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취업을 위해 파워토익에 처음 왔고, 이제는 이직을 위해 다시 파워토익을 찾아왔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도 파워토익은 변함없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네요..ㅎㅎㅎ

처음 토익을 시작할 때, 해석왕이었던 저는 문제를 보는 눈을 갖기 보다는 해석하기에 바빴고,
단어도 완벽하게 암기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정말 악의 연속이었습니다.
당연히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고 연습했떤 PART7은 풀지도 못하고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파워토익을 만나고 저는 시험장에서 PART7을 푸는 영광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왜 남에게 알려주기 아까울 정도로 좋은지, 왜 나만 듣고 싶은지 몇 글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직장인이라 바쁜척하며 나태함의 끝인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ㅎㅎㅎ

1. RC
[PART5]
파워토익이라면 모두가 경험해 본 마법의 파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해석의 끝판왕이었던 제가 불안함없이
보기의 단어를 보고 빈칸의 앞, 뒤만을 보고 문제를 풀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만의 전매특허 두 말하면 입 아픈 연어
(언어 내에서 특정한 뜻을 나타낼 때 흔히 함께 쓰이는 단어들의 결함) 는 정말 크나큰 힘이됩니다.
이러한 단어의 결합을 아는 선생님들도 많으시겠지만 학생들에게 토익에 자주나오는 빈출 표현들을 접목해서
가르쳐 주시는 분은 박혜원쌤만이 유이무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정답을 골라낼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주시기 때문에
저는 그냥 외우고 또 외우고 문제에 적용만하면 됩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시간 단축의 힘! 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ㅎㅎㅎ
RC에서의 가장 첫 번째 파트이기때문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면 안되고, 고도의 집중력을 다 써버리면 안되기 때문에 선생님의 연어, 전치사 문법집을 마법의 손길입니다..ㅎ
보기를 보고 빈칸을 볼 때 답이 바로 보이는 순간은 정말 감동이 벅차오릅니다...크크

[PART6]
선생님께서 항상 말씀하시짐나 파트6는 파트5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파트5가 완벽히 연습되어있다면 문장채워넣기를 제외하고는 같은 맥락으로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빈칸넣기 역시 키워드 잡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미친듯한 해석이 아니라 맥락을 파악하며 문제를 풀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큰 거부감 없이 문제에 접근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아요.!!! 문제푸는 순서까지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시간 배분에도 큰 도움이 됐어욤.!!

[PART7]
직독직해 해석 끝판왕 저는 2시간을 통째로 써도 다 못 풀 파트7을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지문을 다 읽지 않아도 정답을 근거를 찾는 방법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첫 단락만 일ㄺ더라고 선생님께서 키워드 잡는 방법을 알려주셨기 때문에 후루루 읽으면서도 문제를 풀 수 있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음..?이거 읽었는데 답이 나와버렸네...?' 종종 이렇게 공짜로 정답을 얻는 듯한 기분을 느낄때가 있었습니다...ㅎㅎ
이제는 문제를 풀면서 '이건 단일 지문에서 나올 것 같다, 혹은 연계형 질문일 것 같다'와 같은 문제를 이해하는 눈을 갖게되었고 또, 독해 지문이다보니
같은 뜻의 단어를 다른 단어로 표현되는 즉, 페러프레이즈와 같은 토익에서 중요시 되는 부분들을 콕 집어 알려주시고 또 스스로 찾아서 외울 수 있게
숙제도 내주시기 때문에 한 문제를 풀더라도 외웠던 단어들이 쌓이게 되면서 든든한 지식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당.!!

