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월 매일반 수업을 듣고 있는 박혜원 쌤의 파워토익이입니다.

3개월 전 저는 한 달동안 월수금 반으로 다른 타강의를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토익시험을 봤지만 계속 같은 점수에 머무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정말 내 인생 마지막 토익이라고 생각하고 여러 학원들과 여러 후기들을 보고 박혜원 쌤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후기들을 보고 솔직히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습니다. 워낙 선생님의 말투가 강하고 숙제 양도 많고 필기를 못한다는 다른 선생님들과는 조금 다른 방식에 쫄아있었습니다...ㅎ...
쫄보처럼 월수금 반을 들을까 하다가 정말 마음 먹고 열심히 토익에 올인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매일반을 듣게 되었는데, 주말에는 좀 쉴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주말만을 기다려왔는데 웬걸... 주말에도 숙제 스케줄이 있는 것을 보고 아주 조금.... 아주 잠깐... 후회를 하면서도 쌤이 주시는 파격적인 추가 자료들을 받고 싶은 마음에 주말에는 친구들과 놀기 바빴던 제 일상에 아침 일찍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며 선생님께 감사했습니다.(사실 엄마께서 더 좋아하셨다는 건 안비밀...ㅎ) 솔직히 말하면 저는 능동적인 사람이 아니라 공부를 마음 먹더라도 어느 순간 작은 유혹에 넘어가기 쉽상이였는데 파워토익이가 된 후에는 정말 공부가 우선이되게 되더라구요...ㅎ 저도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ㅎ.. 아마 저처럼 뭔가 케어가 필요하신 분은 아마 정말 잘 맞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정말 매일같이 빡센 나날들을 보내면 정말 힘들면서도 매일마다 앞에서 강의하고 계신 쌤을 보면 내가 뭐가 힘드다냐... 쌤은 매일같이 정말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개개인별로 카카오톡 인증숙제 검사도 해주시고 항상 좋은 자료 주시려고 노력하시고 개인톡으로 수백명의 카톡 질문을 받으시는데... 라는 생각으로 잠시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
내 점수 내가 받고 싶은건데 더 열심히 하시는 쌤을 보고 있으면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 받은 만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3월 29일 토익 시험을 목표로 수업을 처음에 들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계속 시험이 취소되고 있는 이 상황에 정말 앞에 목표물이 희미해지는 것같은 느낌에 생각이 많아지고 의욕이 점차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정말 저희 마음을 다 꿰뚫어 보셨는지 썜이 수업시작하기 전에 항상 의욕을 북돋아주시고 힘을 실어주시고 공부하느라 지쳐있을 학생들을 위해 저녁에 간간히 공지사항에 편지글을 써주시는데 정말 하나하나 주옥같은 말들을 듣고 다시 마음을 잡게되더라구요...ㅎ...
안타깝게도 3월달 토익 시험은 다 취소가 되었지만 위기를 곧 기회로 바꾸는 사람이 위대한 것 처럼 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한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4월달도 박혜원 쌤 밑에서 더 열심히 토익 만점을 향해 달려가보려고 합니다 ㅎㅎ 물론 만점은 정말 어렵겠지만... 쌤께서 900점 목표면 990점을 목표로 하라는 말씀에 한번 써봤습니다...ㅎ....하핳...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다음에 성적표 나오면 두번째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정신차리게 해줍니다. 파워토익이! !

토익이 처음도아니고, 계속 여러번 해왔는데 정신 못차리고 접수비만 날리던 사람
나야나 ,,,
이번엔 정말 끝내야지 싶고 '더이상 토익에, YBM에, 내돈 더이상 안주겠다!!!! 마지막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박혜원쌤의 파워토익을 시작했습니다.

파워토익으로 온 계기도 영어과친구들의 입소문으로 알게되어 오게되었는데,
정말 광고글이아닌 '입소문'은 무시못한다는 걸 아직 시험을 못봐서 성적표는 못받았지만, 몸소 증명받고 있습니다.

