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9세 직장인입니다.
특별히 외국 갈 일도 없는데 대학 입학 후 부터 줄곧 제 인생 목표가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장차 제 인생 19년간 정말 안해본게 없었습니다.
YBM 종로, 강남, 노원센터 회화수업을 거쳐... 전화영어... 시**쿨... 영어일기첨삭....등등 참 영어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그때 그때 시간과 상황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공부를 나름 해왔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누군가 "넌 취미가 무엇이니?" 라고 물으면
전 "My hobby is swimming^^;;" 라고 대답했습니다 ㅜㅜ

근데 Sia 선생님의 인생영어학교 수업을 2달 들은 지금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 I spend my free time swimming."(와아~~~~)
19년간 축척되었던 한국식 영어를 단 두달만에 벗어 버릴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만 더 예를 들까봐요...
흔히 하는 말인데..."요새 운동할 짬이 안나..."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I don't have some time to exercise??" 뭐 외국사람들이 이해는 할 수 있겠죠...
근데 이건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I haven't gotten around to exercise."(와아~~~~)

이 표현들을 제가 교재를 보고 쓰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매일 핵심 표현을 15개를 배웁니다. 그리고 이걸 외우고 다음날 숙제검사를 받고
게다가 계속 배운 문장을 사용할 수 있는 대화 주제를 계속 선생님께서 던져주십니다.

근데 배울 때는 아~~~하는 표현들도 막상 이 표현을 이용해서 문장을 만들기가 쉬운 작업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9년간 이런 과정이 없었기 때문에 제 영어 실력은 늘 제자리 걸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쏟아부어 주시며 한 명의 낙오자도 없게 이끌어주시는 Sia 선생님의 노력은
감히 헤아릴 수 없을 정도 입니다.

표현을 가르쳐주고 끝~!!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표현을 입에서 술술 나오게 하고, 그 표현을 이용해서 계속 문장을 만들게 하는 이 과정 속에서
영어가 제 입에서 터져나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산더미이지만
이젠 어떻게 영어회화를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정말 제대로 배워보고 싶으신 분들 특히 몇 달 안에 외국으로 나가셔야 하는 분들이라면
Sia 선생님의 인생영어학교 강추합니다~~~!!!

저는 여름방학 2달동안 인생영어학교 몰입반을 수강한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배운 영어는 대부분 '수능'영어만 공부했었기 때문에 영어회화는 기본도 제대로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몇번 다른 학원에 가서 영어회화를 배우려고 해봤는데, 우리나라 영어교육 특유의 주입식 방식의 연장선에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회화는 계속 I... I am... 같은 단순한 문장만 더듬거리며 말하기만 할 뿐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우연히 '인생영어학교'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신청했을 때 정보를 잘 모르고 신청해서 다른 회화수업같은 단순한 방식일까봐 걱정했지만, 첫날 수업을 듣고 바로 제가 원하던 '진짜 회화수업'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지금까지 find를 '찾다'라고만 알고, 'I found the key'같은 방식으로 물건을 찾을 때만 find를 사용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find를 '어렵다'를 표현할 때 'I find it hard to ...'같은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Sia쌤이 알려줬을 때는 저에게 꽤 충격이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그런 표현을 글로 본다면 '어렵다는 것을 찾았다->어렵다?'로 대충 추측할 수 있겠지만, 말로 한다면 '... is hard'만 생각 날 뿐 'I find it hard to'는 다 아는 단어 인데도 절대 생각해낼 수 없었을 겁니다.
이렇게 Sia쌤은 find=찾다, consider=고려하다 등등 활용하기 힘든 일대일 대응을 벗어나서, 다 안다고 믿었던 단어들의 알지 못했던 활용을 많이 알려주시고, 실생활에서 그런 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물론 rejuvenate, overhaul등 일상적으로 많이 쓰이는 고급 표현들도 많이 가르쳐 주십니다. 특히 Sia쌤이 직접 한달마다 책을 만들어서, Sia쌤이 직접 고른 좋은 표현들을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잘못 알고 있거나 한국어로는 알기 힘든 뉘앙스 차이도 정확하게 알려주십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는 even if와 even though를 같다고 배웠었는데, 사실은 even though는 그것이 진짜 사실일 때 쓰고, even if는 사실인지 아닌지 모를 때 쓴다는 것을 '인생영어학교'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will과 be going to도 상당한 뉘앙스 차이가 있고, would나 be ~ing, 심지어 그냥 현재시제도 미래를 나타낼 때 각자 조금씩 다른 뉘앙스로 쓰인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특히 만약 그런 사소한 차이가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Sia쌤한테 물어보면 Sia쌤이 의미 차이를 정확하게 알려주십니다. 이런 차이들을 '인생영어학교'에서 제대로 배우면 실제로 외국인들과 대화를 할 때 외국인들이 고개를 갸우뚱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많은 좋은 표현들을 배워놓고 바로 까먹으면 회화가 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Sia쌤이 학생들이 배운 표현들을 직접 써보고 말로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먼저 Training Note라고 하루에 배운 문장중에 중요한 '인생표현' 15문장을 적고, 그 문장들을 외워서 말로 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매일 숙제로 나옵니다. 그리고 MCC(Morning Casual Conversational Club, 수업 전 아침에 뉴스기사나 질문들을 가지고 서로 대화합니다), CCC(Casual Conversational Club)가 있어서 학생들끼리 서로 대화하면서 배운 표현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그 뿐만 아니라 Written Test와 Speaking Test를 중간과 기말에 2번씩 봅니다. 특히 Speaking Test는 1시간 정도 서로 대화를 하면서 진행하는데 지금까지 배웠던 다양한 표현들을 최대한 많이 사용하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해서 조금 어렵긴 하지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Sia쌤의 도움 덕분에 짧은 문장 몇개만 더듬거리며 말하던 제 회화실력이 긴 문장도 어느정도 말할 수있고 제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성장하게 됬습니다. 2개월 동안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회화실력이 늘은 것은 전적으로 Sia쌤이 직접 만든 좋은 책과 직접 고른 다양하고 좋은 표현, Sia쌤의 학생 한명한명을 도와주시는 열정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처럼 영어 Speaking을 잘 모른 분들에게 다채로운 표현을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드는 '진짜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는 '인생영어학교'를 추천합니다. Sia쌤과 같이 열심히 배우면 회화실력도 많이 늘거라 확신합니다.