2. LC
처음 수업때는 '왜 이렇게 수업이 짧아?'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수업에서 다루는 내용, 문제풀이 방식을 배우다보면
그렇게 많은 시간을 쏟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수향상에 큰 힘이 되는 PART2를 아주 애정하시기 때문에
숙제도 많이 내주셔서 연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선생님의 포커스노트를 경험해보시면 이 또한 PART5처럼 순식간에
오답을 거를 수 있는 귀를 갖게됩니다. ㅎㅎㅎ
파트3, 파트4는 음성 듣기 전 키워드 밑줄 치는 법을 알려주시는데 위 방법은 미리 문제를 간략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들으면서 정답에 좀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아무데나가 아닌 핵심에만 체크하기 때문에 음성이 빠르게 지나가더라도 키워드로 정답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느낀 점]
처음 공부를 시작하면 의욕이 앞서 엄청난 양의 공부를 하고싶어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해야할 지 모르는데 파워토익을 정말 숙제만 하면
또 다른 공부를 찾아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수업내용도 음성으로 공유해 주시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놓친 내용이 있다면 보완할수 있고
다시 듣고 익히고 싶었던 부분도 다시 찾아서 들을 수 있어서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워토익 수강 후 점수가 상승했지만, 아직 더 큰 목표 점수를 위해 도전중입니다.
직장을 다니느냐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예전보다는 조금 느슨해졌지만 선생님의 강의방식과 방대한 자료 공유가 너무 좋기 때문에
몇 년 만에 다시 또 파워토익을 찾은 거 같습니다! 강한 말투도 혼내시고, 차갑게 말씀하시지만 지금같은 COVID-19 위기에도
파워토익이들 포기하지 않게 격려글, 위로글 써주시면서 이끌어주시는 박혜원썜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 모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것 같아요. 선생님의 이런 열정과 관심이 없었따면 이미...떨어져 나갔을 것 같아요.
수업중엔 엄청나 카리스마가 있으셔서 수업 들을 때는 쭈구리가 되지만 사실 파워토익이들 모두 속으로는 쌤 너무 좋아해서 혼나면서도
다들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하트하트)
저도 남은 기간 더 퐈이팅해서 900점대 성적표 들고 다시 후기 작성하러 오겠습니다~~~~!!!!

쌤 싸라해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선생님을 알게되었고 여태까지 들었던 인강들과 비슷할거라고 생각하고 현강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비슷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냥 아예 달랐습니다..! 그동안 제가 배웠던 토익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선생님과 한달 하고나니 토익을 보는 관점과 저의 실력이 아주 많이 향상된것을 시험을 보지않아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그러다 토익 시험이 미뤄지면서 한달 더 수업을 듣는데 코로나로 인해 3월 개강이 늦어지는데 그 와중에도 저희가 늘어져서 공부하지않을까봐 관리를 직접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몇백명 몇천명의 카톡에 직접 답장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변에서 토익 공부한다고하면 박혜원쌤 강력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저만 알고싶은 선생님이였는데 이거보다 선생님 수업을 한명이라도 더 듣게하는게 선생님께도 좋은일이고 제 친구들한테도 좋은일이라서 강력추천하고다닙니다!
말투가 좀 빡쎄시긴해도 그 안에 진짜 학생 한명한명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그런 말투 듣는게 전혀 거북하지않고 되려 감사하고 좋더라구요!!
4월에도 선생님과 함께합니다💙
이번달 빡쎄게해서 좋은결과로 선생님의 커리어에 좋은 결과로 남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결론부터 말하자면 박혜원쌤은 토익의 뫼비우스 띠에서 절 구출해주셨어요..

전 파워토익이 3번째학원이였고, 2번째 토익도전에서 엄청난 상처(?)를 받고 죽기살기로 하자라는 마인드로 파워토익에 등록했었습니다 ㅎㅎ!!

2번째 토익학원에서 2달간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10점밖에 안올라서 스스로를 엄청 자책하고 정신적으로 좀 힘들었어요. 애초에 다닐때도 숙제는 하고있지만 실력이 느는것 같지 않는 기분에 불안했는데 결과를 보니.. 그게 팩트더라고요
앞으로 평생 안오를거같단생각도 들고 rc에 대한 불안감?으로 고민끝에 친구의 추천으로 파워토익에 등록했습니다.

파워토익은 저같은 알씨모지리에게 딱이예요 난생처음 시간맞춰 푼 적도 있었고 파트5 틀린 개수도 12개->5개 정도로 늘었답니다.. 비록 코로나때매 토익점수로 증명할 순 없지만 ㅠㅠ

단 한가지 정말 확신하고 말씀드릴수 있는건 불안감이 사라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파트5 해석을 안하고 외워서 푸니까 훠어얼씬 빨리풀수도있고 열심히 외우면 실력이 나아질거란 믿음.. 그리고 나아진게 느껴져요!!!!!!!!

엘씨와 알씨가 100점넘게 차이나는 알씨무능아였는데.. 이런 저에게 토익보는 눈을 만들어주신 혜원쌤께 감사드립니다:)
쌤 4월달에 열심히해서 성적표 증명가겠습니다!!!!!