성적이 나올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박혜원쌤 현장수업의 가장 큰 장점 3가지는,
1. 필기금지 2. 엄마보다 더한 잔소리 3. (퀄리티최고인) 추가자료 이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1.필기금지-먼저, 수업하면서 필기 못하게 엄청 꾸짖으시는데 무서워서라도 현장에서 필기 못합니다. 필기안하면 뒤진다 하던 사람도 못할겁니다. 근데 이게 필기를 현장에서 못하니까 집에가서 수업음성을 무조건 다시 들어야 합니다. 복습을 안할 수가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거죠. 백날 숙제 이거해라 저거해라 해도 안할사람은 안하는데, 수업을 2시간들으면서 필기한게 없어서 뭔가 가시적으로 보이는 성취가 없는 것 같으니, 숙제고 뭐고 공부를 하기위해 수업음성을 들으며 집에서 필기하고 오답노트정리하고 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게 가장 크게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2. 엄마보다 더한 잔소리- 나이 20넘어서 어디서 이런 잔소리를 또 들어보겠어요 ㅎ_ㅎ. 정신차리고 싶어서 일부러라도 현장에 잔소리 들으러 갑니다. 정말 말을 쎄게하시지만, 이렇게 안해주면 안하는 사람들은 정말 필요한건데, 그걸 박혜원쌤이 계속 해주십니다. 그렇다고 ㅆ 들어가는 욕 한자 안쓰시지만 어찌나 팩폭을 날려주시며 뼈 마디마디를 찌르시는지, 정신 차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맞는말만하세요... 기분 나빠할 말들이 아니고 다 피가되고 살이 되는 말들이니 새겨듣게 됩니다. 동기부여 최곱니다.

마지막으로 3. 추가자료 - 파워토익은 잔소리한다고 채찍만 주는 수업아닙니다. 해오라는 기본적인 것들만 잘 따라가도, 엄청 좋은 당근도 쥐어줍니다. 기본 교재 자체도 엄청 퀄리티있는 자료들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지만, 여기서 끝이아니고 계속 더 좋은 자료들 공유하고 설명해주시고 합니다. 학원비 낸거의 두배이상을 더 주시고 챙겨주시는 수업입니다.

욕심이 크고, 높은점수를 목표로하고있는 토익러들이라면. 박혜원쌤의 커리큘럼만 따라가도 될거라는 확신 느낄 수 있을거에요.
시험이 계속 밀리면서 동기부여 잃어가서 공부 잘 안되는 사람들 많을텐데, 혜원쌤과 함께 강압적으로라도 슬럼프 이겨내면서
확실히 끝내도록 합시다. 토익,, !

[계기]
코로나때문에 사실 학원을 다닐까 말까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집에만 있으니까 계속 나태해져서 결국 학원을 다니기로 결정했다. 종로 유명한 토익강사님들이 계시지만 여러 선생님들 중 박혜원선생님의 수강후기가 눈에 띄었다. 원래 '나' 자신이 자극을 받아야 그만큼 열심히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때문에 선생님의 철저한 관리를 받고싶어서 신청했다.

[특징]
박혜원강사님은 진정으로 수강생들을 신경써주시는 게 느껴진다. 선생님 말투가 쎄기 때문에 처음 들으면 당황할 수 있지만 듣다보면 다 맞는 말을 하셔서 기분 나쁘기 보다는 나한테 '자극제'가 되었다. 그리고 선생님의 말씀은 수강생들을 생각해서 하는 말들이므로 츤데레 느낌이 난다.

교재에 선생님의 자체제작 고퀄리티 문제들이 있으며, 토익 만점이 여러 번있으신 선생님의 자체제작 문제들은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을 것이다.
숙제를 잘 하면 그에 맞게 가끔 보상을 주시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자료들이 많다. 숙제를 하면 자료를 주시고 또 숙제하면 또 주시고 선생님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다. 그만큼 열심히하는 파워토익이들을 인정해주신다.

선생님은 수강생이 워낙 많으신데 실전반 수업이기도 하니까 같이 다니는 수강생들은 정말 열심히 한다. 그것은 또 다른 자극제가 되었다.
그리고 많은 수강생들이 듣는다는 것은 내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할 만한 강의를 듣고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상기시켜주었다.

코로나때문에 현강에 못나오는 파워토익이들은 집에서 음성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주신다. 현강에 못나와도 선생님은 관리를 해주신다. 코로나때문에 나태해질 바에 선생님 음성이나 듣는 것이 더 효율적인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박혜원강사님만의 연어와 전치사]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연어와 전치사는 Part5에서 시간을 엄청 단축할 만한 스킬이다. 선생님은 2분만에 파트5를 끝내신다는데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것을 외우기만 해도 문제푸는 속도가 빨라지는 놀라운 스킬을 얻을 수 있다. 물론 내가 열심히 공부해야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풀 수 있다.
처음 토익공부를 할 때 파트5가 매우 어렵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빨리 풀려고 노력한다.