유.학. 간 친구 보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SIA 쌤 강의는 필수!

안녕하세요. 저는 SIA 쌤 강의를 2개월 동안 듣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방학동안 영어회화 실력을 쌓고 싶어서 등록했는데, 2달이 훌쩍 지나고 개강이 다가와서 인생영어학교를 잠시 쉬어야 한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저는 일상생활에서 대화할 수 있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준 높은 대화를 할 수 있는 회화능력을 갖추고 싶었습니다. 한국말을 잘 하는 외국인은 발음 또는 말이 유창한 경우가 있고 고급 어휘를 쓰면서 보통의 한국사람 보다 표현력이 높은 사람이 있죠? 단순히 말만 유창한 경우는 많이 찾아 볼 수 있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언어천재’라고 불리는 유명한 외국인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같은 뜻을 말하더라도 차이가 나는 이유는 논리적이고 유기적으로 문장을 이끌어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대표적인 외국인은 방송에 많이 나오는 마크테토씨가 있습니다.그의 페이스북 댓글에는 항상 한국 사람보다 한국말 잘한다고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영어로 말할 때 마크테토씨가 한국말을 잘 하듯, 영어를 내가 그렇게 말 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인생영어 학교를 수강하고 2개월이 다 돼가는 지금, 이 목표를 완전히 이루지는 못했지만 감히 어학연수를 다녀온 것보다 실력이 향상 됐다고 자신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광고도 보지 않고 SIA쌤 강의를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2개월이라는 짧은 방학 기간 동안 오랜 시간 집중적으로 영어 공부하는 커리큘럼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실제로 들어보니 ‘지난 겨울방학에는 왜 영어공부 할 생각을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익한 점이 많았습니다.