저는 한달동안 주5일반으로 박혜원쌤 파워토익 RC+LC 종합반으로 수강했습니다.
중고등학생때부터 영어랑 별로 친하지 않아서 영어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컸던 영포자였습니다ㅠ_ㅠ 대학은 졸업했고,,취업은 해야하고,,토익 점수는 당장 필요하고,,,,
토익 수업을 찾아보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파워토익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치만 실전반이라는 문패때문에 수강을 결정하기 까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저는 기초가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내가 감히 실전반을?!?!?!? 이라는 생각에..) 그래서 유튜브로 혜원쌤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 와,,진짜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올수있다고?! 감탄하며 당장 결제했죠!

처음엔 실전반이라 나만 못하는거 같고, 옆사람 앞사람 뒷사람들 다 잘하는 사람들 같고, 선생님의 눈빛과 말투에서 나오는 포스에 한없이 작아졌던 저였는데 괜한 걱정이더라구요!
문법집, 단어집, RC책, LC책 이렇게 4권을 받게 됩니다!

1) 문법집은,,,,,이거만 외우면 파트5 시간단축 쩔어! +단어집은 안외우면 노답!
이론이 부족한 저는 선생님께서 문법집 앞부분에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반복적으로 읽으라고 써놓은 부분을 매일 술술 읽었습니다. 그러니까 파트5 기본적인 문법 문제는 맞추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토익에 재미를 붙인거 같아요. 나도 맞는 문제가 생긴다...이러면서ㅎㅎㅎ그리고 뒷부분엔 외워야할 전치사나 여러 구문들,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연어들 외우니까 정말 해석 안하고 풀리는 문제들이 하나둘씩 늘어갔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어요 쌤이 하라는것만이라도 제대로 하자!

2) 오답노트는 생명노트ㅠㅠ이건 진짜에요,,
파워토익에서 제일 적응안되는 것이자 제일 좋은 점은! 수업시간 내에 쌤이 펜들어! 하기전엔 필기를 일절 못해요! 필기 안하니까 처음엔 불안하고 손이 슬금슬금 올라오기도 했지만, 걱정할 필요 절대! 없어요! 쌤은 수업 내용을 다 녹음해서 파일로 올려주셔서 집가서 수업내용 그대로 다시 들으면서 오답노트를 적성합니다! 이 오답노트가 진짜 생명노트에요,,,,토익 점수 딸라면 오답노트 꼼꼼하게 작성하고 계속 반복적으로 보는거! 그게 뽀인뜨! 뭐뒤엔 뭐! 이 자리엔 이거! 이건 이거랑 어울려! 이런 스킬들 잘 알려주셔서 좋습니다,, 물론 본인이 열심히 외워야겠죠!

3) LC
저는 LC,RC다 총체적난국이라 종합반을 수강한건데, 처음엔 생각보다 LC수업량은 상대적으로 적어서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파트별로 공부법을 알려주셔서 그대로 하니까 좀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파트2 포커스노트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그리고 파트3,4도 어떤 부분을 더 집중해서 들어라 이런거,,,저는 제 귀가 이상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쌤이 강조하시는 페러프레이징이 안되서 그런거였어요! 동의어를 정리해가면서 범위를 넓히니 LC도 점점 동그라미 쳐지는 게 많아졌어요ㅎㅎㅎ

수강생이 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수업시간엔 진짜 잡아먹을 것처럼 무서우시지만,,,,가끔씩 카페에 올려주시는 편지 읽으면서 저 펑펑 울었습니다...!ㅠㅠㅠㅠ
뭐든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은 알지만 그동안 노력도 안하고 높은 점수만 바래왔던 저를 반성하게 됐어요. 쌤이 전국 일등 강사가 되기까지는 다 뒤에 숨어진 노력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많은 학원을 다녀봤지만 학생을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는 엄마같은 쌤은 처음이에요. (엄마처럼 맨날 잔소리한다는 그런 뜻은 절대 아니에요!ㅎ...)그래서 쌤이 하시는 쓴소리를 한귀로 흘려들을 수 없었습니다ㅠㅠ 코로나때문에 시험이 자꾸 취소되지만, 포기하지마라 지금까지한거 무용지물되게 하지마라. 자꾸 상기시켜주셔서 절대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열심히해서 원하는 숫자 딱 받고 좋은데 취업해서 혜원쌤한테 자랑하려구요ㅠㅠㅠ잘했다 고생했다 임마 이 소리 들을 때까지 저는 화이팅합니다!!!
쌤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몇달전 타학원에서 토익을 시작하였습니다.

