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 전에 토익학원을 한달 다니고 690점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더 높은 토익점수가 필요해 학원을 다녀야 했는데 무엇보다 소수로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끼리 아닌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스터디가 끌려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RC : 제가 문법이 약한 편인데 이번 수업으로 제가 많이 틀리는 문제가 뭔지, 모든 단어를 해석하지 않고 짧은 시간 안에 풀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 거 같습니다. 또 문법 수업만 많이 하는게 아니라 PART6,7를 푸는 수업도 같이 하기 때문에 어느 파트 하나가 감 떨어지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LC : 평소 대화문 문제를 많이 틀렸습니다. 모든 말을 다 해석하려고 하니 문제 풀기도 힘들고, 머릿속에서 해석하느라 다음 말을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수업에서 선생님 말대로 중요한 것만 듣고 필요 없는 말은 과감히 버리는 연습을 했습니다. 덕분에 대화 속 중요한 내용이 뭔지 감도 잡히고, 특히 1대화에 3문제 맞는개수가 더 올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맞춤토익 수업의 제일 좋은 점은 적절한 숙제 분량인 거 같습니다. 예전에 다른 토익수업을 들었는데, 그때 숙제가 너무 많아서
숙제만 하기도 벅차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 적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수업 후에 숙제는 물론 복습도 꼼꼼히 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서 문제를 풀 때 틀리는 개수도 줄고 푸는 시간도 줄었습니다!

2월에 맞춤토익 입문 - 매일반에서 13년만에 시작한 영어공부의 연장으로, 중급 주 3회반에서 2달째가 막 끝났습니다.

수업 내용 관련해서는 중급반에서도 입문반에서 했던 내용이 포함된 내용으로 수업으로,
입문반에서는 전체적인 내용을 적절한 속도로 친근하게 접근하는 식이었다고 하면, 중급반에서는 입문반 내용 + 조금 더 내용이 추가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입문반에서 느꼈던 좋았던 하기 내용들은 중급반에서도 쭉 이어져서 좋았습니다.

RC - 어려운 용어사용이 적고, 쉽게 설명하는 수업
RC - 문법과 문장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수업
LC - 어느 부분을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수업
RC, LC - 다양한 예제들을 통한 수업

추가로 중급반으로 오면서 느낀점으로는

* RC 부분
- 파트 5, 6 : 각 문제가 무슨 문제인지, 어떻 부분을 보고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을 좀 더 세분화 하여 정답에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 파트 7 : 단일 / 이중 / 삼중 지문에 대해 문제 유형별로 접근하고, 푸는 순서와 동의어들을 정리하여 많은 지문을 수업과 숙제로 접하면서 속도있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 LC 부분
- LC 부분에서 느낀점 설명이 가장 어려운 것 같은데,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각 파트를 불문하고 영어만이 아닌 타 언어의 듣기를 한다고 해도 쓸 수 있는 내용입니다;;
어떤 부분을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포인트가 생겨서, 수업한 날 복습과 단어정리만 해도 듣고 풀 수 있어진다는게 신기 할 정도였어요;;
LC 문제풀면서 틀린건 집중이 흐트러졌을때가 대부분이었어서, 보통 다시 듣고 풀면 아차 싶을정도로 아쉬웠어요ㅠㅠ..

* 스터디
- 이번 3월은 코로나19로 인해 강사분들께서 진행하는 직강 스터디만 진행되었었는데, 수업보다 조금 더 난이도있는 내용으로 수업에서 했던 내용에서 조금 더 생각해서 푸는 문제로,
배운 내용으로 문제를 공략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ㅎㅎ

RC와 LC, 스터디의 느낀점이었으며, 공통적으로
입문반도 중급반도 정말 두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친근하게 해주셔서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다가가기 쉬웠어요! ㅎㅎㅎ
숙제관리 관련해서도 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하는게 아닌, 문제를 풀고 어떻게 풀이했는지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서 수업 후의 학습방법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한달이었습니다!

첫달은 입문 매일반으로, 둘째달은 중급반은 주 3일반으로 두 달 동안 살면서 시험치기가 그렇게 싫었는데,
얼른 시험장에서 실제로 시험쳐보고 싶어 시험날이 기다려지는걸 보면 맞춤토익에서 영어를 다시 접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ㅠㅠㅠㅠ

<참고>
맞춤토익 입문반 후기 - 영어랑 손절하고 잃어버린 13년 찾아준 맞춤토익!