[느낀점]
많은 수강생들을 어떻게 관리하는가 싶었는데 그만큼 선생님도 엄청 노력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하루에 밥도 제대로 못먹으시고 건강도 제대로 못챙기실 만큼 우리 수업에 더 신경쓰시고 우리에게 더 좋은 강의, 자료 등을 주시려고 노력하신다.
후기만보고 들은 강의지만 안 들었으면 후회했을 것이다. 그리고 선생님은 현강이 짱이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우울해하는 파워토익이들에게 편지도 써주시는 박혜원선생님 감사합니다 !!!

"진짜 효과 직방이라니까! 고민말고 들어봐"
학교를 수료하고 이제야 토익을 시작하려는 내게 영포자라 불렸던 동기놈이 내뱉은 첫 마디였다. 모의토익 500도 안 넘는 녀석이 두 달만에 실토익 850을 달성한 것은 믿기 힘든 일이었기 때문이다. 한때 나는, 토익의 무용을 주장하며 갖고 있던 오픽성적만으로 기고만장했었다. 다만 이는 자만이었고, 오판이었다. 작년 여름 즘 이를 자각해 타학원 주3반을 들으며 토익이란 것을 깔짝거렸다. 물론 결과는 참담했다. 소위 말해 토익을 얕 본 것이었다. 동기도 850을 받았으니 그보다 조금 나은 난 쉬울 거라 생각했다. 토익에게 심히 데인 후 고민끝에 파워토익의 문을 두드렸다. 족히 200명은 들어갈 것 같은 강의실, 코로나19창궐 속에도 꽉찬 강의실 풍경, 그리고 의자에 앉아 있는 박혜원 쌤. 이게 쌤과 나의 첫 만남이었다.
첫 수업부터 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기존에 갖고 있던 토익에 대한 고정관념이 무참히 깨져버렸기 때문이다. '토익은 해석이 전부야. 모르는 단어는 사전 찾아, 선생님 말씀은 전부 필기해야해, 양치기가 답이지" 토익을 치뤘던 주변인들이 강조했고, 그렇기에 이 방법만이 정공법인 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위의 방법들은 이 수업에서 허용되지 않은 것들이었다. 첫날은 당연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분위기에 적응할 수 없었다. 마치 외국인관광객이 된 느낌이었다. 그러나 매일과제를 수행할수록, 수업에 차츰 익숙해질수록 위의 방법들이 다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다. 비록 2주 반을 등록했기에 누군가가 보았을 땐 달라진게 없어 보일지 모른다. 그럼에도 내가 가장 크게 변함을 느낀 부분은 2가지다. 첫번째 part5를 풀때 1주전보다 사리분별이 가능해졌다. 기존의 나는 part5는 수동태찾기와 해석에 급급했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하지만 1주 후 지금은 빈칸 위치, 동사의 시제, 뒷 단어가 풍귀는 뉘앙스, 목적어, 주어, 동사의 유무, 전치사 등(말할라면 끝이없으)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그러면서 정답률도 조금씩 오르는게 보였다. 두번째는 독해지문이 읽힌다는 것이다. 전에는 시간이 촉박했던 점도 있으나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았다. 그러니 문제 풀이는 무모한 일이었다. 근데 읽힌다. 단어가 눈에 보이고 차츰 정답을 고르는 것도 빈번해졌다. 물론 예상치 못한 사태 떄문에 실력을 객관적인 결과로 증명하진 못한다. 그럼에도 내가 확신하는 것은 파워토익은 내가 들었던 타 학원의 강좌와 많이 달랐다. 그리고 좀 더 일찍 수강했다면 더 큰 변화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감 마저 들었다. 토익시험에서 바이러스가 예상치 못한 상황을 초래했다. 그렇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던가. 소위 말하는 1타강사의 수강신청을 성공해 나는 4월에도 파워토익과의 연을 이어간다. 그리고 4월 한달 그리고 5월 초 시험안에 객관적으로 증명할 자신감이 생겼다. 혹시 망설이고 있는가. 걱정마라 너도 토익 할 수 있다. 담번엔 성적표를 들고 후기를 쓰는 날이 오기를 ....