단어도 열심히 외우고 숙제도 충실히 해갔지만 3주동안 이론만 공부한 탓인지 문제에 전혀 적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열심히만 하면 성적은 따라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후기는 찾아보지도 않고 등록을 했던 것이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는 안될 것 같아 후기가 좋은 선생님의 강의를 찾아보다 파워토익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에는 바늘에 찔려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았던 선생님의 모습에 긴장하기도 하고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매력적인 선생님의 말투가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많은 학생들을 집중시킬 수 있는 선생님의 능력에 반했습니다. 역시 후기가 좋은 데에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파트 5에서 정말 많이 틀리고 문제 푸는 속도가 늘지 않았었는데, 군더더기 없이 문제에 바로 적용가능한 방법을 알려주시는 선생님의 강의 덕분에 조금씩 틀리는 문제도 줄어들고 속도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파트 3,4도 문제 지문이 길면 우왕좌왕 모든 글자에 줄긋기 바빴었지만,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대로 하니 실수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덧붙여 숙제에 관련해서 좋은 점을 말씀드리자면 숙제를 하는 사람어게 더 많은 혜택을 준다는 것입니다. 타학원에서는 숙제를 안하는 소수 때문에 모두가 혼났고, 혼나느라 수업이 지체되는 일이 태반이어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박혜원 선생님의 숙제를 열심히 하면 그만큼 돌아오는 것이 있습니다.

타학원 강사님께서 숙제 안 해올 거면 YBM으로 가라고 그러셨는데 정말 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험이 계속 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격려의 말씀도 해주시고 나태해지지 않게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마음잡고 꾸준히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험을 보게 된다면 꼭 점수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주반듣고 너무 만족해서 한달강의듣고있습니다 아직 시험은 못쳐서 결과는 모르지만 수업정말 만족합니다!!!
저도 듣기전에 난이도나 이해를 못할까봐 걱정했지만 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자료집에 다 나와있습니다 문법기초가 부족하신분들도 선생님자료집보면 충분히 따라가실수있습니다.
이번에 시험이 연이어 취소되어서 마음이 많이 흔들렸지만 그럴때 선생님의 진지한 충고와 조언을 듣고 열심히 공부할수 있었습니다!!! 토익성정 간절하게 원하는 분들은 꼭 파워토익이 도움될것입니다

저는 한달동안 박혜원쌤의 파워토익 RC+LC 종합반을 수강했습니다.
쌤의 수업을 듣기 전 저의 실력은 타 학원에서 기초반을 수강한 상태였고 토익 점수로는 600점 후반 ~ 700점 초반대였습니다.
LC는 대강 뭐라는지 알겠는데? 정도로 알아듣는 수준이었고 PART 2에서 기복이 조금 심했구요
RC는 기초 문법만 뗀 상태였는데 PART 5에서 적용이 잘 안되는? 정도였습니다
700점대에 도달하신 분은 다들 비슷한 상태일거라 생각됩니다 ^_ㅠ

RC
토익 RC의 모든 문제를 분석하고, 해석을 하면서 풀던 저는 토익 고득점을 받는 건 원래부터 영어 실력이 있는 사람만 받을 수 있는 점수인 줄 알았습니다.
첫 시간, PART 5는 3분 내에 풀 수 있다는 쌤의 말씀을 듣고도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한 달 조금 안되는 시간 동안 연어(collocation)를 공부하고, 외우라는 것만 외우다 보니 매일 풀 때마다 조금씩 틀리는 개수가 줄어들고,
어느 정도 연어에 대한 지식이 쌓이다 보니 '이 단어는 이거랑 잘 어울릴 것 같은데?'라는 감이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PART 5에 비해 6,7은 조금 소홀히 공부했는데도, 자연스럽게 독해력도 상승해서 점수가 높아지고 있어요!

LC
LC는 점수 기복이 큰 편이었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PART 2의 점수 편차가 가장 컸습니다. 그런데 쌤이 말씀하신 포커스 노트를 작성하다 보니
점점 틀리는 개수가 줄어들어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업 방식
저는 굉장히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이라 사실 예전에 다니던 학원에서도 과제를 열심히 해가지 않았어요. 그런데 박혜원쌤의 수업은 이런 사람들에게 특화된 수업입니다.
'딴 거 필요없어, 과제는 이것만 해! 이것도 하기 싫으면 토익를 하지마!'
물론 과제가 쉽지만은 않았지만, 과제를 성실히 해가면 좋은 자료도 주시고 주3일 수강하는 제가 나오지 않는 수업의 음성도 받을 수 있어서 열심히 과제를 했습니다.
3월 한 달 동안은 내주신 과제만 겨우 해내서 단어를 외우는 데 소홀히 했지만, 토익 시험이 계속 미뤄지는 이 시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열심히 단어를 외우다 보면
이번에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글로 쓰는 수강 후기 뿐만 아니라 좋은 점수로 후기를 직접 인증하고 싶습니다!