2년 만에 토익수업을 들었습니다. 이전에 들었던 토익강의가 개인적으로 너무 안맞았기 때문에 새로운 토익수업은 신중하게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 강사 직강 스터디가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학생들끼리 하는 스터디와 완전 다르기 때문에 차분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혜니쌤의 LC 수업은 깔끔하게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각 파트 별로 버릴 건 버리고, 가지고 갈건 확실히 가지고 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작은 차이일 수 있지만, 저는 다른 강의와 달리 이런 점을 찝어주는 게 좋았습니다. 덕분에 독학했던 때보다 눈에 띄게 점수도 올랐습니다.

인영썜의 RC 수업은 이해하기 쉬운 강의이였습니다. 항상 RC파트를 풀 때, 긴가민가 한 것과 아예 모르는 것 투성이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까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확실히 기초를 한 번에 잡아주시니까, 집에서 숙제할 때 답 맟춰보면 수업때보다 5,6개 씩은 더 맞는 것 같아요.

본인이 생각하기 기초가 조금 모자르다 생각하시면, 이 수업 정말 강력 추천드립니다. 특히 저는 집중력이 매우 약해서, 숙제도 제대로 못하고 학원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맞춤토익은 그냥 다 하게 되요. 혹시 본인이 판단하기에 의지가 약하다 싶으시면, 200% 추천드립니다.

빨리 코로나 사태 진정되서 점수 좀 팍팍 올리고 싶어요

수강한 반 : 맞춤토익 중급 매일반

수업을 듣기 전에 나의 상황이나 영어 실력은? :
재수 전문대 예체능전공 / 3년제 학교 다니면서 한 번도 필기공부 안해봄 / 수능 이후로 영어 공부 해본적 없음 / 토익이 파트 1-7로 나눠져 있는지도 모름,.


듣기 수업에서 도움이 된 것은?
불필요한 내용/단어는 안봐도 된다고 알려주시면서 요점만 강조해주셨습니다. 자주 출제되는 단어가 나오면 같은 뜻이나 비슷한 단어들을 묶어서 알려주셨고 빈출 유형이나 주제 등등 정말 중요한 핵심만 잡아주셔요. 한 번에 많은 양을 머리에 넣는게 아니라 중요한 부분만 정리하는 수업이라 갑자기 공부를 시작했어도 부담이 줄었던 것 같아요. 파트 3,4는 처음에 문제랑 지문보고 경악했었는데 수업 듣다보니 어느새 따라가게 되었어요. 저 같은 영포자가 1지문 3문제를 풀다니 정말 신기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해서 평소에 잠을 충분히 못잤었고 학원도 따뜻하고 조용해서 졸릴 때도 많았었는데 해니쌤 목소리가 귀에 너무 잘들어와서 집중 잘됐습니다. 숙제 검사 때도 제가 얼만큼 문제 풀 수 있는지 기억하시고 학생에게 신경 많이 쓰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독해 수업에서 도움이 된 것은?
중요한 단어나 관용표현 정리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공부 안한지 오래되어서 단어 외울 생각에 끔찍했었는데 정리된 단어장이랑 수업시간에 배우는 표현들로 대부분 문제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원래 단어 거의 몰랐어요) 문법 핵심도 처음부터 잡아주시고 파트5 문제풀이 해주시면서 개념 정리 계속 해주셔서 억지로 외우려 안해도 여러번 들었더니 외워졌어요. 파트5 해석 안하고 정말 빈칸 앞뒤만 보고 문법으로 푸는 문제풀이 너무 좋았고 그 방법으로 시간단축에 도움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학원 막바지 쯤 슬슬 지치고 게을러지려 할 때 인영쌤이 멱살잡고 1시간 안에 문제풀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해주시더라고요.. 하드캐리에 감탄하고 갔습니다. 그날 복습은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 읽고 이해하는 것만 해도 끝났어요. 숙제검사 해주실 때 피드백도 정말 잘 해주십니다. 그동안 숙제 검사 때 제가 어느정도 문제를 풀 수 있는지 기억하시고 이번 숙제에서 어땠는지 피드백 해주셔서 놀랐었어요. 왜 관리 종합반 1위인지 알겠습니다.. 대형강의 못따라가는 사람으로써 너무 좋았어요. 처음엔 수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소수정예라서 수강했었는데 선생님 두 분 모두 학생에게 신경 많이 쓰십니다. 저는 3번재 수업부터 수강했었고 처음엔 질문도 안해서 출석만 하고 수업만 들었는데도 아십니다. 학생 한 명 한 명 관심있게 봐주셨던 것 정말 감동이였어요.