인생영어학교에서 배운 것들 중에서 좋았던 점 다섯 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같은 말이라도 다른 영어 표현 쓰기.
대화를 이어나가거나 어떤 주제에 대해서 말 할 경우에 특정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문장이 단조롭고 듣는 사람이 지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일한 표현을 다르게 사용하여 문장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잘 말하는 비법이죠. 예를 들면 ‘어려웠다’는 표현을 사용할 때 I had a hard time ~ing, I found it hard to~, I had difficulty ~ing, I could hardly ~이렇게 다양한 표현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말하는 연습을 2달 동안 하면서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영어식 표현으로 말 할 수 있는 사고의 전환.
한국말은 ‘정황어’라서 주어진 상황에 따라서 의미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세히 말하지 않아도 말하는 내용을 모두가 이해할 수 있죠. 반면에 영어는 ‘논리어’이기 때문에 앞, 뒤 문장의 연결이 매우 중요해서 중간 내용을 생략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국말로 “A해서 B했고 그래서 C라고 생각했어.”를 생략해서 “C라고 생각했어.”라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죠. 오히려 너무 구체적으로 말 할 경우 TMI라고 해서, 이 사람이 왜 이러지?... 라고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죠. 그런데 이렇게 한국말을 할 때 익숙했던 습관들을 영어로 그대로 표현한다면 무례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점! 인생영어 학교에서 이러한 습관을 고치려고 문장 만드는 연습을 많이 했고 이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저의 큰 숙제였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고쳐진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 영어를 길게 말하기.
나는 A했다. 그러나 B했다. 그리고 C다. 이렇게 짧은 문장을 나열하여 말하는 것이 초보자가 하기 쉬운 말하기 방식입니다. that절이나 접속사를 이용해서 문장을 길게 이어서 쓰는 방법은 쉬워도 이렇게 말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주어가 반복되는 경우 and 다음에 전치사가 바로 오기도 하는데 이렇게 생략할 수 있는 것들은 생략해서 입으로 말하려고 노력한다면 좀 더 긴 문장으로 이어서 말 할 수 있겠죠? 지금까지 배운 영어 문장은 주어 동사 목적어/보어가 있었고, 문장을 만들 때 주어 동사로 다시 시작하는 것이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연습해왔기에 길게 이어서 말하는 것 역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네 번째로 고급 표현 쓰기.
‘그 습관은 내 일상에 스며들었다.’를 표현 할 때 ‘스며들다’를 ingrained in~이라고 쓸 수 있는데 이런 표현은 자주 쓸 수 있는 표현이지만 고급 어휘집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런 표현처럼 우리가 쓰기 쉽지만 단어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표현 중에는 ‘jumpstart, make a beeline for’ 등이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표현은 매우 고급진 표현이기 때문에 잘 익혀서 사용한다면 영어회화 수준은 높아 질 수밖에 없겠죠?

다섯 번째로 시험을 통해 확실하게 익혀두기.
인생영어 학교에서는 매일매일 training note에 그날 배운 표현을 적어도 15개를 적고, 다음날 그 문장들을 외워 와서 말하는 숙제검사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두 번을 봅니다. 중간고사에 필기시험, 말하기 시험이 진행되고 기말고사도 마찬가지로 말하기 시험과 필기시험을 칩니다. 시험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오늘 배운 내용을 내일 기억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한 달 동안 배운 내용을 복습해서 내 것이 된다면 표현들을 까먹지 않고 입에서 말로 나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말하기 시험은 주제를 정하고 그룹을 짜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한 달 동안 배운 표현들을 녹여서 문장을 만들고 사용하는 시간인데 이를 준비하는 시간은 오래 걸리고 힘들지만 회화 실력을 높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이런 과정이 없었다면 그날 배운 내용 잠들기 전에 까먹고 한 달이 지나면 뭘 배웠는지 조차 몰랐을 것입니다.

두 달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수업을 들었는데, 저에게는 방학 정말 잘 보냈다라고 자랑할 수 있을 만큼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방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였고 앞으로 영어공부의 방향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들은 지 얼마 안됐을 때, 어학연수 가도 영어회화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말이 공감되지 않았지만 두 달이 지나고나니 SIA 쌤이 가르쳐 주시는 방법으로 공부해야만이 영어 실력이 늘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대충 이해하고 단순히 소통만 하는 회화가 아닌,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깊은 대화가 가능한 영어회화가 진짜 회화이고,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인생영어학교에서 배우는 것처럼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점을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 5월부터 시아쌤의 인생영어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매 수업마다 배우는 고급진 영어 표현법이 제 영어회화 수준을 높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표현법 덕분에 실제로 토스 L7을 받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시아쌤 수업은 말하기 뿐만 아니라 듣기능력 쓰기 그리고 문법까지 케어 해주는 종합영어 수업 그자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그래서 토익,토스 이러한 시험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고 영어인터뷰 준비하시는 분들께도 강추 드려요!!! 제일 좋았던점은 시아 쌤이 한명한명 집중케어 해주셔서 한번씩 나태해질때 잡아주셔서 감사하고 영어 말할때 그때그때 피드백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굳이 비싼돈, 고생 하시면서 해외어학연수 가는것 보다 시아쌤 수업에 빠지지 마시고 숙제만 꼼꼼히 잘하시면 정말 고급지고 실제 미국에서 사용되는 회화를 구사 하실수 있어요!!

수능이나 토익 공부를 해오면서 대충 무슨말인지는 알아듣고, 독해는 조금 할 줄 알았지만
정작 필요한 말하기는 너무 어렵고 두려워서 이번 기회에 극복해보려고 수강했어요!