평범한 학생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것, 이것이 모든 학생이 원하는 선생님일 것입니다.

저는 여러 토익 학원을 다니면서 '선생님은 다 훌륭하니까 나만 잘하면 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동아리 동기의 추천으로 접한 박혜원선생님은 훌륭할 뿐만 아니라 효율성을 극강으로 끌어올려주시는 분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신세계'였습니다.

여태까지 토익 공부를 했던 방식이 후회될 정도로 토익에 있어 저의 모든 것을 바꿔주셨습니다.

수업은 극강의 효율을 자랑했고, 나만 노력하면 성적은 무조건 나올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자랑합니다. 주말숙제, 추가자료, 특강 등 선생님의 건강이 염려스러울 정도로 선생님의 초점은 오직 수강생입니다.

"수강생이 많으면 고득점자가 많이 나오는 건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반문하실 수 있는데,
중요한 건 혜원쌤 수업을 들으면 시작점수가 몇 점이든 내가 그 고득점라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학생의 잠재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수업, 박혜원의 파워토익은 제 토익 인생의 전환점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시험이 없어졌지만 저에겐 언제 토익을 봐도 다른 학원 수강생보다 높은 점수를 가질 거란 자신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박혜원"선생님한테 배웠거든요.

** 본 후기 글은 박혜원 파워토익을 한달 간 수강하고 자발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
(860반은 박혜원쌤 반, 700반은 전보람쌤 반입니다.)

맨처음 파워토익을 접한건 올해 2월이었습니다. 그전까지 토익 문제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고, LC 100문제 RC 100문제가 각각 Part별로 나뉘어져 있다는 사실도 당연히 몰랐습니다. 방학을 그냥저냥 보내던 와중에 뭐라도 끝내자는 마음으로 처음에는 파워토익 700반을 신청했습니다. 다른 수강생분들의 700반 수강 목적으로는 토익을 처음 접하는 사람, 860 실전반 (박혜원쌤 반)을 수강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사람 등등으로 다양했습니다. 저는 냉정하게 860 실전반에 들어갈 실력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700반을 등록했습니다.

860반과 700반은 서로 옆 강의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강의 음성이 벽을 타고 쉽게 들립니다. 처음에 860반 수업을 간접적으로 들었을 때는 박혜원 쌤의 말투나 수업 스타일이 날카롭고 강해보이셔서 듣기도 전에 주눅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렇게 700반을 한달 동안 수강하고 나서 마지막 날에 박혜원쌤이 우리반으로 들어오셔서 격려의 말씀과 함께 860반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원래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 눈을 끝까지 마주치지 못하는 성격인데 왠지 모르게 그 30분동안은 쌤의 눈을 계속 바라보면서 집중해서 경청했던 것 같습니다. 박혜원쌤은 말씀하실 때 (특히 수업!) 사람을 집중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때 저는 박혜원쌤의 수업 스타일이 강한 이유가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이었고 괜히 수강생 전국 1위가 아니구나라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확하고 날카롭게 전달하시고 그 메시지가 내 귀에 쏙쏙 박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전에는 사실 긴가민가 했지만 말씀을 듣고나니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860반에 등록을 하게되었고 수업 첫날부터 저는 박혜원쌤의 수업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풀이를 들었던 문제와 비슷한 유형을 발견할 때마다 쌤이 자주 사용하시는 말투나 어휘가 음성지원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겪었습니다. 말투가 강하시기 때문에 수업이 더 집중이 잘되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업때 사용하는 교재나 워크북들이 쌤이 100% 직접 제작한 사실을 들었을 때 많이 놀랐고 그 문제의 퀄리티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숙제를 잘 해올때마다 주시는 좋은 자료들이 있는데 이거는 퀄리티가 진짜로 미칩니다. 그래서 그런지 숙제를 해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혜원 쌤의 진가는 수업도 수업이지만 학생들을 케어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깊으십니다. 공부하는 중간중간에 쌤이 따뜻한 격려의 말씀도 해주시고 가끔씩은 채찍질도 해주셔서 쌤의 수업을 듣는 한달 내내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쌤의 수업이 처음에는 무섭다고 느껴질지라도 수업 밖의 쌤은 정말 재밌으십니다. 단어 선택도 너무 웃기고 말투도 재밌으셔서 4차원이신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ㅎㅎ 저는 의지가 약한 편이라 조금 열심히 하다가도 끝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마다 쌤이 잘 잡아주셔서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박혜원 쌤이 아닌 다른 수업을 들었다면 이렇게 끝까지 열심히 들을 수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드네요.