안녕하세요! 2월과 3월 모두 박혜원쌤 파워토익을 수강한 파워토익이입니다!!!
우선 학교 개강하기 전에 토익 점수를 따놓고 싶어 수강하게 됐는데 갑자기 코로나로 인해 제가 보려고 했던 2월 말 토익을 못봤습니다ㅠㅠ 그래도 박혜원쌤 강의를 듣고 신뢰도가 높아져 3월에도 계속해서 수강을 하게 됐습니다!! 그 이유를 이제부터 설명하려고요!!!

1. 강의력(딕션 장난아님;;)

우선 말투가 장난 아닙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는 무조건 호입니다!!! 정말 많은 학원을 다니기도 했지만 이렇게까지 2시간동안 몰입을 하고 딴짓을 안하고 오롯이 수업에만 집중하게 되는 수업은 정말 처음이거든요ㅠㅠ 정말 저는 문법을 다 해체해서 문제 푸는 것을 정말 안 좋아해서 많은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영어가 좋지만 싫어지려고도 했는데 정말 쌤의 문제풀이 방식이 저와 너무 잘 맞았어요! 실전반답게 개념 설명보다 실전에서 어떻게 단타에 문제를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지 알려주신 거 같아요!!!


2. 관리력(숙제+숙제+숙제+숙제....)

숙제는 정말 하게 만드시는 능력이 있으신거 같아요. 정말.... 숙제를 하면 많은 자료들도 주시고 하시는데 자료를 위해 숙제를 하기보단 정말 이런 자료들을 다 받고 다 소화해서 꼭 높은 점수를 받자! 라는 마음으로 숙제를 하게 만드십니다. 결국 내 자신을 위한 공부를 그것도 자발적으로 하게 되고 동기부여가 아주 강력하게 된다는 거예요. 하... 포커스 우수자 자료라고 이게 5차 자료까지 있는데 정말 시험을 못 봐서 그렇지 이렇게 다 소화를 하니까 뭔가 높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 뭐예요..(정말 단순한 근자감이 아니라 선생님의 가르침과 숙제를 다 따르고 나오는 확신에 찬 자신감입니다ㅠㅠ) 숙제는 정말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개인적으로 카톡으로 하나하나 관리해주시는데 정말 이 많은 수강생들을 어떻게 다 개별적으로 관리해주시나 싶어요!!


3. 자료의 최신화, 차별화

자료는 정말 입으로 다 말할 수 없이 고퀄이고 또 고퀄이에요!! 한번쯤 중복될 수도 있고 비슷한 문제들일 수 있는데 쌤께서는 다 문제를 꼬시고 또 어떻게 하면 더 세세한 부분의 실수까지 막을 수 있을까 항상 연구하시는 거 같아서 그 노력에 부응하기 위해 항상 꼼꼼하게 풀고 오답노트 작성한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저는 이 수업을 우연한 계기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토익 점수가 800점대 후반이지만 900점대 점수를 갖고 싶어서 학원을 알아보던 중 박혜원쌤 강의에 대한 많은 후기들을 보고 관리력이 대단하다고 하여 믿고 수강을 하였는데 그 선택이 정말 신의 한수였습니다!! 정말 관리의 끝판왕이고 이 모든 커리큘럼을 정말 그대로 따라간다면 정말 900점도 넘길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깁니다. 비록 아직 시험을 보지 못해 점수로 입증을 못하지만 정말 자신감 넘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에 대한 흥미도도 더욱 높아졌고 정말 선생님의 주옥같은 한마디 한마디를 통해 한 사람으로서 그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삶을 보면 되게 많이 느끼는 것도 많았던 것 같아요!!!!!

3월에 난생 처음으로 토익 현강을 등록한 아이둘있는 직장맘 입니다.
혼자 혜원쌤 인강으로만 공부하다가 현실에 벽에 맞닥드리고,,,드디어 혜원샘을 만났습니다.