강사 직강 스터디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RC스터디만 참여했습니다. 수업 끝나고 한 시간 더 남아있기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안들었다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학원에서 진도 나간거 집가서 복습하기 귀찮고 게을러질 때 많았는데 스터디 하면서 복습 + 내가 부족한 부분 파악 + 스터디에서 문제 푼 것 풀이 한 번에 다 됐어요. 스터디 시작 전에는 과연 학원에서 3시간 버틸 수 있을까 라고 걱정이 많았는데 스터디 고민하시면 무조건 들어야 합니다. 스터디 1시간 순식간에 금방 지나가요. 집중도 엄청 잘됩니다. LC스터디 신청 안했던거 후회중입니다

1. 수강한 반
중급 11시 매일반

2. 수업을 듣기 전에 나의 상황이나 영어 실력은?
영어공부는 고등학생 때 내신공부를 위해서 한 이후로 완전히 손을 놓았었습니다. 수능 최저도 영어만을 빼고 준비할 정도로 영어에 자신이 없었고, 그만큼 싫어하기도 했습니다. 대학 진학 후 과 특성상 전혀 영어를 공부할 일이 없어서 4년간 완전히 손을 놓고 있었다가,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토익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자체는 원래 부족했던 실력에, 4년간의 공백으로, 아주 기본적인 단어도 잘 기억하지 못하고 몇 가지 문법만 뜨문뜨문 아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토익은 더 심각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시험이 어떤 유형으로 나오는지, 몇 시간이 주어지는지, 어떤 내용인지를 전혀 모르는 상태로 토익시험을 준비해야했습니다. 이런 제 상황을 알게 된 지인이 자신이 이전에 다녔던 학원인데, 제게 딱이라며 추천해주었고, 맞춤토익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3. 듣기수업에서 도움이 된 것은?
한달간의 듣기 수업을 통해, 저는 듣기지문을 이해하지 못해도 문제를 맞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능 듣기 18문제 이후로, 영어 듣기라는 것을 해본 적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흔한 미드나 영드, 팝송도 듣지 않는, 들리는 영어와 벽을 치고 살았던 사람이라 LC는 기대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로 심각했느냐 하면, 수업 첫날 part3에서 한 지문당 세 문제를 푸는 지 몰라서 첫 문제만 풀었는데 그 마저도 다 틀렸던 사람입니다. 저는 전체적인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뜨문뜨문 단어가 들렸지만 그뿐이어서 문제를 하나도 풀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달 간의 수업 후, 저는 듣기지문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도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제 듣기 실력에 엄청난 향상이 생겼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점수는 아주 분명히 올랐습니다. 저는 여전히 지문의 전체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고, 몇 개의 단어만을 캐치할 수 있었지만, 듣기수업은 그것만으로도 문제를 맞힐 수 있도록해 주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여러 듣기 지문별 빈출 상황과 맥락들을 정리해주었고 문제와 보기를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듣기지문을 이해하지 못해도 쉽게 내용과 맥락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전체 문장과 맥락을 다 알아듣지 못했기 때문에, 들리는 단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유사어 정리와 상황별 빈출 표현들이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사어 정리는 part3과 part4에서 단어만 듣고조 문제를 맞힐 수 있게 해주었고, 상황별 빈출표현들은 part2에서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덕에 part2에서 종종 질문지문을 듣지 못해도 문제를 맞히곤 했습니다.
그 외에도 친절한 설명이나 불필요한 단어와 필수단어를 구분해주는 것이 시간절약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팁들을 짧은 시간에 받아갈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그렇지만 제 낮은 수준에서 점수를 높일 수 있었던 것은 위의 것들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4. 독해 수업에서 도움이 된 것은?
독해수업은 기초정리부터 실전스킬까지 아주 탄탄한 수업이었습니다. 저는 수능영어에서 문법문제에 올인했던 사람이라, 수능 빈출 문법만 뜨문뜨문 알고 있었습니다. 문장에서의 기초는 거의 없었고, 감으로 문장분석은 할 수 있었지만, 그 마저도 단어들을 몰라서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토익은 응시조차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서, part5 문제가 너무 생소했고, part7의 삼중지문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기초정리부터 실전스킬까지 탄탄한 독해 수업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문법은 기초정리부터 탄탄히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기초가 없던 저도 전혀 걱정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날그날의 진도에 해당하는 연습문제에서 맞는 수가 늘어날수록 더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시험 직전에 빠르게 확인하고 응시할 수 있도록, 중요빈출내용들을 짚어주신 것이 좋았습니다. 이후에 다시 공부하게 될 때에도 중요한 점을 찾기 좋을 것 같습니다.
또, part7의 독해문제에서의 실전스킬들이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문제별로 어떤 지문의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하는지를 짚어주시는데,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이 수업을 듣지 않고 독학했다면, 혼자서 쩔쩔매면서 시간낭비 정말 많이 했겠다 생각했씁니다. 몇 달 동안 문제 풀면서 겨우겨우 익혔을 스킬들을, 한달 동안 속성으로 얻어가니까 스킬활용연습에 더 오랜 시간을 투자할 수 있어서 실력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조금 특수한 경우이지만, 제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단어시험이었습니다. 저는 단어를 심각할 정도로 많이 몰랐습니다. 그래서 숙제는 못할지언정 매일 내주는 단어시험 공부는 빼먹지 않았습니다. 사실 단어시험의 단어들이 생소항 것도 많았고, 이 단어는 왜 이런 뜻으로 알려주시지 싶은 것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제를 풀면 풀수록 단어시험의 단어들이 눈에 들어왔고 점차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졌습니다. 단어시험의 단어들이 모두 핵심적이고 피리수적인 것들이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시중의 단어장 한 권보다도 훨씬 적은 양의 단어들이었는데, 그보다 더 큰 효과를 가진 것 같습니다. 단어암기는 특히 게을러지기 쉬웠는데 단어시험으로 간제성이 부여되니 더 열심히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듣기와 독해 통틀어서, 맞춤토익이기에 가능했던 개인별 학습체크가 너무 좋았고,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시간마다 숙제를 확인해주시고, 문제풀이시간과 오답유형들을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과 더 공부해야할 부분을 체크해주시는게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때 개인적인 질문들이나 어려운 점들을 얘기하면, 그에 대한 답도 해주셨습니다. 질문하지 않아도 학생들 한 명한명의 이름과 학습 상태를 기억하고, 적절한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여러번 말했듯이 저는 영어를 너무 못했고 토익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 수업을 따라가기에 벅차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중급반이 아닌 입문반수업을 들어야하지 않을까 고민했습니다. 이런 점에 대해 수업 후 선생님께 말씀드렸고, 상담 후에 중급반 수업을 계속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과 다르게 점차 수업을 따라갈 수 있게 되었고, 선생님 역시 함께 기뻐해주셨습니다. 그러다가도 종종 수업이 어렵지는 않은지, 어려운 점은 없는지, 신경써주셨고, 덕분에 더 편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세심한 관심과 관리 덕분에 저는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고, 현강수업을, 특히 소수정예인 맞춤토익을 듣기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5. 성적표 인증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3월토익이 모두 취소되어 시험에 응시하지 못했지만, 분명히 만족스러운 점수가 나왔을 것 같습니다. 수능 4등급이었는데, 수업 중간의 모의고사에서 첫목표였던 750점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