이 수업의 장점 몇가지를 알려드리자면

시아쌤이 통번역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수업 중간중간 어느때든
"OO이란 말은 영어로 뭐라고 해요? "라고 물어보면
우리는 전혀 생각못했지만 쉽고 영어에서는 흔히 쓰이는 일상 언어를 알려주십니다.
"ooo이라고 말해도 되나요?"라고 물어보면
문법적으로는 맞을지 몰라도 영어사람들에게는 매우 이상한 표현들을
그자리에서 바로 교정해주시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선생님이 직접 만드시는 교재에 담긴 모든 문장들이 하나하나 굉장히 교육적이에요!
거의 모든 문장에 유용한 표현들이 있어서 숙제로 잘 외워놓으면
프리토킹을 할때 저의 생각을 그때 배운 문장에 적용해서 쓸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모든 문장의 주어를 I 로 시작하던 제가 it이나 nothing으로 시작하는
말을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점!)

영어는 배울때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해서 확 들이부어야 하잖아요?
수업시간+숙제+스터디(선택)로 정말 어학연수 온 것 처럼
수강 기간동안은 머릿속에 영어가 가득할 수 있어요!
(어학연수는 안다녀왔지만 분명 이 수업이 더 알찰거에요)
방학이나 휴학 기간을 이용해서 오전 몰입반을 들으면 정말 알찬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수업때 배운 표현이나 문법을 계속해서 반복하게 하고, 선생님도 직접
의도적으로 많이 사용해주셔서 자연스럽게 세뇌(?)되는게 가장 좋았어요!
특히 앞부분에 배운 표현들은 정말 완전히 제것이 된것 처럼 익숙하네요ㅎㅎ

좀 더 오래 수강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사정상 오래 듣지 못한게 아쉬워요.
더 일찍 신청해서 들을걸 그랬어요ㅠㅠ
다음 기회가 생기면 꼭꼭 다시 수강하러 갈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저녁 단과반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사실 어느 상황에서도 후기 남겨본 적 없었는데 수업 선택시 고민하고 있을 예전의 저같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글을 남겨요.
시아쌤은요, 제가 만난 세번째 영어 학원 샘인데요, 이렇게까지 오랜시간 한 수업을 듣게 한 사람은 '당신이 처음이야' 랄까요.

저는 몇년전에 타 지역의 학원에서 왕왕기초반부터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남들처럼 거창한 동기는 없었고 그저 혼자 외국 여행할 때 사기 안 당할 정도의 수준만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어요. 그렇게 1년을 배운 왕왕기초는 드디어 왕기초가 될 법한 순간에 이사로 학원을 쉬게 되었습니다.

잠시일 줄 알았던 영어 공부 휴식기가 1년이 훨씬 지나버렸고, 혼자 외국 여행 후 느낀 영알못의 참담함을 담아 가까운 학원을 검색했어요.

'어느 수업을 들어야 하지!!!!'

정말 막막했습니다. 후기도 여러번 보기를 반복 반복. 그리고 참~~ 이상하게 이 수업이 끌리더라고요. 저는 시아쌤하고 상담도 하지 않고 우선 등록을 했어요.

그리고 첫 수업 때 완존 멘붕!!
선생님께서 뭐라고 하시는지도 모르겠고 학생분들도 다들 너무 영어를 잘하시고 저는 그저 어버버 말도 못하고ㅠㅠ 그렇게 한 달이 지났어요. 그래도 등록했습니다. 두달은 버텨보자.
두달째도 마찬가지ㅠㅠ 엉엉엉
수업 따라가기도 벅찼는데 늘 숙제하느라 바빴습니다. 제 친구들이 다 큰 성인에게도 숙제가 있음을 놀라더라고요.

그렇게 세 달이 되었을 때 즈음부터는, 이전에는 전혀 몰랐던, 인생영어학교에서 고생(?) 하며 배운 표현이 하나 둘 영화와 미드에서 들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렇게 네달, 다섯 달, 그리고 지금이 되었네요..!!

여전히 친구들이 놀랍니다.
"숙제를 늘 내 줘? 그걸 매번 검사를 해 줘? 그 쌤 열정 정말 대단하다!"
라고요.
네, 늘 검사 하십니다.
제가 쌤이였으면 귀찮아서 안했을 것 같아요. 이런 열정으로 가르쳐 주시는데 어떻게 숙제를 안해가겠어요.

왕왕기초가 듣기엔 초반에는 솔직히 정말정말 힘들어요. 그런데 어느새 루틴이 되어 버립니다. 수업과 트레이닝 노트, 리뷰데이까지. 그것을 다 해내면 찾아오는 건 자신감 이더라고요!