인강으로 본 쌤과는 매우 다른....
완전 현실을 꼭 찝어 무섭고 엄한 말투로 수업을 하셨습니다.
첫수업때는 너무 놀라고 무섭(,,,^^)기까지 했었어요
정말 지금까지 제가 만난 그 어떤 선생님보다 카리스마,아우라,,,완전 어마어마 했습니다
사실 오늘수업도,,, ㅎㅎㅎㅎ 참으로 일관되신 분이세요^^

그런데 그런 쌤 수업이 아주 귀에 쏙쏙 꽂힙니다.
속도도 느리고 개념도 모르던 part 5를 쌤 수업으로 잡아가고 있습니다.
인강하고는 비교할수 없는 수업이고요
그많은 수강생들을 일일이 다 카톡 확인해주시고 코칭해주시니 정말 놀라지않을수가 없습니다.
숙제가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매일 단어시험도 보고 만점자/합격자/불합격자가 카페에 공지되고
숙제도 매일 분량을 정확히 올려주세요
더군다나 수업음성파일을 공유해주셔서 많은 분량을 매일 공부할수 있는
정말 토익의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수업을 진행해 주십니다.
의지 박약인 토린이,
잘 하고 있지만 목표에 밑도는 점수로 저처럼 고민하신다면
당장 혜원쌤 파워토익이가 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숙제 하나도 없다는 학원 ,,그거 아무런 효과없습니다.
토익 결국 내가 외우고,내가 해야하는거니까요..
뭘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까지 해야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을때
박혜원 쌤을 만났습니다.
저같이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파워토익 정말 강추드립니다.
3월29일 시험이 취소되서 아쉽지만
4월에 3주반 더 해서 반드시 목표점수 딸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인생에 이렇게 토익 공부를 많이 했던 적은.... 지금이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혜원쌤
계속 열심히 할께요

사실 저에게는 어려운 수업이어요..! 오랫동안 영어와 담 쌓아온 저같은 초보에게 따라가기 조금 버거운 수업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수업시간마다 해주시는 조언과 격려를 통해 항상 의지를 다질 수 있었거든요. (종종 카페에 올려주시는 글을 보며 포기하지 말자라는 다짐을 다시 되새겼어요!)
수업 외에도 학생들 멘탈케어에 신경 쓰시는것 같아 정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파워토익을 추천하는 이유!!!
1. 문법집을 활용하면 초보도 열심히 따라갈 수 있음!
파워토익 문법집에는 기초문법부터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법까지 전부 나와있어요. 그날 그날 읽어야 하는 부분 외에도 부족한 부분은 제가 따로 읽고 공부하며 따라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지루한 이론수업을 싫어하는 편이라 정리가 잘되어있는 문법집을 많이 읽는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숙제/복습만 열심히 해도 답이 눈에 들어옴!
확실히 효율적으로 문제푸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특히 part5) 아무리 해도 시간 단축이 안된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3. 공부하는 습관이 없는 사람에게 추천!
공부할 의지가 없는 학생이라도 커리큘럼에 맞춰서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매일 공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ㅋㅋㅋㅋ 실화입니다!
열심히 하면 열심히 한 만큼에 보상을 받을 수 있어 더 욕심이 생기게 된거 같습니다! (좋은 자료를 주심!!)

4. 학원에 나오지 않는 날에도 관리받을 수 있어요
파워토익은 매일 카페에 숙제를 업로드됩니다! 나오지 않는 날은 업로드 된 숙제를 이행하고 인증을 하면 수업 음성을 받을 수 있어요. 때문에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열심히 숙제를 이행한 사람만이 받을 수 있습니다!) 학원을 가지 못하는 날 혼자 공부하기 막막한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할 실력이지만 선생님을 따라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실력이 늘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목표 점수가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수강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토익 고득점이 필요해서 토익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뭘 하나 사려고 해도 발품을 엄청 파는 스타일이어서 여기저기 토익으로 유명한 학원은 다 알아봤다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발품을 팔아본결과 수강후기, 고득점자 배출량, 가격등이 다 좋은 선생님이 박혜원 선생님이시라 골랐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토익학원=토익꼼수 알려주는 곳 이라구요? 네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근데 수업 들어보면 그 이야기는 '연어'와 '전치사'의 힘을 모르시는 분들이 하는 이야기라는걸 뼈져리게 깨닫게 되는 강의입니다

아니 part5 2~3분만에 푸신다는 선생님한테 왜 안배워요?ㅜㅡㅜ

그리고 반오십살 이상 살면서 이렇게 체계적인 관리는 참 오랜만에 받아보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할수 있는지부터 오답노트 쓰는법, 복습하는법, 까지 매일 숙제관리 받고, 단어시험보고

이렇게 알찬수업 돈 안아까운 수업
시험이 취소됐지만 환불하고싶은 마음이 들긴 커녕 하나라도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수업 정말 오랜만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관리받는데 성적이 안오르죠? 그리고 숙제만 잘 해도 좋은자료 막 퍼주시는거 실화인가요?!!!!!!!!!