저는 1,2월 두 달 동안 맞춤토익 월수금 반을 수강했습니다. 수능은 1등급이었지만 토익은 유형이 바뀌기 전, 중학생 때 봐본게 전부여서 신토익에 대한 아무 정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영 쌤과 해니 쌤이 하나씩 차근차근 가르쳐주신 덕에 감이 좀 잡혔고, 문제를 풀 때도 갈수록 많이 맞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생들끼리 운영된 스터디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 문제에 접근했는지, 어떤 스킬을 사용하여 풀었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2월 말에 종강 후 바로 시험을 보려고 했지만, 연달아 취소되는 바람에 아직 시험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꾸준히 복습하고 문제를 풀면, 제가 목표했던 점수에 도달할 거라고 믿습니다 ㅎㅎ 쌤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1. 수강하고 있는/수강한 반:

맞춤토익 입문반 주 5일 11시 수업


2. 수업을 듣기 전에 나의 상황이나 영어 실력은?

수능 이후에 영어를 배울 기회가 없어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다른 언어를 먼저 공부 했기 때문에 혼자 영어를 다시 시작하기에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다양한 입문반 강의 소개 영상을 보게 되었고 강의 내용과 소수 정예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맞춤토익 입문반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 듣기 수업에서 도움이 된 것은?