저는 지금의 제 영어 실력을 제 두달 전, 세달 전, 작년 11월에 비하면 정말 비교 불가할 정도로 늘었다고 자부합니다.
그건 누구 탓? 시아쌤 탓!

수업 내용은 이미 많은 후기들에 나온 것 같아 굳이 안 적어도 될 것 같아서 제 느낀점만 주절주절 해 봤습니다.
두렵고 고민 되시는 분들, 한번 인생영어학교 수업 들어 보세요.
저도 했어요. 그리고 여전히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그럴 거고요.

노력은 어느샌가 결과로 내 뒤에 야금야금 다가오고 있더라고요.
그 결과의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켜줄 수 있는 고퀄리티수업은 단연코 인생영어학교입니다! ^^

전 이번 달로 인생영어학원을 다닌지 3달 되는 대학교 재학중인 2학년 학생이에요. 상경계 학생으로써 외국어를 기본적으로 할 줄 알아야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항상 영어 해야지 해야지 생각은 했지만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 때문에 혼자서 회화연습을 할때면, 내가 알고있는 것이 이런 상황에서, 이러한 뜻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었어요.
그래서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학원에 등록해서 제대로 공부를 해보는게 좋겠다 싶어서 여러 곳을 찾아봤어요. 그러던 중 발견한게 '인생영어학교'였어요! 인생영어만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보고 여기는 어떤 식으로 수업을 진행할까? 라는 호기심이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우선은 학교를 감안해서 저녁반으로 듣게 됬어요.
그런데 '인생영어'는 여지껏 딱 제가 찾던 방식의 영어 수업이였어요. 그래서 방학이 되어서 몰입반으로 오게 되었죠.
sia 선생님은 수업을 사람들이 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문장, 단어에서 벗어나는 학습으로 진행해 주셨어요. 내가 알고있던 것들이 이렇게, 이런 해석으로 사용이 된다는 것을 아니까 회화 역시 옛날보다 자연스러워질 수 있었어요. 각각의 어휘를 뜻으로만 기억하는게 아니라 적절한 상황에 맞게끔 사용할 수 있도록 자세한 예시와 설명을 들어주시는 것이 제가 꼽는 sia 선생님만의 차별화된 학습이에요! 여태까지 자신있게 말했던 영어표현이 원어민의 입장에서 봤을때 사실은 굉장히 어색하다는 것도 많이 알게 됬고, 그에 따라 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수정하고 고쳐나가는 과정이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영어를 즐겁게 배운다는 걸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2~3달만에 오늘은 어떤 내용을 배울까 하고 기대하는 제 자신이 많이 신기해요 ㅎㅎㅎ 더불어서 한달에 몇번씩, 이제껏 배원던 내용을 쭉 점검할 수 있도록 테스트하는 날을 가지는데, 인생영어를 듣는 학생이라면 이 테스트를 놓쳐서는 안되요!! 이 테스트를 통해서 내가 지금까지 배운 것을 써 보고, 말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꼭 참여해야하는 날이죠ㅎㅎ 아무리 많이 배우고 외우더라도, 보지 않고 자연스레 쓰고 말할 수 있어야지만 정말 본인의 것이 될 수 있는 거잖아요? 전 이 테스트를 통해서 내가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 확인하고, sia선생님의 피드백까지도 받아볼 수 있어요.
sia선생님은 단순 암기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늘 새로운 내용으로 학생들을 교육하시기 때문에 정말로 영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후회하지 않을 수업이라고 생각해요.
어딜가든 다른 영어 선생님들은 무조건 외우라는 식으로 가르쳐주셔서 흥미도 떨어지고 내가 계속 영어 공부를 해나갈 수 있을까?라는 불안한 생각도 했었는데 sia 선생님 덕분에 그런 생각을 버릴 수 있었어요. 물론 공부는 개인이 하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는 부분이에요. 하지만 sia 선생님, 그리고 강의실에서 공부하게될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제가 인생영어를 추천하는 것은 영어에 대한 시각의 전환점이 될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에요. 많은 학생들이 이 수업을 듣고 사회에 나가서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그래서 능력을 인정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Q. 인생영어학교를 선택한 이유??

A. 퇴사를 하고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친구의 추천으로 등록하게 되었던 인생영어학교!
그전에는 토익 스피킹과 원어민 회화 수업을 들었었지만 영어가 꾸준히 는다는 생각보다는 '시험은 잘 보겠네' '이렇게 하는 말만 하는데 제자리걸음 아닌가,,'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하지만 이 수업을 듣고 들었던 생각은 '수업 내용만 잘 따라잡으면 영어를 내 무기로 만들 수 있겠다!'
본인이 토익이나 토익 스피킹 점수가 정말 필요하다 한 달 안으로 빨리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면 여타 해당 시험의 강의를 듣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영어 실력 그 자체를 높이고 싶다, 수준 있는 영어를 구사하고 싶다, 정말 영어식 영어를 구사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인생영어학교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Q. 인생영어학교의 수업 내용?