이번에 돌아오는 시험날에 시험보고 목표점수 나온다음 또 갱신할때 되면 또 당연히 박혜원 파워토익 찾아올것이고
주변사람에게도 당연히 추천하고싶은 강의입니다

진짜 솔직히 박혜원 선생님 다른분들이 몰랐으면 좋겠습니다
나만 적중률 높다는 박혜원 선생님이 찝어주는 문제 풀어보고 토익 잘보게^^

수강 계기 :
고등학교 때 친구가 파워토익 한 달 듣고나서 한번에 950점을 받았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수강결정했습니다.

그동안의 토익 응시 경험 및 실패담:
저는 영어영문학과라서 누군가와 처음 만날 때 영문과면 영어 잘하겠네요? 토익 몇점이에요? 소리를 늘 들었습니다. 이 말은 어문계열 전공자에겐 다소 스트레스였습니다.ㅠㅠ
"어문계열 전공자는 당연히 그 언어를 잘 할 것이다"라는 편견은 거의 다수가 갖고 있는 생각이더라고요.
게다가 지도 교수님과의 상담에서도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영문과면 영어잘하겠네요"라는 소리는 평생 갖고 가야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을 계기로 그 때부터 인강으로 단기간 바짝하면 고득점이 나올 줄 알고 여러 차례 인강을 들었습니다. 유명하다는 강의를 찾아 들었죠.(업체명 언급 안하겠습니다. ybm인강은 아닙니다.)
첨엔 흐지부지하게 시간을 날렸어요. 혼자서 토익이라는 걸 공부하기가 맘잡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허송세월을 보냈죠..(이 때 당시 첫 토익 670점)
그리고나서 정신을 차리고 다시 한 번 같은 인강을 결제했습니다. RC/LC 모두 완강을 했고 빼곡하게 필기하고 많이 배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혼자서 단어를 몇십개 씩 외우는건 자기관리가 안되더라고요. 제 실패 원인은 혼자서 단어외우기가 안됨 + 파트5 오답 줄이기 못잡음 + 파트7 푸는 원리자체를 모르고 막 읽기만하고 주구장창 넘어가기만 하듯이 품 크게 3가지 였어요. 아주 총체적 난국이었죠. (이 당시 두 번째 토익 점수 750점)
이 때부터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670에서 750까지 올랐는데 더 하면 더 오르겠지? 계속 오를거야. 생각했어요. 하지만 결과는 같았습니다. 제자리 걸음이었어요.(세 번째 토익 750점)
같은 점수가 나왔거든요. 그리고 나서 자괴감에 빠지게 됩니다. 멘탈도 약했거든요.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에서 이러다가 계속 안오르고 정체기 온거아냐? 생각했어요. 남들은 여덟 번 아홉 번 넘게도 보는데 겨우 딱 3번 봐놓고 자괴감에 빠지고 비하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토익을 시도하기 조차 싫어졌어요. 영어가 좋아서 영문과를 간 사람인데도 질렸어요 완전히. 그래서 다른 스펙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멘탈 약한 사람의 전형적인 루트죠...ㅋㅋㅋㅋㅋ 지금 다시 생각해도 이어서 또 도전 안했을거 같아요.