＊ 각 파트 별 순서대로 진행하지 않아 어려운 파트를 조금 더 쉽게 받아 들일 수 있다.
＊ 각 파트 별 중요한 단어가 등장할 때마다 강조를 해주셔서 잘 기억에 남을 수 있다.
＊ 같은 의미의 동의어를 가르쳐주셔서 정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 시험에 나오는 단어와 나오지 않는 단어를 잘 구분해주셔서 외워야할 단어를 쉽게 정리할 수 있다.


4. 독해 수업에서 도움이 된 것은?

＊ 품사 별로 연결 지어 설명을 해주셔서 문장 구조를 빠르게 찾아 문제를 풀 수 있다.
＊ 중요하게 외워야 하는 부분들은 작은 테스트를 통해 정확히 기억할 수 있다.
＊ 어떤 부분이 약한지에 대해서 스스로 알고 복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 해석 숙제를 통해 글을 읽을 때 해석하는 속도를 높힐 수 있도록 해주신다.

5. 강사 직강 스터디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 수업 시간에 풀지 않았던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다.
＊ 수업 보다 조금 더 어려운 문제 풀이를 통해 스스로의 실력 향상을 체크할 수 있다.
＊ 수업 시간 외에도 수업을 진행해주시는 선생님들의 열정을 볼 수 있다.

저는 중학교때까지만 학원을다니다 대학교를 언어과에 들어오게되어서 토익의 필요성을느껴 학원을 찾다가 ybm어학원에 관심을 갖게되었어요!! 찾아보다가 맞춤토익이 눈에 들어왔고 일단 소수로 진행된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학원을 등록해서 다니게되었는데 처음에는 제가 영어공부를 안한지 너무 오래돼서 독해를 살짝 따라오기 힘들었었는데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1대1로 부족한게뭔지 더 나에게 필요한게뭔지 알려주시고 피드백도 해주셔서 좋았어요. 문제를풀때 더 쉽고 빠르게 풀수있는 방법도 학생들이 알아듣기 쉽게 가르쳐주셔서 만족했어요. 제가 초반에는 문제를풀고 많이 저조한성적을 갖고있었는데 앞서 말했던 선생님의 피드백을 통해 문제를풀때 맞는개수가 눈에띄게 많아졌어요. 저처럼 독해가 부족하신분들이 들으시면 도움이 되실거라고 보장해요. 또한 모의토익도 실시해서 중간성적을 알수 있고 성적을통해 또 부족한부분을 스스로 공부할수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학생 한명한명 신경써주시는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듣기수업은 듣기를 할때 어떤단어를 캐치해야하는지, 어떤부분이 중요한지 직접 들어보고 ppt로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특히 풀기힘든 문장으로된 문제는 학생들이 다 어려워했는데 선생님께서 오디오를 멈춰가면서 뭐가중요한지 찝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던것 같아요. 저는 두달동안 다니면서 아주아주 만족했던 수업이였고 제가 원하는 목표 점수나올때까지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을 활용해 공부하려해요. 무슨수업을 들을지 고민하시는분들은 고민하시지말고 맞춤토익 꼭 들어보세요!!! :)

수능을 보고 나서 처음 딱 쳤던 토익 점수가 700점이었는데 그 당시 학원 다닐땐 의욕도 없었고 모든 걸 외우게 하는 수업이 전부였습니다. 처음엔 잘따라가다가 너무 많은 양의 숙제, 많은 학생 수로 인해 질문을 못하는 단점 등이 있어 그 다음부터는 소수로 진행하는 수업을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강 전 토익공부를 위해 수업을 찾던 중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을 하는 수업을 찾게되었고 그 수업이 <맞춤토익>이었습니다.
사실 공부는 본인 하기 나름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터라 수업을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께선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지 공부방식이 제대로 되었는지 매번 체크해주시며 올바른 학습방법을 익힐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엄청난 양의 숙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기보단 꼭 필요한 문제들을 제공하여 하루 내에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숙제를 제공해주셨습니다.
LC 혜원쌤의 경우, LC에 필요한 단어들을 짚어주면서 많은 숙제를 내주기보단 하나를 하더라도 정확히 복습하고 넘어가는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조급한 마음이 들었지만 듣기를 들을 때 필요한 자세 등을 계속 교정하면서 틀린 개수를 점차 줄여나갈 수 있었습니다. RC 인영쌤은 해당 파트에 필요하고 컴팩트한 부분만 짚어주셨습니다. 학생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외울 수 있는 부분과 아닌 부분을 구분하여 빈출문제를 통해 필요한 것만 외울 수 있게 도와주신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문제풀이를 진행하면서 학생입장에서 생각하는 잘못된 접근방식도 제시하여 올바른 정답을 고르기 위한 접근방향을 잘 세워주셨습니다. 숙제도 지난 시간에 배운 수업내용도 같이 섞여있는 문제들을 내주셔서 숙제를 하면서도 복습할 수 있게 설계해주신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학생들끼리 모의고사를 치고 나서도 틀린 문제 등을 같이 검토하며 어떤 식으로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점수가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피드백도 주셔서 타 대형강의에 비해 1대1 맞춤으로 잘 진행되었습니다~!!