A. 해당 수업 내용 중 정말 마음에 들었던 건 go 가다 help 돕다 make 만들다 등등의 영어와 한국어의 일 대 일 대응을 시켜 외우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단어 책만 달달 외웠던 사람이라면 쓸 생각조차 한 적 없었던 구성으로 이루어진 문장을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수업을 듣기만 하고 눈으로만 보는 게 아닌 직접 말하고 들으며 후에 배운 내용들을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트레이닝이 진행됩니다.
한 달간의 수업 동안 Review day / Mid-terms / Finals 총 세 번의 자신이 학습한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본인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며 중간/기말고사에 있는 쓰기 그리고 말하기 시험은 학생들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됩니다.

영작을 해보는 시간에는 '정말 내가 초중고 정규 교육을 받고 학원까지 추가로 다니며 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공부를 했는데 이러한 문장 하나 못 만드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세한 뉘앙스를 잡아주어 외국에서 워킹 홀리데이, 어학연수 등을 다녀온 제 친구들도 말하지 못하는 영어 문장들을 만들어 나가고 구성해나가는 방법을 알아가며 정말 시험용 영어가 아닌 말하는 영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배웁니다.

인생영어학교에서는 지금까지 지겹도록 학습했던 좋아하면 like 많이 좋아하면 favorite 같은 단순하고 일차원적인 영어를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내가 전달하고 싶은 의미, 뉘앙스를 살려서 말할 수 있도록 해주며 정말 영어식으로 생각하여야 할 수 있는 영어를 쓸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날 배웠던 문장 중에서 15개를 뽑아 노트에 정리하고 배운 내용들을 요약하여 외우면 다음날 Sia 선생님께서 외운 내용들을 한 명 한 명 돌아가며 체크해주시고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장을 보고 표현을 어떻게 뽑아내야 하는지 알려주시며 신경쓰시는 모습은 다른 강의에서는 보지 못했던 모습이었고 저런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해서든 나를 끌어올려 주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Q. 인생영어학교를 수강하며 느낀 것?

A. 저는 호텔 프런트 데스크에서 근무를 하다 퇴사를 한 후 인생영어학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호텔에서 일하면서 매일 외국인 고객을 만나고 대화하고 전화하였어서 '내가 영어를 그래도 괜찮게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인생영어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내가 이런 문장도 못 만드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너 말 들을걸, 네가 하라는 대로 했으면 돈 아끼는 건데.' 정말 특별할 거 하나 없는 이 문장 저는 정확하게 영어로 구사할 수 없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외국 어학연수 그리고 워킹 홀리데이를 다녀온 친구들도 느낌 살려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없었습니다. 반년 일 년 외국 갔다 오면 영어를 잘하겠다고 생각하며 외국 어학연수를 생각했던 저는 6개월 정도의 인생영어학교 수강으로 외국에 있다 온 친구들 보다 말을 더 잘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외국으로 가는 건 중요한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너 그 표현 어떻게 알아?' '너 말 진짜 고급 지게 하네' '너 예쁜 표현 진짜 잘 쓴다' '너 정말 말 잘하는구나?'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었던 말들을 지금까지 배웠던 것을 활용하여 말하려 한다면 문장은 당연히 단순해질 수밖에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본인의 영어가 먹히기는 했을 겁니다. 저 역시도 단순하게만 말하고 똑같은 표현 뻔한 단어들만 사용하여 대화를 했었으니깐요. 학교나 여타 시험을 위한 강의에서는 뉘앙스 차이를 알려주지 않았고 아무도 각 단어가 각 표현이 가지고 있는 정도의 차이를 알려주지 않았었으니깐요.
하지만 인생영어학교는 다릅니다. 본인의 노력과 인생영어학교 수업이 합쳐진다면 어학연수? 워홀? 거기서 배우지 못하는 것들 얻어 가실 수 있습니다. 시험을 치기 위한 영어가 아닌 말하기 위한 영어 배우고 싶으신 분이라면 인생영어학교! 정말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번년도 초 대학교 교환학생에 뽑히게 되었는데, 살면서 영어라곤 수능과 토익을 위한 것만 배웠어서 회화 실력은 정말 기본중의 기본이였어요 그마저도 틀리는게 대다수였고 심지어 저는 제가 틀린줄도 몰랐었던...ㅜ
이런 상태로 교환학생을 가면 큰일나겠다 싶어 어떻게 영어공부를 할까 고민하다가 시아쌤의 인생영어 학교를 등록하게 되었어요