파워토익 수강 이후:
파워토익 주 5일 3주반을 등록하고나서 벌써 남은 수강기간이 3일 정도 남았습니다. 그동안 서울로 왔다갔다 하면서 너무 고생스러웠어요. 몸도 멘탈도! ㅜㅜㅜ 그런데 버틸수 있었던건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박혜원 쌤의 콜로케이션(연어)를 배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태까지 제가 해석을 못해서 단어를 많이 안외워서라고 생각했던게 다 없어질만큼 영어 단어들도 다 짝이 있는거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동안 중고등학교 때 숙어 이런건 알았어도 토익의 콜로케이션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늘 나오는 패턴 몇십?몇백개를 못외워서 그동안 그렇게 틀린 거구나. 마지막 파트7 문제를 맨날 5문제씩 찍었던게 파트5에서 엄청 시간을 쏟아서 그랬구나. 엄청 깨달았습니다. 선생님이 제공해주신 단어장 매일 외우고 숙제 매일 제대로 해가고 하니까 회차가 지날수록 아는 것도 많아질 뿐더러 파트7은 그냥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패러프레이징 정리만 했는데도 쑥쑥 늘더라고요. 지금도 그렇게 엄청 잘한다고는 못하지만 예전처럼 읽고나서도 못찾겠는 문제가 많이 줄었고 맞는 개수도 많아졌어요. 확실히 RC강의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LC같은 경우엔 포커스 노트를 자주 시키시는데 인증까지 할 정도로 박혜원 쌤에겐 애정있는 파트같았습니다.ㅎㅎ 원래 다른 곳에서는 정답까지 다 받아쓰라고 배웠었는데, 박혜원쌤은 정답은 뭐하러 적어 그냥 알면 안써도 돼 모르는것만 써라. 했을 때 이래도 되나 싶었지만 그래도 되는거였어요 ㅋㅋㅋㅋ 시간을 아는거에 쏟을 필요는 없다가 쌤의 지론같았습니다. 파트1 강의는 거의 주로 다루진 않지만 핵심만 짚어주셔서 큰 문제가 될정도는 아닙니다. 파트 3-4는 저에게 취약 파트지만 다음달도 재수강 결정한 만큼 쌤을 끝까지 믿고 따라가보려고요.
통학을 해서 몸이 고되고 힘들지만 그만큼 쌤을 믿기 때문에 기꺼이 새벽에 일어나서 수업을 들으러 옵니다.


재수강 결정 계기:
코로나 때문에 시험이 자꾸 취소되고 멘탈도 다잡기 힘든데 쌤이 매일매일 해주시는 조언과 쓴소리가 너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멘탈 약하신 분들은 매일 선생님의 멘트 들어보세요. 자동으로 열심히 하고싶어집니다. 한 달 더 바짝하고 4월 말 5월 초 시험 다 성공해보이겠습니다!!!

+ 어쨌든 공부는 스스로 하는거지만 박혜원 쌤의 강의를 들으면 자동으로 따라가게 됩니다. 숙제가 많아서 하루라도 안하면 다음날 큰 재앙이 오고 계속 안하면 학원 다니는 이유가 없어질 만큼 누적이 되거든요....다들 힘내서 토익 파이팅합시당 ㅜㅜ

저는 여러번 토익을 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를 통해 박혜원쌤 토익을 알게되었으나 860+ 라는 타이틀이 좀 두려웠습니다. 860에 가까운 친구들이 신청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더 그랬던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최소 500점도 듣는 강의라는 상세설명을 보고 이 수업을 어떤 수업이길래 입문부터 실전까지 다 다루시지? 하고 호기심이 가게되었고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800이상의 타이틀을 가진 토익을 신청하게 되어 개강 전까지 설레었습니다. 그렇게 개강을 하여 문법을 배우고 그날 배운 문법에 관한 문제들로만 푸는 수업과는 다른 진짜 토익 시험처럼 다양하게 푸는 것이 문법만 공부하던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수업이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은 모든 수강생에게 일대일로 카카오톡 답변을 해주신다는 것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한 명씩 카카오톡과제를 통해 수정할 부분과 조언을 말해주시고 자료도 주시며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이 많은 수강생을 케어한다는 것은 정말... 최고!! 첫 수업에서의 선생님의 카리스마와 문제의 스킬들로 귀에는 쏙쏙 박혔고 모든 시간대를 혼자 진행하시는 데도 지치지 않으시고 최선을 다해 수업을 해주시는 모습에 반 분위기도 좋을 수 밖에 없었고 이에 대한 영향으로 저 또한 열심히 해야겠다며 화이팅 넘치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코로나로 인해 지치는 상황에서도 수강생들이 흩으러 지지 않도록 매일 너희는 대단한거다. 포기하지 말아라. 라는 진심의 말씀으로 인해 항상 하루하루 마음을 다시잡고 공부하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