시간을 줄이는 건 10점 아니 20점도 올리게 할 수있는 효자비법이 아니고 뭐겠어요ㅜ

네 번째, RC뿐만 아니라 LC도 때려잡자.

 수업시간에 팟7와 마찬가지로 문제의 키워드를 잽싸게 찾아내서 필요한 부분만 듣는 연습을 계속합니다. 숙제로 집에서 복습까지 하니 문제의 틀린 갯수가 점점 줄게되는 걸 느낄 수 있을거예요. 요즘 LC가 자꾸ㅠ 어려워지니까요.

이외에도 많은 장점이 있지만 큰 것 몇개만 썼습니다. 저처럼 의지약하신 분!!! 혼자공부했는데 점수가 더이상 안오르시는 분!!!! 들에게 추천입니닼ㅋㅋㅋㅋ

박혜원 선생님의 수업을 들어보세요!

내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십니다!

대학을 다니는 동안 어느 정도의 문법도 알고 있다 생각했고, 어느 정도의 단어도 알고 있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토익을 보면, 항상 점수는 제자리이고,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고민 끝에, 박혜원 선생님의 파워토익을 듣게 되었습니다. 파워토익을 들은 첫 날부터, 저는 제가 정말 옳은 선택을 했다는 사실을 직감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RC푸는 속도를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항상 말씀하십니다. RC, 해석으로 푸는 것이 아니다. 전 처음에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딱 3일만 RC수업을 듣게 되시면, 선생님이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알게 되고, 저 또한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풀게 됩니다. PART5, PART6, PART7의 문제 푸는 요령을 통해 단어를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외운 단어를 어떻게 적용시켜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LC를 정확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풀 수 있습니다.

저에게 가장 큰 복병은 LC였습니다. 외국인의 목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을 정도였으니, 그 쉬운 PART1에서도 버벅대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키워드 방식은 PART1, PART2, PART3, PART4까지 모두 섭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현재는 외국인의 목소리만 잘 들어도, 문제를 모두 섭렵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오른 PART는 바로 PART3와 PART4입니다. 박혜원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 것입니다. LC 수업의 최고봉은 파워토익이라는 것을. PART3 절반만 맞는 것이 소원이었던 저는 이제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의 수준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선생님의 키워드 방식은 LC 300점대였던 저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세 번째, 수업이 지겹지 않습니다. 2시간이 언제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재밌습니다. 문법 설명, 단어 암기 처럼 딱딱한 수업이 아니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을 경청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신속한 수업 내용을 받아 적기에도 모자란 시간입니다. 지겹다는 말은 파워토익에 어울리는 말이 아닙니다.

네 번째, 전 수강생이 선생님과 상담을 하게 됩니다.

선생님과의 상담을 꺼리는 학생도 있겠지만, 선생님의 상담은 그렇게 까다롭고, 업격한 상담이 아닙니다. 내 성적에 대한 고민도 털어볼 수 있고, 내가 더 노력해야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 점수를 위해서, 내가 부족한 PART에 대한 공부 방법에 대해서도 여쭤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이는 선생님이 전 수강생들의 얼굴을 알고 계시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파워토익이 다른 강의와 차별된 점이 바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더 많은 장점이 있지만, 너무 많은 것을 이야기해버리면 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호기심이 줄어들까봐 걱정되어 더이상 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단기간에 높은 점수를 얻고자 하시면, 답은 파워토익입니다. 파워토익이 재수강생이 많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