일단 선생님 수업의 가장 좋은 점은 다양한 일상 표현을 많이 배울수 있다는 점!
그전에는 이 말은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지..?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선생님 수업에서 다양한 일상 표현들을 배우면서 실제 외국인에게 말을 할때 배운 표현들을 써먹을 수 있었어요
또 똑같은 말도 여러 표현을 통해 더 다채롭게 설명할수 있게 됐어요
미드나 영어권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다가 시아쌤 수업에서 배웠던 표현이 들려서 헐 대박 하면서 다시 들었던 적도 여러번 있었답니다..ㅎㅎㅎ

또 좋았던 점으로는 영어의 뉘앙스 차이를 배울수 있다는 거였어요
영어도 언어이다 보니 미세한 뉘앙스 차이가 있는데 이게 혼자 공부하면 알기가 정말 힘들어요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ㅜㅠ
수업에서 선생님이 계속 뉘앙스에 대한 언급을 하시는데, 이걸 배우다보면 같은 말도 좀더 !!공손하게&센스있게!! 표현할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고 여러곳에 응용도 가능하게 되더라구요(시아쌤 수업 듣기전에 will은 미래적 의미만 있는줄 알았던 사람..)

그리고 선생님이 숙어 표현을 알려주실때 사전적의미보단 실제로 쓰일때의 의미, 느낌을 알려주시는데 이게 사전적 의미만 알고있을때와는 정말 큰 차이가 나요
manage to 같은건 한국식 영어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백이면 백 가까스로 ~하다 라고 하는데 의미를 아니까 아는거겠지?라고 생각해도 실제 쓸려면 절대 못쓰더라고요..ㅎ...ㅎㅎ
너무 사전적인 의미만을 생각하니까 이런 상황에 저 표현이 맞는건가?하고 안 쓰게 되고 아예 생각 안날때도 부지기수...
시아쌤 수업에서는 여러 예문을 통해 이 표현을 쓰는 상황을 알게 되니까 아 이 표현은 이런 느낌으로 쓰는구나 하면서 다른 비슷한 상황에서도 사용할수 있게 됐어요
저는 간단한 단어인 find나 have도 딱 사전적 의미만 생각하고 있어서 몇몇 상황에서밖에 못 썼는데 훨씬 다양한 상황에서 쓰인다는걸 배워서 이제는 제법 쓰게 됐어요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생님이 완전 열정적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아쌤 최고 ↖*'_'*↗
2시간이 진짜 금방 지나가고 선생님이 더 알려주고 싶어서 시간 더 쓰신적도 많아요ㅠㅜ학생 개개인도 완전 신경써주십니다...
중간중간 팀별 암기 테스트도 하는데 이게 할때는 빡세고 살떨리는데(대결이라 완전 전쟁터)하고 나면 기억에 많이 남고 입에서도 바로바로 나와요
또 선생님이 매달 교재를 직접 만드시는데,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그것도 모자라서 더 프린트 해오시는 경우도 있어요 감동..ㅜ_ㅜ
그러니 저처럼 영어단어나 문법은 얼추 알겠는데 회화는 잘 안되는 사람은 시아쌤에게로...☆☆완전 추천합니다!!


To.시아쌤♡
선생님 그동안 수업 너무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ㅠ 저 교환학생 가서 배운 표현 다 써먹고 올게요..!!!
이제 저 없다구 잊으시면 안돼요 엉엉 스페인 가서도 연락할테니 받아주세요
또 한국와서 기회되면 학원에 놀러갈게요!!서울이 고향이 아니라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시간이 된다면 선물 사들고 꼭 찾아갈게요ㅠㅜ저 수제자였다고 말해주세요...ㅎ....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보고 싶을거예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총 4개월동안 SIA선생님 수업을 들은 학생입니다. 후기작성이 많이 늦었네요ㅠㅡㅠ 우선 저의 경우엔 영어를 수능, TOIEC과 같은 시험영어밖에 공부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외국인이 영어로 말 걸면 무섭고… 눈 피하고… 그랬어요. 평소에 영어를 잘 하고 싶어서 다른 회화학원에 다닌 적도 있었지만, 사실 하나도 늘지 않았어요…하하하 그래서 나름 열심히 했는데 왜 진전이 없는 것인지, 내가 문제가 있는 건가, 난 평생 영어회화를 할 수 없는 것인가… 이런 고민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SIA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럼 제가 SIA선생님의 수업을 추천하는 5가지 이유를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더 많지만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을 거 같아서 간추렸어요.)