고등학교는 실업계였어서 영어가 필요 없었던 상태에서, 수능없이 수시로 대학 진학해서 수능도 쳐본적이 없었고, 일본어만 10년 해오고 정말 중학교때 알파벳 본게 전부였던 상태로
직장도 일본에서 있다가 귀국해서 영어부터 하자고 했었을때, 13년동안 해본적도 없는 영어를 하자니 접수처 앞에 선생님들 상담 받는 것 조차도 겁이 났었던 상태였습니다.
태어나서 토익은 쳐본적도 없었습니다.

먼저 상담 받았을때는 맞춤토익 RC 담당하시는 노인영 선생님께 받았었는데,
상담 받기까지 한참 있다가 다른분들은 어떻게 상담하는지 들어보니 대부분 토익이 몇점이었는지 부터 시작을 하는 것을 듣고
어떻게 할지 망설이던 차에, 노인영 선생님 자리만 비었어서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처음 상담 할 때, 토익점수가 몇 점인지가 아닌 언제 영어를 어느정도 하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했었는데
개인적인 기준으로 철저하게 입문에서부터 시작을 해야 했기 때문에, 토익 점수로 기준이 아니었어서 정말 토익을 쳐본적 없는 입장으로서
이 수업이 입문자에게 맞을 것 같다고 생각되어 입문 - 매일반 1달간 수강했었습니다.

수강하면서 각 파트 수업에서 느낀점으로는

* RC 부분
1. 어려운 용어 사용이 적고, 쉽게 설명하는 수업
- 한국어와 문장구조가 다른 언어를 배우면서 가장 어려운건 문법에 대한 용어들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정말 0에서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독학을 하려해도
용어가 바로 이해가 되지 않아 어려운 부분이 많아 어려웠는데, 맞춤토익 수업에서는 어려운 용어사용이 적고,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해주십니다.

2. 문법과 문장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수업
- 단어와 문법을 암기하여 문장을 해석해서 푸는것도 가능하겠지만, 문제를 보았을 때 문법으로 파생된 보기들이 있을 경우 쉽게 판단이 안되는 부분들이 많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었 던 것이
어떤 것을 묻는 문제인지를 파악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여, 이를 해석하여 독해력을 키워갑니다.
수업에서 했던 것을 이해하고 복습해두면 문제 유형을 알 수 있게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 LC 부분
1. 어느 부분을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수업
- 듣기를 할 때, 전체를 다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말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과 지문의 요점을 캐치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전체 다 들으려고 하면, 입문자 입장에서는 귀로 듣고 눈으로 지문을 읽거나 잊지 않도록 지문을 메모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놓치는 부분이 있으면 전체 다 못듣는 경우가 있었는데,
맞춤토익에서는 키워드로 무슨 말을 하는지를 파악해서 듣기 정확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2. 다양한 예제를 통한 수업
- 교재에 있는 문제를 풀고 풀이를 할 때, 해당 문제 하나에 대한 설명뿐만 아닌 실전에서 문제가 어떤식으로 나올지에 대한 부분도
입문자 수준의 수강생이 끄덕이며 듣고 있을 정도로 알기 쉽게 예를 들고 설명해주시는 수업이었습니다.

RC와 LC 각각의 느낌이었으며, 공통적으로는
- 두 파트 선생님들이 친철하게, 친근하게 해주셔서 다가가기 쉽습니다.
- 모의고사가 끝나고도 한사람 한사람 어느부분을 보충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해주실 정도로 관리를 해주십니다.
- 숙제 관리도 꾸준히 해주시고, 종강하는 그날까지도 숙제와 함께 시험치기 전에 해야하는 것들을 강조해주십니다.

13년동안 영어를 안하고 피했었는데, 맞춤토익의 두 선생님들 덕분에 그런 기간이 무색할정도로 빠르게 들리고 읽어져서 문제를 맞춘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재밌어서 더 해보고싶어졌습니다.

저처럼 정말 영어에 대해 하나도 모르겠고 어디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맞춤토익 - 입문반에서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