맨처음에 이 후기 게시판에서 토익 수업을 어떤걸 들어야하나 고민하면서 후기글을 많이 읽어봤었는데 이 반을 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내 친구가 이 수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무조건 추천해줄거고 토익을 공부하겠다라고 한다면 YBM 종로센터의 박혜원쌤 반을 들으라고 강력하게 얘기해줄겁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토익 시험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데.. 다음 달도 잘 부탁드릴게요!! 쌤이랑 함께하니 너무 든든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박혜원쌤 3주 수업을 듣고 쌤 강의력에 반해서 바로 4월 재수강까지 신청한파워토익이입니다.ㅎㅎ(쌤이 저희를 부르시는 애칭이에요)

우선 저는 토익 공부라는건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예전 몇번 시험을 본적은 있고 점수는 750~850을 왔다갔다 했어요. 항상 감대로만 풀어서 확신 없이 시험을 보고 나왔던 것 같아요. 안정적인 점수를 얻기가 힘들어서 학원을 다니려고 생각하던 중 친구들의 추천이 떠오르더라고요. 아시다시피 굉장히 많은 수강생을 가지고 계신 선생님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상담에 공부 계획표까지 작성해주실 정도로 관리를 잘 해주시기로 유명한 쌤이 있다고 다들 추천해주어서 반신반의하면서 등록하게 되었어요. 사실 토익공부라는게 딱히 강제성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다보면 (선생님의 표헌을 빌리자면) 나태지옥에 빠지고 결국 흐지부지 문제집 한권 달랑 풀고 시험장에 가기 마련이죠. 그래서 어느정도 관리가 있는 학원에 가고 싶었어요.

그랬더니 웬걸, 관리도 이런 관리가 없습니다. 여러분,,, 솔직히 저는 다른 토익수업을 안 들어봐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다들 보는 매일의 단어시험도 대충 뽑은 것이 아닌 딱 헷갈렸던 부분만 발췌해서 나와서 더 꼼꼼히 공부도 가능하고 우선 기본적으로 열심히 하면 더더 챙겨주시려고 하는게 혜원쌤 스탈이신 것 같아요.

수업방식이 조금 쎄다고 느끼실 수도 있는데 우리 돈 내고 놀려고 오는거 아니잖아요. 코로나 때문에 불안한 와중에도 토익공부라는 목표 가지고 학원 다니는 건데 매일 수다나 재밌는 얘기로 수업시간 다 잡아먹는 분들보다는 훨씬 신뢰감 있고 동기부여도 많이 되더라고요 저는.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업 내용이 너무 알찹니다... 벌써 십수년째 같은 시험을 강의하고 계신데도 매달 단어집이랑 교재를 새로 만드신다고 하더라고요,,,저 이거 듣고 너무 감동했어요. 게다가 이렇게 바쁜 스케줄에도 매번 인증숙제라고 쌤이 직접 개인톡으로 숙제검사도 해주시고 엄청난 고급자료도 챙겨주십니다. 이거 받으려고라도 열심히 하게돼요. 선생님부터도 안주하지 않으시는 분이에요. 이걸 보면 정말 공부를 더 안할 수가 없어요,,쌤도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시는데 나도 더 잘해야지 하는 생각 들거든요ㅎㅎ

그리고 이번달에는 코로나때문에 시험이 계속 밀려서 수강생들 감 잃지말라고 직접 모의고사처럼 감독하시고 예상 점수대랑 더 노력해야할 부분 분석해서 메일까지 보내주신다고 합니다...저도 겨우 신청했는데 이것도 정말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진정으로 잘 되길 바라시는 분 같아요.

얘기가 길었는데 한마디로 공부 제대로 하고 싶으신 분은 무조건 박혜원쌤 현강 찾아오세요.설렁설렁 공부도 하고 이것저것 할 생각이면 아예 독학이나 인강 들으시구요. 수업 듣다보면 이렇게 해서 점수 못 딸 시험도 있나 싶네요. 아직 시험이 미뤄져서 점수는 안 받았지만 조심스럽게 고득점 기대해봅니다. 4월에도 열심히 할게요 혜원쌤 최고!!