첫 째, 문법
무엇보다도 선생님의 문법수업은 독보적이에요. 그냥 공식처럼 외우는 문법이 아니라 느낄 수 있는 문법이에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이런 문법수업은 들어 본 적도 없었고, 앞으로도 못 들을 것 같아요. 특히 시제에서 감탄할 수밖에 없어요. 내가 그 동안 완전히 잘 못 공부했구나…느끼실 수 있습니다. 문법 수업을 안 듣는 분들도 종종 있으시던데, 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둘 째, 중간&기말고사
시험이 부담되고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으시겠지만, 전 티는 안 냈어도 사실 즐겼어요. 특히 Speaking test가 준비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시험 볼 때도 재미있었거든요. Speaking test는 선생님께서 전 날에 주제를 알려주면 자신의 생각을 배운 표현들을 사용해서 준비해와서 다같이 이야기를 하는 식이예요. 처음에 손 덜덜 떨면서 말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래도 그렇게 시험을 마치고 나면 자기자신이 뿌듯하고 기분 좋았어요. 내가 이렇게 많은 표현을 배웠고, 쓸 수 있구나 하면서요. 이런식으로 시험을 준비하면서 공부했던걸 한 번 정리하고 소화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셋 째, 반 분위기
구성원에 따라 반 분위기는 달라지지만, 한 가지 변함이 없는 것은 열정인 것 같아요. 대충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어요. 선생님이 열정적이셔서 그런지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서로 서로 도와주고 정말 좋았어요. 서로 표현 외웠는지 확인도 해주고, 틀린 것이 있으면 고쳐주고, 서로서로가 모범이 돼서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였어요. 선생님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수업도 맨날 오버해서 끝내주시고, 쉬는 시간에도 쉬지 않고 학생들한테 영어로 말 걸어 주시고… 진짜 최고예요!

넷 째, 선생님의 설명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제가 다른 학원에서 들었던 영어회화수업에서는 그냥 외우도록 시켰는데, SIA선생님은 WHY를 가르쳐줘요. 전 이게 너무 재미있었고, WHY를 알게 되니까 다른 말에 적용시킬 수 있고, 더 다양하게 말을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선생님은 항상 이 말은 한국말로 이 말과 비슷하다는 것을 설명해주세요. 단순히 영어를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느낌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느낄 수 있어서 그 표현이 더 와 닿고 기억이 잘 되더라고요. 그 동안 해석할 줄 아는 말을 왜 내 입으로 내 뱉을 수 없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다섯째, 표현력
이건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전 대학졸업을 앞둔 상태였지만,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취업도 하기 싫고 그랬어요.(한심…) 그래서 그냥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생각해보자 하고 선생님 수업에 등록하게 되었어요. 그때는 그냥 영어를 잘 하고 싶었거든요. 솔직히 처음에는 수강후기보면서 반신반의했지만 첫 수업을 듣자마자 머리가 띵~하더라고요. 정말 ‘이거다!’싶었습니다. 4개월을 다니면서 그리고 그 중에 3개월은 어쩌다보니 반장을 맡게 되면서 정말 영어가 많이 늘었어요. 6개월을 다 마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던 게 아직도 아쉬워요. 4개월도 채 못 채우고 제가 갑자기 미국으로 인턴을 오게 되었거든요. Never in my wildest dreams would I work in the U.S. And never thought I’d see the day I could speak English like this. 전에는 아예 이러한 생각조차 해본 적도 없는데,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도전할 수 있었고, 정말 빠르게 합격하고 미국에 올 수 있었어요. 인턴으로 오기 위해서 여러 번의 인터뷰를 보았는데, 정말 다들 하나같이 저에게 “너 정말 영어 잘 한다.”라고 했어요. 여기에서 생활하면서도 선생님께 배웠던 표현 쓰면 미국인들 정말 놀라면서 저한테 영어에 대한 지식이 많은 것 같다고 해요. 선생님께서 항상 그러셨거든요. 영어를 하더라도 단순히 그냥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말을 하면 좋겠다고요. 그게 무슨 말인지 깊이 느끼고 있어요. 다들 아시다시피 한국인들도 한국말을 다 하지만 그 깊이는 다 다르잖아요. 선생님은 단순히 영어를 할 줄 아는 게 아니라 영어에 대한 깊이가 남다르신 것 같아요. 약간 유시민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와서 일만 하느라 영어를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고 맨날 쓰는 말만 써서 오히려 영어가 퇴화하는 느낌이…. 그래서 요즘은 퇴근 후에 다시 선생님과 공부했던 책을 펴서 보고 써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I miss you, Sia♥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